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통
연관통(聯關痛, 영어: referred pain 또는 reflective pain)은 통증이 있는 자극 부위가 아닌 다른 위치에서 인지되는 통증이다. 심근 경색으로 인한 협심증의 경우가 대표적인 예로서 부상 부위인 흉부보다는 목, 왼쪽 어깨, 등의 왼쪽에서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국제 통증 연구 협회(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Pain )는 공식적으로 이 용어를 정의하지 않았다. 따라서 여러 저자가 다르게 정의했다. 방사통은 연관통과 약간 다르다. 예를 들어, 심근경색과 관련된 통증은 연관되거나 가슴에서 방사되는 통증일 수 있다. 연관 통증은 통증이 관련된 기관에서 멀리 떨어져 있거나 인접해 있는 경우이다. 예를 들어 턱이나 왼팔 에만 통증이 있고 가슴에는 통증이 없는 경우이다. 연관 통증은 1880년대 후반부터 설명되었다. 주제에 대한 문헌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연관 통증의 생물학적 메커니즘 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몇 가지 가설이 있다. 특징
기전연관 통증에 대해 몇 가지 제안된 메커니즘이 있다.[3] 현재 어느 것이 옳은지에 대한 명확한 합의는 없다. 심장의 일반 내장 감각 통증 섬유는 교감 신경을 따라 척수로 돌아가고 흉추 후근 신경절 1-4(5)에 세포체가 있다. 일반적으로 흉부와 복부에서 일반 내장 구심성(GVA) 통증 섬유는 교감 신경 섬유를 따라 신경절 전 교감 신경 섬유를 생성한 동일한 척수 분절로 되돌아간다. 중추 신경계(CNS)는 흉추 척수 분절 1-4(5)에 의해 공급되는 신체의 체성 부분에서 오는 것으로 심장으로부터의 통증을 감지한다. 전통적으로 심근경색과 관련된 통증은 심장이 실제로 위치하는 가슴의 중앙 또는 왼쪽에 위치한다. 통증은 턱의 왼쪽과 왼쪽 팔로 퍼질 수 있다. 심근경색증은 드물게 연관통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일반적으로 당뇨병 환자나 고령자에게서 발생한다[4] 또한, 체벽 및 상지의 이 영역의 피부 분절은 동일한 후근 신경절(T1-5)에 뉴런 세포체를 갖고 척수 분절(T1-5)의 동일한 2차 뉴런에 시냅스를 갖는다. 심장에서 오는 일반 내장 감각 섬유. 중추신경계는 통증이 체벽에서 오는 것인지 내장에서 오는 것인지 명확하게 구분하지 못하지만 체벽의 어딘가에서 오는 것으로 인식한다. 즉, 흉골하 통증, 왼팔/손 통증, 턱 통증이다. 예
같이 보기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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