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토론:제목 선택하기/왕족 및 귀족

공식 정책 반영을 위한 토론 개설

최근 망고소녀 님께서 "공식 표기"로 여러 문서를 이동 요청을 넣으시는 것을 보고 이 토론을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외국인, 그 중에서도 왕족 및 귀족에 대한 제목 정책은 제안한지 꽤 시간이 지났음에도 아직 정식 정책으로 채택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이 정책은 영어판을 그대로 번역한 것이기 때문에, 한국어권의 설정에 따라 전반적인 수정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는 위키백과:함께 검토하기를 통해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한국 및 동아시아 (중국, 베트남, 일본, 몽골, 대만)의 왕족에 대해서는 따로 정책을 개설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다만 현재도 표기가 여러 개로 분산되어 있는 수많은 서구권 왕족 및 귀족 문서에 대해 이 정책이 제목 선택하기에서 오는 피로감을 덜어줄 수 있다면, 그 자체로도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4년 4월 5일 (금) 11:02 (KST)답변

의견 인물의 표기에 관련된 부분이고 저도 이러한 부분에 관심이 많은지라 한 말씀 올립니다. 역사적 인물들의 경우 동양권의 자, 호처럼 서양권 또한 본래 이름 외에 가명, 예명 등 다양한 이름들을 사용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이름들은 왕족, 귀족들을 포함해서 높은 혈통을 가진 것은 아니지만 특수한 상황에 놓인 인물들도 사용했었던 만큼 각 인물들의 사례에 따라 다양하게 접근해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가령 블라디미르 레닌의 본명은 "블라디미르 일리이치 울리야노프"이고 이오시프 스탈린은 "야코프 기오르기 제 주가슈빌리"가 본명이지만 정치적 활동으로 인한 신변 보호를 위해 가명을 공식선상에서도 사용했던 것이 있습니다. 혹시 이 지침을 왕족과 귀족을 넘어 역사적 인물 전체로 확장할 수 있을까요??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4월 5일 (금) 11:27 (KST)답변
물론 해당 지침을 전체 인물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위키백과:제목 선택하기/인물이라는 정책을 먼저 입안하고, 그 다음 현재 제안한 정책을 하위 정책으로 편입하는 방안을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어권 같은 경우에도 인명에 관한 정책을 별도로 마련했기 때문에, 해당 정책과 저희 위키백과의 사정을 비교하며 입안하면 될 것 같습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4년 4월 8일 (월) 08:35 (KST)답변
답변 감사합니다. 제안해주신 정책을 읽어보고 이후에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4월 8일 (월) 22:05 (KST)답변
말씀대로 대대적인 교정이 필요합니다. 서구권 왕족 및 귀족 문서에 한정된 지침이 필요하다면, 이 지침의 이름을 한정적으로 바꾸던지 (서양의 왕족 및 귀족) 아니면 위키프로젝트:유럽사에서 편집지침을 세우시는편이 좋겠습니다. 또 문서를 보면 고대 로마인, 그리스, 성직자, 한국 관련 문서 등등의 지침을 참조하고 있습니다. 참조된 문서의 내용이 정말 필요한 것이라면 영문 위키에서 그 내용을 가져와서 여기에 하위문단으로 요약해 넣고, 아니라면 과감히 삭제해도 좋겠습니다. 저는 왕족 및 귀족 이름으로 편집 분쟁을 겪은 적이 없어서 이런 지침이 공동체에 필요한지 판단할 능력이 부족합니다. @Yoyoma88, Kirschtaria, 아나고라니:님들이 이쪽에서 기여를 많이 하시던걸로 기억해서 의견 주십사 핑 드립니다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 사도바울 (💬ℹ️) 2024년 4월 16일 (화) 16:32 (KST)답변
의견 일단 통용 표기를 기준으로 하되, 이름이 겹치는 인물들의 경우 이사벨 1세 (카스티야)현종 (고려)처럼 (괄호)에 국적을 붙이는 식으로 표제어를 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Kirschtaria (토론) 2024년 4월 17일 (수) 21:51 (KST)답변
당 태종, 한 경제, 고려 현종 등의 표기가 한국의 구/문어에서 더 일반적임과 해당 표기가 오해를 만들지 않는다는 점에서, 동아시아의 경우 '국적+시호'로 나타내는 것이 어떨까요? ― 사도바울 (💬ℹ️) 2024년 4월 18일 (목) 00:22 (KST)답변
동양의 군주에 관해서는 해당 방안대로 문서 제목을 설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현종(고려)보다 고려 현종이라는 표현이 더 직관적으로 보입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4월 18일 (목) 23:07 (KST)답변
원래 한국 군주들의 경우 중국 군주들처럼 국적+시호로 나타내고 있었으나 위키프로젝트토론:역사#묘호 혹은 군호가 붙은 군주 문서의 표제어에 관하여에서 한국 군주들만 표제어에서 국적을 빼는 식으로 총의가 성립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와 별개로 저는 둘 중 어느 방식으로 해도 상관없는 입장입니다.-- Kirschtaria (토론) 2024년 4월 18일 (목) 23:18 (KST)답변
현재 5대 10국과 5호 16국 쪽 황제들의 문서에 대한 제목이 하나로 정해지지 않아, 해당 건에 대해서 제안이 필요한 상황일 것 같습니다. 해당 경우에도 그대로 국적+시호로 가면 될까요? Yelena Belova (토론) 2024년 4월 19일 (금) 10:59 (KST)답변
