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에 대한 대안으로 소개하고 있는 {{정리 필요}} 틀 대신 {{위키화}} 틀을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에 대한 근거는 틀토론:정리 필요에서도 이야기한 바가 있습니다만, 그렇게 하는 것이 부착된 틀을 보는 사람들에게 더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해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에이오우〕 (토론) 2010년 4월 13일 (화) 10:27 (KST)답변
삭제 틀을 붙일 때 문서 기고자가 신청 사유와 개선 방법에 대한 질문과 이의 제기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틀 부착자의 이름을 틀 안에 명기할 것을 제안합니다. 위키백과 기고가 처음이거나 아직 편집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만든 문서에 주로 삭제 신청 틀이 붙기 때문에 질문 또는 이의 제기를 위해 찾아가야 할 곳이 어딘지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 현실을 보고 내놓게 된 제안입니다. --〔아에이오우〕 (토론) 2010년 4월 14일 (수) 14:46 (KST)답변
그런데 이 중에서 번역 필요 틀은 삭제 신청의 대안으로 부적당하다고 생각하기에 제외할 것을 제안합니다.
완전히 번역되지 않은 문서는 명백히 미완성 상태이니, 단어 설명 한 줄만 들어가 있는 문서를 백과사전 항목의 기준에 미달하는 문서로 취급하듯이, 똑같이 기준 미달로 간주해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문서를 등재할 당시에 번역되지 않은 외국어를 포함하고 있었던 문서가 그 후에 등재자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 의해 번역 완료되는 사례보다는 1~2년 이상씩 그대로 방치되는 사례가 더 많기 때문에, 백과사전 등재 문서로서 자격을 갖추지 못한 문서가 계속해서 쌓여 가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번역 필요 틀의 사용 기준부터 정교하게 다듬어야 하겠지만, 그 전에 우선 삭제 신청의 대안으로 더 이상 소개하지 않도록 하는 조치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이와 같이 제안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제안을 올린 뒤에 제가 직접 해당 틀을 대안 목록에서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견이 있으시면 이곳에 의견을 남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에이오우〕 (토론) 2010년 5월 13일 (목) 22:32 (KST)답변
현재 삭제 정책에서는 빠른 삭제({{삭제 신청}}을 붙여서 바로 삭제되는 문서) 대상에 대해 다음과 같이 쓰고 있습니다.
따로 토론할 필요없이 바로 삭제해도 될 경우라는 점이 명백하고도 확실한 경우에는 {{삭제 신청|삭제 이유}}와 같이 적어 주세요. 편집 요약에 삭제 신청이라는 것을 밝혀 주면 다른 사람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어 도움이 됩니다. 삭제 신청 틀을 붙일 때 저작권이나 명예훼손, 개인정보 등의 법적 문제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문서의 본래 내용은 그대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삭제 신청 후에 {{삭제 신청 알림}} 등을 통해 작성자에게 삭제 사실 및 그 이유에 관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문서 관리를 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이 문서 삭제 이유는 지나치게 포괄적으로 쓰여지고 있어서, 사용자의 해석에 따라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식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작권 침해나 삭제 토론에 의한 삭제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빠른 삭제'를 하는 것이 정말로 옳은 해결책인지가 의심스럽기도 합니다.
저는 현재의 삭제 정책을 다음과 같이 개선했으면 좋겠습니다.
저작권 침해, 주기여자의 삭제 신청, 삭제 토론 결과에 의한 삭제 신청은 그대로 유지
장난, 낙서, 실수, 또는 연습 → 다음과 같이 세분화
순전히 무의미한 내용 → 문서에 그냥 ㅁㄴㅇㄹ 이런 식으로 낙서가 되어 있는 경우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순전히 모욕만을 위한 문서 → 문서에 대상에 대한 욕설만이 적혀있거나, 법적 위협, 근거 없는 공격만으로 이루어져 있는 내용에 대해서입니다. 공격에 대한 근거를 찾을 수 있다면 삭제 토론으로 가거나 내용 보강을 통해 중립적인 문서가 되게 해야겠죠.
광고/홍보성 문서 → 삭제 토론을 여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아주 명백한 경우에만 빠른 삭제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주 명백한 광고/홍보가 무엇인지에 대한 토론이 따로 필요할 듯 하네요.
저명성 부족 → 광고/홍보성 문서와 같이, 완전히 무명인 경우가 아니면 삭제 토론으로 옮겼으면 좋겠습니다.
단어의 단순한 사전적 정의 이상으로 발전할 수 없는 주제 → 전 이 삭제 이유 자체가 아주 불명확하다고 생각합니다. 백:아님#낱말에서 나온 이유이긴 한데, 실질적으로 이 삭제 이유는 이전의 틀:토막글 미만에 해당하는 문서를 삭제 신청하는 이유로 쓰이고 있습니다. 대상 자체의 저명성이 부족하거나 국어사전 등에서 뜻을 베껴온 것이 아니면 삭제는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원문 자료 → 이 삭제 이유는 저작권 문제가 없는 원문 자료 (법률 등)를 복사해 왔을 때 쓰는 것이므로 남겨 두어도 좋을 것 같네요.
독자연구 → 내용에 독자연구성이 있다면 이것은 빠른 삭제 대상이 아니라 삭제 토론을 통해 삭제하거나 문서를 개선해야 할 것 같습니다.
끊어진 넘겨주기 문서 → 이름을 '존재하지 않거나 이미 삭제된 문서에 대한 하부 문서'로 바꾸어서, 끊어진 넘겨주기, 업로드되지 않은 파일에 대한 설명, 삭제된 문서의 쓰이지 않는 토론 문서 등을 포함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넘겨주기 문서, 잘못 만든 넘겨주기 문서 → 사용하지 않는 넘겨주기 문서 하나로 이유를 통합했으면 좋겠습니다. '잘못 만든'이라는 이유는 넘겨주기를 만든 사용자를 질책하는 느낌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사유가 가장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Mintz0223님의 의견처럼 현재 해당 사유는 '문서의 내용이 매우 짧음'의 의미로 바뀌어 사용되고 있는데, 문제는 어느 정도 저명성을 갖추어 빠른 시간 내에 내용 보강이 예상되는 문서가 해당 사유에 포함되어 삭제되는 경우입니다. 삭제 신청된 문서가 저명성이 있다면 문서가 삭제되더라도 다시 위키백과 문서로 올라올 수 있으니, 이러한 이유로 문서를 삭제한 뒤 다시 만드는 것보다는 해당 문서를 따로 모아 관심있는 편집자들의 보강을 유도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BIGRULE (토론) 2010년 11월 26일 (금) 01:27 (KST)답변
제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저명성을 갖고 있어 빠른 시일 내에 문서의 발전이 기대되는 경우'입니다. '문서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는 경우'라면 위키낱말사전으로 옮기는 것이 적절하겠습니다만, 충분히 발전할 수 있는 문서를 굳이 옮기는 것 보다는 문서 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을 모색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BIGRULE (토론) 2010년 12월 19일 (일) 00:26 (KST)답변
기계번역 자체는 확실히 문제가 됩니다만, 가능하면 삭제 토론으로 돌리는 게 좋지 않을까요? 정말로 '읽을 수 없을 정도'인 기계번역을 찾는 게 오히려 더 힘들고, 문서 내용이 개선 가능하다면, 삭제 토론을 열거나 위키프로젝트에 도움을 요청해서 해결하는 편이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더위먹은민츠 (토론) 2010년 12월 3일 (금) 20:20 (KST)답변
완전히 알 수 없는 기계번역이라면 위에서 제가 제안했듯이 '순전히 무의미한 내용'으로 빠른 삭제를 할 수 있을 듯 하고, 그렇지 않은 게 삭제 신청으로 올라왔다면 일일히 삭제 토론을 시작하는 게 자연스러울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사용자들께 '기계번역 문서는 내용이 전혀 해석이 안 되는 게 아니면 삭제 토론으로 올려 달라'고 알려드리는 게 먼저이겠지만요 ^^; --더위먹은민츠 (토론) 2010년 12월 4일 (토) 18:11 (KST)답변
이 부분은 상당히 위키에서 아쉬운 부분입니다. 우선 저명성이라는 것이 하나의 장벽이 되어있는 현실입니다. 특히 삭제라는 것은 아주 최악의 선택임에도, 이것이 저명성을 이유로 충분히 남발되는 현실입니다. 저는 이 이유를 도무지 찾지 못하겠는것이, 어떠한 변화, 그것도 비가역적 변화인 삭제는 매우 큰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이를테면 해당 표제어나 인물이 백과에 존재하고 있는 상태가 큰 불편, 피해, 여타 불리한 점을 명백히 안고 있고 이것에 대해 넓은 토론이 진행되어 총의가 모여졌을때 비가역적 편집인 삭제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내용을 모두 지워버린 상태의 문서로 두는 등의 가역적 조치가 이루어짐이 합당합니다.
