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할치헤
아할치헤(조지아어: ახალციხე, Ախալցխա, 새 궁전의 축어. 영어: Akhaltsikhe 또는 로미사)는 조지아 남서부에 삼츠헤자바헤티 주에 있는 인구 17,903명의 소규모 도시이다. 그 도시는 포츠코비 천의 양측 제방에 위치해 있으며 그 하천은 도시를 남쪽의 구도시와 북쪽의 신도시 둘로 구분짓게 한다. 그 도시의 이름은 조지아어로 "새로운 요새"로 번역된다. 역사![]() 그 도시는 조지아 연대기에서 12세기에 맨 처음 언급된다. 12~13세기에 그 도시는 삼츠헤의 공작들인 아할치헬리들의 소재지였고, 그 직분의 가장 저명한 대표자들은 (아할치헤의) 샬바와 이베네 아할치헬리였다. 13세기부터 17세기까지 그 도시와 삼츠헤는 봉건의 제켈리스 가문의 총치를 받았다. 1576년에 오스만이 그 지역들을 점령했고 1628년부터 그 도시는 오스만 제국의 아할치헤(튀르키예어: 아히스카)의 주의 중심지가 되었다. 1828~1829년의 루쏘-투르키시 전쟁 동안인 1828년에, 러시아의 파스케비치 장군이 지휘하는 대군이 도시를 점령했고, 1829년 아드리아노플(에디르네) 조약에 의해 그 도시는 러시아 제국에게 처음에는 쿠타이시의 일부분으로 그 다음에는 트빌리시 고베르노라테스의 일부분으로 양도되었다. 그 도시의 오래된 터 가운데 한 곳에서는 옛 요새, 성곽, 모스크, 자켈리스의 옛 요새(13~14세기) 그리고 성 마리네 성당을 볼 수 있다. 도시 가까이에 있는 그 고원에는 사파라 수도원(10~14세기)이 있다. ![]() 1980년대 후반, 그 도시는 소비에트 군대의 제10기 차량화 저격 근위대 사단의 주둔지가 되었고 소비에트 연방이 붕괴하고 그 사단은 조지아군의 한 여단이 되었다. 기후
국제 관계자매 도시자매 도시는 다음과 같다. 같이 보기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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