그쪽 시대 인물들은 제가 잘 몰라서 뭐라 확답을 하기에는 어렵지만 중국 군주들의 경우 대부분 국적+시호로 표제어를 짓기에 그렇게 해도 상관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명청 시대 군주들의 경우 국적+시호가 아닌 연호에서 이름을 딴 형식으로(홍무제, 숭정제 등) 표제어가 정해졌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검토할 필요가 있을까요? Kirschtaria (토론) 2024년 4월 19일 (금) 11:12 (KST)답변
답장이 일주일이나 늦어진 점 죄송합니다. 일단 해당 사항을 반영해서 제안을 수정했습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4년 4월 26일 (금) 09:13 (KST)답변
지금 보니 제가 과거에 조선 태조 -> 태조 (조선) 이런식으로 표제를 옮기자고 주장했었군요.. 혼란스러워져서 중립으로 의견 바꾸겠습니다. ― 사도바울 (💬ℹ️) 2024년 4월 19일 (금) 13:48 (KST)답변
@Sadopaul@Kirschtaria 혹시 과거 고려, 조선 등 한국의 과거 국가들의 군주들 중에서 묘호, 군호 외에 본명으로도 유명한 군주들은 어떻게 작성하는 것이 맞을까요? 가령 조선 태조는 본명인 "이성계"로, 조선 태종은 "이방원"으로. 고려 태조는 "왕건"이라는 이름으로도 유명한 부분이 있긴 합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4월 19일 (금) 18:41 (KST)답변
여러 개의 통용표기가 있는 경우에는 웬만해선 통일성을 고려해 시호를 표제로 하면 좋겠습니다. ― 사도바울 (💬ℹ️) 2024년 4월 19일 (금) 22:34 (KST)답변
답변을 이제서야 작성해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해당 의문에 관해 답변을 작성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4월 28일 (일) 22:51 (KST)답변
의견 먼저 이 토론에 참여하도록 핑 주신 것에 대해 감사 인사 먼저 드립니다. 토론 주제에 대한 제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통용 표기가 존재한다면 통용 표기를 우선 시 따를 것 - 조지 바이런 (제6대 바이런 남작 x)
      나.통용 표기가 없을 경우에는 간결성을 위해 조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작성할 것 프랑스의 샤를 1세 (샤를 1세 드 프랑스 x)
       나의 1 - 인물 문서의 인명 표기가 애매한 경우 제목에 대하여 문서를 먼저 만든 사람이 정하되, 넘겨주기로 유사 표기들 역시 
                만들기 ex) 로렌의 장 2세(불어)•로트링겐의 요한 2세(독어)등
       나의 2 - 동명이인이 존재할 경우 가로 ()를 넣어 명확히 표현 ex)xx의 왕, xx 공작 등등
      다.과한 현지어 표기보다는 명확한 표기(국립국어원 외래어표기법)가 존재하는 외래어로 기재하기 ex 페르난도 (스페인 
         어)•페란 (카탈루냐어) x 
    이상입니다.--아나고라니 (토론) 2024년 4월 16일 (화) 21:40 (KST)답변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 왕족들의 이름 하니 한 분을 이 토론에 추가로 초청하고자 합니다. @망고소녀:님, 안녕하세요. 망고소녀님께서 문서 이동 요청에서 왕족들의 이름 수정을 주로 담당하고 계신 것을 확인한 후 현재 새로 추가하고자 하는 정책 관련 토론에 망고소녀님의 의견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어 핑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해당 정책에 관해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4월 16일 (화) 21:45 (KST)답변
@YellowTurtle9: 저는 왕족들의 이름을 현지어보다 한국어로 바꾸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는 한국어 위키백과이므로 한국어를 사용하는 것이 옳고, 현지어가 너무 어렵기 때문에 쉬운 언어로 바꾸자는 것입니다. --망고소녀 (토론) 2024년 4월 16일 (화) 22:23 (KST)답변
@망고소녀: 지금 해주신 발언으로는 정확히 어떻게 변경해야 할 지 감이 잡히지가 않습니다. 예시를 들어주실 수 있으실까요? Yelena Belova (토론) 2024년 4월 17일 (수) 11:09 (KST)답변
(왕족 이름) 아브 (국가) 왕자 또는 (왕족) 이름 아브 (국가) 왕녀를 (국가) 왕자 (왕족 이름) 또는 (국가) 공주 (왕족 이름)으로 변경하자는 것입니다. 현지어가 아닌 한국어로 표기해야 합니다. 망고소녀 (토론) 2024년 4월 17일 (수) 15:29 (KST)답변
제가 편집 내역들을 본 바에 의하면(정확하진 않을 수 있지만) @망고소녀님께서는 인물들의 이름은 외국어 발음이나 표기법을 따르되 왕족이나 귀족들이 가진 칭호는 한국어로 번역하신 것 같습니다. 혹 정식 한국어 명칭이 없는 인물들의 칭호는 어떻게 번역하는 것이 적절할까요? 해당 칭호를 외국어 발음 그대로 작성하는 것이 적절할까요, 아니면 칭호를 한국어로 의역하는 것이 적절할까요? (독일어 Kaiser의 경우를 예시로 든다면 해당 단어를 칭호의 특수성을 반영해 독일어 발음 그대로 '카이저'로 작성할지, 아니면 적절히 의역한 '독일 제국의 황제'로 작성할지 입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4월 17일 (수) 19:43 (KST)답변
한국어 명칭이 존재하는 왕족은 한국어로 번역하되, 한국어 명칭이 없는 왕족은 현지어 그대로 하는것이 좋습니다. --망고소녀 (토론) 2024년 4월 17일 (수) 20:29 (KST}


