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에게 문제가 있을 때, 그 관리자의 권한을 회수하기보다는 가능하면 토론을 통해 문제점을 고치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중략) 회수 토론에 앞서 공론의 장이나 관리자와의 대화를 통해 보다 타당하고 슬기로운 방법을 모색하시길 바랍니다. 라고 나와있음에도 해당 검사관과의 토론이나 사랑방에서의 다양한 해결 가능성 모색 단계 없이, 그것도 아사달님이 기타 의견을 제시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무시되고 투표가 열린 것을 과연 다양한 해결 가능성 모색이라고 볼 수 있을지 심히 의심스럽군요.
의견 검사관 권한 회수 투표와 관련한 본인의 의견이 인용된 것을 보고 잠시 들어와 글을 남깁니다. 처음에 해당 관리자의 검사관 권한 회수 투표 공지를 보고 해당 관리자가 사실상 휴면 상태에 들어감으로써 투표에 회부된 것으로 알고 해당 관리자의 기여를 확인해 보았으나,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어 그와 같은 의견을 달았습니다. 저는 해당 관리자의 최근 기여 사항 중에 문제가 된 '검사관으로서의 활동'에 해당하는 것이 있는지의 여부는 알지 못합니다. 다만 해당 관리자가 완전히 활동을 중단한 것이 아니고, 꾸준히 기여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면 적어도 해당 관리자의 해명을 듣거나 스스로 해당 권한에 대한 반납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는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이번에 투표에 회부된 "검사관으로서의 권한"을 해당 관리자가 일정 기간 이상 수행하지 않고 있음이 명확하고, 해당 관리자도 권한 반납에 동의한다면 저도 굳이 반대할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해당 사용자가 특별히 위키백과 내의 지침을 위반하거나 권한을 남용함으로써 해당 권한을 박탈하는 것이 아닌, 단순히 "위키백과 검사관 활동"이 뜸하거나 중지된 상태로 인한 권한 회수건인 만큼, 적어도 해당 사용자에게 관련 통보를 하고 당사자의 의견을 듣고 활동 재개 여부를 확인한 후 당사자의 특별한 입장 표명이 없다면 그 때 검사관 권한 회수 투표에 회부하는 것으로 지침을 정해도 늦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어떠한 조치도 없이 바로 투표에 회부시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의견을 제시한 것이며 권한 회수(혹은 반납) 규정 제정 자체를 불인정하는 것은 아니니 오해 없기 바랍니다. -- 월/남/스/키/부/대 (이야기·발자취·편지) 2015년 4월 26일 (일) 17:21 (KST)답변
의견 위의 반대 주장들에 대한 반론을 해보겠습니다. 1. 관리자는 자원봉사자다. → 충분한 시간을 주었는데도 활동하지 않는 자원봉사자에게 권한은 필요없다. 자원봉사자에게 의무를 지워서도 안되지만 그렇다고 그 권한만을 존중해야하는 성역도 아니다. 2. 관리자에게 문제가 있을 때 토론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 1년이 넘게 활동하지 않고 무응답하는 관리자와 어떻게 토론을 할 수 있는가? 3. 단지 활동이 뜸하다고 권한을 회수하는 것은 재고해야 → 해당 주장을 하셨던 Royalcity1216님도 "일정 기간 이상 수행하지 않고 있음이 명확하고, 해당 관리자도 권한 반납에 동의한다면 반대할 이유는 없다." 4. 정원이 있지 않고, 선례를 남길 수 있어 반대한다. → 관리자가 활동하지 않아 권한을 회수하는 것과 관리자 정원 규정은 직접적인 연관이 없을 뿐더러 해당 선례가 생겨서 나쁠 이유도 없다. 검사관도 1년이상 비활동이면 자동적으로 권한이 회수된다. 그렇다면 비활동으로 회수되는 사례이지 않은가? --천리주단기 (토론) 2015년 4월 29일 (수) 16:12 (KST)답변
'활동하지 않는 관리자에게는 권한이 필요 없다는 것은 관리자를 바라보는 여러 시각 중 하나일 뿐입니다. 개인마다 다르게 가질 수 있는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활동하지 않는 관리자가 권한을 가져도 큰 문제가 없다는 시각도 있고, 권한을 가지면 안된다는 시각도 있는 것입니다.
오히려, 활동하지 않는 관리자의 권한을 회수하지 않음으로써 생기는 효과도 있습니다. 떠난 관리자가 다시 왔을때 관리자 활동을 할 동기를 제공합니다. IRTC1015님은 1년 이상 기여를 거의 하지 않으시다가 위키백과에 다시 오셔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관리자 권한 사용도 많이 하십니다. 비활동 관리자이시던 IRTC1015님이 돌아오신 것입니다. 물론 권한 회복이 기능하니까 상관 없지 않나냐고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일 IRTC1015님의 권한이 회수되었다면, 과연 IRTC1015님은 관리자 권한을 다시 사용하실까요? 그냥 돌아왔고, 권한도 남아 있으니 삭제 조금 해 보고, 이런 식으로 다시 활동적인 관리자가 되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활동 의지가 있는 관리자라면 회수 절차에 적힌대로 복잡한 절차없이 권한을 쉽게 재부여 받을 수 있습니다. 회수 절차가 지침화되더라도 상관없는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권한을 회수하기 전에 본인에 권한 행사 여부를 묻는 절차까지 거칩니다. 일방적인 회수도 아닙니다. 절차에 의하면 2차례의 복귀 기회가 있습니다. 복귀 의사가 충분하다면 이정도의 절차는 문제가 될 것이 없습니다. IRTC1015님의 사례보다는 권한을 행사하지 않고 관리도 되지 않은 채 방치가 되고 있는 관리자가 더 많은 것이 문제입니다. --천리주단기 (토론) 2015년 4월 30일 (목) 09:17 (KST)답변
이 의견은 납득하기 좀 힘드네요. 5-6년간 관리 활동은 커녕 기여조차 없던 사람이 다시 돌아올 가능성도 없는데 그런 사람들의 권한 회수에도 반대할 건 없어보입니다만. 자원봉사자라면 봉사도 때때로 편할때 해야지 관리자 되고나서 그냥 잠수타버리면 그것도 자원봉사자라고 보기 어렵지요. 가령 어디까지나 봉사활동를 해야 자원봉사자로 인정하지, 몇년째 나타나지도 않고 있는데 단지 적을 올리고 있다고 그 봉사단체 회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인정해주나요? -- S.H.Yoon論 · 기여 · F.A.2015년 5월 1일 (금) 08:10 (KST)답변
비활동적인 관리자 권한을 회수하지 않으면 관리자 수가 많아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한 명의 비활동 관리자가 활동 관리자가 된다면 공동체는 관리자 선거를 치르지 않아도 관리자가 늘어납니다. 권한이 회수되어도 권한을 복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그것 조차도 관리자 복귀에 장벽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권한이 아직 남아 있어서 삭제 버튼 하나 누르는 것과, 권한 복구 요청을 하고 관리자 3인의 동의를 얻은 뒤에 사무관이 권한을 복구시켜 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장벽의 차이가 가장 큽니다. 권한 회수를 하지 않는 문제점보다는 이득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비활동 지침을 반대합니다.