왜 이런 논의를 하고 싶은지를 좀더 부연설명 하자면, 삭제를 통해 얻는 이익과 존치했을때 나오는 손해를 따져서 분명히 삭제해야 할 다수의 총의가 없음에도, 저명성만을 이유로 성급하게 삭제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는 신규 유저의 의욕을 떨어뜨리며, 또한 위키백과의 철학과도 전혀 상응함이 없습니다.
즉, 저명성을 이유로 삭제되려면, 해당문건은 아주 까다로운 조건을 다수 만족하여야 가능하고, 대부분의 문건은 삭제를 하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왜냐, 삭제로 얻는 이득은 아주 미미한 수준인데 반해, 그로 인해 유발될 손실은 크기 때문입니다.
먼저, 위키백과는 종이사전이 아니며, 어떠한 디지털매체 등에 담겨서 수송,보관되는 백과가 아닙니다. 총분량에 대한 피해는 전혀 없습니다. 그렇기에 총 분량의 제한이 없는 백과는 일반적으로 무제한에 가깝게 분량이 많을 수록 좋습니다. 또한 특정표제어를 검색했을시 전혀 존재하지 않는 경우, 이것이 설사 저명성이 떨어지는 표제어라 한들 존재하고 있는 것보다는 훨씬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검색자도 자신이 원하지 않는 결과만이라도 보는것이 검색결과가 없는 것보다 훨씬 나으며, 그 경우 자신이 원하는 검색결과가 없다는 결론을 쉽게 유추하게 됩니다.) 이는 대다수의 네이버,구글등의 검색엔진에서도, 검색결과가 없느니보다는 조금 맞지않는 검색결과라도 출력해주려는 것과도 일치합니다. 즉, 전체분량은 많은것을 지향해야 하며, 이러한 관점에서 저명성이 삭제이유가 되는 것은 합당하지 않습니다.
둘째, 동음이의 표제어가 지나치게 많아져서 실질적으로 검색,열람자가 자신이 원하는 정확한 표제를 찾기 힘들어지는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극히 선별적으로 지나친 동음이의, 동명이인의 과다로 해당 표제어에서 저명성이 극도로 낮은 대상에 대하여 삭제가 진행되어야지, 그러한 실질적 피해사례가 현재 전혀 존재하지않고 피해를 예측할 수도 없는 표제어나 인물에까지 저명성의 칼날을 들이 대는 것은 불합리 합니다.(특히 해당 표제의 동음이의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는 이러한 피해는 전혀 없다고 생각됩니다.)
위키백과의 열람자는 대부분이 자신이 원하는 표제어를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찾아서 열람합니다. 대부분의 사전은 이러한 발췌독을 진행하기 때문에, 검색의 편의성과 분량의 확보만 가능하다면 크면 클수록 좋은 사전이 됩니다. 위키백과는 검색의 편의성에서도 거의 완벽에 가까운 상태이며, 분량은 무제한입니다. 표제어에 대한 저명성 논의는 해당 표제어가 존재함으로 해서 생기는 실질적 손해, 피해, 불편이 유발되었을 때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무분별한 표제어의 등록을 무제한으로 허용하자는 뜻은 아니나,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삭제라는 비가역 조치는 결코 빠르게 이루어 져서는 안됩니다. 광고나 허위사실, 생존인물에 대한 지나친 폄훼 등 그 표제어의 존재자체가 피해를 주고, 그래서 없는만 못하다 라는 광범위한 총의가 모였을 때 하는수 없이 삭제라는 극단적인 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삭제를 시도할 때에도 충분한 기간, 분량의 삭제토론이 이루어 져야하며, 이때 가장 쟁점이 되는 것은 이 표제는 존재자체가 우리에게 이러이러한 피해를 준다 라는 의견과 그러한 피해는 없거나 존재시의 이득에 비해 경미하다 라는 의견이 대립하여야 합니다. 현재의 삭제 정책은 존치에 비해 명백한 이득이 있음을 동의하지 못한 채로도 이루어 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백과사전에 등재될 만한 표제어인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서 저명성은 필수적인 사안입니다. 피해를 주지 않는 다는 것 만으로 백과사전에 등재될 조건을 만족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에 더불어 백과사전에 등재될 만한 인물인가 역시 매우 중요한 사안입니다. 위키백과는 모든 선수의 명단을 다 확보하여야 하는 인명사전 같은 것이 아닙니다. 이와 관련한 지침으로는 백:오해가 있으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Jjw (토론) 2010년 12월 15일 (수) 11:56 (KST)답변
일단 백:오해는 이미 읽어보았습니다. 모든 선수의 명단을 다 확보 하여야 한다는게 아닙니다. 삭제하지 말아야 한다는 겁니다. 편집하려는 사람이 있고 열람하려는 사람이 있는데 도대체 그걸 통제하고 무수히 삭제해서 누가 이득을 본다는 말인지요. 누구에게 득이 되는 행위입니까? 위키에 등재하고 싶었던 편집자는 자신의 표제가 저명하지 않다며 삭제되었고, 그 표제를 검색하려 했던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다면 그 문건을 보지 못했고 말이지요. 위키백과는 잡사전이 아니라는 운영진들의 만족감인가요? 도대체 저명성이 조금 떨어진다 하여 백과에 등재된 것을 굳이 삭제해서 누가 행복한가요? 이를테면 xxx라는 검색어를 입력해서, 아무런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도대체 누가 좋다는 겁니까? 아무런 결과가 없느니 해당 검색어에 해당하는 표제어중 그나마 가장 저명성있는 결과가 나오는게 낫지 않습니까? 물론 저명성 좋습니다. 그런데 운영진들도 모든 표제어에 대하여 객관적인 저명성 판단을 내릴수 있는 철저히 객관적인 인격체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어떻게든 저명하지 않으면 삭제하려고 눈에 불을 켠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기본적으로 삭제는 정말 엄청난 사건이고 위키전체가 떠들썩해야할 정도의 일입니다. 단순 연습, 광고 글이 아니라 진짜로 표제어로 등록이 되었는데 삭제된다면 말이지요. 지금은? 신규유저들 다 털어내려고 작정한 사람들이 성벽을 쌓아놓은 형국입니다. 이 위키백과가 추구하는 최종 형태가 무료봉사자들이 만든 기네스북이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인가요? 백과 자체의 권위를 높혀야 한다는 건가요? 나중에 위키에도 등재된 대단한 인물 이라는 식의 사회적 인식이 심기기를 바라는 건가요? 저는 당췌 이해 할 수가 없네요.
