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학멸군단 워스타우주학멸군단 워스타(일본어: 宇宙虐滅軍団ウォースター 우츄갸쿠메쓰군단 워스타[*])는 일본 토에이의 34번째 슈퍼 전대 시리즈인 천장전대 고세이저에 등장하는 첫 번째 악역 집단이다. 여러 행성의 우주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금까지 여러 혹성에서 약탈과 파괴를 행해왔다. 구성원들의 고향 별의 이름은 지구에 서식하는 각종 벌레들의 명칭에서 유래하였으며, 구성원들의 모티프도 절지동물에서 따왔다. 또한, 구성원들의 이름도 곤충을 비롯한 절지동물에서 따왔다. 이 중, 수령과 간부급 우주인들은 몸통에 은색의 갑옷을 입고 있다. 워스타 군단은 우주모선 인베이더 호(일본어: 宇宙母船インデベーダー 우추보센 인베다[*])를 근거지로 하고 있다. 지구에 그들이 도착하였을 때, 간부인 유성의 데레푸타는 지구를 공격하기 전 천국의 탑(일본어: 天の塔 덴노 토[*])을 파괴하였다. 그 때문에 다섯 명의 고세이저는 지상에 남게 되어 천국으로 갈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워스타는 15화에서 몬스 도레이쿠가 죽은 후, 16화에서 유성의 데레프타가 죽으면서 궤멸되었다. 몬스 드레이크대왕 몬스 드레이크(일본어: 大王モンス・ドレイク 다이오 몬스 도레이쿠[*])는 우주학멸군단 워스타의 대장으로, 혹성의 몬스 드레이크(일본어: 惑星のモンス・ドレイク 와쿠세이노 몬스 도레이쿠[*])라고도 한다. 몬스 성인(영어: Month, 일본어: モンス星人 몬스 세이진[*], 나방)으로, 드레이크 토마호크로 무장하고 있다. 주된 공격은 혹성탄(일본어: 惑星弾 와쿠세이단[*])과 혹성직렬탄(일본어: 惑星直列弾 와쿠세이초쿠레쓰단[*])이며, 필살 기술은 중력 낙하(일본어: 引力落とし 인료쿠오토시[*])이다. 지구를 침략하기 전 호성천사들이 자신들의 침략을 방해할 것을 내다본 그는 데레프타로 하여금 하늘의 탑을 우선 파괴하도록 명령하였다. 결국 고세이저의 힘이 약해지자, 몬스 드레이크는 데레푸타와 함께 의식을 통해 중력 낙하를 사용, 달이 지구와 충돌하게 하려 했다. 그러나 중력 낙하 작전은 고세이저에 의해 실패하고 말았다. 그 후, 몬스 드레이크는 지구의 산소를 인베이더 호에 가득 실어, 그것을 추락시켜 인간들을 모두 불태워버릴 작전을 세우지만, 하이퍼 고세이 그레이트에 의해 인베이더 호와 함께 죽음을 당한다.[1][2] 몬스 도레이쿠의 이름은 우주 공상과학 영화 스타 트렉(영어: Star Trek, 일본어: スタートレック 스타토레쿠[*])에서 유래하였다. 몬스 드레이크의 목소리는 이이스카 쇼조(일본어: 飯塚 昭三)가 연기하였다. 데레프터유성의 데레프터(일본어: 流星のデレプタ 류세이노 데레프터[*])는 즈틴마 성인(영어: Zutinma, 일본어: ズティンマ星人 즈틴마 세이진[*], 사마귀(Mantis))으로 워스타의 행동 대장이자 몬스 드레이크의 심복이다. 주된 기술은 유성탄(일본어: 流星弾 류세이단[*]), 초유성탄(일본어: 超流星弾 조류세이단[*]), 유성종횡탄(일본어: 流星縦横弾 류세이주오단[*]), 초은하유성탄(일본어: 超銀河流星弾 조긴가류세이단[*])이다. 데레프타는 워스타가 지구를 본격적으로 침략하기 전에 먼저 지구에 도착하여, 호성계와 지구를 연결하는 천국의 탑을 파괴하였으나, 이를 막으려는 고세이 레드와 격투를 벌이다 고세이 레드의 팔뚝에 큰 상처를 입힌다. 하지만 몬스 드레이크가 중력 추락을 썼을 때, 하이퍼 고세이 그레이트가 이를 막는 와중에 가까쓰로 살아남는다. 몬스 드레이크가 사망한 후 고세이 레드 앞에 다시 등장하여 그에게 싸움을 걸었는데, 싸움 와중에 자신이 쏜 유성탄이 우연히 엘레이의 상자에 맞는 바람에 지구희옥집단 유마수의 부활에 실마리를 주게 되었다. 