또한, 공동체 중에서 이번 비활동 지침을 반대하는 사람이 많다고 의심할 합리적인 증거가 있습니다. 이번 퍼즐릿 님의 검사관 권한 회수 투표에 찬성보다 반대가 더 많습니다. 저기서 반대 의견을 주신 분들이 모두 비활동 지침을 반대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꽤 많은 공동체 구성원들이 비활동 지침을 반대한다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검사관 회수 투표에서 반대를 날리신 분들 다수의 의견을 듣지 않은 상태에서 이 지침을 통과시키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비활동 지침으로 관리자 권한을 회수하는 것 보다는 관리자가 권한 사용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관리자 뿐만이 아니라 모든 공동체 간에 예의를 지키고, 상대가 무례한 행동을 하더라도 웃어 넘기고, 부드러운 말투를 쓰고, 초보자에게 친절한 태도를 보이고, 자신과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막 따지지 않는 태도를 보여야합니다. 그렇게 되면 위키백과의 분위기가 좋아지고 새로운 기여자도 늘어날 것입니다. 위키백과의 분위기가 좋아진다면 관리자들도 더 많이 활동을 할 것입니다. 비활동 관리자가 돌아올 수 있도록 하는 분위기 조성이 중요합니다.--콩가루 · 토론2015년 5월 1일 (금) 09:46 (KST)답변
5-6년 떠난 토끼군씨 같은 사람이 어떻게 하면 돌아올 수 있나요? 분위기가 좋아진다고 나간 사람이 다시 돌아올 확률이 그렇게 높아질진 의문입니다. 지금 1-2년 관리 활동 안한 관리자들을 중점으로 다루시는 듯 한데, 그를 넘어 3년 이상 관리 활동과 기여를 쉰 사람들은 사실상 위키백과를 탈퇴한 사람으로 보아야지, 잠깐 휴가 낸 사람으로 볼 수는 없지요. -- S.H.Yoon論 · 기여 · F.A.2015년 5월 1일 (금) 10:05 (KST)답변
관리자를 2주간의 투표라는 비교적 고비용의 절차를 거쳐 선출하는 것은 물론 관리자가 다루는 권한이 신중하게 사용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관리자의 권한 사용은 소프트웨어의 기능은 물론 정책, 지침, 총의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햐여 이루어져야 하며, 이들 요소는 불변이 아니기 때문에 짧지 않은 공백 기간을 두고 활동을 재개하는 경우 현재 위키백과가 어떠한지 파악하기 전까지는 권한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물론 올바른 관리자라면 자신의 권한 사용이 위키백과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충분히 이해하고 권한 사용에 신중히리라고 기대되기는 하지만, 일종의 기술적 안전 장치로서 장기 휴면 관리자의 권한을 일단 회수하는 것이 그리 큰 폐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위키백과에서의 활동은 어디까지나 관리자로서보다는 기여자로서의 측면이 주된 것이고, 기존에 다른 관리자들이 활동 중일 것이므로 휴면 중이던 관리자가 시급히 권한을 사용해야 할 필요성도 낮습니다. 이 지침안의 취지는 관리자의 활동을 강제하기 위한 것이 아니며, 그렇게 해석되어서도 안 됩니다. 이것을 일종의 강제로 파악한다 함은, 관리자 권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최소 한도의 기여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인데, 위키백과에서 활동하지 않는 사용자가 관리자 권한을 지속해서 보유하고 있는 의미가 과연 있는 것일까요? "장기 휴면"을 어느 정도 기간으로 볼 지, 권한 재부여 절차가 어떻게 되어야 할 지에 대해서는 물론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허나, 장기 휴면 중인 관리자가 권한을 유지함으로서 위키백과가 얻을 수 있는 실질적인 이득이 없다는 면에서는 여러분 모두 큰 틀에서 동의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휴면 중에 웹서핑을 하다 위키백과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수정하는 정도는 그 절대 다수가 관리자 권한은 물론 계정이 없더라도 해결될 수 있는 것이고, 권한이 없으면 권한 보유자에게 조치를 요청하면 될 일입니다. 본격적으로 복귀하고자 한다면, 현재 안의 "활동 중인 관리자 3인의 동의"는 다소 시간을 요하기는 하겠지만 그리 큰 저항은 아닐 것입니다. 위에서 콩가루님꼐서 제 사례를 언급하셨기에 이에 대해 잠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런저런 사정 때문에('위키백과에 염증이 나서'라는 이유가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한동안 위키백과를 멀리 했다 활동 재개하기를 반복하기는 했지만, 관리자 권한을 계속 보유하고 있던 것이 활동 재개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냐 하면 딱히 그렇지는 않습니다. 휴면 사이의 짧은 복귀 기간동안 관리자 권한을 사용한 것은 비교적 명백한 사안에 대해서에 한정되었고, 이들 사안은 제가 안 했더라도 활동 중인 관리자 누군가는 처리했었을 것이며, 다만 일반 사용자로서 관리자에게 권한 사용을 요청하느냐 직접 처리했느냐의 차이 정도만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IRTC10152015년 5월 1일 (금) 17:22 (KST)답변
1년 정도 휴면시 권한의 회수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이해가 갑니다만, 일정 기여나 권한행사의 횟수 미달 시에도 권한회수를 인정하는 것은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 생업으로 인해 위키백과에 접속할 일이 과거보다는 많이 적어졌는데 그래도 이따금씩 이곳에 들려 편집을 하거나 최근바뀜을 보면서 문서훼손자에 대한 감시 내지 차단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일정 권한행사의 횟수를 요구하는 것은 소위 '실적'을 내라는 이야기인데, 비정기적으로 접속하는 사용자에게 굳이 실적을 달성하기 위한 '건수'를 만들기 위해서 권한행사할 상황을 애써 찾아야 하는 우스꽝스러운 경우가 펼쳐질 것입니다. 권한회수제도가 확립된 영어 위키백과에서도 어떠한 방식으로도 횟수 요건을 요구하고 있지 않습니다. 기여가 아예 없거나 권한 행사, 로그 기록이 없는 휴면을 요건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에 궤를 맞추면 족하지, 사용자나 관리자 수가 현저히 적은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보다 회수 요건을 더 쉽게 만들 이유가 없습니다. --Hun99 (토론) 2015년 5월 6일 (수) 17:01 (KST)답변
