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아나 프레슬리
아이아나 소이니 프레슬리(영어: Ayanna Soyini Pressley)는 미국의 정치인으로, 민주당 소속이다. 2019년부터 매사추세츠주의 연방 하원의원으로 재직 중이며, 매사추세츠주의 연방 하원의원 중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이다. 보스턴 시의회 하원의원미국 하원의원미국 하원의원 선거2018년 하원의원 선거에서 매사추세츠주 제7선거구에 출마해, 35%:48%로 패배가 예상되던 여론조사를 뒤집고, 경선에서 10선 하원의원인 마이클 E. 카푸아노를 59%:41%로 꺾고 후보로 당선되었다. 본선에서는 공화당 후보가 등록하지 않아 사실상 당선이 확정되었다. 이후 본선에서 단독 출마해 17만 5,000표를 얻고 당선됐다.[1] 미국 하원의원 재임금융서비스위원회 (Committee on Financial Services), 감독및정부개혁위원회 (Committee on Oversight and Reform)에서 활동한다. 미 연방의회 흑인 의원모임 (Congressional Black Caucus), 미 연방의회 여성이슈 의원모임 (Congressional Caucus for Women's Issues), 미 연방의회 진보 의원모임 (Congressional Progressive Caucus) 소속이다. 당선 이후 아프리카인 특유의 곱슬머리인 '블레이즈 헤어' 스타일을 고수한 채 하원의원직을 수행하여 화제가 되었다.[2] "스쿼드"아이아나 프레슬리 의원은 일한 오마,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 러시다 털리브와 함께 4인 의원모임을 구성하고 있으며, 이들 모임은 스쿼드라 불린다.이들은 모두 진보 성향의 유색인종 초선 여성의원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정치적 성향
같이 보기역대 선거 결과
각주
참고 자료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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