잘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삭제 신청}}으로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요? 틀과 분류를 괜히 늘렸다가 오히려 더 복잡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위키미디어 공용은 파일 관리가 주가 되기 때문에 이유에 따라 세분화할 수 있지만 (세분화했다고 하더라도 몇 개 안 됩니다. 삭제 사유가 명백한 경우가 아니면 삭제 토론을 거치거든요.) 한국어 위키백과에는 세분화하는 것이 맞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영어 위키백과는 이유에 따라 온갖 틀과 분류를 만들어두는 바람에 답이 없을 정도로 복잡해진 상황입니다. 아주 익숙해진 사용자가 아니면 틀을 찾아보지 않고서는 무엇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상황에 이르렀고요. 저는 이 제안에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Kwj2772(msg)2011년 10월 22일 (토) 23:40 (KST)답변
그림파일은 일반 문서와 삭제되는 이유가 완전히 다릅니다. 관리자가 삭제 처리를 할 때 보는 메세지인 미디어위키:Filedelete-reason-dropdown도 일반 문서와 달리 독자적으로 존재한다는 것은 '일반 문서와의 이유'와 전혀 호환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변수만을 추가해 틀을 보완하면 되지 않냐,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으시겠지만, 파일은 문서와 다른 공간으로, 서로 분류되는 성격도 다른 데다가, 일반 문서에 파일삭제 이유를 들어 삭제 신청을 할 수도 있는 논리적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관리자나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삭제 신청 분류와 문서를 따로 모아 관리나 신청 여부를 편하게 알 수 있는 만큼 별개의 분류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관리하면서 파일에 특히 저작권 정보가 없는데도 마땅한 틀이 없어 삭제신청이 되지 않고 방치되는 파일들을 많이 보아왔으며, 일부 삭제 신청 틀이나 {{저작권 침해}} 이용시 이유가 불충분해 삭제하기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관인생략토론·기여·메일2011년 10월 23일 (일) 00:54 (KST)답변
그리고 영어판의 예를 들자면, 파일 삭제 신청 틀 안에서도 원인별로 틀을 개별적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산만하고 정신없어 보이는 것입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제안은 '그림파일 전용 삭제 틀/분류'를 생성하자는 것이지, 틀이나 분류를 여러개 만들자는 제안은 아닙니다. --관인생략토론·기여·메일2011년 10월 23일 (일) 00:56 (KST)답변
해당 이유들은 정비를 위해 토론 없이 삭제되는 것인데, 삭제 정책은 정비를 위한 것뿐만이 아니라 삭제 토론을 통해 해결해야 할 것, 또는 그 정도는 아니지만 다른 언어판의 삭제 신청처럼 간단한 토론이 필요한 것 등 여러 가지가 뒤섞여 있습니다. 추가 자체에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빠른 삭제 정책 등의 도입을 통해 단순히 정비를 위한 것이나 저작권 침해가 명백한 것 등 토론이 필요하지 않은 삭제 이유와 토론이 필요한 경우를 구분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의 틀:삭제 신청 또한 그 모든 것을 다 담느라 점점 복잡해지고 있기도 하구요. --더위먹은민츠 (토론) 2012년 3월 17일 (토) 15:01 (KST)답변
저명성 부족 :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이 사회적으로 널리 알려지지 않은 경우 삭제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서술되어 있으나, 실제 위키백과:저명성 지침에는 그런 말이 없습니다. 위키백과에서 말하는 '저명성'은 국어 사전에 나오는 '저명성'과 같은 뜻이 아닙니다. 위키백과의 지침으로 사용 중인 '저명성'은 영어의 'notability'라는 용어를 잘못 번역한 말입니다. 위키백과에서 말하는 '저명성'(notability)이란 문서 등재 가능성을 따지는 기준으로서, "신뢰할 수 있는 2차 출처에 의해 언급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notability를 번역해서 저명성이라는 용어가 만들어졌으므로 오역을 증명하면 저명성 이론을 무효화 시킬 수 있다고 논리를 세우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번역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위키백과가 백과사전이라는 고유한 특성에서 저명성의 요구가 제기되는 것입니다. 백과사전은 쓰레기를 담는 봉투가 아니고 잘 선별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백과사전입니다. 길거리에 아무렇게나 날라다니는 상업광고 전단지가 아니라 주의깊게 읽으면 진실에 가깝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백과사전입니다. --케골2012년 5월 19일 (토) 23:48 (KST)답변
오해가 좀 있네요. 어느 누구도 "저명성 이론을 무효화" 시키려는 사람은 없습니다. notability 지침은 위키백과에서 매우 중요한 지침으로서, 어느 누구도 그 지침을 함부로 위반하거나 무효화시켜서는 안 됩니다. 저 역시 그럴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위키백과는 무분별하게 정보를 수집하는 곳이 아니며, 일회적인 뉴스 보도를 나열하는 곳도 아닙니다. 제가 현재 영문판 위키백과의 notability 지침을 번역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 어디에도 케골 님이 우려하시는 내용은 없으니, 오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아사달 (토론) 2012년 5월 20일 (일) 03:33 (KST)답변
제가 주된 기여를 한, 약인, 대한민국의 제조물책임법, 계약총론 (대한민국 민법), 경쟁법, 계약법 (영미법) 문서는 2013년 6월 초에 사용자:777sms님의 저작권 침해로 인한 삭제 신청이 있고, 6월 16일 Park4223님의 삭제로 현재 삭제된 상태입니다. 제가 문서 복구를 Park4223님에게 요청하였더니, 저작권 침해/저작권 침해 의심 (둘 중에 어느 것인지 명확하지 않습니다.)으로 인하여 삭제되었으므로 토론을 먼저 하고 복구할 수 있다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저작권 침해 (또는 침해 의심)의 경우, 주 기여자가 저작권 침해 여부에 대해서 적극 소명할 의사가 있다고 한다면, 먼저 삭제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작권 침해가 있는지 여부를 토론하고 판단하기 위해서는 해당 컨텐츠를 살펴보고, 분석할 기회를 여러 사람들에게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내용도 볼 수 없는 상황에서 제대로된 토론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은 불 보듯 뻔합니다. 따라서, 적어도 저작권 침해 의심의 상황에서는 선 토론, 후 삭제가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HappyMidnight (토론) 2013년 6월 17일 (월) 13:58 (KST)답변
그림 파일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안 되고 있어 이것 저것 살펴보고 있는데 관리에 있어 중요한 문서인 이 삭제 정책 문서에 그림에 대한 삭제 조건이 없네요. 주로 문서에 대한 삭제 위주로 작성되어 있구요. 영어판의 삭제 정책의 "Files that are unused, obsolete..."를 들여와 "쓰이지 않거나 쓸모없는 파일"도 삭제 조항에 추가 시키는 것이 어떨까요.--Leedors (토론) 2014년 7월 11일 (금) 18:04 (KST)답변
대부분의 사용자가 "추방되거나 차단된 기간 중에 차단된 사용자가 만든 문서"에 대해서 동의한 것으로 판단하겠습니다. 단, 이는 차단되기 이전에 만든 문서를 전부 지우자는 것에는 총의가 모이지 않았으며, 하지만, 시기에 관계없이 다른 정책에 위반되는 문서에 한해 삭제할 수 있습니다. 결과에 따라 해당 문구를 추가하겠습니다.--분당선M (토론) 2014년 10월 4일 (토) 07:40 (KST)답변