동의합니다. 적극적으로 활동하지 않고 어쩌다 한 번 기여를 하는 것을 체제에 대한 시험으로 보기보다는, 바쁜 와중에 짬을 내어 위키백과에 와 볼 정도로 위키백과에 대한 관심을 계속해서 갖고 있다는 긍정적인 의미로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관리자 권한을 유지한다고 해서 딱히 권한 보유자에게 돌아가는 이득이 있는 것도 아닌데 권한 유지만을 위해서 소량의 기여 내역만을 유지할 동기가 크지도 않을 것 같고요. --IRTC10152015년 5월 6일 (수) 19:19 (KST)답변
저 또한 Hun99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토론을 쭉 지켜본 결과 2~3년 이상 활동하지 않던 관리자가 돌아올 확률은 낮다는 것이 어느 정도는 맞는 것 같고, 그 뒤에라도 돌아오고 싶다면 조금 복잡하기는 하지만 권한 복귀가 가능은 하긴 하기 때문에 2~3년 비활동 관리자 권한 회수 자체에는 크게 이의를 제기하진 않겠습니다. 다만 활동량이 권한 회수 요건에 반영되는 것은 반대합니다. 그 근거는 IRTC1015 님의 의견과 동일합니다.--콩가루 · 토론2015년 5월 8일 (금) 13:40 (KST)답변
2년 이상 비활동 관리자에게 통지를 한다 해서 과연 여기에 와서 해명을 할지도 의문이 듭니다. 물론 1년이라면 그러한 통지 같은 절차가 필요하겠지만 주창자께서 이미 1년 이상의 휴면을 2년 이상으로 상향 조정하였기에 그 부분은 별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 S.H.Yoon論 · 기여 · F.A.2015년 5월 8일 (금) 15:52 (KST)답변
다음의 내용을 추가하였습니다. "4. 사용자의 관리자 권한 회수 및 유지 의사의 여부는 사용자 토론과 이메일을 통하여 통지합니다. 통지 이후 2주까지 응답이 없을 때에는 무응답으로 간주합니다." --천리주단기 (토론) 2015년 5월 8일 (금) 16:04 (KST)답변
토론 도중에 지침안이 몇 번 변경된 만큼 "최종 총의 형성", 특히 아래의 "투표"는 무색해진 것 같네요. 시행을 앞둔 최종안이라면 확정을 하기 전에 구체적인 사항, 이를테면 "관리자 비활동 점검일"을 언제 어느 주기로 할 것인지, "관리와 연관된 기여"의 범위는 어디까지인지 등도 정해야 할 것입니다. 반기별 첫날(1월 1일, 7월 1일)에 KST 기준 전회 점검일부터 금회 점검일 전일까지의 "관리자 활동"의 횟수를 점검하여 활동 유무를 판정하고, 4회 연속(=2년)으로 비활동 판정을 받은 관리자를 대상으로 회수 절차를 진행하는 안을 제안합니다. "관리자 활동"의 범위는 관리자가 아니면 실행 혹은 결정할 수 없는 사안, 즉 소프트웨어에 의한 삭제 및 복구, 차단 및 차단 해제, 보호 및 보호 해제, 보호 문서 혹은 시스템 메시지 편집, 권한 부여(업로더, IP 차단 면제자, 인증된 사용자)와 각 요청에 대한 최종 결정({{완료}}/{{미완료}})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외에 대량 메시지 발송이나 선거 결과 확인 등도 관리자에게 권한이 있기는 하지만 이것들을 "활동적인 관리자"의 기준으로 보아야 할지는 다소 의문이 들기는 하네요. --IRTC10152015년 5월 8일 (금) 16:29 (KST)답변
제안된 지침에서 수정된 사항은 기한이고, 추가된 사항은 관리 권한 여부를 묻는 통지에 대한 내용을 구체화한 것 뿐입니다. 권한을 사용하지 않은 비활동 관리자와 특정 기여 수 미만의 관리자에 대한 권한 회수에 대한 뼈대는 그대로 입니다. 아래의 총의 형성 과정이 무색해졌다는 말씀에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관리자 비활동 점검일"이나 "활동적 관리자의 기준"은 제안된 지침이 총의로 정책화되면 구체화를 위한 토론으로 결정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천리주단기 (토론) 2015년 5월 8일 (금) 17:54 (KST)답변
"비활동 관리자의 권한을 회수하자"라는 원론에 대해서는 이미 사랑방에서 의견 수렴을 한 차례 했었고, 그를 바탕으로 지침안을 구체화하려는 목적으로 이 문서가 만들어진 줄로 압니다. "최종"이라 하면 문자 그대로 가장 마지막이라는 의미인데 그 뒤에 더욱 논의가 필요하다면 이미 최종이라 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것 아닐까요? 아래의 "투표"는 투표 당시의 지침안에 대한 동의 여부인지 원론에 대한 동의인지 명확한 것이 아니기에 이를 이른바 "최종 총의"라고 볼 수는 없다는 것이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입니다. 총의가 반드시 투표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고, 가능하다면 투표로 결론을 내리는 것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찬성과 반대 의견 모두와 그 근거를 들어보고 모두가, 차선으로 최대한 많은 사람이 동의할 수 있는 결론을 이끌어내는 것이 어찌 보면 지루하다 할 수 있는 총의의 형성 과정입니다. 총의를 거친 제안이 정책 혹은 지침이 된다면 그것은 이미 효력을 가지므로 당연하게도 어느 정도 완성되어 있어야 하는 것이고, 미비점이 있음을 이미 아는데도 불구하고 공식적인 것으로 채택한 뒤 보수를 한다는 것이 그다지 바람직한 것은 아닙니다. 관리자 권한 회수가 긴급한 사안은 아니며, 따라서 공동체의 충분한 숙고를 거칠 시간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가장 완벽에 가까운 지침안을 이끌어내고, 이에 대해 공동체의 동의 여부를 물어 그를 얻었을 때 지침안은 정식으로 지침으로서 성립합니다. 저는 이 논의 전체가 무효하다고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각 사용자의 의견을 보면 원론적 반대도 있지만, 세론에 대한 견해 차이로 반대 또는 조건부 찬성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 모두가 현재의 지침안에 동의한다고 하기는 어려운 것이고, 그래서 투표가 의견 표명 이상의 의미를 가지지 못하므로 무색해졌다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제 말이 잘못된 것인가요? --IRTC10152015년 5월 8일 (금) 19:52 (KST)답변
