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미럴티 아치애드미럴티 아치(영어: Admiralty Arch)는 잉글랜드 런던 시티오브웨스트민스터의 역사적인 건물이다. 남서쪽으로는 더 맬, 동북쪽으로는 트라팔가 광장으로 이어진다. 1911년 에드워드 7세가 어머니인 빅토리아 여왕을 기리기 위하여 건설하도록 하였다. 근처에 해군성이 있어 애드미럴티 아치라고도 불린다. 설계는 건축사 애스턴 웹 경이 맡았다. 아치는 모두 3개가 있는데, 중앙 아치는 국왕만 통과할 수 있다.[1]
: VICTORIÆ : REGINÆ : CIVES : GRATISSIMI : MDCCCCX :
2013년 8월, 웨스트민스터 시의회는 애드미럴티 아치를 100개 객실의 5성급 호텔, 주택으로 복원 및 전환하는 것에 대해 프라임 인베스터스 캐피털 보관됨 2019-08-05 - 웨이백 머신에게 계획 허가를 부여했다. 프라임 인베스터스는 건축사 블레어 어소시에츠와 함께 계획 허가 관련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2], 아처 험프리즈의 건축사 데이비드 아처(페닌술라 런던, 칠튼 파이어하우스, 스탠다드 런던[3])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데이비드 밀리네릭(로얄 오페라 하우스,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과 함께 애드미럴티 아치 건물의 보존 및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4] 2021년 기준 현재, 레지던스는 매입자 또는 세입자를 찾고 있으며, 호텔은 2023년까지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로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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