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대님 의견도 존중합니다만, 삭제는 하지 마시죠. 성급한 투표라니요, 거기 논의 보니까 많이 했던데요. 그정도 논의면 이제 투표를 회부하고 뭐하고 해도 될만하다고 봅니다. 리듬님이 투표회부한다고 써놨더군요. 뭐, 부결이면 부결이고 통과면 통과겠죠. 더 좋은 안이 있으면 또 누가 안을 내놓고 의견을 듣겠구요. -- 멀뚱이 (토론 • 기여 • 카운터 • 로그 • e-Mail) 2007년 4월 12일 (목) 11:27 (KST)답변
뭐, 논의가 좀 오래 되었고, 리듬님이 최종적으로 2007년 3월 29일에 정책안을 수정한 거 같은데,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이거 만들자는 논의가 있은지가 언제인데, 이제 투표 붙일 때도 된 거 같아 보입니다. 리듬님이 투표회부 안하시길래 제가 했습니다. -- 멀뚱이 (토론 • 기여 • 카운터 • 로그 • e-Mail) 2007년 4월 12일 (목) 07:13 (KST)답변
ChongDae님이 말했듯이 한 문서를 미리보기 하지 않고 수십번 편집하는 초보자도 있을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어떻게 할 것입니까? 그냥 투표권을 줄 것입니까? 아니면 몇 개의 문서를 편집해야한다는 규정을 마련해 더욱 복잡하게 만들 것입니까? 관리자 피선거권은 그런 경우에는 그냥 반대표를 던지면 되지만, 관리자 추천권 또는 선거권은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Hyolee2님처럼 억지를 부릴수도 없고요. 차라리 관리자 추천권과 선거권은 지금 규정(?)인 투표가 시작되기 전에 생성된 계정에서만 된다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Yeom06092007년 4월 12일 (목) 07:22 (KST)답변
지금은 규정이 아예 없는 걸로 압니다. 특정인이 주장하는 게 좀 있는 걸로 압니다. 뭐라도 정형화된 규칙을 총의네 투표로 모두가 참여해서 만드는데 일단 찬성하며, 논의도 좀 오래 되었고 안도 좀 고치시고 했던데, 뭐 큰 문제 없지 않겠나, 설마 규정이 아예 없는 경우보다 더 나쁘겠나...뭐 그렇게 봅니다. -- 멀뚱이 (토론 • 기여 • 카운터 • 로그 • e-Mail) 2007년 4월 12일 (목) 08:01 (KST)답변
너무나 많은 부분이 모호한 개념으로 정의 되어 있어서 이후의 선거에서도 논란이 계속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꼭 있어야할 지침이라면 보다 자세한 초안을 작성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위키백과의 관리자는 몇 명이 적당한지에 대한 합의가 필요합니다. 제 생각엔 많은 사람이 관리자가 되면 오히려 편집 전쟁 난무의 시대가 올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앞서네요. Jjw2007년 4월 13일 (금) 00:38 (KST)답변
먼저, 본인의 의견을 물어보는게 선결조건이 아닐까요. 일단 관리자 선거에 한 후보를 추천한다음, 그 후보가 7일 이내에 입장표명을 해 "yes"라고 할 경우에는 선거를 시작되게 하고, 입장표명이 없거나 "no"라고 하면 선거에 회부하지 않게 한다는 어떤가요?--Kys9512007년 5월 4일 (토) 18:57 (KST)답변
이 제안에서는 최소한 가입한지 30일 이상 지난 유저는 투표를 할 수 없고, 투표 기간은 3주입니다. 당연히 투표가 시작된 이후 생성이 된 계정은 투표를 할 수 없습니다. 선거권 조건이 사용자 기여가 추가되어 약간 강화된 것 뿐입니다. -- 피첼2007년 5월 5일 (일) 18:23 (KST)답변
현 규정에서 모호/수정할 점
추천권자는 투표할 수 있는가? 현재 제안된 상태라면 가능한 것처럼 보입니다.
선거 개시 이후 선거 종료 이전, 30일/50회 편집이란 요건을 달성한 자는 선거권이 있는지? 현재 제안된 상태라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관리자의 선거 무효/재선거 권한에 있어 과반수의 의미가 투표 인원의 과반수인지 재적 인원의 과반수인지?
조건부 찬성/반대가 유효 투표로 계산되지 않는 것은 규정에 있는데, 이러한 조건부 형식의 견해 표명 자체는 허용되는지?
최소 유효투표수가 10표로 규정되어 있는데 최소 찬성 투표수가 더 바람직. (ex. 찬성 8표, 반대1표의 상황에서 반대 견해를 가지고 있는 1인이 선거에 참여해서 반대 견해를 표명하면 후보자를 당선시키는 경우가 발생)
관리자에게 선거 무효/재선거 권한까지 주는 것은 필요 이상의 권한 아닐까요? 게다가 극히 소수의 관리자만 투표한다면 문제가 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후보자가 부적격자인게 확실한 경우 등에서 선거권이 있는 사용자라면 누구라도 선거 무효/재선거 등을 제안할 수 있고, 특정 기간 안에 유효 투표수의 3/4 이상의 동의를 얻는다면 선거를 빨리 정리할 수 있도록 하는건 어떨까요? 단 최소 10표 이상의 동의가 있어야 하는 걸로 하고요. --Johyeongryeol2007년 7월 23일 (월) 02:10 (KST)답변
선거/투표 과정의 유/무효를 다시 투표를 통해 처리한다는 건 불가능해보입니다. (투표가 무한 반복될 가능성..) 사랑방에서 제안한 중재위원회와 같은 조직이 만들어질 때까지 관리자, 혹은 뷰로크랫에게 그 권한을 일시 위임한다고 생각하는게 어떨까요? 그런 권리를 남용할만한 관리자/뷰로크랫은 없어보입니다. 좀 엄밀하게 하자면 관리자에 의한 의사 결정은 후보자에 대한 찬/반이 아닌 선거 절차와 과정에 한한다고 그 한계를 제한해야 합니다. 물론 무효나 재선거를 실시해야 한다는 의견은 언제든지 일반 사용자도 제시할 수 있습니다. -- ChongDae2007년 7월 23일 (월) 17:11 (KST)답변
규정을 엄밀하게 하자면 끝이 없기 때문입니다. 규정을 정의하기보다 관리자를 신뢰하는 쪽이 일을 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들이 개인적인 호/불호에 따라 투표 결과를 왜곡한다면 위키백과 사용자들의 의견을 물어 해당 관리자의 권한을 박탈할 수 있습니다. Sjhan81 님이 만족할만한 이의제기 과정이 만들어지려면, 이의에 대한 투표권은 누구에게 있는건지, 선거 결과에 대한 투표에 이의의 원인이 된 사람, 또는 후보자는 참여할 수 있는건지 등등 실제로 의미없는 수많은 규정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 ChongDae2007년 7월 23일 (월) 17:56 (KST)답변
그렇군요. '선거/투표 과정의 유/무효'라고 하셔서 투표권의 유/무효과 관련해서 하신 말씀으로 잘못 알아들었네요;; '선거-투표 자체의 무효처리와 재선거에 대한 요구를 할 수 있는 권한'을 일반 사용자에게도 부여하고 투표할 수 있게 하자는 의견에는 반대합니다. 또, 관리자가 선거-투표에 있어서 필요 이상으로 권한을 남용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Sjhan81 2007년 7월 23일 (월) 18:08 (KST) '선거-투표 자체의 유효성에 대한 문제 제기 및/또는 재선거에 대한 요구'를 할 수 있는 권한은 누구에게나 있으나 일반 사용자들간의 '투표'로 결정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Sjhan812007년 7월 23일 (월) 18:16 (KST)에 추가했음.답변
무한 투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은 조금 이해가 되지 않지만, 그 외의 부분은 ChongDae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견제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니니, 일처리를 수월하게 하기 위해 신뢰하는 것도 좋습니다. 사실 간단한 합의가 아닌 절차에 의한 일처리가 몇배나 더 시간이 걸린다는 점에는 절실히 공감합니다. --Johyeongryeol2007년 7월 27일 (금) 00:48 (KST)답변
다중계정, 차단계정의 경우
일단 모호한 부분은 수정해봤습니다. 더 생각해볼 수 있는 부분은 차단계정과 다중계정의 처리입니다. 쟁점은
