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 도다 구장![]()
야쿠르트 도다 구장(일본어: ヤクルト戸田球場)는 일본 사이타마현 도다시의 야쿠르트 혼샤 도다 종합 그라운드 내에 있는 야구장이다. 일본 프로 야구·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2군(이스턴 리그 소속)의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동구단의 운영회사인 주식회사 야쿠르트 구단이 운영 관리하고 있다. 아라카와의 좌안측 하천 부지의 국유지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나라로부터 하천법에 근거한 점용 허가를 받고 있다. 덧붙여 도다시내에는 사이쿄선 키타도다역 근처에 도다시 북부 공원 야구장(시영 구장)이 있지만, 그곳은 경식 야구에서는 사용할 수 없고 이스턴 리그 공식전은 개최되지 않는다. 역사·특징야쿠르트는 1968년부터 1976년 사이,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에 있는 다케야마 그라운드를 연습장 및 2군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었지만, 소유자의 게이힌 급행 전철에 반환되어,[1] 그 대신에 연습장으로서 사이타마현 도다시내에서 야쿠르트 혼샤가 사원의 복리 후생용으로 차용하고 있는 아라카와 하천 부지의 부지를 사용하게 되어, 1976년 9월 2일에 신설되었다.[2] 이 구장의 특징은 내야가 인공 잔디, 외야가 천연 잔디라는 독특한 그라운드 형태이다. 우치노의 백넷에서 3루측 부분에 있는 스탠드는 약 100명분의 벤치가 있을 뿐. 그 이외는 필드 주변에서의 입견인가, 3루 측장외에 있는 토수를 이용한 관전이 된다. 덧붙여 1루 측장외는 야쿠르트 육상 경기부의 트럭·야쿠르트 럭비부의 연습장과 연습용 서브 그라운드가 있기 때문에, 통상은 출입할 수 없다. 또, 이 구장의 서쪽은 도다시가 소유하는 운동 광장 〈아야코·도만 그린 파크〉(도다시 공원 녹지 공사가 지정 관리자로서 관리)에 인접하고 있다. 남쪽에는 야쿠르트 혼샤의 도다 종합 그라운드가 있어 야쿠르트 혼샤의 복리 후생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인근에는 스왈로스 도다 기숙사가 있어, 스왈로즈의 젊은 선수가 기거하고 있다. 아라카와 제 1조절 연못에 있기 때문에 아라카와 유역에서의 태풍, 집중 호우 등으로 증수했을 경우, 구장 전체가 수몰될 수도 있다.[주 1] 물이 빼낸 후에도 그라운드 상태에 복구를 기다리기 위해 며칠에 걸쳐 사용할 수 없게 되는 경우가 있어, 이 경우는 원정 구단의 홈구장에서 야쿠르트의 주최 시합을 개최하는 일이 있다. 한편, 해당 구장과 선수 기숙사 등의 시설 노후화 탓인지 2026년경을 목표로 야쿠르트 구단이 2군 구장을 이바라키현 모리야시로 이전하는 것으로 야쿠르트 구단이 모리야시 등과의 협의를 개시한 것을[3] 2022년 4월 15일 발표했다.
시설 개요
교통
같이 보기각주내용주
참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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