IRTC1015님의 위의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아래 투표 내용이 투표 당시의 지침안에 대한 동의 여부인지 명확하게 알 수 없다는 표현은 동의할 수 없습니다. 제안 당시 지침안의 내용에서 현재 내용이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는 점입니다. "관리자 비활동 점검일"이나 "활동적 관리자의 기준"의 세부 기준이 생각보다 구체적이지 못하다는 이유는 현 제안의 결정적 흠결이라고도 생각되어지지는 않습니다. 당초 제안한 지침안에서 2년으로 비활동 점검 기간을 수정한 내용 이외의 내용은 삭제하겠습니다. 그렇다면 변경된 내용이라고 해보아야 기한 수정이외에는 없습니다. --천리주단기 (토론) 2015년 5월 9일 (토) 12:46 (KST)답변
찬성 일 안하면 회수되어야 하는게 맞는 겁니다. 다만 현재 1년 이상 휴면한 사용자는 좀 짧은 감이 있습니다. 차라리 1년 반 내지 2년 정도로 늘리면 어차피 그보다 훨씬 오랫동안 기여와 관리 활동을 멈춘 사용자가 꽤 되기 때문에 좀 넉넉히 잡아도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 S.H.Yoon論 · 기여 · F.A.2015년 4월 30일 (목) 17:34 (KST)답변
조건부 찬성 휴면 관리자의 권한 회수 자체에는 찬성합니다. 다만 "휴면 관리자"를 판별하는 명확한 기간의 기준(예를 들어 1년, 2년 식으로)이 반드시 설정되고, "휴면"의 기준이 위키백과 활동 전체인지 아니면 회수에 회부된 관리자 권한의 행사인지 여부가 명시되어야 하며, 해당 기간동안 활동이 없는 관리자의 권한 회수 투표 회부 이전에 해당 관리자에게 일정 기간의 소명 또는 의사 표명의 기회 혹은 시간을 주는 것이 반드시 전제되어야 합니다. -- 월/남/스/키/부/대 (이야기·발자취·편지) 2015년 5월 4일 (월) 22:28 (KST)답변
찬성 개인적인 사정으로 일 못하시는 경우에는 휴면 관리자로 하시면 좋겠습니다. 제시된 기간 '3가지'중에서 즉 1년, 1년 6개월, 2년 중에서 이용자 투표를 통해서, 유예 기간을 명확히 정해 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또한 위키 백과가 잘 운영될수 있도록, 1-2개월 이상 활동을 못하시는 관리자 분이 있으시면, 성실한 일반 이용자의 지원을 받아서 투표를 통해서 임시 관리자 로 하여 위키 백과 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방안을 제안 합니다. Goodtiming8871 (토론) 2017년 8월 22일 (화) 18:50 (KST)답변
반대 밑의 인용구에 제 의견은 다 담겨 있는 듯 합니다. 자원봉사자들에게 의무 등은 가능한한 지우지 않는게 좋습니다. 비활동 관리자의 권한을 회수했을 때 장점이 전혀 없으며, 관리자 인원에 정원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adidas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17:40 (KST)답변
2009년 이후 기여가 단 한번도 없는 사람의 권한을 유지시켜서 얻는 이득이 도대체 뭐죠? 관리자는 공동체에 의해 일을 할 것이라는 기대에 의해 선출됩니다. 그 기대를 저버렸다면 회수하는 것이 옳습니다. — regards, Revi2015년 4월 22일 (수) 17:43 (KST)답변
반대 일단 제 자신은 확실히 의견을 정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비활동 검사관 회수 투표의 진행을 보니 비활동 관리자 권한 회수에 반대할 사람들이 있을 것 같습이다. 이 사람들의 의견을 듣기까지는 총의가 형성되었다고 볼 수 없습니다.--콩가루 · 토론2015년 4월 23일 (목) 10:22 (KST)답변
@콩가루: 비활동 관리자 권한 회수 절차에 대한 콩가루 님의 찬반 의견으로 의견을 제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권한 회수 절차에 대한 총의를 수렴하는 과정은 현재 진행중으로 끝나지도 않았는데 회수 절차에 대한 찬반이 아닌 의견 청취를 이유로 반대를 제시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천리주단기 (토론) 2015년 4월 29일 (수) 10:46 (KST)답변
반대 위 Germantower 님의 의견과 같은 이유로 반대합니다. 현재 토론이 종결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투표를 진행하는 것은 너무 이른 감이 있습니다. 본 제안에 반대한다는 뜻이 아니라, 충분한 토론을 거치지 않고 투표를 너무 급하게 시작한 것에 대한 반대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5년 5월 9일 (토) 15:28 (KST)답변
토론2
당초 제안하였던 지침안을 다시 정비하였기 때문 총의를 묻는 과정은 잠시 미룹니다. 수정된 지침안을 확인해보시고, 미비한 점이나 구체화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의견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천리주단기 (토론) 2015년 5월 9일 (토) 15:50 (KST)답변
최소 기여수
위 토론 내용을 읽어보았습니다. 현재 제안된 문서의 내용(초안) 중에서 아래 내용은 삭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의견을 남깁니다.
2. 관리와 연관된 기여 수와 관리자 기록 수의 합이 25회 미만인 사용자에 대해 관리자 권한의 유지 여부를 묻고 무응답 또는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히면 회수합니다.
3. 1회 유지 의사를 밝혔지만 그 다음 비활동 점검일에도 관리와 연관된 기여 수와 관리자 기록 수의 합이 25 미만인 사용자는 완전히 비활동한 사용자와 동일하게 즉시 회수합니다.