다중계정임을 밝힌 비악의적 목적의 다중계정 사용자에 대해서는 단 1표만 인정하고, 차단 회피 등의 악의적 목적으로 다중계정을 사용하는 사용자에게는 선거권을 주지 맙시다. 그리고 차단된 계정에 대해서는 Johyeongryeol씨의 말씀대로, '투표'와 별개로 '선거'가 종료된 뒤 차단된 사용자의 표는 유효로 인정하고, '선거' 종료 전, 즉 '투표'중에 차단된 사용자의 표는 무효로 하는 게 좋겠습니다. --Sjhan812007년 7월 23일 (월) 09:54 (KST)답변
관리자 투표권이나 다른 투표에서 대개 등장하는 것이 편집 회수인데, 편집 회수는 위에서 몇몇 분들께서 말씀하셨다시피 그다지 중요한 기준이 되지 못합니다. 게다가 ‘한 문서를 미리보기 하지 않고 수십번 편집하는 초보자’로 불리는 사람들과 한 가지 문서를 몇 시간씩 준비해서 충실히 만드는 사람을 구별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이나 방법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관리자 선거권에서 편집 회수 제한의 철폐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피선거권과 달리 선거권은 위키백과의 각 항목을 편집하거나 하는 행위를 요한다고 하기 힘듭니다. 편집 회수는 적더라도, 오랜 기간동안 위키백과에 가입하여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참여한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편집 회수 제한을 철폐한다고 하더라고, ‘선거 공시 30일 전’과 같은 등록 일자 기준은 충분히 위키에 관심이 없이 선거에만 참여하는 사람을 막을 수 있는 훌륭한 장치가 될 수 있습니다.
투표 조작을 목적으로 위의 등록 일자 기준을 만족시킬 수 있는 사람은, 편집 회수 제한 또한 충분히 만족시키고 투표를 조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등록 일자 기준에 비해 편집 회수 제한이라는 장치는 그다지 쓸모있는 장치가 되지 못합니다.
75%정족수 유동화에는 반대합니다. 중문판은 80%, 일문판은 75%로 확정되어 있습니다. 정족수 유동화에 반대하는 이유는
기준이 불명확한 것도 일면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높은 책임과 권한을 가지는 관리자를 뽑는 선거라는점, 당선/낙선과 같이 yes/no로 그 효과가 확연이 갈리는 사안에서 '상황에 따라 적절히'라는 기준은 지나치게 불명확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정족수 요건은 확정적이어야 합니다.
논거를 잘 설명한 사용자의 투표는 다른 사용자들의 선택과 판단에 충분한 참고자료가 될 것이면 족하지 1인 1표라는 평등선거의 원칙을 무산시켜서는 아니됩니다.
어떤 표에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지 70~80%사이에 있을 때 당선시킬지 말지는 관리자들 간에도 생각이 다를터인데 투표 종결을 먼저 관여한 관리자가 누구냐는 우연한 사정에 선거결과가 의존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Hun992007년 7월 23일 (월) 09:30 (KST)답변
선거권을 얻기 위한 요건으로써의 사용자의 위키백과에 대한 관심과 태도를 그 사용자의 기여 횟수로 할 것이냐, 계정 등록 시기(얼마나 오래 되었는가)로 할 것이냐가 문제인데, 계정 등록한 뒤 실제 기여가 없거나, 아예 다시 방문하지 않는 사용자도 매우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술적인 사항이 뒷받침된다면, 사용자가 기여한 횟수와 계정 등록 시기에 더해서 기여한 문서의 수와 기여한 내용 분량(bytes)을 모두 고려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은데요. 세부 요건에 대해서는 더 토론이 필요하겠지만. --Sjhan812007년 7월 23일 (월) 10:29 (KST)답변
위키백과는 민주주의가 아니므로, 모든 사람들이 '한사람당 한표를 행사할 수 있다'라는 것을 기본 가정으로 생각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막상 들어와 충분한 고민 없이 딸랑 투표만 하는 사람과, 충분한 활동을 통해 인정을 받고 있고, 의견을 자세히 제기하는 사람의 의견이 같을 수는 없습니다. 이런 점을 보조하기 위해 현실 세계에서는 정견발표가 있고, 많은 토론회가 있습니다. 물론 좋은 의견들이 충분한 참고자료가 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렇지 않은 듯 합니다. (저번 일본어의 한글표기에 관한 투표를 보면 더 그런 점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생각을 늘여놓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그것을 결집해서 결론을 이끌어내야 하는 것도 의미, 아니 의의가 있습니다. 더불어, 실현 가능한 부분을 잘 추려 토론의 의제로 종합할 필요가 있습니다. -- tiens2007년 7월 23일 (월) 11:31 (KST)답변
무슨 의도로 그런 말씀을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양한 의견은 환영할 일이지만, 의견을 결집하고, 현실성 있는 의견을 추려내는 것이 의의가 있다는 의도로 쓴 것입니다. 단어 선택에 신중함이 필요하겠군요. -- tiens2007년 7월 23일 (월) 12:15 (KST)답변
다른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나, tiens씨의 그 말씀이 제 발언(기여 문서 수와 기여 내용 분량도 고려하면 어떨지를 제안)을 두고 하신 거라고 생각해서요. 생각을 늘여 놓고 토론을 지지부진하게 끌고 가려는 의도가 아니라, 보다 명확하고 합리적인 규정을 세우는 데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서 한 제안이었거든요. 너무 길지 않은 시간 안에 관리자 선거 절차에 대한 토론이 마무리 되어 합리적인 규정 하에 관리자 선거가 행해졌으면 좋겠는 것은 다른 분들 뿐만 아니라 저의 바램이기도 합니다. --Sjhan812007년 7월 23일 (월) 12:26 (KST)답변
예.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그런데, 현재 기여 내용 분량 등을 count하는 수단이 기술적으로 서포트가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위키에서 그렇게 하고 있다 들어본 기억은 없는데.. 개인적으로는, 역시 투표를 하면서 그 설명을 한 글에 대해 가산점을 주는 것이 좋게 보여집니다. 누가 그것을 매기느냐를 정하기가 문제지만. -- tiens2007년 7월 23일 (월) 12:42 (KST)답변
후보를 추천한 사용자가 투표를 안 했을 경우
후보 추천한 사용자가 투표를 안 했더라도, 찬성에 1표 행사한 것으로 집계해야 하지 않을 까요? (후보 추천한 사용자가 반대표를 행사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겠죠?) -- 리듬2007년 8월 14일 (화) 16:37 (KST)답변
후보를 추천한 자가 찬성에서 반대로 전향할 경우를 대비해서 실제 투표를 한 경우에만 셈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견 생각하기 어려운 예이지만 예전 기록을 보니 한국어 위키백과의 관리자 선거에서 실제로 이런 일이 있을 뻔 했습니다. ("(제가) 추천한 사용자입니다만 너무 반대표가 많고 선거기간도 너무 길어져 투표 종결을 제안합니다. 저도 추후에 반대표를 던질 예정입니다.") --Hun992007년 8월 20일 (월) 12:04 (KST)답변
투표 과정에서 선거권과 관련된 의견 충돌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걸 해소할 권한이 누구에겐가 필요합니다. 뷰로크랫까지 나설 필요는 없고 관리자 권한이 있는 사용자라면 신뢰할 수 있지 않을까요?