의견 일단 원활한 정책 입안을 위해 "군주" 문단에서 한국어와 맞지 않는 제안은 제거하고, "군주" 역시 서양과 동양으로 나누었습니다. 다양한 분들의 의견을 들은 결과 이 방향으로 정리를 해나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군주 → 서양 + 동양

귀족 → 서양 + 동양

서양 귀족+ 서양 군주 → 제목 선택하기: 서양 왕족 및 귀족으로 병합

동양 귀족+ 동양 군주 → 제목 선택하기: 동양 왕족 및 귀족으로 병합

-- Yelena Belova (토론) 2024년 4월 18일 (목) 16:57 (KST)답변

@사도바울, Kirschtaria, YellowTurtle9: 위의 분들의 의견을 참고해, 동아시아 문단을 따로 만들었습니다. 읽고 참고 부탁드립니다. -- Yelena Belova (토론) 2024년 4월 19일 (금) 10:36 (KST)답변

제1대 켈빈 남작 윌리엄 톰슨의 경우도 "윌리엄 톰슨"(대부분의 언어판)이나 "켈빈 경"(영어판) 쪽으로 되어야 할 듯 싶네요. 예제에 추가해주세요. 그리고 여자 귀족의 경우, 남편이 작위를 가진 공작부인일 수도 있고, 본인이 작위를 가진 여공작일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구분도 필요해보입니다. 예제 중에 "웨일스 공작부인"이 있는데, 현재까지의 합의는 웨일스 공비"입니다. 공작/공/대공/프린스 등의 호칭이 다들 "공"/"공작" 등으로 번역되니, 작위와 번역어의 대응도 미리 정리가 필요해보입니다. -- ChongDae (토론) 2024년 4월 19일 (금) 17:13 (KST)답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판 귀족도 시간이 되는대로 바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4년 4월 19일 (금) 18:10 (KST)답변
@웬디러비: 영어에선 서양 왕족 귀족 인명을 영어식으로 변형시키기 때문에, 한국어와 기준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군주의 민족이나 국적, 재위한 국가 등에 맞는 표기를 사용하는 원칙에 대한 부분이 누락됐습니다. 2배정도 많이 쓰이는 알렉산더 대왕이 아닌 알렉산드로스 대왕을 써야 하는 이유를 명시하는게 필요한거죠. 그리고 빅토리아 여왕의 경우 영어로 Queen Victoria라고 하면 덜 중요한 동명이인인 왕후 및 황후들이 있지만 한국어 빅토리아 여왕은 동명이인이 아예 없습니다. 이런 차이도 반영해야할것 같습니다. 중립성을 고려할때 빅토리아 여왕이라는 여왕이 영국 밖에도 있는지 여부에 따라 표제어가 달라지는게 공정할 수 있습니다. 2001:2D8:E142:F30D:0:0:37D5:40A5 (토론) 2024년 4월 19일 (금) 23:38 (KST)답변
그리고 통용표기 우선이라는 표현은, 직함을 무시하고 아이코 내친왕을 아이코 공주라 표기해야 한다고 해석될 소지가 있는데 이부분도 명확하게 해야합니다. 2001:2D8:E142:F30D:0:0:37D5:40A5 (토론) 2024년 4월 19일 (금) 23:38 (KST)답변

1차 정리

@YellowTurtle9, 망고소녀, 사도바울, Kirschtaria, 아나고라니, ChongDae: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에 일단 1차적으로 작업을 정리한 것을 알려드립니다.

  • 작위에 대한 번역 지침을 추가했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내용이 개정 및 추가되었습니다.
  • 문서를 크게 동아시아와 서양으로 나누었습니다. 영국 귀족의 경우, 서양에 병합했습니다.
  • 예시를 한국어에 맞게 많이 수정했습니다. 한국어에서 예시를 찾을 수 없는 경우라도, 어순을 한국어에 맞게 변경했습니다.
  • 일부 예시의 경우,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의 표제어와 맞지 않습니다. 이는 현재 제안이 지침으로 공식화될 때까지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이동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다만 다른 분들께서 이동을 하시는 것이 좋다고 하신다면, 총의에 따라 이동시키도록 하겠습니다)
  • 동아시아의 경우 한국, 일본, 중국, 베트남을 분리해서 서술했습니다. 단 여전히 오대십국이나 오호십육국 같은 분열기의 황제의 경우 문서 제목에 대한 합의가 필요할 것입니다.
  • 부탁을 드리자면 한국의 왕의 부인에 대한 설명을 보다 매끄럽게 서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서술하기는 했습니다만,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 추가하거나 고치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얼마든지 이야기해주세요.

-- Yelena Belova (토론) 2024년 4월 29일 (월) 11:07 (KST)답변

그래서 저는 서양 왕족 문서를 현지어가 아닌 한국어로 번역하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이미 번역할 수 있는 문서는 제가 다 번역했습니다. 망고소녀 (토론) 2024년 5월 1일 (수) 15:11 (KST)답변
서양 왕족의 경우, 어쩔 수 없이 현지어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일괄적으로 한국어로 번역하는 것에 대해서는 지난 번에도 말씀드렸듯이 반대합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4년 5월 2일 (목) 08:01 (KST)답변
더욱이 만약, 해당 문서들이 현재 제가 제안하고 있는 위키백과 지침과 상충된다면, 그 때는 다시 해당 문서에 대해 이동이나 덮어쓰기를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4년 5월 2일 (목) 08:03 (KST)답변
의견 망고소녀님께서 이동 요청을 작성할 때 근거로 제시하는 소위 "공식명칭"이라는 것에 관해 그것이 "공식명칭"이라는 것에 관한 근거가 제시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고 웬디러비님과 @Ykhwong:님께서도 그것에 관해 사토와 백:이요에서 의문을 표했던 것으로 확인됩니다. 어떠한 이유로 해당 명칭이 "공식 명칭"이 되는 것인지 이곳에서 충분한 설명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5월 2일 (목) 09:17 (KST)답변
의견 공식 명칭 = 한국어 번역명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공식명칭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현재 위키백과 표제어에서 쓰이는 돈 후안 데 아우스트리아프리드리히 5세 폰 데어 팔츠가 공식 명칭과 더 가까운 표기입니다. 망고소녀 님이 생각하시는 "공식 명칭"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전달해주신다면, 해당 제안도 상황에 맞게 지침의 일부로 넣도록 하겠습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4년 5월 2일 (목) 15:36 (KST)답변
@웬디러비 혹시 망고소녀님께 답변을 받았을까요..?? 답글을 달았다면 알람이 필히 갔을 터인데 아직 입장 표명이 없네요...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5월 16일 (목) 09:43 (KST)답변
이미 제가 대부분의 왕족 문서를 한국어로 변경했는데 굳이 다시 바꿀 필요가 있을까요? 그럼 현지어로 변경해야 하는 것만 현지어로 변경하고 나머지는 두는게 어떨까요? 망고소녀 (토론) 2024년 5월 16일 (목) 09:54 (KST)답변
"대부분의 왕족 문서를 한국어로 변경"해도 그것이 인물 이름에 관한 백:신뢰할 수 있는 출처가 제시되지 않거나 백:편집 지침, 백:외래어의 한글 표기, 백:총의에 부합하지 않은 이동이라면 그것은 백:제목 선택하기에 부합하지 않은 이동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칭호와 작위에 관해서는 그것의 현지어 발음을 살릴지, 아니면 그것을 적절하게 의역할 것인지에 관해 의견차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곳에서 전반적인 총의가 형성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5월 16일 (목) 10:05 (KST)답변
망고소녀 님의 '공식표기'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만, 해당 문제는 충분히 지금 초안에서 다룰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망고소녀님이 옮기신 문서들은 일단 그대로 놔둔 채, 현 초안이 지침으로 승격이 되면, 그 때 해당 문서들이 지침에 맞는지 검토해볼 수도 있습니다. 현재 망고소녀님이 옮기신 문서들을 검토한 결과, 일단 아직은 큰 문제점을 발견하지 않았기에 이 문제는 추후에 다뤄도 될 것 같습니다. 망고소녀 님께는 현재 이 초안의 상위 문서인 위키백과:제목 선택하기를 먼저 고려하셔서 공식 표기를 생각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Yelena Belova (토론) 2024년 5월 17일 (금) 09:55 (KST)답변
현재 망고소녀님께서 추가적으로 의견을 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백:이요에서 Ykhwong 관리자님께서도 의견 제시를 요구하셨지만 해당 요구에도 답변을 작성하지 않은 모습이 관찰되며 현재 이 토론에서도 발제자님을 포함해 의견을 제시해달라는 요청이 있으나 해당 요청에 응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토론의 진행 및 정책 승격 여부, 공동체의 총의 형성 여부를 위해 불가피하게 행해져야 하는 일이라 마음이 심란하지만 "침묵, 기권은 암묵적 동의다."라는 문장에 근거해 망고소녀님께서도 발제자님의 의견에 암묵적 동의를 표했다라고 생각해야 될 것 같습니다. 해당 사항에 관해 이견이 있을 경우 발제자님의 의견에 답변을 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5월 17일 (금) 10:26 (KST)답변