일반 기여는 계산하지 않고, 오직 관리자 권한을 사용한 기여수만 1년 '2년'에 25회 이상이 되어야 한다는 기준은 과도하게 높다고 생각합니다. 관리자란 문서 삭제, 사용자 차단 등의 특수한 권한을 부여하더라도 공동체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신뢰할 수 있는 사용자라고 투표를 통해 선출된 사람입니다. 굳이 최소 25회 이상의 관리자 권한을 의무적으로 사용해야만 관리자 권한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은 일종의 '관리자 의무론'에 해당하므로, 반대합니다. 위키백과의 모든 사용자는 자원봉사자입니다. 관리자인 사용자가 반드시 의무적으로 25회나 관리자 권한을 사용해야 할 의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제안 내용에는 대체로 동의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5년 5월 9일 (토) 15:25 (KST)답변
제대로 초안을 안보셨네요. 1년이 아니라 2년입니다. 2년 동안 25회면 과도한 기준이 아닌데요. 위에 레비님께서 언급했듯이 권한 회수 제도가 확립된 메타와 공용에서도 권한 사용 수를 봅니다. 그리고 일반 기여만 하고 관리자 권한을 2년간 사용하지도 않는 사용자에게 관리자 권한이 필요할까요. 충분히 비활동 관리자의 범주에 포함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관리자 권한의 행사의 범위는 지침에서 적혀있듯이 상당히 넓습니다. 확인해보세요. --천리주단기 (토론) 2015년 5월 9일 (토) 15:27 (KST)답변
일반 사용자로서 기여는 제외하고, 오직 관리자 권한과 연관된 활동만 25회라는 것은 상당히 과도한 기준인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열심히 일반 문서 편집도 하고, 사랑방 토론도 하고, 삭제 토론에도 참여하고, 이러저러한 활동을 열심히 하여(총 기여수가 1년에 1,000회가 넘지만), 실제로 관리자 권한을 사용한 회수가 2년에 24회에 불과한 사람이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렇게 공동체에 도움이 되는 사람에게 굳이 관리자 권한을 회수해야 할까요? 과연 이 사용자가 체제에 대한 시험을 즐기려고 이러는 걸까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5년 5월 9일 (토) 15:31 (KST)답변
예, 2년간 25회는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높이면 모를까요. 관리자가 할 수 있는 기여의 범위는 포괄적이기 때문에 충분히 기준을 충족하고도 남습니다. 아사달 님이 제시한 예시는 너무 극단적인 예입니다. --천리주단기 (토론) 2015년 5월 9일 (토) 15:37 (KST)답변
이해를 돕기 위해 다소 숫자를 맞추려다 보니 좀 극단적인 사례가 된 것은 인정합니다. 다만 관리자는 '의무'가 아니며, 일정한 개수의 '실적'을 요구하는 것은 더더욱 옳지 않습니다. 따라서 저 두 문장을 모두 삭제해야 한다는 제 의견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5년 5월 9일 (토) 15:39 (KST)답변
공동체에 기여를 하면서 이미 관리자 권한을 부여받은 사람이라면 자신이 관리자인 것을 망각하는 경우는 전혀 없는데요. 기여 1년에 1000회하면서 1년에 12-3차례의 관리 활동도 안한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질 않습니다. -- S.H.Yoon論 · 기여 · F.A.2015년 5월 9일 (토) 15:43 (KST)답변
2년간 25회라는 기준은 실적을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간헐적으로 활동하는 관리자라도 그 정도의 기준은 충족하고도 남습니다. 저 기준은 관리자 권한을 부여받았지만 관리자 권한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를 거르기 위한 장치입니다. 관리자가 의무가 아닌 것처럼 자원 봉사도 봉사가 이루어져야 봉사자로 보고 존중해줄 수 있는 것입니다. 해당 기준으로 실적이나 의무의 논란을 야기할만큼 우려되는 수준의 기준이 아닙니다. --천리주단기 (토론) 2015년 5월 9일 (토) 16:02 (KST)답변
체제에 대한 시험
IRTC1015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간헐적으로 위키백과 관리자 권한을 사용하는 것을 체제에 대한 농락 등으로 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어느 관리자가 25회 기준을 채우지 못했더라도, 바쁜 와중에 위키백과에 관심을 가졌다고 봐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백:선의) 관리자 권한을 거의 사용하지 않더라도 사용하기는 한다면 좋은 뜻으로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콩가루 · 토론2015년 5월 9일 (토) 21:23 (KST)답변
동의합니다. 적극적으로 활동하지 않고 어쩌다 한 번 기여를 하는 것을 체제에 대한 시험으로 보기보다는, 바쁜 와중에 짬을 내어 위키백과에 와 볼 정도로 위키백과에 대한 관심을 계속해서 갖고 있다는 긍정적인 의미로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관리자 권한을 유지한다고 해서 딱히 권한 보유자에게 돌아가는 이득이 있는 것도 아닌데 권한 유지만을 위해서 소량의 기여 내역만을 유지할 동기가 크지도 않을 것 같고요. --IRTC1015 2015년 5월 6일 (수) 19:19 (KST)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2년에 딱 25회만 관리자 권한을 행사한 사람이 정말로 체제에 대한 시험을 하려고 그렇게 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관리자는 공동체로부터 이미 상당히 높은 수준의 신뢰를 얻은 사용자입니다. 그런 관리자에게 '체제에 대한 시험'을 한다고, 아무런 근거도 없이 의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5년 5월 11일 (월) 02:26 (KST)답변
관리자 권한 행사의 범위
6. 비활동 여부를 판단하는 관리자 권한 행사의 범위는 삭제 및 복구, 차단 및 차단 해제, 보호 및 보호 해제, 보호 문서 혹은 시스템 메시지 편집, 권한 부여(업로더, IP 차단 면제자, 인증된 사용자)와 각 요청에 대한 최종 결정입니다.