선거 결과가 나오면 "공고 기간" 후에 관리자로 임명한다.
일단 관리자로 임명된 후에 그걸 취소하려면 꽤나 번거롭습니다. 일정한 공고 기간이 필요해보입니다. 특별한 이견이 없다면 공고 기간이 필요해보이지는 않고요. (80-90%의 찬성라던지 기여가 큰 사용자로부터의 반대가 없는 경우). 반대로 당선 기준은 만족하지만 무언가 투표 결과가 외부적 요인에 의해 결정되었다고 느낀다면 공고 기간을 가지고 투표 과정과 절차에 대한 토론을 좀 더 이어가야 할 경우도 있어보입니다. 이 경우 최종 결정은 (컨센서스 결과에 따라) 뷰로크랫이 합니다.
"찬성 투표수가 최소 10표 이상이어야 당선될 수 있다" 대신에 "찬성표와 반대표 차이가 10표 이상이어야한다"로 바꾸었으면 합니다. 위키미디어 프로젝트의 여러 투표 방식 중에서 찬/반 투표의 경우 그 비율과 함께 차이를 판단 기준으로 삼습니다. 반대가 있으면 그만큼 찬성이 더 많아야한다고 봅니다.
3번의 경우, 수학적 계산시 의미있는 부분은 찬성표가 10표~14표 사이의 범주입니다. (y:찬성, x:반대 ; y≥3x (3/4요건)에서 y≥10이냐 y≥x+10의 선택). 가장 최근에 있었던 LERK님의 선거에서 찬반 도합 60여표 넘게 표가 나왔다는 점을 생각하면 찬반표가 10표 차이냐 찬성이 10표여야 하느냐는 그렇게 큰 차이는 아니라고 봅니다. 어떤 선택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Hun992007년 7월 23일 (월) 12:30 (KST)답변
1번의 경우, 동의합니다. 단, ip유저의 투표는 일반 사용자도 제거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2번의 경우, 현재에도 3일간의 유예기간이 있습니다. 여기에 1인 이상의 관리자가 유예기간의 연장을 요청하면 일단 3일+알파의 유예기간을 연장시켜두고 사용자와 관리자들이 토론을 거친 후에 (선거무효/재선거 요청의 예와 같이) 관리자의 과반수로 유효성을 판단토록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컨센서스가 확인되지 않거나 뷰로크랫 간의 생각이 다른 경우에는 해결이 잘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Hun992007년 7월 24일 (화) 00:36 (KST)답변
한 번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를 알기 위해 일단 선거권자의 자격에 대한 임시 폴을 합니다. 이 투표의 결과가 구속력을 바로 갖는 것은 아니며 단순히 현재 어떤 여론이 조성되어 있는지를 임시적으로 확인하는 것에 불과한 것을 알립니다. 이제까지 논의되어 왔던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키백과토론:관리자 선거와 현 토론 항목 참조. 밑의 항목들은 적어도 투표 공시 이전에 가입한 자임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투표해주세요.--Hun992007년 7월 24일 (화) 13:24 (KST)답변
찬성 정족수 75%는 달성하기 매우 어려운 조건입니다. 다중계정을 몇 개 몰래 만들고 대강 1~10개 정도의 간단한 기여만 한 뒤, 맘에 안드는 사용자가 후보에 올라오면 반대표를 5표 정도만 뿌려도 찬성표가 무려 추가로 15표나 필요하게 됩니다. 다중계정을 잡아내기 어려운 것을 고려할 때, 부정한 방법의 낙선 기도를 막기 위해 진입장벽을 정형적으로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Hun992007년 7월 24일 (화) 18:48 (KST)답변
기여 횟수를 기준으로 삼는다면 무엇이 "기여"인지도 정확히 해야 합니다. "삭제되지 않은 편집 회수"(일반 사용자도 확인 가능). "삭제된 것을 포함한 편집 회수"(관리자 권한이 있어야만 확인 가능). 또한 편집을 "모든 편집"으로 볼 것이냐, "사용자:", "위키백과:", "토론:" 등을 포함할 것이냐, 포함하면 어디까지 할 것이냐 등등... 끝이 없습니다. 많은 기여를 주장하시는 분은 어느 정도 (대략적) 기준을 정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관리자의 유권 해석에 100% 맡긴다는 명시적 문구라도 있어야 선거 관리가 가능하다는 걸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백:선의가 동작하지 않으니깐요.) -- ChongDae2007년 7월 24일 (화) 15:10 (KST)답변
관리자의 판단에 따르고 있습니다. 아직 정상적 편집이 무엇인지 (반달이라거나 단순히 한 두 글자 고쳤다가 지우는 건 빼자는 의견 말고)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가 없습니다. 이왕 규정을 정하는 거 명시적 기준이 있었으면 합니다. -- ChongDae2007년 7월 24일 (화) 15:32 (KST)답변
문제가 된 적이 없었다는 말씀이 잘 이해가 안되는데요; 문제가 없었다는 것은 각 유권자의 '(정상적)인 편집이 1회 이상'이라는 투표권 요건 충족 여부를 판단하는 데에 문제가 없었다는 뜻인 것 같은데 그렇다면 판단 기준이 있었어야 하는 것 아닌지요?@_@ --Sjhan812007년 7월 24일 (화) 15:58 (KST)답변
"정상적" 편집 기준을 엄격하게 하든, 아주 느슨하게 하든 문제가 될 경우가 없었다는 뜻입니다. "난 X월 Y일에 "ZZZ" 문서에 "ㅋㅋㅋ... 재밌다"라고 썼으니 정상 편집을 한 것이다"라고 주장하는 투표 참가자가 없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런 사용자의 편집도 "정상" 편집이라고 Sjhan 님은 생각하고 관리자는 정상적 편집이 없었다고 생각한다면 또 다른 분쟁의 씨앗이 됩니다. 50회가 기준이 되려면 "49회의 (관리자가 생각하기로) 정상적 편집과 10회의 (관리자가 생각하기로) 장난성 편집"을 한 사용자의 투표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할지 관리자로서 난감해집니다. -- ChongDae2007년 7월 24일 (화) 17:28 (KST)답변
알겠습니다. 다만, 저는 투표권 요건(정상적 편집 1회 이상)의 충족 여부를 판단하는 데에 ChongDae님 즉 관리자께서 생각하는 기준을 여쭌 것이었습니다. 예컨대 아무개 유권자의 편집 횟수가 10회 혹은 100회 혹은 1000회였다면, 그 사용자의 정상적 편집 횟수를 관리자로서 과연 어떠한 기준으로 판단하셨는지를요. 더 이상 여쭈는 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므로 줄일게요. --Sjhan812007년 7월 24일 (화) 18:44 (KST)답변
예전에는 문서 역사에 문서 크기가 몇 바이트 변경되었는지 표시되었던거 같은데, 그 기능을 다시 켤 수는 없을까요? 저는 우선 변경된 바이트 수를 기준으로 삼았으면 합니다. 이를 통해서 어느 정도 지나치게 사소한 편집 또는 진지하지 않은 편집을 제외하는 것이 합당할 거 같습니다. 여기에 더해 다른 사용자에 의해 되돌려진(revert) 편집을 제외하는 등의 방식으로 몇 가지 보완사항을 추가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대상은 "문서" 로만 제한하고요. --Johyeongryeol2007년 7월 24일 (화) 18:31 (KST)답변
기여의 기준이네 횟수네 뭐네 하는 거...물론 오리지날판이라는 영어위키에서도 쓰는 개념으로 압니다만, 별로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투표 회부 이후에 가입한 사람은 투표 자격을 주지 않으면 되겠죠. 그리고 중복 가입만 식별이 되면...기여의 횟수나 기준이나 뭐 그런 건 의미가 별로 없다고 봅니다. 100회나 1회나, 30일이나 4일이나...그게 뭐 그렇게 큰 차이가 있을까요? 3,000회 기여에 1년 가입이라면 또 모를까...ㅎㅎ -- WonYong (토론 • 기여 • 총편집횟수 • 로그 • e-Mail) 2007년 7월 25일 (수) 09:42 (KST)답변