삭제 정책에 "추방되거나 차단된 사용자가 만든 문서"를 추가할 것을 제안합니다. 영어 위키백과의 en:WP:G5 항목으로, "추방 정책이나 차단 정책 위반으로 추방 또는 차단된 사용자가 만든 문서로, 다른 편집자가 충분한 내용을 보강하지 않은 문서"가 해당됩니다. U*y를 비롯한 다수(?)의 다중 계정 사용자가 자신이 만든 문서가 삭제되었다는 이유로 중재 신청을 하고 있는데,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관례상 진행되고 있고, 타 언어 위키백과에 성문화된 정책이므로 추가해도 무리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전반적인 삭제 정책의 정리가 필요하지만, 일단 이 안을 우선 제안합니다. -- ChongDae (토론) 2014년 9월 3일 (수) 21:31 (KST)답변
반대 특정 사용자를 염두에 두고 이런 정책을 만들 경우 자칫 선의의 다른 제3의 피해자가 양산될 우려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Xakyntos 사용자가 현재 차단되어 있습니다. 그럼 이 사용자가 기여한 낙랑군 등 여러 문서 내용을 모두 삭제해야 할까요? 그건 아닐 것입니다. '추방'은 아직 한국어 위키백과의 정책으로 채택된 바가 없으므로, 추방된 사용자라는 말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차단'된 사용자는 상당히 많은데, 일정 기간 차단되었다가 다시 복귀하는 경우에 그 사용자가 만든 문서는 다시 복원해야 하나요, 아니면 삭제된 상태로 두어야 하나요?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제안입니다. 강력히 반대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10일 (수) 23:41 (KST)답변
추가로 의견을 드립니다. 차단은 누구든지 될 수 있습니다. 위키백과는 한 번도 차단된 적이 없는 사용자들끼리 만드는 백과사전이 아닙니다. 차단된 사용자들이 위키백과에 기여한 바도 적지 않습니다. 좀 극단적인 예를 들어보자면, 얼마 전 관리자 겸 사무관인 사:Sotiale 님이 실수로 잠깐 차단 당한 적이 있었습니다. 특정 관리자의 실수였습니다. 그럼 Sotiale 님은 차단된 사용자이므로, 그동안 Sotiale 님이 만들고 다른 사람은 충분한 내용을 보강하지 않은 문서는 모두 삭제해야 할까요? 아닐 것입니다. 이런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반대 사례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사:Reiro 님도 차단된 적이 있는데 이 사람이 혼자 기여한 내용은 모두 찾아서 삭제할까요? 그건 아닐 것입니다. 사:Idh0854 님도 6개월간 차단된 적이 있는데, 이 사람이 주로 기여한 모든 문서를 찾아서 삭제해야 합니까? 그건 아닙니다. 사:관인생략 님이 사:Hun99 님을 차단하겠다고 경고한 적이 있었는데, 만약 실제로 차단했었더라면, 관리자인 Hun99 님이 주로 기여한 모든 문서를 찾아서 삭제해도 되나요? 그건 아닐 것입니다. 위키백과 사용자 중에는 차단되었다가 다시 복귀한 사용자들이 많습니다. 그들을 따뜻하게 감싸야지 차단된 사용자가 생성한 문서를 삭제할 수 있다는 이런 정책은 부작용이 너무 큽니다. 문서의 삭제 여부는 문서 하나하나의 내용을 보고 판단할 문제이지, 생성한 사람이 차단된 적이 있는지 없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10일 (수) 23:51 (KST)답변
기본적으로 추방되거나 차단된 사용자는 차단된 사례가 매우 많고, 더 이상 선의로 위키백과에 기여하는 의지가 없다고 판단되는 사용자입니다. 신뢰할 수 없는 사용자가 작성한 문서는 당연히 그 문서의 내용을 신뢰할 수 없습니다. 저는 올해 돌아온 직후, 활개치던 유모 계정의 기여 내용을 모두 삭제하고 되돌리는 작업을 시범적으로 하였으며, 이 것이 유모 계정의 활동을 거의 무력화시켰다라는 사실은 부정하시는 사람이 없을 것으로 압니다. 유니폴리나 다른 악성 다중 계정 사용자들처럼 연거푸 차단 회피를 하여, 차단을 사실상 무력화시키는 것은 위키백과의 근간을 흔드는 매우 심각한 문제였고, 우리는 이를 해결할 솔루션을 찾은 셈입니다. 다만, 당연히 한 번 차단 되었다고해서 모조리 문서를 삭제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RedMosQ (토론) 2014년 10월 1일 (수) 01:17 (KST)답변
반대개인적으로 새로온 사람이랑 분쟁나면 보복성으로 차단 신청 넣는 걸 하도 많이 봐서 악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특히 영어판처럼 판이라도 크면 모르겠는데, 여긴 거의 친목 단체 수준이니 부작용이 더 클 것 같네요. 잘못 이루어지면 되돌리기도 어렵고. --Reiro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13:56 (KST)답변
의견 구체적으로 '차단된 사용자가 그때까지 만들어왔던 문서'를 삭제하는 것인지, '이미 차단된 사용자가 그 차단을 위반하여 새로 작성한 문서'를 삭제하는 것인지 명확히 언급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발제자분께서 근거로 드신 영어 위키백과의 규정은 후자 쪽인데 반대 의견들 중에서는 전자 쪽의 문제점을 근거로 들어 반박하는 주장이 많네요. --ImpMK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18:13 (KST)답변
좋은 의견입니다. 다만 차단된 사용자라고 할지라도 아주 제한적인 방식으로 문서 편집이 가능합니다. 비록 차단 기간 중이라고 할지라도 차단된 사용자가 자신의 사용자 토론 페이지를 통해 문서 편집에 대한 의견을 남길 수 있고, 그걸 다른 사용자에게 요청하여 실제 문서 편집에 반영할 수도 있습니다. 그 내용이 위키백과에 실릴만한지 아닌지를 기준으로 판단해야지, 단지 차단된 사용자가 주장하고 편집한 내용이라는 이유만으로 해당 문서 내용을 삭제하는 것은 위키백과의 정신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차단은 누구든지 될 수 있습니다. 차단된 사용자가 영구 추방된 것이 아니라면, 언젠가는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와 우리와 함께 편집할 사용자일 뿐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16일 (화) 05:06 (KST)답변
당연히 차단의 이유가 된 편집(광고성 문서 생성 등)이거나, 차단 이후에 �회피하여 만든 계정의 생성물이 대상입니다. 차단의 원인이 문서 생성이 아니라면, 차단되었다고 문서까지 삭제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 ChongDae (토론) 2014년 9월 25일 (목) 10:15 (KST)답변
사실상 영구 추방된 사용자들은 신뢰할 수 없는 사용자들이고, 따라서 그들이 작성한 문서 역시 신뢰할 수 없습니다. 특히 해당 사용자가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자기 멋대로 문서를 조작한다면 더 그렇겠지요. --RedMosQ (토론) 2014년 10월 1일 (수) 01:22 (KST)답변
찬성 차단 기간 중에 한 차단회피로 만든 문서에 대해서는 찬성합니다만, 차단 전에 만든 정상적인 문서까지 지울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차단 회피는 강력히 찬성하며 반드시 통과되야 한다 생각합니다.--분당선M (토론) 2014년 9월 25일 (목) 02:44 (KST)답변
찬성 찬성합니다. 특히 지속적이고 악의적으로 내용이나 협업을 무시하고 개인이 세운 독단의 의견만을 유지하기 위해 만든 게시물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상적인 문서까지 삭제되는게 문제라면 사용자토론이나 해당문서 토론에서 문제제기를 받고, 간단한 토론을 한 다음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Nana120na (토론) 2014년 9월 30일 (화) 23:47 (KST)답변
찬성 관리자는 잘못 삭제한 문서를 필요한 경우, 즉시 복구 가능합니다. 따라서 Reiro 님의 주장은 틀렸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차단은 누구나 될 수 있지만, 차단을 회피하는 악성 사용자가 되는 것은 몇몇 특정한 케이스에 불과할 뿐만 아니라, 차단을 회피하는 것을 무력화시키는 강력한 수단이므로, 반드시 해당 조항은 통과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RedMosQ (토론) 2014년 10월 1일 (수) 01:11 (KST)답변
의견 대부분의 사용자가 찬성하므로 총의에 따르겠습니다. 다만 위에 소수의 반대 의견이 있었다는 기록은 남겨두세요. 또한 '추방'은 한국어 위키백과의 공식 정책이나 지침으로 채택된 바가 없으므로 위 분당선M 님이 정리한 의견에서 삭제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1월 2일 (일) 04:01 (KST)답변
본래 10k님에 의해 개정제안 되었으나 철회된 건에 대해 저는 필요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재발의합니다.
