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로 메히아 페레스
알바로 메히아 페레스(스페인어: Álvaro Mejía Pérez, 1982년 1월 18일, 마드리드 지방 마드리드 ~)는 스페인의 은퇴한 프로 축구 선수로, 주로 중앙 수비수로 활약했다. 클럽 경력마드리드 출신으로, 메히아는 라스 로사스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그는 1998년에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해 다수 연령대의 유소년부를 거쳤다. 메히아는 2001-02 시즌에 3군에 합류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2군에 올라갔고, 그 다음 시즌에 1군에 합류해 2004년 1월 21일, 2-1로 이긴 비야레알과의 안방 경기에 90분 출전했다. 그는 2004년 3월 3일, 그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도 출전해, 바이에른 뮌헨과의 16강전 안방 1-0 승리에 공헌했다.[1] 2004년 5월, 그는 2010년까지 계약을 연장했고,[2] 그는 1군 수비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았다. 그 다음 시즌 메히아는 레알 마드리드 경기에 도합 5번 출전하는데 그쳤고, 이어지는 2시즌 동안 26번의 리그 경기에 더 출전했는데, 처음이자 마지막 골은 2005년 10월 29일, 2-0으로 이긴 베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나왔는데, 이 경기에서 그는 카를로스 디오고와 교체되어 들어가 뛰었다.[3] 2007년 7월, 메히아는 1부 리그 새내기 무르시아와 4년 계약을 맺었고,[4] 그는 사라고사 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득점을 신고해 안방 2-1 승리에 일조했다. 그 시즌에 대부분 선발로 출전했지만, 그는 현역 첫 강등의 아픔을 맛보았다. 2010년 7월 30일, 무르시아가 3부 리그로 강등된 후, 메히아는 리그 1에 승격한 프랑스의 아를 아비뇽과 1년 계약을 맺고 이적했다.[5] 이듬해 1월, 그는 또다시 이적을 감행했는데, 터키 쉬페르리그의 코니아스포르에 입단했다.[6] 2012년 7월 13일, 메히아는 건강 검진을 통과한 후 세군다 디비시온의 알메리아와 1년 계약에 합의를 보았다. 2014년 6월 8일, 에르고텔리스 소속으로 수페르리가 엘라다에서 한 시즌을 보낸 후, 그는 카타르 스타스 리그 승격 구단 알-샤하니아로 이적했다.[7] 클럽 통계2015년 4월 4일 기준
수상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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