저도 중복 가입을 식별할 수만 있다면 30일 경과니 50회 편집이니 하는 제한을 둘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위키백과에 어느 정도 익숙한 사용자인지 여부를 따지기 위해 필요할 수는 있겠지만, 저는 그건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 사람당 한 번의 투표가 되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위에서 Hun99님도 의견을 주셨듯이, 실제로 중복 가입을 식별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따라서 만약 투표 자격에 아무런 제한도 두지 않는다면, 너무 쉽게 무방비로 악의적 다중 계정 사용자에게 노출될 것입니다. 물론 제한을 한다고 해도 완전히 막을 수는 없겠지요. 그러나 적어도 그러한 시도가 어느 정도는 귀찮고 어려워서 쉽게 하지는 못하게 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정상적인 사용자가 큰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어느 정도 적당한 절충은 필요합니다. --Johyeongryeol2007년 7월 27일 (금) 01:51 (KST)답변
그렇습니다. 1회 기여로 족하다고 하면 다중계정을 이용한 투표가 용이할 것이고 막을 방법도 뽀족히 없습니다. 다중계정 1표로 인해 선의의 사용자 찬성 3표가 물거품이 되고 맙니다.(3/4 정족수) 요새도 차단된 분들의 다중계정 사용이 심심치 않게 보이는데 이것도 다중계정의 편집이 어느정도 되었을 때 문제제기와 식별이 가능했습니다. 1회 편집을 요건으로 한다면 그들이 다중계정인지 확인하지 못한 상태에서 투표권을 쥐어주는 셈입니다. 선의의 피해자를 막기 위해 진입장벽은 당연히 있어야 합니다. --Hun992007년 7월 27일 (금) 02:00 (KST)답변
위키백과에 기여하는 방법에는 다양한 유형이 있습니다. 맞춤법을 손질해주시는 분, 다량 편집을 해주시는 분, 반달행위로부터 위키백과를 보호하는 분, 분류를 친절히 달아주시는 분, 사용자토론을 통해 협업을 촉진한 분, 정책과 지침 형성에 조언을 주신 분 등등 다양한 분들이 있기에 위키백과가 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반달과 장난 그리고 삭제된 기여가 아닌 한, 대부분의 편집은 정상적 기여로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Hun992007년 8월 3일 (금) 21:29 (KST)답변
선거에서 "관리자"의 권한이 필요한 건 최종적으로 당선자가 결정되었을 때 그 당선자에게 "관리자 권한"을 줄 때에만 필요합니다. 선거 관리나 오프 모임 등의 자치적 조직 임무는 슬슬 관리자 손에서 놓아줘도 될 때가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랑방에 제안한 한국어 위키백과의 조직과 함께 고민해봤으면 합니다. 이번 선거 절차에서 당장 고민할 필요는 없지만요. -- ChongDae2007년 7월 24일 (화) 18:55 (KST)답변
현재로서 투표 기간으로 3주일은 적당해보입니다만, 조기 종결시킬 방법이 있었으면 합니다. 찬성이 많은 경우야 관계없지만, 1주일이 지나도록 찬성 0표, 반대 10표인 경우 굳이 3주를 마저 기다려 부결 선언을 해야 할까요? (물론 찬성100, 반대0인 경우도 바로 통과시켜도 되겠지만 급한 건 아니니깐..) 선거 규칙은 엄격한게 좋겠지만 컨센서스가 확인되었다면 굳이 기간을 다 채울 필요는 없다봅니다. -- ChongDae2007년 7월 25일 (수) 17:39 (KST)답변
논의를 계속 이어가보겠습니다. 제가 기여 요건이 어느정도 있어야 한다고 말씀드리는 이유는 다중계정의 문제 때문입니다. 위에도 썼듯이, 현재 위키백과에서는 다중계정을 잡아내기가 용이하지 않습니다. 특히 기여가 적은 계정의 경우에는 다중계정인지 확인하기 어렵지요. 최근에 발각된 사례에서는 대부분, 어느 정도의 기여가 있어서 다중계정을 식별한 사례였습니다. 따라서 75% 정족수라는 높은 당선 요건을 생각해보면 다중계정을 되도록 박멸(?)할 것입니다. 정말 다중계정 한 3개만 만들어도 찬성표가 9표 가까이 희석되는 것이기 때문이죠. 기여 요건을 1회로 한다면, 75%요건이 아닌 가중치(?)를 통한 컨센서스의 확인을 거치는 제도와 어울릴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가중치를 어떻게 줄 것이냐의 문제, 판단의 문제, 투표 종결에 먼저 참여한 관리자가 누구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문제, 컨센서스 해석에 관한 시시비비의 문제 등 여러 문제를 나을 소지가 있습니다. 암튼 1. 기여 요건의 강화+75%의 확정 요건 2. 기여 요건의 완화+ 당선 정족수의 유동화 이 둘 중에 택하는 방안이 그나마 대안이라고 봅니다. 1번을 택한다면 찬성을 하든, 반대를 하든 어느 정도의 이유를 덧붙이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떤 이유에서 반대했는지 이야기하지 않고 반대표만 딱 던져 놓으면 선거가 인기투표가 될 위험성이 있고, 다중계정을 통한 투표도 더욱 쉬워지기 때문이죠. --Hun992007년 8월 2일 (목) 12:40 (KST)답변
"선거관리위원회"(현재는 "뷰로크랫")에 선거의 유효성 여부를 최종 판단하도록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투표 참여자가 외부 사이트 등에 영향을 받았다고 판단되면 아예 그 선거를 무효화하거나 영향받은 것으로 판단되는 투표만을 무효화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면 됩니다. 전체 투표 참가자 중에 위키백과 "기여도"가 높은 사용자들이 어느 한 쪽에 몰려있다거나, 보통 때와는 달리 가입한 지 얼마 안 되는 사용자들이 대거 투표에 참여했다거나 하는 등의 이상 징후로 "판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Hun99 님의 2번 안이 여기에 가까운가요? -- ChongDae2007년 8월 2일 (목) 16:48 (KST)답변
찬반 표가 합쳐서 60표가 넘는 경우 (최근 선거 사례), 대강 1~20회 정도 기여한 다중계정 3~7표 정도는 사실상 잡아내기가 어렵습니다. 흙더미에 파묻힌 쓰레기는 찾기 어려운 법이지요. 이 때 찬성표가 9~21표가 희석되고 마는데, 이 소수의 반대표들이 당낙에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는 경우 뷰로크랫이 유/무효를 무 자르듯 결정하기란 대단히 어렵고 판단이 대단히 난감할 것입니다. 선거 연장 결정을 내려도 반대표때문에 찬성표가 상당히 요구되는 문제도 낳습니다. 또한 다중계정 유저가 티가 나게 대거 참여하는 경우는 바보가 아닌 한 없을 것 같기도 하고요. 눈에 안띄게 몰래 참여하는 계정이 더 일반적인 경우이고 우리가 대비해야할 상황이라고 봅니다. --Hun992007년 8월 2일 (목) 17:01 (KST)답변
흙더미네 파묻힌 한두표 때문에 당락이 바뀐다면 그냥 따라야죠. 10표차 기준을 20표, 30표 식으로 올려서 해결할 문제입니다. 그리고 반대가 찬성으로 뒤집히는 경우(컨센서스와는 반대로 관리자가 되는 경우)가 문제지, 찬성이 반대로 뒤집히는 건 난감하긴 해도 당장 큰 "해"는 없습니다. -- ChongDae2007년 8월 14일 (화) 18:21 (KST)답변
표차이로 당선기준을 삼으면 다중계정의 위력도 줄어듭니다. 하지만, 이는 75%(3/4요건)을 포기하겠다는 것과 궤를 같이하는데요, 예를 들어 20표차를 당선기준으로 삼으면 찬성 40표에 반대 20표면 당선인데 대략 66%의 지지로도 당선입니다. 그러나 찬성 23표가 반대 5표면 80%를 넘는 지지인데 20표차를 충족시키지 못해 낙선이 됩니다. 표차이로 한다는 것은, 총투표의 수에 따라 %요건을 유동화한다는 것인데 문제가 더 복잡해질 듯 싶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한 방법일 수 있다고는 봅니다. 합리적으로 안을 만들어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Hun992007년 8월 14일 (화) 18:51 (KST)답변