초안 지침 승격 작업

일단 위의 논의에서 현재 초안에 대해 큰 이견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해당 초안을 지침으로 승격하는 작업을 거치고자 합니다. 이 문단에 의견 요청 틀을 달아, 다양한 의견을 구하고자 하니, 많은 분들의 의견 개진 부탁 드립니다. -- Yelena Belova (토론) 2024년 5월 17일 (금) 09:55 (KST)답변

찬성 지침으로 승격되어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5월 17일 (금) 10:26 (KST)답변
질문
여기에서 말하는 명확성 문서는 영어 위키백과의 어떤 항목에 포함하는지 궁금합니다. 확인을 위함합니다. ginaan기나ㅏㄴ(˵⚈ε⚈˵) 2024년 5월 17일 (금) 11:27 (KST)답변
해당 서술은 현재 영어판 위키백과의 정책에서도 확인할 수 없습니다만, en:Wikipedia:Manual of Style#Clarity로 이동이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의 지침이기는 합니다만, 한국어 위키백과의 경우 편집 지침을 영어 위키백과처럼 매우 상세하게 적지는 않았기에, 이를 수정하겠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 Yelena Belova (토론) 2024년 5월 17일 (금) 12:47 (KST)답변
지침 승격을 위해서 빨간 링크는 모두 해결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같이보기의 지침도 위 기나ㅏㄴ님 의견처럼 확인이 필요합니다. ― 사도바울 (💬ℹ️) 2024년 5월 17일 (금) 12:50 (KST)답변
현재 빨간 링크의 경우, 다른 예시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다만 넘겨주기나 줄임말의 경우, 해당 초안이 지침으로 넘어가면 생성할 예정입니다. 위키백과:제목 선택하기 (인물)의 경우, en:Wikipedia:Naming conventions (people)이라는 지침이 이미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일단 괜찮다면, 위키백과:제목 선택하기를 같이 보기에 대신 넣도록 하겠습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4년 5월 17일 (금) 13:16 (KST)답변
빨간 링크를 일일이 번역해야 한다고 하면 일이 너무 커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호로조 (토론) 2024년 5월 17일 (금) 14:37 (KST)답변
번역하기보다는 다른 인물로 일단 대체했습니다. 다만 위키백과:제목 선택하기 (인물)의 경우에는 번역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4년 5월 17일 (금) 14:44 (KST)답변
예시를 줄이거나, 적절한 다른 예시로 바꾸어야겠죠. 웬디러비님, 감사합니다. ― 사도바울 (💬ℹ️) 2024년 5월 18일 (토) 23:32 (KST)답변
지침에 불릿 포인트가 너무 많아 지나치게 세부적인 규칙들이 있는 것처럼 읽힙니다. 혹시 좀 간소화하거나 요약할 방법이 없을까요? ― 사도바울 (💬ℹ️) 2024년 5월 18일 (토) 23:34 (KST)답변

제갈공명 등은 귀족이라서가 아니라 널리 알려진 자나 호입니다. 이율곡 등도 이런 예에 속합니다. -- ChongDae (토론) 2024년 5월 17일 (금) 15:40 (KST)답변

그렇군요.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4년 5월 18일 (토) 22:00 (KST)답변

누르하치 같은 경우는 창업군주로 봐야하지 않나요? 이성계, 왕건 처럼요. 창업군주의 경우, 본명이 더 유명한 경우가 많지만, 그렇다고 본명을 표제어로 쓰는 건 적당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그리고 예제에서 조조는 추존왕이지만, 유비는 창업군주입니다. 유비는 단명한 국가의 왕/황제에 대한 규칙으로 처리될듯 싶습니다. (중국의 경우도 오대 십국/오호 십육국/남북조 시대 군주는 대부분 본명을 표제어로 쓰고 있습니다.)

