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영어: Wando Seaweeds Expo)는 2014년도 첫번째 행사를 시작으로 3년마다 김, 미역, 다시마, 톳 등 해조류를 주제로 대한민국(大韓民國, Republic of Korea) 완도에서 열리는 세계 최초 '해조류 테마 국제박람회'[1]이다. 마스코트와 심볼마스코트마스코트 해초와 미초는 완도 앞바다에 깔려있는 맥반석에 붙어 자라고 있는 해조류를 모티브로 표현하였다. 바다속에 사는 해조류의 모습을 꾸밈없고 정직한 모습 그대로를 요정으로 표현하여 완도군민들의 정서와 삶을 여과없이 담아낸 마스코트이다. 심볼해조류와 바다를 모티브로 청정바다에 해조류가 자라고 있는 지구로 간결하고 표현하였고, 레드컬러는 홍조류, 해조류 산업발전, 그린컬러는 녹조류, 청정자연환경, 브라운컬러는 갈조류, 미래양식자원을 뜻하며 또한 해조류가 피어오르는 형태는 인류화합과 전 세계인의 축제 행사가 되고자 하는 개최염원을 담아 상징화하였다. 역대 해조류 박람회2014년 개최
박람회기간중 사건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로 201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공연 및 모든 오락성 행사는 취소하고 관람위주의 행사로 진행되었다. 2017년 개최
2017년도 박람회 특징5월 7일에 폐막한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국내외 937,000여명의 관람객이 박람회장을 다녀간 것으로 집게되었다. 전시관중 바다신비관과 건강인류관 미래자원관은 바지선을 이용하여 해상에 전시관을 설치하였고, 바다신비관에는 360도 워터스크린을 이용하여 해조류의 다양한 모습들 입체적으로 보여줬다. 또한 지구환경관에 가상현실(VR)시스템을 설치하여 관람객들이 바다속의 해조숲을 실제와 같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4] 같이 보기각주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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