20표차and75%를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20표차or75%를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전자라면 다중계정의 위력은 여전할 것이고 후자라면 넓은 동의를 얻지 못한 관리자의 당선이 예상되고요. 정안영민님의 중재안(기여 20회, 코멘트 필요)를 받는 것이 어떨지요? 저는 중재안에 동의합니다. 찬반 유효 투표합계가 50표 이상이면 66.66%로 정족수를 다운시켜 다중계정의 방해를 줄이는 것이 어떤지요? 사람이 많아질수록 75%는 어려워지는 것도 감안해서 말입니다. --Hun992007년 8월 16일 (목) 11:37 (KST)답변
당연히 and죠. 그리고 다중 계정 하나가 문제라면 다중 계정 10개를 만들고, 그 10개의 계정을 모두 최소 편집 횟수만큼 미리 기여시켜놓고 묵혀(?)둔 경우에 대한 대비책은 어떤 선거 절차로도 막을 수 없습니다. 선거 절차는 다중 계정을 막는 장치는 불가능합니다. 왜 다중 계정 문제가 이슈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추천자, 혹은 후보자가 다중 계정을 쓰는 경우만 막으면 되죠. 다중 계정을 써서라도 관리자가 되는 것을 "막고 싶은" 경우라면 그만큼 강한 반대가 있다는 것이니 관리자가 되고나서부터도 그 "다중 계정" 그룹과 분쟁이 일 것입니다. -- ChongDae2007년 8월 16일 (목) 17:07 (KST)답변
이대로는 새로운 관리자 후보가 나오기 전까지 지침을 못 만들것 같네요. 기여 조건을 20회로 하고, 선거에는 반드시 한마디라도 하도록 제한하고, 정상적인 선거권을 가진 자가 정상적으로 투표하였는지 판단 여부는 관리자가 갖도록 하지요. 그리고 기여 조건을 높여야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가 다중 계정 문제이므로, 한국어위키백과 내에서 checkuser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 기여 장벽을 낮추도록 하지요. 이렇게 하면, 다들 어느 정도 만족하시겠습니까? :) --정안영민2007년 8월 14일 (화) 16:22 (KST)답변
기여 50회와 기여1회의 견해가 팽팽히 대립하는 것 같습니다. 이래서는 결론이 나지 않을터이고 따라서 정안영민님의 중재안(20회의 기여+이유 코멘트)을 받는 것이 서로의 견해를 절충하는 안이라고 생각됩니다. 거기다가 다중계정으로 인한 부정선거의 위험을 줄이자는 저와 피첼님의 견해와 표차이 20표 정도를 요구하여 다중계정의 위력을 줄여보자는 ChongDae님의 견해를 절충하여 유동적 정족수를 제안합니다. 이유는 1. 다중계정의 표희석 효과를 줄이고(75%정족수에서는 다중계정 1표에 3표가까이 희석) 2. 선거인원이 많아질수록 75%를 채우기는 현실적인 어려움 때문입니다. 고로 최종제안은
선거권자: 30일의 등록기간, 기여 20회, 투표시 최소한 이유 코멘트 필요
정족수: 찬반 합계 50표 미만시는 75%(3/4), 찬반 합계 50표~54표 구간에서는 37표 이상, 55표 이상시는 66.66%(2/3)
동의합니다. 유동정족수에도 부작용이 있습니다만, 선거 절차가 없는 것보다는 백 배 나을 것 같네요. 약간의 의견 차이가 있더라도 이 정도 수준에서 선거 절차를 만들고, 차후에 가다듬는 것이 어떨까요. :) --정안영민2007년 8월 16일 (목) 11:56 (KST)답변
네 감사합니다. 제생각에도 유동 정족수에 문제가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49표에서는 38표로 당선, 50표에서는 34표로 당선.) 하지만 4표 차에 불과하고 50표를 넘어가면 75%를 얻기는 정말 어려운 일이고 다중계정으로 인한 부정선거의 위험도 줄이고요, 보통 컨센서스의 확인을 60%~80%이상(영문위키참조)으로 잡는데 그 범위안에 있는 것이니 이 정도에서 절충했으면 합니다 --Hun992007년 8월 16일 (목) 12:01 (KST)답변
합리성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간다면 50표미만 75% 50표~65표는 70% 65표이상은 66.66%로 뭐 이런 식으로 할 수 있겠지요. 더 세분화할 수도 있고요. 복잡은 합니다;; 이 경우에서도조차 어처구니 없는 일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 없는데 유동정족수의 본질(?)이긴 합니다. --Hun992007년 8월 16일 (목) 16:26 (KST)답변
이러면 되겠네요. 49표에서는 37표가 필요하니, 50표 이상에서도 계속 37표 이상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55표의 66.66%이상이 37표가 되고 이 때부터 (55표부터) 본격적으로 2/3 룰이 적용됩니다. 56표부터는 38표가 필요하게 되는 것이지요. 다시 말해, 49표~55표구간은 37표가 요구됩니다.매직넘버(?) 37 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Hun992007년 8월 16일 (목) 16:56 (KST)답변
3/4 or 20+ 가 아니라, 3/4 and 20+ 라는 말씀이군요. (리듬님의 그래프는 전자라서) 그런데 후자라면, 20+의 의미가 거의 없습니다. 최근에 벌여졌던 선거의 인원 참가자 수를 감안했을 때 (그래프를 보시면 알겠지만 -갈색부분의 문제) 의미있는 구간은 없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3/4기준과 유사하다고 보여집니다. 다중계정의 힘이 강해 부정선거의 문제는 여전히 남고요. --Hun992007년 8월 16일 (목) 17:02 (KST)답변
다중 계정 문제가 불거진 부정 선거가 이제까지 있었나요? 벌어지지 않은 일을 고민하시는 듯 싶네요. 복잡한 규칙은 오히려 오용에 약해집니다. 다중 계정을 가진 사용자가 딱 저 기준에 맞게 행동할 경우 어떻게 하시렵니까? -- ChongDae2007년 8월 16일 (목) 17:10 (KST)답변
통과 기준은 조금 더 고민해봐야겠네요. 지금의 Hun99님 기준은 50표 근처일 경우 반대표가 오히려 당선을 도울 수 있습니다. (시나리오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반대표는 반대의 의미만 있어야 합니다.) 기준으로 2/3은 낮고, 3/4는 솔직히 좀 높습니다. 관리자 임명에 대한 컨센서는 보다 엄격해도 무리없어 보입니다. 3/4와 10표차(혹은 20표차) 정도면 어떨까요? 다중계정을 가진 사람이 반대표를 던질 가능성에 대해 염려하시는데, 그런 염려보다 다중 계정을 가진 사람이 "찬성표"를 던져서 다중 계정 사용자에 호의적인 관리자(혹은 다중 계정 본인)을 뽑을 가능성에 대해 더 걱정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다중 계정이 두려워 복잡한 유동 정족수 규칙을 만드느니 차라리 선거 도중에 다중 계정 의혹이 있을 경우 선거 중단, 혹은 선거 종료 후 검토 기간을 이용하는게 맞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1표/50표 기준은 관리자 선거에 참여하는 사람이 "위키백과의 적극적 기여자"에 한할 것이냐, 단순한 "참여자"도 포함시킬 것이냐의 원칙의 문제라봅니다. 20표 기준은 어떤 기준인가요? (단순히 그 중간?? 혹은 "소극적 기여자??") 저도 많은 (적극적) 기여를 한 사람이 관리자 투표에 참가해주셨으면 하지만, 위의 원칙 문제에서 tien 님의 의견이 옳다 여겨 적은 기여에 투표한 것입니다. -- ChongDae2007년 8월 16일 (목) 16:57 (KST)답변
정족수: 최소 10표의 찬성, 찬반 합계 50표 미만시는 75%(3/4), 찬반 합계 50표~54표 구간에서는 37표 이상, 55표 이상시는 66.66%(2/3)
3번안 - 수정안
선거권자: 30일의 등록기간, 기여 20회, 투표시 최소한 이유 코멘트 필요
통과기준: 찬성표가 반대표보다 20표 이상 많아야 한다.