추존 군주의 경우는 분류:추존왕을 다 본명으로 옮길게 아니라면 좀 더 따져보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장조/사도세자/장헌세자의 경우도 가장 널리 알려진 이름은 사도세자겠지만, 두산백과한국민족문화대백과 모두 "장조"를 표제어로 삼고 있습니다. -- ChongDae (토론) 2024년 5월 19일 (일) 18:14 (KST)답변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4년 5월 21일 (화) 12:45 (KST)답변

승격 재논의

꽤 오랜 시간 동안 해당 제안이 방치된 듯 하여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일단 해당 제안을 지침으로 승격하는 것에 대해 더 논의할 사항이 있는지 의견을 구한 뒤, 의견이 없다면 그대로 지침으로 승격해도 되는지에 대해 토론을 열고자 합니다. -- Yelena Belova (토론) 2024년 8월 8일 (목) 13:42 (KST)답변

찬성 해당 지침이 정식 지침으로 승격되는 것에 찬성합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8월 8일 (목) 14:11 (KST)답변
본문과 예제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웨일스 공 찰스"의 규정 설명은 "찰스, 웨일스 공"(이름, 작위)입니다. 현재의 관례와 바뀌는 규정인데 관련 문서 편집자나 이전 규정 논의에 참여했던 사람들의 의견이 더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 2024년 8월 14일 (수) 19:57 (KST)
순서가 뒤바뀌었네요. 감사합니다! -- Yelena Belova (토론) 2024년 8월 14일 (수) 20:30 (KST)답변
기존 문서가 대대적으로 이동될텐데, 샘플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문서 이름에 대한 분쟁이 있던 문서면 더 좋겠고요. -- ChongDae (토론) 2024년 8월 23일 (금) 15:00 (KST)답변
샘플을 맨 밑에 추가했는데 확인해보시고 더 필요한 것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Yelena Belova (토론) 2024년 9월 12일 (목) 14:16 (KST)답변
@웬디러비 의견 혹시 서양권에서 사용되는 이름 옆에 붙는 훈격(MBE, OBE)이나 기사 작위(경, 여사)와 같은 칭호들은 "연설문 형식의 칭호" 범주에 포함되는 것으로 보는 것이 적절할까요?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9월 12일 (목) 17:29 (KST)답변
일반적으로는 그렇습니다만, 영국식 기사 작위 중 "경"은 케바케입니다. 바이런 경, 켈빈 경 같이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표현도 있기에, 이런 경우는 '통용표기'로 보고 예외로 적용시킬 예정입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4년 9월 13일 (금) 08:44 (KST)답변
@웬디러비 현재 해당 지침 제안에 추가적인 의견이나 이의 의견이 없는 상황이어서 해당 제안을 정식 지침으로 승격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10월 23일 (수) 05:14 (KST)답변
일단 시도해보겠습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4년 10월 23일 (수) 07:54 (KST)답변

지침으로의 승격 제안

첫 토론을 시작한 지도 어느 덧 6개월이 넘었습니다. 그 동안 많은 개정이 있었고, 원래 초안보다는 훨씬 더 간략하게 바뀌었습니다. 예시의 경우, 초안이 지침으로 승격된다면 바뀔 예정입니다. 현재 한 달이 지나도록 추가 의견 및 반대 의견이 없기에 해당 제안의 지침 승격을 제안 드립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4년 10월 23일 (수) 08:09 (KST)답변

지침 승격에 찬성합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10월 23일 (수) 14:47 (KST)답변

승격 제안 재요청

안녕하세요. 발제자 NZ 토끼들입니다. 지침 제시 이후 4개월째 큰 반대가 없어서 제안으로 올려둔 지침을 정식으로 승격하고자 다시 의견 요청 틀을 달게 되었습니다. 일단 핵심은 크게 3가지입니다.

  1. 기존 문서 제목들의 지침화
  2. 미번역 문서들에 대한 가이드라인
  3. 쟁점 사안에 대한 간단한 조정안 제시

많은 분들이 이 지침을 보다 좋은 지침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해주신만큼 많은 의견이 달렸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Persephone Kore (토론) 2025년 2월 27일 (목) 10:23 (KST)답변

질문 "(진짜던 가칭이던) "권리를 주장하는 자들"을 포함하여 가칭이거나 해체되었거나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칭호들은 다수의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쓰지 않는 이상 사용하지 않습니다."에서 '가칭'의 예시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린눈라단 (토론) 2025년 3월 3일 (월) 15:52 (KST)답변
답변이 늦어진 점 죄송합니다. 부르봉가의 현재 지도자인 루이스 알폰소 데 보르본은 "앙주 공작 루이스 알폰소"라는 칭호가 있습니다만 쓰이지 않습니다. 영어판에서 이런 명칭들을 가칭이라고 표현한 듯 합니다. Persephone Kore (토론) 2025년 3월 6일 (목) 06:31 (KST)답변
열심히 노력하신만큼 꼭 통과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눈에는 사소한 수정할 사항이 몇 보이는데, 근시일 내에 의견 내겠습니다. ginaan기나ㅏㄴ(˵⚈ε⚈˵) 2025년 3월 3일 (월) 17:21 (KST)답변
같이 노력하신 분들을 불러모아서 의견을 다시 구해야겠네요. @ChongDae, Kirschtaria, Sadopaul, YellowTurtle9: 항상 그러셨던 것처럼 고견 부탁드릴게요. 아무래도 바쁘실 것 같아서 선뜻 핑을 넣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 Persephone Kore (토론) 2025년 3월 14일 (금) 11:03 (KST)답변
기나 ㄴ 님도 사소한 수정사항에 대해 글을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설령 지침이 채택되더라도 수정은 얼마든지 환영입니다. Persephone Kore (토론) 2025년 3월 14일 (금) 12:22 (KST)답변
찬성사도바울 (💬ℹ️) 2025년 3월 14일 (금) 11:44 (KST)답변
찬성 Kirschtaria (토론) 2025년 3월 14일 (금) 12:44 (KST)답변
의견 예시에 붉은 링크가 너무 많습니다. 예로,

토머스 코크레인과 같이 동음이의어 문서인 경우에는 각 인물들에 작위를 붙여서 제목을 선정합니다.