(현행) 자신이 보기에는 위키백과에 어울리지 않으므로 삭제해야 할 문서로 여겨지더라도, 누구든지 한눈에 보아 의심할 여지가 없이 명백한 삭제 대상까지는 아닌 경우에는 공동체의 합의를 거쳐야 하므로, 삭제 신청 대신 {{삭제 토론}} 틀을 붙이고 위키백과:삭제 토론에 의견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토론을 거쳐 그 문서의 처리를 결정합니다.
(개정 제안2)
위키백과에 어울리지 않으므로 삭제해야 할 문서로 판단했더라도, 다른 사용자의 시각은 다를 수 있습니다. 누구나 의심할 여지가 없이 명백한 삭제 대상이라고 동의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공동체의 합의를 거쳐야 합니다. 이 경우, 삭제 신청 대신 {{삭제 토론}} 틀을 붙이고 위키백과:삭제 토론에 의견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삭제 토론에서 가능한 상황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문서를 삭제하는 것으로 총의가 수렴된 경우
관리자가 해당 토론이 삭제 총의가 형성되었음을 선언하고, 해당 문서를 삭제합니다.
문서를 유지하는 것으로 총의가 수렴되고, 최초 발의자를 포함해 이의가 없는 경우
토론 참가자 중의 1명이 토론을 종료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10k님의 발의안을 재정리한 부분입니다.
아래의 부분은 사용자:이강철에 의해 2014년 12월 19일 04:14(KST)에 추가로 제안되었습니다.
문서를 유지하는 것으로 총의가 수렴되었으나, 이의가 있는 경우
관리자는 유지 총의가 형성되었음을 선언하고, 토론을 종결합니다.
병합으로 총의가 수렴된 경우
해당 문서의 내용을 다른 문서에 합치고, 해당 문서는 삭제하는 방식입니다. 삭제 총의와 같이 관리자가 병합 총의 형성을 선언하고, 내용이 옮겨진 후, 문서를 삭제합니다.
장기간 삭제 토론이 총의를 형성하지 못하고 지체되는 경우
삭제 토론이 총의를 형성하지 못했다면, 대상 문서는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장기간 삭제 토론이 종결되지 않는 경우, ○○○는 해당 문서에 대해 삭제 총의가 형성되지 못했음을 선언하고, 토론을 종결합니다.
위와 같이 수정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를 관리자로 한정할지, 아닐지도 결정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해당 부분은 모든 사용자가 따라야 할 부분이므로, 저는 정책으로 규정하여야 한다고 판단합니다. 따라서 처음에 10K님이 올리신 삭제 정책에 반영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12월 19일 (금) 04:26 (KST)답변
현재 삭제 정책에는 같은 개념을 다루는 항목이 이미 존재할 때에는 병합하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헌데, 삭제 신청된 원피스 보아 핸콕 항목은 이미 보아 행콕 항목이 존재하기에 정책대로라면 병합되어야겠으나 따로 병합해야 할 내용은 없기에 삭제 신청을 병합 토론으로 바꾸지 않았습니다. 다만 삭제 이유를 저명성에서 중복으로 바꿨습니다. 중복되는 항목이 존재하며 병합할 내용이 없는 경우를 삭제 정책에 명시하면 어떨까 합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5년 12월 14일 (월) 21:28 (KST)답변
명백한 저작권 침해에는 문서의 내용을 완전히 지운 후 {{삭제 신청}}을 붙여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명시하고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사용자는 저작권 침해의 경우, 문서의 내용을 비우는 편집 동시에 {{CV}}를 붙이는 경우가 매우 흔하고, 내용을 비우지 않고 가는 사용자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문서가 삭제가 되더라도, 특수:편집필터기록의 편집필터 46번에 보면, 기록은 영원히 남습니다. 비등록 사용자는 열람이 불가능하지만, 등록한 사용자는 열람할 수 있게 되어, 그의 원본을 복사해 제2차 저작권 침해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저는 저작권 침해의 경우, 문서를 비우는 편집을 한 뒤, 삭제 신청 틀을 다는 편집을 따로 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저작권 침해 삭제 정책을 개편하는것을 제한합니다. —Jerrykim306토론기여메일2017년 2월 10일 (금) 23:16 (KST)답변
여기까지는 미처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Jerrykim306님 의견이 맞지만, 46번 편집 필터 기록을 관리자만 볼 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있을 것 같습니다. 편집 필터 기록을 관리자만 볼 수 있어도 최근 바뀜 오른쪽에 나오는 태그는 그대로 모든 사용자가 볼 수 있습니다.--콩가루 (토론) 2017년 2월 11일 (토) 14:14 (KST)답변
해당 토론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만, 정확하게 말하자면, 특정판 삭제 신청된 내용을 제거하고 편집을 이어나가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특정판 삭제 요청된 내용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 편집을 하게된다면, 부득이하게 신청된 이후의 편집까지 특정판 삭제 처분을 해야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7년 11월 18일 (토) 13:52 (KST)답변
의견 문서 편집시 해당 문서가 '최근 바뀜'에 노출된다는 점도 고려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특정판 삭제가 되기 전에는 본문에서의 삭제와 상관없이 '특정판 삭제 대상인 과거의 판'을 통해 문제가 되는 내용(개인 정보, 저작권 침해 내용 등)의 확인이 가능합니다. -- 메이 (토론) 2017년 11월 18일 (토) 14:07 (KST)답변
찬성 다른 사용자가 편집한 경우, 시제법의 원칙에 따라 정책 수정 이전에 생성된 문서의 경우, 다른 사용자가 삭제 틀을 뗀 경우, 차단된 사용자라는 근거가 없는 경우 등 까지도 삭제 신청을 하는데에 악용되고 있으므로 삭제에 찬성합니다.--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219.255.207.99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찬성 괜찮은 제안 같습니다. 차단의 사유랑 상관 없는 제대로된 기여가 있을수 있으며, 올바른 문서가 삭제되는 것은 위키백과에게 손해이므로, 이걸 모두 지우기 보다는 각각의 편집 기여가 제대로된건지 보고 따로따로 편집하는게 맞는거 같아보입니다. Mailzzang+aus (토론) 2017년 9월 16일 (토) 19:28 (KST)답변
반대 해당 부분을 없앴을때 리스크가 큽니다. 위키백과에서 차단된 사람중에 유명한분 한분 계시죠. 그 사람이 계정 수백개씩 파면서 수시로 위키백과에서 문서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차단된 사용자가 생성한 문서를 없애는 규정을 없애버린다면 위와 같은 사람을 차단하는 실익이 없죠. {{ㅅ|차단}} 오용건에 대해서는 그 오용한 사람의 잘못을 따져야지 차단된 사용자가 만든 문서를 삭제하는 정책을 없애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합니다.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17년 9월 16일 (토) 20:35 (KST)답변