초안의 관리자 권한 행사의 범위는 "각 요청에 대한 최종 결정"을 제외하고는 관리자 권한의 기술적인 부분에 한정되어 있는데, 기술적인 부분이 아니더라도 관리자만 할 수 있는 결정이라면 관리자 권한을 행사한 것으로 이해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위에서 아사달 님이 "삭제 토론에도 참여하"는 등 활동을 열심히 하지만 "실제로 관리자 권한을 사용한 회수가 2년에 24회에 불과"한 사례를 말씀하셨는데, 현재 총의상 삭제 토론의 최종 종결은 관리자만 할 수 있기 때문에 삭제 토론의 종결 역시 관리자 권한의 사용으로 보아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초안의 내용에 따르면 삭제토론에서의 문서 유지 선언은 "요청에 대한 최종 결정"도 아니고 관리자의 기술적 권한에 속하는 부분도 아니어서 관리자 권한 행사의 범위가 아닙니다만, 저는 관리자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기술적이든 아니든 모두 관리자 권한을 행사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Bluemersen (+)2015년 5월 10일 (일) 10:47 (KST)답변
어디까지가 관리자 권한 행사에 속하고, 어디까지는 관리자가 아닌 일반 사용자 편집에 해당하는지 그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문제가 있습니다. 만약 사람에 따라 그 해석이 달라진다면, 나중에 이런 사소한 문제로 인해 불필요한 논쟁과 갈등을 유발할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관리자 권한 행사'의 범위를 명확히 하든지, 아니면 아예 제 제안대로 저 기준 자체를 없애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5년 5월 11일 (월) 02:21 (KST)답변
위키백과의 모든 사용자는 자원봉사자입니다. 관리자라고 하여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관리자는 공동체의 총의를 반영하여 문서 삭제, 사용자 차단, 권한 부여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기술적 능력을 가진 사용자입니다. 자원봉사자인 관리자에게 어떤 의무를 지우는 것에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만약 관리자에게 어떤 '의무'를 부과한다면, 그에 대한 반대 급부로서 '대가'를 지급해야 합니다. 하지만 위키백과 재단은 비영리단체로서, 관리자에게 어떠한 대가도 지급하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가 지불 계획이 없습니다. 따라서 관리자에게 대가는 지급하지 않고 의무만 부과하는 것은 원리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다만 상당히 오랜 기간 관리자 권한만 받아두고 아무런 기여도 하지 않는다면, 해킹 우려, 사망 등의 이유로 관리자 권한을 회수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관리자 권한은 자동차 1종 운전면허증과 비슷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1종 면허란 트럭, 버스 등 대형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는 면허증으로서, 면허증을 땄다는 것은 신뢰할 수 있는 운전자라는 의미일 뿐, 실제로 1년에 몇 회 이상 의무적으로 운전을 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면허증만 가지고 있고, 운전을 안 한다고 해서, 강제로 면허증을 빼앗으려는 행위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장롱 면허도 면허입니다. 다만 운전면허증에도 수년에 한 번씩 '적성 검사'라는 것이 있듯이, 관리자도 수년간 활동이 아예 없다면, 그 권한을 회수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다만 언제든지 다시 그 권한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5년 5월 11일 (월) 02:40 (KST)답변
저도 관리자 의무론을 경계합니다. 어느 위키백과 사용자와 마찬가지로 관리자 또한 활동할 어떠한 의무도 없습니다. 다만, 휴면 관리자의 권한 회수는 1) 해킹 등의 위험 방지 2) 시간의 진행에 따른 각종 정책과 위키백과 환경 변화에 대한 관리자의 부적응 내지 능력부족 문제 방지 3) 현행 종신 관리자 제도의 경우 관리자의 개인적인 사유(ex. 사망 등) 발생시 관리자 권한을 유지시킬 필요가 없는 점 등의 목적을 위해 정당화는 될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따라서 이를 위해 관리자가 휴면을 하였는지 정도만 체크하면 족하지, 기여 등의 요건을 세워 몇 년 동안 몇 번 기여를 했는지, 어떤 기여가 관리자 권한과 연관된 활동인지 하나하나 따지고 셈하는 것은 위키백과 공동체에 늘 논쟁거리를 줄 것이고 큰 피로감을 안길 것입니다. 따라서 권한 회수는 휴면 여부만을 요건으로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Hun99 (토론) 2015년 5월 11일 (월) 13:37 (KST)답변
일정한 기준을 정하면 되는 것이지 공동체의 논쟁거리나 피로감을 이야기하는 것은 지나친 우려이자 아예 하지 말자는 주장과도 동일합니다. 논쟁이나 피로감을 생각하면 위키백과 내에 일반적인 토론이나 총의 형성 과정도 충분히 똑같은 잦대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천리주단기 (토론) 2015년 5월 11일 (월) 14:22 (KST)답변
다들 좋은 의견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Hun99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논쟁을 꼭 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되도록 피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24개월 이상 휴면을 한 경우 관리자 권한을 회수한다' 또는 '24개월 이상 로그나 기여 내역이 하나도 없는 경우 관리자 권한을 회수한다'고 하면 기준도 명확하고 간결합니다. 비활동 관리자 권한을 회수하는 것이므로 위키백과에 활동을 했는가 안 했는가만 판단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대한 논쟁거리를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위키백과는 백과사전을 만드는 프로젝트이지 논쟁을 주로 하는 프로젝트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좋은 하루 되세요.--콩가루 · 토론2015년 5월 11일 (월) 15:30 (KST)답변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립니다. 그 경우에는 관리자 권한을 회수할 것이 아니라 관리자 권한을 사용하도록 토론란 등으로 유도를 하면 됩니다. '활동'은 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천리주단기 님께서 아사달 님께 지적드렸다시피 극단적인 예를 드는 것은 이번 논의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콩가루 · 토론2015년 5월 11일 (월) 19:34 (KST)답변
5-6년간 관리자 권한을 전혀 행사하지 않았고 아예 기여조차 하지 않는 사람도 자원봉사자인건가요? 5-6년 동안 들어오지도 않는 사람의 권한도 회수하자는데 자원봉사자이니 알아서 들어오겠지라고 손놓고 있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관리자 권한과 운전면허증같은 비유는 어색해서 굳이 비유를 안 드느니만 못하다 여깁니다. -- S.H.Yoon論 · 기여 · F.A.2015년 5월 11일 (월) 16:33 (KST)답변
위키백과 관리자와 유사한 권한을 현실 세계에서 찾기가 쉽지 않아서, 굳이 비유를 들다보니, 자동차 1종 면허증 비유를 들게 되었습니다. 그 비유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면, 다른 더 좋은 비유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의사'나 '약사' 또는 '변호사' 자격증 비유를 들어보겠습니다. 일정한 기준(예: 의사면허시험, 약사시험, 사법고시 등)을 통과한 사람에게는 의사, 약사 또는 변호사 자격증을 부여합니다. 이러한 자격증은 그 분야의 전문지식을 가진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의미일 뿐, 실제로 '의무적으로' 그 권한을 몇 년에 몇 회 이상 사용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변호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더라도, 반드시 변호사로 활동을 해야만 할 의무는 없습니다. 의사나 약사 역시 일정한 자격일 뿐 의무는 아닙니다. 그런 점에서 위키백과의 관리자 역시 일정한 '자격'일 뿐, 반드시 그 권한을 사용해야 한다는 '의무론'은 타당하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5년 5월 16일 (토) 14:52 (KST)답변
2년 이상 로그 기록이나 관리자 권한 행사가 없는 비활동 사용자의 관리자 권한은 즉시 회수합니다.