4번안
그림을 보시면 알겠지만, "찬성표가 반대표보다 20표 많아야 한다"라고만 규정해도 1번안과 2번안을 장단점을 포괄하는 안이 만들어 지겠네요. 최소 20표 득표 기준도 자연스럽게 반영 되구요. -- 리듬2007년 8월 17일 (금) 10:31 (KST)답변
제 안에 대한 설명에 약간 잘못된 점이 있습니다. 최소 기준은 찬성 10표입니다. 54~55표 구간이 조금 이상하게 나왔습니다. 윗 그림처럼 영역이 뒤틀리지는 않습니다.(아마 소수점 처리하셔서 그런 듯합니다. 투표에서는 버림의 셈을 하지요.) 그리고 위의 그래프 영역만으로는 장단점이 확연하게 띄지가 않습니다. 더 영역이 넓어야 비교가 명확할 듯 합니다. (20표차이의 경우, 투표수가 늘어날수록 당선에 필요한 지지율은 떨어지게 되며 50%대까지로도 떨어집니다) 보기좋게 정리해주신 리듬님의 그래프에 감사드립니다:)--Hun992007년 8월 17일 (금) 10:45 (KST)답변
그림에서 최소기준 10표이상 수정했습니다. 원래 그래프는 계단식인데 보기 편하도록 라인으로 표시해서 그랬습니다. 투표수가 늘어날수록 최소지지율이 떨어지는 것은 (득표차이 20표)and(최소2/3득표:a line)로 보완하면 되겠네요. -- 리듬2007년 8월 17일 (금) 11:10 (KST)답변
20표 차이를 받아들인다면 2/3은 너무 약한 조건입니다. 문제가 되는 경우는 찬성 40, 반대 20인 경우일텐데, 20명이나 반대하는 사람을 관리자로 받아들이는 것은 문제되지 않을까요? 이전 투표에서도 2/3 정도의 찬성을 받았지만 의견이 첨예하게 나뉜 적이 있었습니다. -- ChongDae2007년 8월 20일 (월) 11:39 (KST)답변
어느 정도 기존 관리자나 뷰로크랫에게 선거를 판단할 권리를 준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대략 2/3과 3/4 사이에 있고,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한다면 선거의 재선거나 무효를 요구할 수 있도록 말이지요. 이는 선거의 적법성과는 별개의 문제겠지요. 일본어판의 당선 기준은 3/4으로 되어있는데, 이에대해 기준을 낮추자는 내부 의견이 있습니다. 독일어판에서는 ‘적어도 2/3’를 요구하고 있고요. 영어판에서는 뷰로크랫이 전적으로 컨센서스를 판단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관리자 선거와는 별도로 관리자의 유임이나 탄핵을 묻는 조항을 만들어 부적격의 관리자를 차후에 해임시킬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 --정안영민2007년 8월 22일 (수) 13:55 (KST)답변
역시 3/4은 높다고 사료됩니다. 일문판에서도 그런 우려 하에 논의가 전개되는 것을 알고 있고요. 인물의 당락을 결정하는 선거에서 투표의 경향을 따져보면,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과연 적합한 인물인가? '라는 진지한 물음하에 투표를 하시는 분들이 훨씬 많지만, 개인적인 호불호에 의해 찬반표를 던지시는 분들이 적잖게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 선출 선거와 인사 임명제도를 살펴보면, 순전 기호와 취향에 의해 투표하는 이들이 선거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도록 3/4는 잘 채택하고 있지 않습니다. 절충을 또한번 하자면 1. 2/3~3/4의 지점을 또 잡던가, 2.그 범위는 관리자에게 판단을 위임하던가 3. 2/3로 하되 중립/기권을 계산시에는 반대로 카운트하는(고로 투표한 자의 2/3) 방법이 있습니다. --Hun992007년 8월 22일 (수) 15:25 (KST)답변
앞서 말씀드렸지만, 저는 2번 방안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칼로 자르듯 정확한 기준을 세우는 것보다 어느 정도 유연하게 기준을 정하고, 관리자나 뷰로크랫에게 상황을 판단하도록 하는 것이 어떨까요. 혹시 반대하는 분이 있다면 입장 표명을 부탁드립니다. :) --정안영민2007년 9월 1일 (토) 07:44 (KST)답변
네. 일단 2/3 정도로 하고, 이 기준만으로는 조금 모자라다고 한다면 (특정 그룹 사용자의 일방적 찬성/반대, 혹은 비슷한 시기의 가입자, 기여가 거의 없는 사용자 다수의 투표가 있다거나 하는 경우 등) 투표 이후에 토론의 과정을 거치도록 하면 되리라 봅니다. (뷰로크랫에게 기계적으로 기준을 선택하라는 압력만 없으면 될 듯 싶네요.) -- ChongDae2007년 9월 6일 (목) 00:46 (KST)답변
논의를 보고, 몇가지 지적을 합니다.
하나, 20표 찬성이면 상당한 겁니다. 그렇게 많이 투표 안합니다.
둘, 3/4 2/3는 폭거가 아니고 1/2은 폭거라는 건 그 출처가 어디에 있는 견해입니까? 다 폭거겠죠. 원래 투표는 다수의 폭거입니다. 투표 안하겠다면 독재의 폭거겠죠.
셋, 저는 20표나 찬성하면, 사실상 무리가 없다고 봅니다.
넷, 시뮬레이션을 해봅시다. 4번안의 경우, 찬성 20에 반대 1 찬성 19에 반대는 0 찬성 20표 반대 11 이게 다 부결되는 건, 좀 너무 부당한 거 같네요.