찬성 발제자가 누구이기를 따지기 이전에 고민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다중계정으로 만든 문서라는 명분 하나로만 우리 콘텐츠의 양과 질을 깎아내릴 필요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양념파닭님이 예로 들은 모 사용자는 이미 수년간 그 행위를 반복해 왔다는 점에서 생성 삭제를 반복해 왔는데 그러한 특수한 경우에서는 오히려 삭제하는 것이 무용지물이 아닌지도 한몫합니다.--"밥풀떼기"2017년 9월 24일 (일) 11:58 (KST)답변
거기다 다중계정이 만든 문서라 하더라도 다른 사람이 나서 편집하거나 정리를 했다면 삭제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시점에서 굳이 저러한 삭제 조항을 유지하는 것이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밥풀떼기"2017년 9월 24일 (일) 11:59 (KST)답변
그게... 의미가 좀 많습니다. 이미 기존 토론에서도 언급이 된 것들인데 일단 차단 회피자가 왜 차단되었는가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차단자는 차단에 이를 정도로 위키백과의 백:정책과 지침을 심대히 어긴 자들입니다. 그런데도 차단에 불복하면서까지 남기는 편집들이니 그게 어느 수준일지는 사실 크게 설명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차단자의 기여를 삭제하지 않는다면 차단의 실익 자체가 사라집니다. 차단당하더라도 차단 회피해서 기여 남기면 그만인데 차단이 뭔 대수겠습니까? 거기다 차단 기간을 준수하는 차단자와 차단을 회피하는 차단자 간의 형평성 문제까지도 발생합니다. 또 발제자의 주장에도 문제가 있는데 이 규정이 '악용'되고 있다면 그것은 악용하는 사용자에게 책임을 지울 문제이지 이 규정 자체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 규정 자체에 대한 맹점은 잘 없는 것 같습니다. 한편 유니폴리계 다중계정인 사:Donghaebadaro님께서 이를 발제하신 이유는 뻔합니다. 유니폴리계 다중계정의 기여들이 삭제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근데 그것도 삭제될 만하니까 삭제되는 겁니다. 거의 대부분이 그저 토막글인 채 몇 년을 방치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위키백과의 이미지는 바닥을 뚫고 들어가고 있어요. 유니폴리계 다중계정들이 생성한 토막글들은 위키백과의 문서 수 자체는 늘릴지 몰라도 질적으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위키백과를 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걸로 일일이 유니폴리계 다중계정들과 토론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이미 수차례 해봤습니다만 결국은 무소용하더군요. 그러한 무의미한 토론과 피로들을 방지하기 위해서도 해당 삭제 사유는 실익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쨌거나 지금의 이 토론도 무슨 소용이 있나 싶네요. 유니폴리계 다중계정의 지대한 활약으로 인해 현재는 그 계정들이 차단되고 있지 않으며 그 기여들도 거의 존치되고 있습니다. 관리자들은 이제 이 건에 대해서는 회피하고 있는 실정이며 덕분에 위키백과의 문서 수는 크게 증가되고 있네요.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7년 9월 26일 (화) 21:40 (KST)답변
중립저는 관리자분들의 의견을 들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단 문제에 대해서는 저같은 기여수가 낮은 일반 사용자들은 별로 경험도 없고 여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잘 모르니까요. 관리자분들이 가장 최전방에 계신 분들이니까 그쪽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있는 토론에서 이미 결정된 건데 지금 또 바꾼다고 하면 나중에 언젠가 또 다시 이게 뒤집히지 않으리라는 보장도 없는 것 같아서요. 물론 이미 결정된 걸 또 토론하면 안 된다는 이야긴 아닙니다.--Gcd822 (토론) 2017년 9월 27일 (수) 10:32 (KST)답변
의견 약 3년 전에 다수 사용자의 동의하에 추가된 부분이며, 한국어 위키백과에만 있는 정책은 아닙니다. 기존의 합의를 정면으로 뒤집게 되는 결정이므로 다른 사용자들의 추가적인 참여가 필요해보입니다. 위키백과 내에서 위와 같은 조건을 부득이하게 추가하게 된 이유는 무기한 차단되거나 장기 차단된 사용자는 대체적으로 특정 분야 또는 특정 문서 등에서의 독선적인 편집, 또는 충분한 근거나 출처를 갖추지 않은 문서의 대량 생성 등등 위키백과의 협업에 반하는 행동이 있는 경우에 있어 왔습니다. 복수의 사용자가 같이 편집하면서 분쟁 사용자가 차단된 경우라면, 제시하신 부분은 적용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해당 부분은 차단된 사용자가 새로 생성한 문서이면서, 다른 사용자의 유의미한 기여가 어려울 것 또는 차단된 사용자의 시각에 편향되는 등 차단된 사용자가 생성을 하는 문서들을 지우기 위한 규정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차단된 사용자가 한 행동이 그 사용자에 대한 위키백과의 신뢰를 잃었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용자들이 합의한 여러 정책과 지침을 지속적으로 어기는 사용자의 기여가 다른 사용자들의 동의를 얻지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저의 시각이며 다른 관리자 분은 판단은 다를 수도 있겠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7년 10월 4일 (수) 17:39 (KST)답변
찬성 총의는 시간이 지나면서 변경될 수 있습니다. 단지 차단된 사용자가 생성한 문서라고 하여 무조건 삭제하는 것은 위키백과의 정신에 맞지 않습니다. 문서의 삭제 여부는 문서 하나하나의 내용을 보고 판단할 문제이지, 생성한 사람이 차단된 적이 있는지 없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아사달(Asadal) (토론) 2017년 10월 11일 (수) 01:41 (KST)답변
과거 총의 형성의 초기 단계에서, 위키백과에서 일정한 권위를 가지는 관리자가 말한 내용이 허위이기 때문에 그 총의는 효력이 없거나 번복에 높은 수준의 찬성이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봐야 할 듯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다른 관리자는 차단된 사용자의 편집을 삭제한 적이 없거나 설령 삭제를 했더라도 그이전의 총의에 반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삭제된 문서는 결국 복구되었고, 지금은 사퇴한 사용자:RedMosQ님이 2014년 초에 혼자 삭제를 강행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친 관리자였던 RedMosQ님이 혼자 삭제를 하고 삭제된 문서를 복구하지 않았다 하여, 다른 관리자들 다수가 이를 행하지 않은 이상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관례상 진행되고 있고'는 명백히 허위이므로 잘못된 전제를 바탕으로 내려진 총의엔 중대한 하자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자가 있는 총의를 일부라도 반대하면 취소해야 할지 절반정도가 반대한다면 취소해야 할지는 모르겠으나 현재 절반을 넘기는 인원이 폐지에 찬성하는 이상 무효 또는 취소되는게 맞다 봅니다.