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톤 옐리자로프
안톤 올레고비치 옐리자로프[a] (러시아어: Антон Олегович Елизаров; 1981년 5월 1일 출생), 전쟁 가명 "로토스"(러시아어: Лотос, 문자적으로: 연꽃)로도 알려진 그는 러시아 용병 지도자이자 군 장교이며, PMC 바그너 그룹의 지휘관 중 한 명이다. 그는 러시아 연방영웅,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영웅 및 루한스크 인민공화국 영웅 훈장을 받았다. 생애안톤 올레고비치 옐리자로프는 1981년 5월 1일 소련의 로스토프주에서 태어났다.[1][2] 1998년 그는 울리야놉스크 근위 수보로프 군사학교를 졸업했다. 2003년에는 랴잔 육군 고급공수지휘학교를 졸업했다. 2003년부터 그는 제7근위 공수사단에서 공수 소대장으로 복무했다.[2] 2014년, 그는 재산죄에 대한 크라스노다르 주둔군 군사 법원의 판결(러시아 형법 제4.159조)로 군에서 해고되었다.[2] 그는 3년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고 10만 루블의 벌금을 지불했다.[3] 해고된 후 그는 바그너 그룹에 합류했다. 그는 시리아 내전의 러시아 군사 개입에 참여했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중앙아프리카 공화국에서 교관으로 일했다. 2021년에는 리비아에서 돌격대대를 지휘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초기부터 그는 참전했다.[2] 옐리자로프는 솔레다르 시에 대한 솔레다르 공세를 이끌었으며, 바흐무트 공성전 동안 바그너 부대를 지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4][5] 2022년 블라디미르 푸틴의 비공개 명령에 따라 우크라이나 전투에서 보여준 "용기와 영웅주의"로 러시아 연방영웅 칭호를 받았다. 2023년 2월 25일부터 옐리자로프는 유럽 연합의 모든 국가의 제재를 받았다.[6]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2023년 8월 23일 2023년 바그너 그룹 항공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후, 옐리자로프가 바그너 PMC의 새 지휘관이 되었다는 소문이 돌았다.[7] 2023년 8월 26일, PMC 바그너는 옐리자로프가 새 지도자로 임명되었다는 사실을 부인했다. "바그너 오케스트라"의 공식 텔레그램 채널은 옐리자로프가 실제로 회사의 전투 및 훈련 업무를 관리했지만, 바그너의 수장 직책에는 임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 그의 위치는 이미 조직에서 가장 높은 직위이다.[8] 사망 주장일부 러시아 바그너 관련 텔레그램 채널은 옐리자로프가 2024년 7월 틴자우아텐 전투 중에 사망했다고 보도했지만, 그의 사망은 독립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9] 텔레그램에서 콜로넬카사드(Colonelcassad)로 알려진 러시아의 종군 기자 보리스 로진에 따르면, 옐리자로프는 포로로 잡혔다가 이미 교환되었다.[10] 옐리자로프의 운명에 대한 신뢰할 수 있고 확인된 정보는 아직 없다.[11][12] 개인 생활옐리자로프는 결혼하여 딸이 한 명 있다.[13] 수상내용주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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