좀 그렇네요. 지난 1년간이라는 것을 보니까, 토끼군 님과 리듬 님의 투표 2개 나옵니다. 관리자 12명 중에 2명이죠. 그 이전엔 회원수가 적어서 그랬는지, 어떠했는지는 몰라도, 몇 명 찬성 없습니다. 뭐, 여하튼, 특별하게 까다로울 일이 없다고 봅니다. 관리자가 사용자 보다 위에 존재하는 뭐 그런 건 아니니까 큰 문제는 없을 겁니다. -- WonYong (토론 • 기여 • 총편집횟수 • 로그 • e-Mail) 2007년 9월 7일 (금) 10:09 (KST)답변
현재 유예기간이 어느 정도인지가 확실시 되어 있지 않습니다. Hun99님이 위에서 3일이라고 적어 놓았습니다만, 정작 개표는 5일 이내에 하는게 원칙이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개표 발표가 된 이후에 권한을 부여하는게 상식적이며 보다 자연스럽기 때문에, 아래 안 중 하나를 선택하여 수정하였으면 합니다. -- 피첼2007년 8월 17일 (금) 23:41 (KST)답변
유예기간을 3일로 하고, '5일 이내'라는 단서를 없애거나 앞으로 당긴다.
개표 발표를 3일 이내로 하고, 유예기간을 5일 내지는 7일로 한다.
유예기간은 선거의 적법성이 의심될 때 요청되는 숙려기간이니 딱 며칠 이렇게 확정지을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현재 지침대로 관리자와 사용자간의 충분한 토론 후 관리자들의 재량에 맡기도록 하지요. --Hun992007년 8월 18일 (토) 16:17 (KST)답변
의견제3조 관리자 권한은, 유효 투표수 과반수의 찬성과 찬성자 20명 이상이 되어야 획득한다.의 경우, 2/3 요구는 이른바 가중정족수인데, 소수의 폭거일 수 있어서 별로입니다. 그러나 그냥 과반수라고 하면 또 다수의 폭거일 수 있어서 역시 별로입니다. 그래서, 현재 자주 오는 사용자 수가 수십명이 안 되는 점을 감안, 20명의 찬성을 요구하면서 1/2을 넘길 것...정말 좋은 아이디어 같죠? 다수의 폭거 소수의 폭거도 막고, 최소한도의 커뮤티니 구성원들의 상당한 지지를 요구하고. 정말 좋은 안으로 보입니다. ^^ -- WonYong (토론 • 기여 • 총편집횟수 • 로그 • e-Mail) 2007년 9월 6일 (목) 00:15 (KST)답변
투표에 참여한 사람의 절반 가까이나 반대하는 사람을 관리자로 임명하는게 "커뮤니티의 상당한 지지"인가요? 그리고 1000회 이상의 편집이나, 추천인 5명 이상과 같은 제안은 너무 심한 제약으로 보입니다. -- ChongDae2007년 9월 6일 (목) 00:43 (KST)답변
질문 위키백과의 관리자가 되는 데에 있어서 '자신의 사진과 직업, 나이, 성별, 실명, 학력, 사는 곳'과 같은 내용을 밝혀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이유를 듣고 싶습니다. --퍼틴2007년 9월 6일 (목) 01:00 (KST)답변
글쎄요. 커뮤니티의 운영자가 어느정도 신분이 확인되야 하지 않을까요? 뭐, 어차피 가짜 정보를 올려도 확인할 방법은 없겠습니다만. 전에 영어판에서 가짜학력으로 뉴스에 난 적이 있었죠. 뭐 가짜로 올려도 어쩔 수는 없겠지만, 그정도 소개는 기본적인 예의라고 봅니다. -- WonYong (토론 • 기여 • 총편집횟수 • 로그 • e-Mail) 2007년 9월 6일 (목) 01:22 (KST)답변
이름:홍길동 성별:중성 직업:자영업 나이:대략 40세 학력:고졸 사는 곳:대한민국 부산 뭐 이게 큰 문제가 되나요? 어차피 검증은 못합니다. 기본적인 소개겠죠. 뭐, 국회의원 대통령 선거가 아니니 그냥 대강 적으면 되겠구요. 아예 정보가 없으면, 투표하는 사람들은 누군지도 모르고 오직 아이디 하나만 보고 투표하게 되지 않을까요? 기본적인 정보도 없이 그냥 마구잡이로 투표하는 것을 다수의 폭거라고 하죠. -- WonYong (토론 • 기여 • 총편집횟수 • 로그 • e-Mail) 2007년 9월 6일 (목) 01:29 (KST)답변
투표절차는 제가 마음대로 만들려고 해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여기 룰이 투표나 컨센서스 회부자가 그 절차를 마음대로 만드는 겁니다. 오해가 없기를. 위키백과 룰입니다.
가결된 적이 있었는지는 저도 잘 기억이 없군요. ^^
그리고, 논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완벽하게 정리된 "최종안"을 탁 내놓고 찬반의 컨센서스를 묻는 것은 제 안 뿐입니다. 다른 완벽하게 정리되어서 자, 여러분의 찬반의견은 어떤가? 하는 안이 있으면 제가 벌써 찬반 의사표시를 했겠죠.
위키백과의 기존의 룰들을 모두 살펴보세요. 제대로 컨센서스를 거친 룰은 거의 없을 겁니다. 그리고 있다면, 보나마나 제가 개입해 있을 겁니다. 쭉 살펴보시길. 그나마 제가 룰에 대해 체계화를 시도하고 있죠. 지침 틀 정책 틀 영어판에서 베껴다가, 자, 이렇게 룰에는 룰이라는 도장을 꽝 찍어야 사람들이 지키고, 이 도장은 아무나 혼자서 막 찍으면 안된다...이 캠페인 한 게 오래되었죠. 뭐, 투표나 컨센서스야 부결이 되거나 가결이 되라고 회부하는 것이니 부결이 되도 그만인데, 여하튼 제가 만든 지침틀 정책틀이 많이들 붙어있죠. ㅎㅎ
많은 토론이 이루어진 듯 한데, 이제 지침으로 변경하면 어떨까요? 원용님의 의견을 비롯해서 추가/수정할 사안은 계속 토론하도록 하고요. 지금 상황으로는 규정 미비의 이유로 후보 추천하기도 꺼려지는 상황이라서요. :) --정안영민2007년 9월 16일 (일) 01:07 (KST)답변
"조건2를 만족하지만 찬성이 유효 투표수의 3분의 2 이상 4분의 3 미만인 경우, 특정 그룹 사용자의 일방적 찬성/반대 혹은 비슷한 시기의 가입자, 기여가 거의 없는 사용자 다수의 투표가 있다고 볼 수 있을 때에는 사용자간 추가 토론을 거치고 토론에서 도출된 컨센서스에 의해 뷰로크랫은 당선/재선거/선거의 무효 중 하나를 선언한다."
해당 규정이 고무줄처럼 이리저리 해석될 여지가 높아 보입니다. 제가 위에서 굵은 글씨로 처리한 부분들이 제가 애매하다고 보는 부분입니다.
특정 그룹 사용자: 이 용어의 개념이 뭔지 알 수 없으며, 또 이들의 투표가 왜 문제가 되는 것인가요?
일방적 찬성/반대: 무엇이 일방적 찬/반이며 무엇이 일방적이지 않은 찬/반인지 표현이 매우 모호합니다. 또 일방적으로 찬성/반대를 표명하든 말든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습니다.
비슷한 시기: '무엇'과 비슷한 시기라는 것인가요? 후보자가 위키백과에 가입한 시기와 비슷하다는 말인가요, 아니면 선거가 시작된 시기와 비슷하다는 말인가요, 이것도 아니면 또 다른 의미인가요? 그리고 어째서 '비슷한 시기의 가입자(뭐가 비슷하다는 건진 모르겠으나)'가 투표하는 것이 잘못된 것인지 알기 어렵네요.