관리자 비활동 점검은 매년 1월 1일과 7월 1일(KST)에 시행합니다.
관리자 권한 회수 결정 및 유지 의사의 여부에 대한 질의는 사용자 토론과 이메일을 통하여 통지합니다. 통지 이후 2주까지 응답이 없을 때 무응답으로 간주합니다.
1회 유지 의사를 밝혔지만 그 다음 비활동 점검일에도 관리자 권한 행사가 없는 사용자는 비활동 사용자와 동일하게 즉시 회수합니다.
비활동 여부를 판단하는 관리자 권한 행사의 범위는 삭제 및 복구, 차단 및 차단 해제, 보호 및 보호 해제, 보호 문서 혹은 시스템 메시지 편집, 권한 부여(업로더, IP 차단 면제자, 인증된 사용자, 되돌리기 기능 사용자), 삭제 토론과 각 요청에 대한 최종 결정 등입니다.
비활동 관리자 권한 회수 절차상 점검, 질의, 통지, 권한 행사 범위의 판단, 결정은 관리자가 담당합니다.
비활동 조건에 따라 권한이 회수된 관리자는 다음 조건에 따라 권한의 재부여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의견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권한 재부여 요건은 활동중인 관리자 3인의 동의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관리자로서 적합하지 않은 인물이라면 비활동 관리자로 회수되기 전에 이미 권한 회수 투표가 발의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세월이 지난다고 사람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새롭게 도입된 정책이나 지침 등은 설명을 해 주면 됩니다. 그러면 좋은 하루 되세요.--콩가루 · 토론2015년 5월 12일 (화) 16:31 (KST)답변
이러한 규정에 대해서 사무관과 검사관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최근에 있던 모 검사관 권한 회수 를 보았을때 공동체가 아예 비활동 회수를 원하지 않는거 같다는 생각이 크게 드는군요. 따라서 공동체에서 비활동 관리자에 대한 회수해야겠다는 의견이 대다수를 차지하기 이전까지 아예 반대 합니다.--분당선M (토론)
지난 번에 비활동 검사관에 대한 권한 회수 투표 결과에 대한 해석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물론 지난 번 선거 결과를 위와 같이 해석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반드시 위 해석에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당시 저 역시 '반대' 표를 던진 사람 중 한 명이고, 적극적인 '반대' 의견을 펼친 주된 사용자 중 한 명지만, 아예 비활동 권한 회수 자체를 원하지 않았던 것은 아닙니다. 즉, 비활동 3개월이 너무 짧다고 생각해서 반대했던 것이지, 아예 영구적으로 비활동해도 상관없다는 뜻으로 권한 회수에 반대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관리자, 사무관, 검사관, 중재위원 등 누구든지 수년간 아무런 활동이 없다면, 권한 회수를 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검사관과 중재위원은 최대 1년간 비활동이면 권한이 자동으로 회수되지만, 관리자와 사무관은 영구적으로 되어 있으므로, 제도 개선이 필요합니다. 그런 점에서 위 천리주단기 님의 제안에 대해 기본적으로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5년 5월 16일 (토) 14:34 (KST)답변
현재 수정안에 기본적으로 찬성합니다. 다만 1항에서 비활동 관리자의 권한을 즉시 회수한다고 되어 있음에도 3항에서 사실상 2주간의 유예기간을 두고 있는 부분은 문면의 조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Hun99님께서 말씀하신 재부여 요건의 상세화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관리자의 판단에 맡기는 것으로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재부여 조건에서, 활동 중인 관리자 3인의 동의가 모일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거나 반대 의견이 있음에도 3인의 동의가 있다는 이유로 강행된다거나 하는, 별로 현실성은 없는 상황이 머리에 떠오르지만 대응이 곤란할 정도는 아니겠지요. "활동 중인 관리자"의 범위는 본 지침안에 따르는 것으로 보면 충분할까요? --IRTC10152015년 5월 25일 (월) 01:55 (KST)답변
위 토론은 보존되어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편집하지 말아 주세요.
재논의
아래의 내용은 과거의 토론 내용입니다. 새로운 토론은 새 문단에서 다뤄주세요.
의견 요청 틀이 제거되며 1년이 넘은 현재까지 토론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현재의 위키백과 상태를 보십시오. 관리자 수가 적은 것도 아닌데, 이 권한을 제대로 사용하는 관리자가 몇명이나 됩니까? 빠른 시일 내에 이 제안을 정책으로 도입해야 된다고 봅니다.--Wikitori (토론) 2016년 8월 28일 (일) 03:24 (KST)답변
관리자 권한 회수 제안이 활동하지 않는 위키백과 관리자가 더 열심히 일하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나요? 아니면 활동하지 않는 관리자 권한을 회수함으로 새로운 관리자가 선출되는데 도움이 되나요? 권한 회수의 실익이 없어 보입니다. -- ChongDae (토론) 2016년 8월 29일 (월) 11:05 (KST)답변
허수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되며 해킹과 삭제된 판 조회 등의 악용도 막을 수 있습니다. ‘현재 관리 업무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지 않으니 개혁이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싶어도, ‘거기 관리자 30명이나 있는데 먼 문제? 리그베다나 나무위키는 훨씬 적은 수로도 운영함’이라고 할 때마다 일일이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 또 적은 관리자 수를 있는 그대로, 직관적으로 보여주어야 현재 상황에 대한 인지가 쉬우며 혹시 모를 지원들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또 계정 방치로 인해 생기는 악용들도 막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ChongDae 님의 의견을 지지하지만, 위 Wikitori 님 등 다수의 의견이 있는 상태이므로, 권한 회수 대신 "비활동 관리자"라는 별도의 분류로 이동하는 방안이 좋겠습니다. 물론 지금도 비활동 관리자로 분류된 사용자들이 많지만, 지금보다 좀 더 기준을 강화해서 활동이 거의 없는 관리자를 비활동 관리자 분류로 대거 이동하는 방안입니다. 즉, 관리자 권한은 회수하지 말고, 언제든지 비활동 상태를 끝내고 돌아와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입니다. 단, 2년 이상(또는 5년 이상?) 장기간 비활동 중인 경우, 해킹/사망 등의 우려로 인해 관리자 권한을 회수하는 방안도 있기는 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6년 8월 31일 (수) 01:36 (KST)답변
