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겐 폴란스키
오이겐 폴란스키(폴란드어: Eugen Polanski, 1986년 3월 17일, 폴란드 소스노비에츠 ~ )는 폴란드계 독일인 전 축구 선수로, 현역 시절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클럽 경력본래 본명은 보구스와프 오이게니우시 폴란스키 (Bogusław Eugeniusz Polański)로, 폴란드 소스노비에츠에서 출생하였다. 그는 갓난아기였을 때 가족이 독일로 이주하였고, 그는 8세의 나이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유소년팀에 합류하였다. 2005년 2월 12일, 2004-05 시즌에, 그는 분데스리가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루었다. 상대는 SV 베르더 브레멘이었는데, 묀헨글라트바흐는 0-2로 패하였고, 이 경기가 2004-05 시즌에 폴란스키가 출전한 유일한 경기였다. 같은 해 11월 19일, 바이어 04 레버쿠젠전에서 폴란스키는 이 홈경기에서 1-1로 비기도록 득점하였고, 더 많은 출장시간을 이어지는 2시즌간 확보하였다. 그러나 2007-08시즌, 묀헨글라트바흐가 승격을 이룬 시즌에는 9번의 리그경기 출장에 그쳤다. 그는 묀헨글라트바흐와의 계약이 만료된 후, 스페인 라 리가의 헤타페 CF로 이적하였다. 그의 첫 시즌에, 이 마드리드 지방을 연고로 하는 헤타페는 강등권과 고작 승점 1점차를 내고 잔류를 확정지었다. 그는 중원에서 하비에르 카스케로와 짝지어져 주전으로 기용되었다. 2009년 6월 12일, 폴란스키는 1. FSV 마인츠 05 1시즌간 임대이적에 합의하였다.[1] 그러나, 다음 달, 계약이 1년 연장되었고,[2] 2010년 11월 초에는 완전이적에 합의하였다.[3] 국가대표팀 경력독일 U-21폴란스키는 다양한 연령대의 청소년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었고, 주장으로 주로 활약하였다. 그는 2006년 UEFA U-21 챔피언쉽의 독일팀 주축 멤버로, 세르비아 몬테네그로를 상대로 인상적인 중거리 슛으로 득점하였다.[4] 그의 토너먼트에서의 활약은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경험한 AS 모나코 FC의 이적제의를 받기도 하였으나, 묀헨글라트바흐는 강하게 제안을 거부하였다. 폴란드2011년 5월, 그는 폴란드 국가대표팀 차출 의사를 밝혔다. 같은 해 7월, 그의 요청이 확인되었고, 2011년 7월 26일, 프란치세크 스무다 감독에 의해 조지아전을 앞두고 차출되었다. 그는 폴란드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2011년 8월 10일에 조지아전에서 데뷔하였다.[5]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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