기여가 거의 없는: 기여가 거의 없다는 게 기준이 전혀 제시돼 있지 않습니다. 확실히 규정합시다.
볼 수 있을 때: "특정 그룹 사용자의 일방적 찬성/반대 혹은 비슷한 시기의 가입자, 기여가 거의 없는 사용자 다수의 투표가 있다"라고 간주할 수 있다는 게 뭔가요? 역시 기준이 더 정확히 적혀야 합니다. 이런 식의 문구라면 관리자 선거가 벌어질 때마다 해석 논란에 휩싸일 수 있습니다.
추가 토론을 거치고 ~ 컨센서스에 의해 ~ 선언한다: 이 문구도 애매하게 해석될 여지가 있습니다. 토론에서는 항상 최종적인 컨센선스가 명확하게 결정되는 게 아닙니다. 위키백과의 여러 토론들을 살펴보면 결국 컨센선스가 대체 무엇인지 불분명한 채로 계속 시일을 끄는 일이 허다합니다. 결국, 관리자 선거에서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뷰로크랫은 단지 그 토론 내용을 '참고'만 해서 자의적으로 판단을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차라리 "추가 토론을 거친 뒤, ‘당선’·‘재선거’·‘선거의 무효’ 중 가장 많은 지지를 얻은 의견으로 정한다" 같은 식으로 고치는 게 나아보입니다.
이 문구는 종대님께서 위에 언급하신 것인데(특정 그룹 사용자의 일방적 찬성/반대, 혹은 비슷한 시기의 가입자, 기여가 거의 없는 사용자 다수의 투표가 있다거나 하는 경우) 선해(善解)해보면, 위키백과의 바깥 영역에 있는 특정 그룹에서 일시적으로 대량 가입해 위키백과를 점령하는 경우(영문 위키에서의 독도 투표 사태)를 방지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헌데 여기서 생각해볼 수 있는 논점은 기여가 많은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한 모임이나 커피 클럽이 위키백과 내에서 다수적 지위를 형성하였을 때 이들의 발언력을 관리자가 원천 차단할 수 있는지 입니다.
그리고 추가 토론에서 다수 의견으로 나간다면 투표 결과의 재연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컨센서스가 무엇인지를 밝히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지만 다수결로 갈 수는 없다고 봅니다. (관리자 내의 다수결도 대안일 수 있겠습니다) 당선이냐 재선거냐 무효냐의 컨센서스가 형성되지 않았을 때의 default는 당선이어야겠습니다. --Hun992007년 9월 23일 (일) 00:45 (KST)답변
Default는 낙선이어야 합니다. 추가 토론이 일어날 정도의 반대 의견이 있는데 어떻게 관리자가 될 수 있죠? 관리자가 된다 하더라도 그 반대 의견을 주도한 사용자와 계속 마찰을 빚을 것입니다. -- 피첼2007년 9월 23일 (일) 19:38 (KST)답변
그리고 "특정 그룹 사용자의 일방적 찬성/반대 혹은 비슷한 시기의 가입자, 기여가 거의 없는 사용자 다수의 투표가 있는지" 즉, 선거절차상의 하자 주장이 입증되지 않으면 입증책임의 원칙상 default는 당선이어야 할 듯 합니다. 이 부분을 명확히 다시 손봤으면 합니다. --Hun992007년 9월 23일 (일) 19:49 (KST)답변
하자가 있는지, 없는지 어느 쪽도 입증되지 않아 어느 방향으로도 컨센서스가 형성되지 않은 경우, 하자의 존재를 주장한 쪽이 입증책임을 져야할 것입니다. 문제제기를 하는 쪽에서 입증책임을 지는 것은 자명하겠지요. --Hun992007년 9월 23일 (일) 20:12 (KST)답변
위키백과인 다수에게 관리자로서 자격이 없다고 판명될 경우, 관리자 선거 도중에 출마자에게 출마 철회를 할 수 있는 권한(강제 사항이든, 단순 권고 사항이든) 선거권자들에게 부여했으면 하는 바입니다. 위키백과인 ~명(제가 보기에는 한 20~30명이 동의하면 될 듯 합니다)이상의 동의를 얻는 경우 이 철회안을 유효하게 하는 것으로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자격이 없는 출마자에 대해서는 뒤늦게까지 시끌벅적 하는것 보다는 조기에 선거를 끝내는 방안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BongGon2007년 10월 6일 (토) 16:33 (KST)답변
본인이 관리자 선거를 철회하면 끝날 일입니다. 본인이 끝까지 하고 싶다면야 그냥 놔두거나 뷰로크랫이 조기 종료하거나.. 참고로 영어 위키백과의 경우 en:WP:RFA#About RfA에 "투표를 계속 진행할 필요가 없을 때 뷰로크랫은 예정보다 일찍 선거를 닫을 수 있습니다"("Bureaucrats may also use their discretion to close nominations early, if a promotion is unlikely and they see no further benefit in leaving the application open.")라고 나와 있습니다. --Klutzy2007년 10월 6일 (토) 17:11 (KST)답변
그 권한을 뷰로크랫만이 아닌 일반 사용자 다수의 서명으로도 일찍 끝낼 수 있게 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지금 선거중인 '멀뚱이'씨만 보더라도... 반대가 대다수인 상황에서 더 이상 진행시킬 필요가 별로 없다고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관리자 선거에 임하는 자세부터 관리자하고는 영 거리가 멀어 보이는데, 그걸 기한인 24일까지 맞춰야 한다는게... BongGon2007년 10월 6일 (토) 17:14 (KST)답변
당선될 가능성도 없는 선거에 시간 날리는게 부적절하다는 견해에는 동의합니다. 이런 건 어떨까요? 첫 일주일이 지난 후 반대가 일정 비율 이상일 경우 조기 종료하는 것으로요. 제 생각엔 2/3이 적절할 듯 싶습니다. -- 피첼2007년 10월 6일 (토) 19:00 (KST)답변
그렇네요. 굳이 뭐 사퇴 결의안을 따로 안 해도, 반대 의사만 표명해도 그 자체로써 성립되는걸로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다만, 2/3은 너무 적은 수 같고, 한 80%선에서 결정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BongGon2007년 10월 6일 (토) 22:37 (KST)답변
그럼 지금의 선거에도 허용이 되는겁니까? 지금의 선거에 허용한다면 한사용자에 대한 공격이라 볼수 밖에 없군요. 다시는 안일어나는 한도내에서 적용해야지, 지금의 선거 때문에 이런 규정을 만든다면 완전 소위 다굴입니다. 적어도, 지금의 선거에는 예외를 적용해야됩니다.--해피해피2007년 10월 8일 (월) 20:54 (KST)답변
규칙을 만들 때는 생각을 못했었는데, 자격없는 후보들이 선거 진행 기간이 상당히 겹쳐서 난립하는 경우 선거가 어지러울 수 있고 노티스창도 혼란스러울 수 있겠습니다. 또 후보의 당락이 선언되지 않고 있는 동안에는 다른 사용자들의 입후보에도 사실상의 어려움을 가져다주는 문제도 있습니다. 그러니 2/3~3/4에 아예 도달하기 힘든 후보자는 일찍 배제하고 다른 선거를 속히 진행하거나 다른 사용자의 입후보를 용이하게 하는 규칙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거 개시 5일 이후 3/4 이상의 반대를 받는 후보는 낙선한 것으로 간주하도록 하는 것이 어떨까요? 물론 이번 선거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Hun992007년 10월 8일 (월) 22:45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