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 토브
애나 토브(영어: Anna Torv, 1978년 4월 15일 ~ )[1][2]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배우로, 미국 FOX의 드라마 《프린지》[3]에서 FBI 요원 올리비아 던햄 역으로 출연했다. 가족빅토리아주 멜버른[4]에서 수전 토브(Susan Torv, 결혼 이전의 성은 카마이클(Carmichael))와 에스토니아계 오스트레일리아인[5]이었던 한스 토브(Hans Torv)[6] 사이에서 태어났고, 골드코스트에서 자랐다.[7] 애나에게는 남동생 딜런(Dylan)이 있으며, 아버지와는 8살 이후로 소원한 관계다.[4] 애나의 고모는 억만장자 미디어 재벌가 루퍼트 머독의 아내이자,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애나 마리아 토브 머독 맨이다.[8] 애나는 2008년 12월에 《프린지》에서 같이 연기한 마크 밸리와 비밀리에 결혼하였지만,[9]결혼한지 1년 뒤 헤어진 것으로 밝혀졌다.[10] 학력1996년 베노워 주립 고등학교를 졸업[11]한 뒤 2001년 오스트레일리아 국립 연극 예술 학교 (NIDA)에서 공연 예술 학위를 취득했다.[8] 경력BBC 드라마 《미스트리스》에 출연했다. 또한 비디오게임 《헤븐리 소드》에서 나리코의 성우 배역을 맡고 동 캐릭터의 얼굴 모델로 출연하였다.[12]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미국 FOX 방송에서 방영된 드라마 《프린지》에서는 FBI 에이전트 올리비아 던햄 역을 맡았다. 2009년 새턴 어워드에서 동 작품으로 최우수 여배우 부문에 후보로 올랐으며,[13] 2009년에는 오스트레일리안스 인 필름이 주최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HBO에서 제작한 미니시리즈 《퍼시픽》5화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출연작
출처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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