해당 문서가 동음이의어 문서인지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 설명을 대체할만한 문서들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질문 '실질적인 칭호'가 무슨 뜻인지 궁금합니다. ginaan기나ㅏㄴ(˵⚈ε⚈˵) 2025년 3월 14일 (금) 12:55 (KST)답변
(답변 기능 오류) 일단 관망하고 있었습니다. 직접 찾아 봐야 하는 게 많고 이 분야를 잘 모르나 이 부분은 찾아 봤을 때 그렇게 내용이 어렵진 않은 것 같아서 링크만 언급합니다. 영어판에만 실질적인 서술이 존재하는 문서로, Substantive title이긴 한데, 결혼 등으로 부여되는 직함이 아니라 왕족의 인물에게 상속 개념으로 부여되는 고유한 직함같은 걸 말하는 듯 합니다. --Jeebeen (토론) 2025년 3월 14일 (금) 13:13 (KST)답변
NZ 토끼들님께 답변 토머스 코크레인은 Courtesy title의 예시 같은데 맞나요? 원문 규정에는 없는 내용이라, NZ 토끼들님께서 삽입하신 내용같은데,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eebeen (토론) 2025년 3월 14일 (금) 13:19 (KST)답변
일단 공식 작위라는 문서를 만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붉은 링크로 내버려두기엔 문제가 있을 것 같아서요. 토머스 코크레인의 경우 Courtesy title이 맞기는 합니다만 그 예시라기보다는 토머스 코크레인이라는 이름을 가진 귀족이 많아서 동음이의어 문서의 예시를 들기 위해 삽입했습니다. Persephone Kore (토론) 2025년 3월 14일 (금) 13:45 (KST)답변
NZ 토끼들님께 답변 마리아 안토니아라는 독일어식 이름도 가진 마리 앙투아네트처럼 혹시 한 나라에서 다른 나라로 이민이나 결혼을 가면서 이름이 바뀐 왕족들이나 가문의 배경에 따라 독일어식 이름도 가지고 있었던 윈저 왕조의 초기 인물들, 독일어 외에 헝가리어식 이름도 가지고 있던 오헝 제국 출신 왕족들과 같이 대한민국에서 통용적이라고 볼 이름이 부족한 왕족, 귀족들의 경우 문서 제목을 어떻게 설정하는 것이 좋을 지 질문을 드립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5년 3월 15일 (토) 13:56 (KST)답변
제목 설정에 대해 정해지지 않은 건 "총의로 결정"해야 할 문제라고 정해놓았고, 어떤 걸 고려해야 할 지도 제시를 해놓은 상황입니다. 이 이상 자세하게 들어가버리면 오히려 지나친 규약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제시해주신 예시들도 결국에는 이미 사회적 합의가 어느 정도 이루어진 예시들입니다. '마리 앙투아네트'의 경우 이미 통용 표기이고요. 윈저 왕조도 영국 왕조니까 영어를 표제어로 정해야겠죠. 오헝제국은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가문이 지배자였으니까 독일어로 표기가 이루어지는 것이고요.
위키백과에서 제목 선택하기는 선점이기 때문에, 일일이 모든 예시에 대해 딱 답을 내놓을 수는 없습니다. 제가 이 지침을 조금 더 느슨하게 만든 것도 그 목적이에요. 이 지침에 제가 둔 의의는 왕족과 귀족에 대해 벌어지는 소모적인 논쟁을 줄이고, 신규 사용자 분들께 제목을 정하는데 참고하라는 것이거든요. 그 점만 알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Persephone Kore (토론) 2025년 3월 15일 (토) 14:57 (KST)답변

@ChongDae, Kirschtaria, Sadopaul, YellowTurtle9: "작위 번역 참고표"를 추가했습니다. 보시고 검토 부탁드립니다. -- Persephone Kore (토론) 2025년 3월 17일 (월) 13:55 (KST)답변

좋은 참조표가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5년 3월 18일 (화) 22:59 (KST)답변

왕비 등 군주의 배우자 관련

@ChongDae, Kirschtaria, Sadopaul, YellowTurtle9, Melonsida, 기나ㅏㄴ, 린눈라단: 왕비 등 군주의 배우자와 관련하여, 위키백과 한국어 내 문서들의 현황을 살펴본 결과, "왕비가 결혼으로 이사간 나라의 언어"로 문서명을 정하는 것이 관례처럼 쓰이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물론 몇몇 문서들의 경우, "태어난 지역에 따라 문서명"을 정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토론을 통해 어느 쪽으로 문서명을 정할 지 결정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왕족 문서명에 대해 이동을 하고 계신 Melonsida 님을 비롯하여, 해당 정책 입안 및 수정에 참여하신 분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 Persephone Kore (토론) 2025년 3월 21일 (금) 09:45 (KST)답변

위에서 의견을 주셨던 기나ㅏㄴ 님과 린눈라단 님도 핑을 드린 점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지난 번에 주셨던 의견이 정책 수정에 도움을 주었기 때문에 핑을 넣었습니다. -- Persephone Kore (토론) 2025년 3월 21일 (금) 09:48 (KST)답변

제가 생각하는 배우자 관련 기준은 빈 회의를 시대 기준 으로 문서명을 설정하는 것입니다. 이는 "국적", 나아가 "국민"이라는 개념이 언제부터 적용되기 시작했는 지에 대한 논쟁과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위키백과 한국어판에서는 국민 국가라는 개념이 프랑스 혁명 이후 등장했다고 서술되었지만, 당장 영어판에서는 "30년 전쟁"을 끝낸 "베스트팔렌 체제" 또는 리소르지멘토독일의 통일이 완료된 1870년대 이후 등등으로 주장이 다양한 것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다만 어떤 사건을 기준으로 문서명을 정하는 것은 신해혁명 이전 중국인과 이후 중국인의 표기법과 같은 사례가 있기 때문에 크게 어색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영어판에서는 "파르마 공비 마리아 아말리아"처럼 군주명의 방식을 따르는 문서들도 있었습니다. 참조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결혼 이후 정착한 나라의 언어로 표기"

프랑스 혁명/나폴레옹 전쟁

"출생 국가의 언어로 표기"