Wikitori 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우리 위키백과가 관리자 수만 보면 적은편은 아니죠. 비활동 관리자라는 분류를 만드는 의미가 있을까요? 결국 활동하지 않는 사용자라는거잖아요;; 한국어판 위키백과의 관리자 수에는 허수가 너무 많습니다.--고려 (토론) 2016년 8월 31일 (수) 18:17 (KST)답변
관리자는 사용자들의 투표로 인해 선출됩니다. 비록 보수를 받고 행하는 직은 아니지만, 이러한 점은 공동체 모두 적용되는 사항으로 그런 것을 근거로 비활동 관리자를 내버려 둘 수는 없습니다. 현실 사회에서 선출로 권한이 부여되는 모든 직위는 그 직위 수행에 문제가 있다고 볼 때 해당직에서 내려오게 하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합니다. 공동체의 추천으로 권한이 부여되었다면 그 권한을 정기적으로, 제대로 사용하는 것이 맞으며 지금 상황같이 차단 회피 계정을 대거 방치하거나 각종 관리 요청을 무시한다면 그 관리 권한에서 강제로 끌어낼 필요가 있습니다. 이 제안을 반대하는 분들은 거의 관리자를 비롯한 일정 직위가 부여된 사용자인데, 제안이 통과되면 그 권한에 좀더 신경 쓰게 되니 반대하는 입장이 아닌가요? 현재 관리자 상태를 볼때, 비활동 관리자의 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이네요.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관리자는 거의 없고, 가끔씩 어쩌다 나타나고 그것도 일반적인 기여인 관리자들이 상당수입니다. 무조건 직을 유지할 생각을 하지 말고 부여된 직위를 제대로 사용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게다가 이 제안이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만 나오는 것도 아니란 것은 제안 도입이 부적절하다고 볼 수도 없습니다.--Wikitori (토론) 2016년 9월 22일 (목) 01:39 (KST)답변
1년 이상 동안 제안 도입에 긍정적인 의견이 계속 나오고 있음에도 이 제안이 정책으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총의 형성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것은 이 제안을 정책으로 이동하는 사용자가 관리자이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네요. 개정될 정책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것이 자신이니 도입이 탐탁지 않으시겠지요. 저의 의견이 불쾌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전에 지금 위키백과 상태를 살펴보시고 반박을 하셨으면 좋겠네요.--Wikitori (토론) 2016년 9월 22일 (목) 01:47 (KST)답변
관리자 총 정원이 있어 비활동 관리자가 신규 관리자 선출에 장애가 된다면 모를까, 비활동 관리자를 해제해서 얻는 실익이 무엇인지 묻는데 아무도 대답을 하지 않네요. 관리자 수를 줄여서 얻는 기대 효과가 무엇인지 답해주실 수 있나요? -- ChongDae (토론) 2016년 9월 22일 (목) 10:09 (KST)답변
관리자 수가 모자라 관리가 원활하지 않는다고 느껴지면 기존 관리자를 줄이는(?) 쪽이 아니라 새로운 관리자 후보를 찾아 관리자 권한을 주면 됩니다. 관리자 권한은 정원이 있는 임명직이라기보다는 "신뢰를 확보한" 면허라 생각하면 어떨까요? 의사나 변호사처럼요. 아님 더 간단히 운전면허. 길거리에 있는 자동차의 운전을 맡겨도 좋을 사람에게 면허를 발급하듯, 삭제/차단 등의 권한을 줘도 괜찮을 사람에게 관리자 권한을 드립시다. (나와 성향이 맞는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 ChongDae (토론) 2016년 9월 23일 (금) 10:14 (KST)답변
관리자는 일종의 면허증과 같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의사 면허증, 변호사 면허증, 운전 면허증과 같습니다. 실제 운전을 안 한다고 해서 운전 면허증을 취소/회수할 이유는 없듯이, 실제 활동이 별로 없다고 하여 굳이 관리자 권한을 회수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공동체로부터 신뢰를 얻은 관리자 1명을 선출하기가 너무 힘들고 어렵기 때문에, 명백한 잘못이 없는 경우에는 관리자 권한을 회수 또는 박탈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만, 면허증에도 "적성검사"라는 제도가 있으니, 상당히 오랜 기간 활동하지 않는 관리자에 대해서는 "비활동 관리자"로 분류해 놓고, 그 상태로 아주 장기간인 경우에는 권한을 회수하고, "예전 관리자"라고만 표시해 두는 방안이 있겠습니다. 이와 별개로 현재 관리 활동이 원활하지 않다면, 새로운 관리자 선출을 위한 선거를 진행하면 될 것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6년 9월 29일 (목) 04:22 (KST)답변
저는 조금 동의하지 않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새 관리자 후보도 찾고 활동하지 않는 관리자도 퇴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관리자는 일반 사용자는 접근할 수 없는 권한들을 누릴 수 있는 동시에, 그 권한에 알맞는 의무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일반 사용자들의 요청과 토론, 분쟁, 그리고 차단에 이르기까지 사용자들과 접촉할 일이 상당히 많은 것이 관리자라고 보고요. 따라서 권한도 행사하지 않고 사용자 컨택도 듣지 않은 채 상당히 장기간 잠수에 들어갔다는 것은 곧 관리자로서의 권한과 의무를 상대하고 싶지 않다고 스스로 밝힌 것이나 다름없으므로, 그 마음을 받아들여 관리자 권한을 회수하는 것이 온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관리자는 마치 종신 국회의원처럼 자격을 부여해놓고 우러러 바라보기만 하는 대상이 아니니까요. '면허증'이란 비유도 역시 동의하진 않습니다.--"밥풀떼기"2016년 9월 29일 (목) 23:21 (KST)답변
과거에 선출된 관리자들을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가 찾아봤더니 2006년 이전에 선출된 관리자 중에는 10표 미만의 찬성표로 선출된 경우가 있고 선출없이 뽑힌 관리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사례를 분석해보니 찬성 8표를 채운 뒤에 결격 사유가 발견되어 낙선한 파란로봇군님의 선거 사례, 찬성표밖에 없었지만 반사회적 성향의 이용자로 드러나 무기한 차단된 김종국님의 사례를 볼 때 10표 미만의 찬성표로 관리자에 선출된 사람들은 신뢰할 수 없다고 봅니다. 결격사유가 있는지 검증하기에 충분한 시간이 부족했다 생각합니다. 다만 관리자로 선출된 뒤에 제대로된 선거를 통해 사무관으로 선출됐다면 신뢰할 수 있다고 봅니다. --KimC1ga (토론) 2016년 10월 1일 (토) 13:13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