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선희
염선희 (1983년 1월 11일 ~ )는 대한민국의 전직 방송인,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연습생[1][2][3]이다. 2004년 12월경 손목부상[4]으로 활동을 중단하며 이후 사실상 은퇴. 개요방송 활동피아니스트 지망생이었으며 유년시절 피아노 대회 입상을 계기로 영창피아노 광고의 아역 모델로 출연한 바 있다.[5][6] 과한 연습으로 손목 터널 증후군을 앓게 되어 피아노를 오래 칠 수 없게 된 염선희는 이후 피아니스트의 꿈은 접는다.[7] 중학교 졸업 이후 미국에 유학하던 중 대학에 다니던 중 휴학하고 2003년 온게임넷 게임자키 모집에 응모, 합격하여 방송에 데뷔하였다.[5][6] 당시 온게임넷의 인기 스타크래프트 예능 프로그램인 《CU@배틀넷》의 진행을 맡으며 방송인으로 활동하였다.[6][7] 스타크래프트 게이머이후 2004년 팬택앤큐리텔 큐리어스의 창단과 함께 연습생으로 영입되어 스타크래프트 게이머로 활동을 시작하였다.[2][3] 게이머 전향 이후 2004 SKY 프로리그 팬택앤큐리텔 큐리어스 벤치에 꾸준히 모습을 비추었으나 경기에 출전한 적은 없었다. 이는 출전자격이 없었기 때문으로, 당시 규정상 KeSPA 프로게이머 자격이 있어야 출전이 가능하였는데, 염선희는 프로게이머 커리지 매치를 통과한 이력이 없었기에 실제로는 연습생 신분이었고 프로리그에 출전할 수 없었다. 2004년 말부터 2005년 초까지 이어진 제4차 game TV 스타리그 여성부에 초청선수 자격으로 참가하였다. 풀리그로 치러지는 해당 대회에서 염선희는 첫 경기인 이지혜와의 경기에서 패한 후, 잔여 8경기는 손목부상[4]으로 기권패하였기에 이지혜와의 경기는 염선희의 유일한 방송경기로 남게 되었다. 경력방송여성 리그
하부리그 예선 및 기타리그기타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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