제 의견을 정리하자면 이렇게 될 것 같네요. 여러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 Persephone Kore (토론) 2025년 3월 21일 (금) 12:27 (KST)답변

의견 어느 역사적 사건을 기준으로 삼기보다는 대한민국에 번역된 역사서, 문헌에서 사용하는 이름을 기준으로 나누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합니다.
서양의 소위 "국적"과 "국민"의 개념이 언제부터 형성되었는지에 관해 역사학계에서 보편적으로 인정하는 명확한 기준이 없습니다. 이는 영위백에서의 내용과 더불어 근대가 아닌 13세기 중세 독일에 이미 민족 관념이 자리잡고 있었다거나 프랑스 혁명 이전 15세기 백년전쟁 시기에 영국과 프랑스의 민족의식이 확립되었다는 내용에서도 드러납니다. 학자들에서도 의견이 갈립니다만, 일례로 영국의 역사가 에릭 홉스봄은 "혁명의 시대"에서 언급한 것처럼 유럽 사람들의 인식에 '민족'이라는 관념이 확립된 사건이 (리소르지멘토나 독일의 통일과도 연결되긴 하는데 이보다 앞선) 1848년 2월 혁명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신해혁명을 기준으로 어느 시기에 더 활발히 활동했는지에 따라 중국인의 이름 표기를 나눈다라는 국립국어원의 기준 또한 국립국어원이 인정하는 것처럼 완벽한 기준이 아니기 때문에 위안스카이처럼 생애 주기가 신해혁명에 아슬아슬하게 걸쳐 있는 애매한 경우나 캉유웨이, 량치차오처럼 국립국어원이 설정한 기준에 맞지 않는 예외적인 경우 또한 존재합니다.
이렇게 국적과 국민의 개념이 언제부터 형성되었는지가 불명확하고 국립국어원의 기준에서도 애매한 측면이 존재하기 때문에 유럽의 반동시대인 빈 체제를 기준으로 삼기에는 전공자의 입장에서 봤을 때 애매한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5년 3월 22일 (토) 03:00 (KST)답변
죄송합니다만, 대한민국 역사책과 문헌은 그렇게 전문적으로 군주의 배우자에 대해 자세히 다루지 않았습니다.
제가 위에서도 말씀 드렸습니다만, 이 지침의 목적은 "가이드라인"이지, "전문성"이나 "복합성"을 갖춘 완벽한 교과서가 아닙니다. 제가 위에서 빈 체제를 기준으로 삼은 이유는 그나마 그걸 기준으로 해놔야 한위백 문서를 정리하는데 편리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전공자가 아닌, 일반 사용자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민족 국가 개념이나 이런 것은 와닿지가 않는다는 것도 크게 한 몫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전문적인 요소들을 고려해버리면, 일반 사용자들과 괴리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이건 여태 제가 지침으로 만들어놓은 기본 원칙을 뒤집는 것이기도 하기에 상당히 조심스럽습니다. 불필요하게 글이 길어져서, 문단을 다시 생성합니다. Persephone Kore (토론) 2025년 3월 22일 (토) 19:12 (KST)답변
정책과 지침은 지나치게 세부적이거나 복잡해서는 안 되지만 위키백과 편집의 기본을 담당하는 "가이드라인"이기 때문에 최대한 예외가 발생할 사항을 줄이고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지점으로 작성되어야 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 외에도 전공자, 역덕이 아닌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메테르니히를 포함해 "빈 체제"가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더욱이 빈 체제는 나폴레옹의 패배 이후 열강들이 유럽을 프랑스 혁명 이전 절대왕정 시기로 되돌리려고 만들었던 체제로 "국적", 나아가 "국민"이라는 개념을 기준으로 만든 기준점에는 정반대로 대치되는 항목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하신 것처럼 일반 대중들에게 받아들여지는 서양 민족국가의 탄생시점은 프랑스 혁명프랑스 혁명 전쟁 시기이므로 저는 전공자의 입장으로써 1848년을 민족국가의 기점으로 잡는 것을 선호하지만, 프랑스 혁명기인 1789년을 기준으로 삼는 것 또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5년 3월 22일 (토) 23:17 (KST)답변
이 지침은 민족국가에 대한 기준이 아닌, 군주의 배우자에 대해 어떻게 명칭을 정할 지에 대한 문제입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세세하게 파고 들어간다면, 전반적으로 군주부터 여태 제가 만든 지침을 전부 다 뜯어고쳐야 합니다.
군주의 배우자의 문제는 이미 한국어 위백 사용자 각자가 번역을 해서 들여온 문서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미 예외투성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면 이 과정에서는 예외가 있냐 없냐를 따지기보다는, 이 예외투성이인 문서들에 대해 어떻게 하나로 일괄적으로 이를 묶어서 정리할 지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Persephone Kore (토론) 2025년 3월 23일 (일) 09:25 (KST)답변
만약에 이 의제에 대해 개인적으로 의문이 드시거나 여전히 질문하시고 싶으신 게 있다면, 제 사용자토론방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Persephone Kore (토론) 2025년 3월 23일 (일) 09:26 (KST)답변
저는 이 지침에 관해 반대하는 입장이 아니며 세세하게 파고 들어가거나 딴지를 거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기준의 연도가 올라간다고 해서 지침 자체가 모두 뒤집어지는 것이 아니며 기본 원칙 자체 또한 뒤집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 문제는 민족국가, 국민국가의 탄생이 언제냐로 볼 것이냐는 기준을 가지고 나누는 것이 아닌 "국적", 나아가 "국민"이라는 개념이 언제부터 적용되기 시작했는 지에 대한 기준점에 관한 내용입니다.
NZ 토끼들님께서 예외적이거나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 문서 제목들을 하나로 일괄적으로 묶어서 정리할 지에 대해 지침을 신설하시겠다고 하신 만큼 지침의 파급력과 전파력을 고려하여 빈 체제처럼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생소한 내용이 아닌 다른 분들도 전반적으로 동의할 수 있도록 "프랑스 혁명"이라는 좀 더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기준을 잡자는 입장입니다.
사용자토론에서 이야기를 나누기에는 적절한 장소가 아닌 것 같아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사용자토론에서 글을 작성하는 것은 쉽게 끝나는 단순한 문제에 관해 더욱 불타도록 장작을 넣겠다는 것이 될 테니까요. --YellowTurtle9 (토론) 2025년 3월 23일 (일) 12:41 (KST)답변
아무래도 논점을 완전히 이탈한 것 같습니다만, 이 지침의 핵심은 국민 국가를 적용한 "국적"이 아닙니다. 역사도 모르는 사용자들에게까지 얼마나 친화적으로 다가갈지에 대해서에요. 사용자 분들이 기본적으로 국민이나 국적에 대한 개념에 대해 알 것이라는 전제로 이야기를 하시면, 그렇지 않은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앞으로 전공자로서의 입장보다는, 일반 사용자로서 보셨을 때 해당 지침이 사용자 친화적인지 아닌지, 기준을 얼만큼 사용자 친화적으로 다가가는지 이야기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해당 기준은 논란이 큰 것으로 판단하여, 대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Persephone Kore (토론) 2025년 3월 24일 (월) 08:24 (KST)답변
서양에서 국적과 국민국가의 시작점이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에 관해 기준점을 설정하려고 하셨던 것은 NZ 토끼님이었습니다. 저는 '빈 체제'가 기준점으로 삼기에 맞지 않다고 생각하여 자료들을 통해 기준점에 관해 논의하려고 했습니다. 복고적, 반동적 빈 체제가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생소한 역사적 개념인만큼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서양 근대 시민, 민족 국가의 출발점인 프랑스 혁명이 더 보편적인 해결 방안이 될 것이라 생각하여 그것에 관해 근거와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다만 NZ 토끼님께서 제시하신 빈 체제 관점은 '그나마 그걸 기준으로 해놔야 한위백 문서를 정리하는데 편리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거나 '전반적으로 군주부터 여태 제가 만든 지침을 전부 다 뜯어고쳐야 합니다.'라는 명확하고 다른 분들도 충분히 숙고할 수 있는 근거가 없는 주장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사용자토론방, 위키백과토론:편집 지침이나 위키백과토론:외국어의 한글 표기 등 여러 구역에서 토론을 할 것을 제안하는 등 한 공간을 넘어 여러 곳에서 논의를 과도하게 확장하려고 하는 논점일탈의 자세 또한 주지하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지금 상황이 건실한 의견 교환보다는 감정 싸움으로 가는 무의미한 언쟁 과정으로 보입니다.
마지막 문단은 제가 NZ 토끼님의 지식 수준에 관해 낮추어보거나 비꼬는 의견을 말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위키백과 내 직책의 수준을 넘어 사용자의 지식 수준에 관해 공격하는 토론에 사용하기 아주 부적절한 백:인신 공격성 발언으로 보입니다. 더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없는 것은 아니나 건실한 토론이 무의미한 감정 싸움으로 번질 것 같아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5년 3월 24일 (월) 18:34 (KST)답변

