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즐레이 알레스 마이올리누
웨즐레이 알레스 마이올리누(포르투갈어: Wesley Alex Maiolino, 1988년 2월 10일 ~ )은 흔히 알레스(Alex)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브라질의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공격수이다. K리그 등록명은 알렉스다. 클럽 경력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2010년 알레스는 대한민국 세미프로리그 내셔널리그의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에 입단하였다. 2010년 4월 9일에 열린 안산 할렐루야와의 경기에서 울산 입단 이후 첫 골을 기록했다. 이후 알렉스는 내셔널리그 2010시즌 전반기에 12경기 3골, 후반기에 14경기 6골을 기록하며 시즌 통산 26경기 9골을 기록하였다. 2011 시즌에는 24경기에 출전하여 9골 2도움을 기록하였다.[1] 고양 Hi FC2013시즌을 앞두고 고양 Hi FC로 이적했다. 브라질 공격수인 알미르와 함께 고양의 공격진을 이끌었다. 2013시즌 32경기 15득점 6도움을 기록하여 K리그 챌린지 베스트 11 공격수 부분에 선정되었다. 강원 FC2014시즌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강원 FC로 이적했다. 강원 FC 소속으로 뛰었던 2014 시즌에서도 K리그 챌린지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 선정되었다. 대구 FCK리그 챌린지 2016 시즌 후반기 동안 대구 FC 소속으로 20경기를 출전하였으며, 5골을 기록하여 팀의 1부 리그 승격에 공헌하였다. FC 안양K리그 챌린지 2017 시즌 전반기 동안 FC 안양 소속으로 5경기에 출전하였다. 서울 이랜드 FCK리그 챌린지 2017 시즌 후반기에 들어서 서울 이랜드 FC로 이적하였다. 7월 17일 수원 FC와의 경기에서 84분 경 교체 투입되어 서울 이랜드에서의 데뷔 무대를 가졌다. 7월 24일 FC 안양과의 경기에 선발 출장하면서, 팀에서의 첫 풀타임 경기를 소화해냈다. 7월 30일 안산 그리너스 FC와의 홈경기에서 중거리 터닝슛을 성공시키며, 팀에서의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8월 12일 부천 FC 1995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입되었고, 이 경기에서 두 골을 기록하였다. 8월 20일 대전 시티즌과의 원정 경기에서 또다시 득점 하며, 네 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였다.[2]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사타구니 부상을 당했기에 두 경기를 출장하지 못했으나, 9월 2일 수원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또다시 득점을 기록하며 5경기 연속골을 기록하였다.[3] 10월 21일 안산 그리너스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프리킥 골을 성공시키며, 팀에서의 여섯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4] FC 안양2018년 1월 4일 알레스 마이올리누는 다시 FC 안양으로 돌아갔다. 28경기에 출전하여 15골을 기록, K리그 2 득점 2위를 하였다[5] 서울 이랜드 FC2019시즌을 앞두고 서울 이랜드 FC로 이적했다. 3월 9일 안산 그리너스 FC와의 2라운드 홈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여, 14분 경 서울 이랜드에서의 복귀 골을 신고하였다.[6]
선수 기록
수상구단상카에타누
대구 FC
참고 문헌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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