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무라 신지로 (1908년)

야마무라 신지로 山村 新治郎
출생	1908년 3월 2일(1908-03-02)
사망	1964년 10월 2일(1964-10-02)(56세)
성별	남성
국적	일본
정당	일본자유당→민주자유당→자유당→자유민주당

야마무라 신지로(일본어: 山村 新治郎 (やまむら　しんじろう), 1908년 3월 2일~1964년 10월 2일)는 9선 중의원 의원을 지낸 일본의 정치인이다.

아들은 9선 중의원 의원을 지낸 야마무라 신지로인데 부자가 한자까지 이름이 동일하다.

1908년 3월 2일에 지금의 지바현 가토리시에서 태어났다. 구제 사와라 중학교를 졸업한 뒤 가업을 물려받아 비료와 미곡상을 경영했다. 이후 정계에 투신해 지바현의회 의원이 되었으며 전후인 1946년에는 중의원 의원에 당선됐다.

이케다 내각 때 자민당 국회대책위원장과 행정관리청 장관을 지냈다. 나리타 국제공항 건설 장소로 운수성이 제안한 도미사토를 지지하며 용지 구매 비용으로 단당 100만 엔씩 주겠다며 적극적으로 농민들 설득에 나섰다.

1964년 10월 2일에 사망했다. 향년 56세. 사후 정3위에 추서되고 훈1등 욱일대수장을 추증받았다. 지역구는 장남인 야마무라 신지로가 물려받았다.

실시년도	선거	대수	직책	선거구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당락	비고
1946년	총선	22회	중의원 의원	지바현 전현구	일본자유당		0%	1위		중선거구제
1947년	총선	23회	중의원 의원	지바현 제2구	일본자유당	36,583표	20%	1위		중선거구제
1949년	총선	24회	중의원 의원	지바현 제2구	민주자유당	41,533표	20.1%	1위		중선거구제
1952년	총선	25회	중의원 의원	지바현 제2구	일본자유당	49,660표	22.5%	1위		중선거구제
1953년	총선	26회	중의원 의원	지바현 제2구	일본자유당	50,413표	22.4%	1위		중선거구제
1955년	총선	27회	중의원 의원	지바현 제2구	일본민주당	45,092표	21.4%	1위		중선거구제
1958년	총선	28회	중의원 의원	지바현 제2구	자유민주당	47,215표	21%	1위		중선거구제
1969년	총선	29회	중의원 의원	지바현 제2구	자유민주당	42,823표	17.7%	3위		중선거구제
1963년	총선	30회	중의원 의원	지바현 제2구	자유민주당	69,906표	33%	1위		중선거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