-- 이 의견을 2018년 1월 15일 (월) 14:06에 작성한 사용자는 121.138.171.236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의견 모두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제가 덧붙여 추가의견을 내자면, 잘아시다시피 관례라 함은 예로부터 굳어져 계속 전해 온 사례나 관습이라고 사전에서 정의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예전에 레드모스큐님과 같이 관리자셨던 분이 여러 문서에 있어 자의적인 판단에 따라 삭제를 강행한 것에 대해 다른 사용자들이 당시 관리자 분과의 마찰을 피하기 위해 이의제기를 하지 못했다고 해서 관례로 형성되었다고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백:총의에 따르면 총의는 '확립된 정책과 절차의 틀 내에서 형성된 총의'를 뜻하고 견해를 정확하고 적절하게 표현하기 위해 협동하는 편집자들 사이에서 사실과 동떨어진 주장을 내세워 총의 형성에 이용한 것은 정당하지 않으므로 폐기되거나 차단의 사유랑 상관 없는 제대로된 기여의 경우, 올바른 문서가 삭제되는 것은 위키백과에게 손해이므로, 이걸 모두 지우기 보다는 각각의 편집 기여가 제대로된건지 보고 따로따로 편집하는게 맞는거 같다고 생각해, 찬성으로 투표를 했음을 양지하여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Mailzzang+aus (토론)
@Mailzzang+aus:차단당했는데 문서를 만든다는 건 차단 우회한다는 거 아닌가요? 차단당한 사람이 제대로 만든, 그러나 타 사용자가 편집하지는 않은 문서를 허용한다면 애초에 차단을 할 이유가 없어지는 거 아닌가 합니다. 만약 차단 사용자가 제대로 만든 문서를 허용한다고 할 때, 차단 제도 자체가 있어야할 이유가 없어지는 거 아닐까요? 어차피 차단당해도 문서 생성을 할 수 있는데 차단을 겁낼 사람이 없어지잖아요.--Gcd822 (토론) 2018년 2월 9일 (금) 18:06 (KST)답변
현재 과거 총의 형성과정의 하자에 대한 근거가 제시되었고, 과반이 폐지에 찬성하는 상태입니다. 불일치한 이용 등과 같이 악의적으로 삭제신청을 넣어 차단회피가 생성하지 않은 문서도 삭제되고 있어 폐지가 시급합니다.-- 이 의견을 2018년 5월 9일 (수) 10:29에 작성한 사용자는 27.177.37.9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의견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지속적인 크로스위키 스팸 삽입/토막글 생성으로 차단된 사용자(예를 들면 사:Japan Football)가 만든 문서의 경우에는 삭제 신청을 남겨도 되는 것 아닌가요? 해당 사용자가 만든 문서 중 99% 이상이 1달 간 조회수 30 미만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거의 찾지 않으며(즉 발전 가능성이 0에 수렴하는) 문서를 만들었다는 이야기인데요. --Tebula (토론) 2018년 7월 9일 (월) 16:58 (KST)답변
원 문장에서 딱히 오해를 살 부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차단된 사용자가 차단된 기간 중에 만든다는 것이 즉 차단 회피를 설명한 것이니까요. 규정은 알기 쉬우면서도 글자가 적을수록 좋다는 점에서 굳이 글자를 늘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7년 10월 14일 (토) 05:16 (KST)답변
위 문장에서 '충분히'라는 말을 뺄 것을 제안합니다. 차단된 사용자가 생성한 문서에 대해, 백:등재 기준을 만족하는 상황에서, 다른 사용자가 해당 내용을 "보강"했다면, 해당 문서는 삭제되어서는 안 됩니다. 다른 사용자가 해당 문서를 보강했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차단된 사용자가 생성했다는 이유만으로 해당 문서 전체를 삭제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만약 그 문서를 삭제하면, 정상적인 기여를 한 사용자의 기여 내용까지 모두 허공으로 날아가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군대에서 한 명이 잘못하면 해당 내무반 전체 인원을 연병장에 불러내서 폭언과 폭행을 행사하던 끔찍한 기억이 떠오릅니다. 한 명의 악인을 처벌하고자 아무런 상관도 없는 다른 사람까지 덩달아 피해를 보게 하는 것은 좋은 정책이 아닙니다. 단지 차단된 사용자가 생성한 문서라고 하여, 아무 상관도 없는 다른 사용자의 정상적인 기여까지 삭제해 버린다는 것은 일종의 사이버 폭력입니다. 위 문구 중에 '충분히'라는 말은 매우 논란의 소지가 큰 문구입니다. 비록 정상적인 기여라고 할지라도, 그 보강된 내용이 '충분'하지 않으면 문서 전체를 삭제하겠다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는데, 보강된 내용이 "충분"한지, "불충분"한지 누가 어떻게 판단합니까? 차단된 사용자가 만든 문서에 대해, 제3자가 내용을 보강했다는 사실만으로도 해당 문서는 위키백과에 등재될 자격이 있는 문서라는 뜻이므로, 해당 문서 전체가 삭제되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이런 취지에서 위 문장 중에 "충분히"라는 말을 삭제할 것을 제안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8년 5월 19일 (토) 12:57 (KST)답변
'다중계정'이라는 문구 삽입 제안
위 문장에 '다중계정'이라는 말을 넣을 것을 제안합니다. "차단된 사용자가 차단 기간 중에 만든 문서"라는 게, 사실 다중계정이 아니면 기술적으로 불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해당 계정이 차단되었으므로, 차단된 상태에서는 문서를 생성할 수가 없습니다. 오직 악의적 다중계정으로 접속해야만 문서의 생성과 편집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다중계정을 사용하여"라는 문구를 추가할 것을 제안합니다. "왜 '다중계정'이라는 말을 넣어야 하는가? 어짜피 그런 말을 안 넣어도 다중계정이 아니면 차단 기간 중에 문서를 못 만드니까, 동어반복이 아닌가?" 라고 질문하실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큰 차이가 생깁니다. '다중계정'이라는 말을 넣게 되면, 해당 문서를 생성한 사람이 차단된 사용자의 다중계정이라는 것을 증명해야 할 책임이 생깁니다. 지금 문구를 그대로 둘 경우, 명확하게 다중계정이 쓴 글이라는 것을 증명하지 못한 상태에서, 느낌상(?) 또는 분위기상(?) 또는 정황상(?) 차단된 사용자가 쓴 글인 것 같다고 하면서 삭제를 남발할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다중계정'이라는 문구를 추가함으로써, 다중계정 입증 책임을 부과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과도한 삭제 행위를 막을 수 있게 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8년 5월 19일 (토) 13:11 (KST)답변
수정된 문구
차단: 차단된 사용자가 차단 기간 중에 다중계정을 사용하여 만든 문서는 삭제 대상입니다. 하지만, 다른 사용자가 내용을 보강했다면 삭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차단된 계정이 IP를 이용해서 편집한 경우도 삭제 대상입니다. 혹은 제3자에게 부탁해서 올리는 것 역시 제재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다중 계정"이 아닌, "차딘 회피" 자체에 대한 정책입니다. -- ChongDae (토론) 2018년 6월 4일 (월) 09:09 (KST)답변
의견 이 규정을 폐기하자는 의견과 수정하여 유지하자는 의견중 어느것이 옳은지는 잘 모르겠으나 수정하여 유지하는 식으로 할 경우에는 '정당하게'를 추가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서 명백한 착오로 차단이 된 경우에는 차단중에 만든 문서이더라도 삭제대상에서 빼는 것이 망연합니다.
