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루나![]()
안토니오 마누엘 루나 로드리게스(스페인어: Antonio Manuel Luna Rodríguez, 1991년 3월 17일, ~ )는 볼로스에서 뛰는 스페인의 축구 선수이다. 클럽 경력마요르카 섬의 손세르베라에서 태어난 루나는 안달루시아 팀 세비야의 유소년팀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세군다 디비시온 B에 소속 되어있는 세비야의 리저브팀에서 성인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2010년 5월 15일과 19일에 그는 그는 1군팀에서 공식 데뷔전을 치렀고, 그 두 경기는 모두 중요했다. 그의 첫 90분 풀타임 경기이였던 3-2로 승리한 시즌 마지막 라운드인 알메리아전에서 뛰었고, 마요르카를 밀어내고 마침내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의 마지막 자리를 차지했다.[1] 두 번째 경기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2-0으로 승리한 2009-2010 시즌 코파 델 레이 결승전이였고, 이 경기에서도 그는 풀타임을 뛰었다.[2] 2011년 1월 19일, 루나는 시즌 종료후때까지 또다른 안달루시아 지역팀인 알메리아로 임대를 떠났고,[3] 4년을 머물기로 한뒤에 팀이 최하위권 강등 경쟁을 펼칠때 주전 선수로서 활용되었다. 그는 임대 복귀 이후, 그의 첫 풀 시즌인 2011-12 14 경기를 치렀다. 루나는 2012년 1월 29일에 열린 1-2로 패배한 말라가전에서 왼쪽 미드필더로 출전하여 그의 프로 데뷔 첫 골을 넣었다.[4] 루나는 그의 고향인 발레아레스 제도에 있는 마요르카에서 2012-13 시즌의 후반기를 임대로 보내졌고,[5] 팀은 시즌 종료후에 라 리가에서 강등됐다. 애스턴 빌라2013년 6월 20일, 애스턴 빌라는 루나와 3년 계약을 맺었음을 발표하였다.[6] 그는 아스널을 3-1로 승리한 8월 17일에 그의 첫 프리미어리그 데뷔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었다.[7] 애스턴 빌라 팬들은 루나에게 그의 이름을 스페인어에서 영어로 직번역한 '토니 문'(Tony Moon)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팀 감독 폴 램버트는 그가 그의 별명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밝힌 바 있다.[8] 베로나2014년 8월 5일, 루나는 세리에 A팀 베로나로 임대되었다.[9] 수상 경력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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