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루 방구라
우마루 방구라(영어: Umaru Bangura, 1987년 10월 7일 ~ )는 시에라리온의 전 프로 축구 선수로, 시에라리온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했다. 그는 수비수와 미드필더로 활약했다.[1] 구단 경력회네포스방구라는 노르웨이 클럽 회네포스에서 시니어 경력을 시작했다. 헤우게순2011년 1월, 방구라는 엘리테세리엔 클럽 헤우게순으로 이적했다. 그는 2011년 3월 20일, 트롬쇠와의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패하며 클럽에서 리그 데뷔 전을 치렀다. 그는 71분에 우고나 안요라와 교체 투입되었다.[2] 2011년 9월 25일, 그는 올레순과의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클럽의 첫 리그 골을 기록했다. 그의 골은 54분에 나왔다.[3] 2013년 여름 잉글랜드 이적 시장에서 방구라는 프리미어리그 클럽 크리스털 팰리스의 관심을 끌었지만, 이적은 성사되지 못했다.[4][5] 디나모 민스크2013년 12월, 방구라는 벨라루스 프리미어리그의 디나모 민스크로 이적하기로 합의했다.[6] 그는 2014년 3월 30일, 드네프르 모길료프와의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클럽에서 리그 데뷔 전을 치렀다. 그는 경기 90분 내내 경기에 출전했다.[7] 취리히2016년 8월, 그는 스위스 클럽 취리히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8] 그는 2016년 8월 22일, 뇌샤텔 크사막스와의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클럽의 리그 데뷔 전을 치렀다. 그는 84분 아르만도 사디쿠와 교체 투입되었다.[9] 2016년 10월 2일, 볼렌과의 원정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하며 클럽의 첫 리그 골을 기록했다. 61분에 득점한 그의 골은 취리히에게 4-0 승리를 안겨주었다.[10] 뇌샤텔 크사막스2021년 1월 8일, 방구라가 취리히에서 방출된 후 스위스 챌린지리그 클럽 뇌샤텔 크사막스와 시즌 종료까지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되었다.[11][12] 국가대표팀 경력방구라는 2022년 선수 은퇴할 때까지 시에라리온 국가대표팀의 주장이었다.[13] 2019년 10월, 그는 팀이 화난 팬들의 공격을 받아 국가대표팀을 그만두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결정을 철회하고 시에라리온을 대표하여 2021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참가했다. 이는 시에라리온의 21세기 첫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대회였다.[14]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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