차단: 정당하게 차단된 사용자가 차단 기간 중에 (다중계정을 사용하여) 만든 문서는 삭제 대상입니다. 하지만, 다른 사용자가 내용을 보강했다면 삭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답변입니다. 정당하게 차단된 것과 부당하게 차단된 것을 나누어서 설명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관리자들이 실수로 혹은 악의를 가지고 부당하게 차단했다고 생각하는 사용자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관리자 역시 한 명의 사용자로서, 간혹 차단 권한을 남용할 때가 있는데, 그건 '차단 재검토' 요청을 통해 해결하도록 제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 삭제 정책에는 굳이 "정당하게 차단된"이라고 쓸 필요는 없고, 그냥 "차단된"이라고만 써도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차단 자체가 정당하냐 부당하냐의 문제는 다른 곳에서 논의할 내용이며, 문서의 삭제 정책에 들어갈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8년 6월 5일 (화) 20:23 (KST)답변
정당하게를 추가 찬성 제가 차단되어 있을 동안, 꽤 많은 문서들이 삭제되고 폐기되었더군요. 특히 손가는 곳이 거의 없는 아프리카 지역 도시들을 다룬 문서들이 특히 그랬습니다. Handan99 시절 때 만들어놓은 문서가 좀 많기도 하고, 제가 하나같이 노력해서 만든 문서들입니다. 저처럼 부당한 차단을 당한 사람들이 다른 계정으로 작성한 문서들은 삭제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Gaeho77 (토론) 2018년 7월 5일 (목) 18:22 (KST)답변
수정된 문구 (2)
차단: 차단된 사용자가 차단 기간 중에 IP 또는 다중계정을 사용하여 만든 문서는 삭제 대상입니다. 하지만, 다른 사용자가 내용을 보강했다면 삭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제3자에게 부탁하여 편집에 반영하는 것도 제재대상이 된다고 ChongDae 님이 의견을 제시하였으나, 제3자가 해당 내용에 대해 공감하고 제3자 본인의 책임으로 올린 내용이므로, 삭제 대상은 아닌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위 수정 문구에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8년 6월 5일 (화) 01:47 (KST)답변
위에서 본 문장이 수정되어야 하는 두 가지 이유를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별도 단락으로 길고 자세히 설명해 두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식의 한 줄 짜리 짧은 답변은 토론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매우 무성의하고 불성실한 답변으로 생각됩니다. 본인의 생각이 있다면, 다른 사람이 공감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8년 6월 5일 (화) 20:27 (KST)답변
사실과 다른 내용을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 의견이 발의된 건 19시간 전이 아니라, 이미 수개월 전입니다. 물론 'IP' 부분은 19시간 전이 맞지만, 다른 내용들은 이미 수개월 전에 반영해 두었던 내용들입니다. 괄호 삭제 건은 지난 달 일이었고, 주석 처리하여 숨겨져 있었던 '추방 정책' 부분을 삭제한 것도 아주 오래 전 일입니다. 그 뒤에 다시 '다중계정' 문구를 넣었고 그 문장에 대해 합의안이 나오고 2주간 기다린 후에 아무 의견이 없어서 반영했습니다. 그걸 반영하자마자 토론에 참여한 적도 없었던 사:ChongDae 님이 갑자기 끼어들어 일방적으로 되돌린 것입니다. 2주 전에 편집한 내용만 되돌린 것이 아니라, 수개월 전에 편집했던 내용까지 한꺼번에 되돌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현재 위키백과의 정책으로 채택된 적이 없는 '추방' 관련 주석까지 다시 되살아났습니다. 그건 위키백과의 공식 정책이 아니므로, 삭제되는 것이 마땅합니다. 물론 ChongDae 님의 의견 중에서 합리적인 내용(즉, IP)이 있는데, 그건 당연히 반영해야 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8년 6월 6일 (수) 22:28 (KST)답변
당연히 있지요. 차단된 사용자라고 할지라도 자신이 편집하고자 하는 내용을 개인 사용자 토론 페이지에 올리고, 이걸 다른 사용자가 검토하여 내용상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면 다른 사용자 본인의 책임으로 해당 문서에 기여하는 방안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A가 차단된 경우 A의 사용자 토론 페이지에 글을 남기고, B가 그걸 읽어보고 문서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면 B 본인의 책임으로 해당 문서에 올리는 방안입니다. 실제로 이 방법은 차단 시에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편집분쟁으로 인해 관리자만 편집할 수 있도록 보호된 문서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8년 6월 9일 (토) 04:13 (KST)답변
의견 삭제 정책 중 차단 관련 부분을 폐지하자는 논의는 2017년 10월에 논의가 중단되었고, 명시적인 총의를 형성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와 별개로 제가 제안한 문구 수정안 또한 2017년 10월에 논의가 있었으나, 대체로 부정적인 의견이 나왔습니다. 이후 두 논의 모두 일시적인 의견 제시가 2018년 1~2월에 있었지만, 그 이후 방치된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따라서 기존 논의는 동력을 잃었다고 보여집니다. 현 시점에서 두 논의 모두 총의 실패로 봅니다. 그에 따라 이번 논의가 기존 논의를 바탕으로 새로운 의견 제시가 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저는 장기간 논의가 중지된 경우, '기존 논의를 바탕으로 한 백지 출발'을 선호합니다. 누군가 기존 논의를 적절히 요약하고, 이견이 생길만한 부분을 다시 논의하는 쪽이 낫다고 봅니다. 현재 이 토론 페이지는 누계 97,981바이트이며, 새 참여자를 위한 접근성이 떨어지는 상태라고 봅니다. 다른 분들이 동의하신다면, 기존 토론을 전부 보존하고, 새 토론을 열었으면 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8년 6월 9일 (토) 23:02 (KST)답변
두 가지를 구별해서 보아야 합니다. (1) 삭제 정책에 대해서 '차단'된 사용자의 기여를 삭제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토론하는 것은 여러 사람들의 참여와 논의가 필요하므로, 이강철 님이 제안한 대로 별도 토론을 열 수도 있을 것입니다. (2) 하지만 이와 별개로 제가 바로 위에서 제안한 내용은 기존 문장에서 "IP 또는 다중계정을 사용하여"라는 말을 추가하자는 간단한 제안입니다. 그 이유는 이미 위에 충분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문구 중 일부 표현을 추가하는 간단한 수정안을 먼저 처리하여 반영하고, 이와 별개로 차단된 사용자의 기여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큰 주제에 대한 토론은 별도로 진행하는 방안이 좋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8년 6월 17일 (일) 07:22 (KST)답변
아사달님의 제안에 반대합니다. 기존의 문장이 더 알맞으며 충분합니다. 글자는 적으면 적을수록 좋습니다. 안 그래도 위백에 읽어야할 규정이 너무도 많습니다. 그 점으로 인해 규정을 잘못 적용하는 사용자들까지 있는 상황입니다. 현행 문장으로 인해 위백에 혼란이 초래되고 있다는 점이 증명되야지만이 아사달님의 제안이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제안한지 한 달도 안 된 문구로 수정을 시도한 점은 위백 경력이 오래된 사용자라면 정말 해서는 안 될 행동이었다고 강력하게 비판합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8년 6월 20일 (수) 20:57 (KST)답변
현재 삭제 정책을 보면, "그림 파일의 경우 쓰이지 않거나 쓸모없는 것으로 여겨지면 삭제될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이걸 다음과 같이 수정 제안합니다.
현재 : "그림 파일의 경우 쓰이지 않거나 쓸모없는 것으로 여겨지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수정 : "쓰이지 않는 그림 파일 중에서 쓸모없는 것으로 여겨지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위키 러브 어스, 위키 러브 모뉴먼트 등 상금을 걸고 많은 고품질의 사진을 확보했으나, 이 사진들이 전부 위키 문서에 즉각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벤트로 올라온 고품질의 사진들은 일단 위키에 등록해 두고, 나중에 천천히 시간을 두고 하나씩 사용되고 있는데요. 현재 삭제 정책에 있는 문구를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단지 쓰이지 않는 그림 파일이라는 이유만으로 삭제될 우려가 있습니다. 즉, 현재 "쓰이지 않거나"에 해당하여 좋은 고퀄리티 사진이 삭제될 우려가 있으므로, 위 문구를 위와 같이 변경하자고 제안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9년 2월 18일 (월) 03:28 (KST)답변
공용에 올릴 수 있는 그림은 공용으로 옮기고 나면, 한국어 위키백과에는 공정 사용 파일 및 최소한의 관리용 파일(로고 등등)만 남게 됩니다. 장기적으로는 모두 사라질 것이므로 미사용 그림의 삭제는 진행되지 않을까요? 유지할만큼 가치있는 그림은 공용으로 우선 옮기고요. -- ChongDae (토론) 2019년 2월 19일 (화) 14:30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