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케 마인호프

울리케 마리 마인호프
Ulrike Marie Meinhof
본명울리케 마리 마인호프
로마자 표기Ulrike Marie Meinhof
출생1934년 10월 7일
사망1976년 5월 9일
성별여성
국적서독
경력콩크레트 편집장
직업언론인, 공산주의자
소속독일 적군파
1964년의 마인호프

울리케 마리 마인호프(독일어: Ulrike Marie Meinhof, 1934년 10월 7일 ~ 1976년 5월 9일)는 서독의 언론인, 공산주의자이다. 안드레아스 바더와 함께 극좌적 테러 조직인 독일 적군파를 창설했으며, 좌파 성향의 잡지인 콩크레트에서 편집장으로 일하며 집필 활동을 하는 등 극좌적인 좌익 활동을 전개했다.

1972년 5월에 적군파를 이끌고 5월 공세를 일으켜 6차례 테러 활동을 일삼았으며, 같은 해 6월에 체포되어 구금 생활을 보냈다. 이후 1974년 11월에 5월 공세 당시의 살인미수 혐의로 징역 8년형을 선고받았다. 1975년에 다른 적군파 간부들과 슈탐하임 재판에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재판이 끝나기 전에 감방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되었다.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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