군주명 지침 수정

@ChongDae, Kirschtaria, Sadopaul, Melonsida, YellowTurtle9, 기나ㅏㄴ, 린눈라단:

군주의 배우자 역시 군주명과 비슷하게 기준을 잡고자 합니다. 원래는 시대를 기준으로 삼으려고 했으나, 예상치 않게 "국적" 문제로 의견 갈등이 빚어졌는데요. 제 지침의 주요 목적은 "국적"이나 "국민"에 대한 개념을 확립하는 것이 아닌, 역사를 모르는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쉽게 다가가기 위한 지침임을 다시 상기시켜 드립니다. 국적에 대한 논의는 여기 지침에서 정할 것이 아닌, 각 군주 및 군주의 배우자의 문서에서 별도로 총의를 거쳐야 할 문제이기도 하기에 여기서는 다루지 않습니다.

일단 현재 군주명 중에서 번역이 안 된 군주명에 대해서는 "군주의 작위"+ "군주의 이름"으로 가는 것을 명시해 두었습니다. 이 이유는 현재 위키백과 문서에 나와있는 브란덴부르크 변경백 요한 게오르크브란덴부르크 선제후 요한 게오르크와 같이 단순히 '요한 게오르크 (브란덴부르크)'로 문서명을 정해도 인물이 명확히 구별되지 않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이러한 명명법에 대해 일단 찬반 여부를 구한 뒤, 해당 명명법이 지침에 들어가도 문제가 없다고 판명되면 그 다음에 군주의 배우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예정입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 Persephone Kore (토론) 2025년 3월 24일 (월) 08:43 (KST)답변

찬성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Kirschtaria (토론) 2025년 3월 24일 (월) 20:01 (KST)답변
찬성 저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5년 3월 24일 (월) 20:02 (KST)답변

4월 26일 오프라인 토론 이후 문서 수정

2025년 4월 26일, 오프라인 토론회에서 사용자들 간 토론이 있었고, 이에 따라 해당 내용을 제안드렸습니다.

  1. 동서양 군주명 최대한 통일 - 국가+(작위)+ 시호/이름 (조선 태종, 브란덴부르크 선제후 프리드리히 빌헬름, 오라녜 공 빌럼 등등)
  2. 군주를 제외한 서양 작위 최대한 배제 - 동서양 모두 최대한 본명으로 통일
  3. 서양 군주의 여자 배우자(황후, 공비, 왕후, 공작부인 등등)에 대한 한국어판만의 통일된 가이드라인 필요

이에 따라 해당 지침에 대한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전에 토론에 참여해주셨던 @ChongDae, Kirschtaria, Sadopaul, YellowTurtle9, 기나ㅏㄴ, 린눈라단: 님께 다시 핑으로 알림을 드립니다. 해당 제안 중 1번과 2번을 먼저 정리하고, 3번은 별도로 따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Persephone Kore (토론) 2025년 4월 28일 (월) 15:50 (KST)답변

@NZ 토끼들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해당 제안을 만들어주신 NZ 토끼들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5년 5월 9일 (금) 23:09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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