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의 날 여단
약속의 날 여단(아랍어: لواء اليوم الموعود 리와 알윰 알마우드) 또는 무카위문 (아랍어: المقاومون; 저항자)[1]은 시아파 무장단체로 이라크에서 활동하던 반군이었다. 2010년 이 단체는 특수 집단에서 가장 큰 세력으로 부상했다.[2] 이 단체는 무크타다 알사드르의 메흐디군의 뒤를 이어 만들어졌으며, 메흐디군은 2008년 해산 전까지 이라크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시아파 무장단체였다. 무크타다 알사드르는 다른 특수 집단도 이 여단에 참여할 것을 요청했다. 사드르는 메흐디군의 무장 활동을 이어가도록 소규모 게릴라 부대를 창설하기를 원했으나 2008년 11월 약속의 날 여단을 창설할 때 이란의 지원을 받기 위해 처음으로 정식 명칭을 부여했다.[3] 이들의 활동은 2009년 5월 이후 급격히 증가했다.[1] 2009년 단체의 분열은 지휘관을 비롯한 18명의 체포로 이어졌다.[4] 2009년 11월 29일 집단의 바스라 지도자가 아마라에서 체포되었다.[5] 2009년 10월 약속의 날 여단은 특수부대 아사이브 알 알하크와 전투를 벌였다. 약속의 날 여단은 전투에서 이겼으며 압둘 하디 알다르라이의 집을 파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후 약속의 날 여단은 메흐디군을 제외하고 가장 강력한 특수 집단이 되었고 사드르 시티에서의 활동을 강화하기 시작했다.[6] 2010년 7월 21일 레이먼드 T. 오디에르노 장군은 이란이 이라크 내에서 3개의 시아파 무장단체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들이 미군 기지를 공격하려 했다고 말했다.[7] 미국 장교들은 이 3개의 단체 중 하나가 약속의 날 여단이라고 믿고 있으며 이들이 이라크의 장기적 보안에 위협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8]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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