고세이 레드와의 대결에서 패배함으로써 죽음을 당한다.[3][4][5] 데레프타의 이름은 외계인 영화 프레데터(영어: Predetor, 일본어: プレデター 푸레데타[*])에서 유래하였다. 데레프타의 목소리는 코야마 리키야(일본어: 小山 力也)가 연기하였다. 브레드런혜성의 브레드런은 뿔매미의 모습을 하고 있는 워스타의 간부이다. 원래 정체는 추파카브라의 부레도란으로, 그가 1만년 전 자신의 유마수 동지들이 봉인당할 때, 그것을 피해 워스타의 몬스 도레이쿠의 수하로 들어갈 때 사용한 가명이다. 부레도란서(Buredorancer, 일본어: ブレドランサー 부레도란사[*])로 무장하고 있으며, 자신의 손에서 에너지탄을 발사하는 혜성탄(일본어: 彗星弾 스이세이단[*])을 사용한다. 세상의 액운을 모아 만든 비비충(일본어: ビービ虫)을 부려, 쓰러진 괴수들을 거대화시키고, 지구 침략 작전을 위한 책략을 짜내는 책사 역할을 한다. 몬스 드레이크를 따라 인베이더 호에 승선하여 고세이저에 대항하지만, 인베이더 호가 폭발한 후 갑자기 사라졌다가, 데레푸타가 쏜 유성탄에 의해 드러난 엘레이의 상자를 발견하여 유마수들의 봉인을 풀고, 자신의 정체를 드러낸다.[6][7] 이름은 SF 영화인 블레이드 러너(영어: Blade Runner, 일본어: ブレードランナー 부레도 란나[*])에서 유래하였다. 천장전대 고세이저: 에픽 온 더 무비에서 부레도란은 워스타의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부레도란의 목소리는 토비타 노부오(일본어: 飛田 展男)가 연기하였다. 교텐오초신성의 교텐오(일본어: 超新星のギョーテンオー 초신세이노 교텐오[*])는 고세이저를 쓰러뜨림으로써 데레푸타와 부레도란을 대신해 자신이 몬스 도레이쿠의 오른팔이 되려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 공간을 비틀어 그 곳에 목표물을 가두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 능력을 이용하여 하이드와 모네도 비틀린 공간에 가두어버리지만, 결국 스카이-랜드-시 불릿에 맞아 쓰러진다. 비비충에 의해 거대화되었으나, 결국 미스틱 고세이 그레이트와 데이터스에 의해 죽음을 당한다. 교텐오의 목소리는 시바타 히데카츠(일본어: 柴田 秀勝)가 연기하였다. 데인바르트명성의 데인바르트(일본어: 明星のデインバルト 묘세이노 데인바르트[*])는 고세이저를 쓰러뜨림으로써 데레푸타와 부레도란을 대신해 자신이 몬스 도레이쿠의 오른팔이 되려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 공간을 비틀어 그 곳에 목표물을 가두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 능력을 이용하여 하이드와 모네도 비틀린 공간에 가두어버리지만, 결국 스카이-랜드-시 불릿에 맞아 죽음을 당한다. 데인바르트의 목소리는 시마다 빈(일본어: 島田 敏)이 연기하였다. 외계인들일명 성인(일본어: 星人 세이진[*])들은 곤충을 모티프로 한 외계 생명체로, 몬스 도레이쿠의 소집에 따라 우주의 여러 행성에서 모여, 워스타의 침략 활동을 돕는다. 쓰러졌을 때 부레도란의 비비충을 통해 거대화할 수 있다.
적당한 시기에 감염자들을 비비충으로 만들어버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해독제가 발명된 후, 고세이 버스터에 의해 쓰러졌다가, 시익 고세이 그레이트에 의해 죽음을 당한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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