아보스베크 파이줄라예프
아보스베크 사이존 오글리 파이줄라예프(우즈베크어: Abbosbek Saydjon oʻgʻli Fayzullaev, 2003년 10월 3일 ~ )는 우즈베키스탄의 축구 선수로 현재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의 CSKA 모스크바에서 윙어로 활약하고 있으며 우즈베키스탄 대표팀의 일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구단 경력2021년 5월 6일, 그는 투론과의 우즈베키스탄 슈퍼리그 경기에서 데뷔 전을 치렀다. 2022년 6월 29일, 그는 부뇨드코르와의 경기에서 파흐타코르 타슈켄트 소속으로 첫 골을 넣었다.[3] 2023년 8월 4일, CSKA 모스크바는 파이줄라예프와 파흐타코르 타슈켄트의 3년 계약을 체결한다고 발표했다.[4] 국가대표팀 경력파이줄라예프는 파흐타코르 타슈켄트 아카데미에 재학 중이던 우즈베키스탄 U-19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었다.[5] 그는 2022년 AFC U-23 아시안컵 예선을 위해 2021년 10월, U-23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었으며 방글라데시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데뷔 전을 치렀다.[6] 사우디아라비아에 결승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꺾은 2022년 AFC U-23 아시안컵에서의 활약으로 파이줄라예프는 우즈베키스탄 FA 올해의 영스타상을 수상했다.[7] 그는 2023년 AFC U-20 아시안컵에 U-20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어 대회에 출전했다.[8] 이라크와의 결승전에서 팀 동료 우마랄리 라흐모날리예프가 교체 투입되면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1-0 승리를 확정지었고, 우즈베키스탄은 사상 첫 U-20 아시안컵 우승을 차지했다. 이 활약으로 그는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9]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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