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해서 몇 번 지적했는데, 번역기가 저작권을 지닌다는 이치에 맞지 않는 주장의 근거가 무었인가요? 1차저작물을 번역하여 2차저작물을 만들었을때 번역과정에 '창작성'이 부가되는 경우에는 그 부가된 만큼의 저작권이 존재합니다. 기계번역에 무슨 창작성이 있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자동번역은 똑똑한 사전에 불과한 것이고 창작성이 있는 후처리를 하는 경우에는 부가되는 저작권이 후처리자에게 있습니다. 저의 시사영어사전과 성문종합영어가 내 번역에 아무 권리도 주장할 수 없습니다. 온라인 자동번역기와 번역 소프트웨어의 약관이나 라이선스를 확인하시고 사용에 제약이 없다면 후처리를 하여 품질이 보장된 경우에 위키백과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물론 1차저작물은 GFDL하에 있어야합니다. --케골 (토론) 2008년 12월 23일 (화) 23:21 (KST)답변
저의 경우는 글이 저작권을 가진 경우는 번역기에 상관없이 1차 저작권이 저작권이 위키백과랑 호환되지 않으면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한 겁니다. 백:저작권에서도 위키 백과의 올라오는 문서는 저작권이 GFDL을 기본으로 둬야 한다고 나오고 있습니다. 애초에 저작권이 그렇지 않으면 그것을 번역하더라도 저작권이 작용하는 것이죠. 번역기 여부하고는 상관없습니다.--Empressive (토론) 2008년 12월 23일 (화) 16:06 (KST)답변
실제로 바벨피쉬 등 몇몇 번역기 사용 규약에는 생성물의 제한 조항이 있었습니다(바벨피쉬는 야후 사이트로 바뀌면서 해당 규약이 없어졌나 보네요). 물론 법적 구속력이 있느냐와는 다른 이야기지만요. 프로그램의 생성물에 대한 저작권 범위는 모호한 부분이 있지만(스크린샷도 프로그램 생성물이지만 저작권 보호를 받죠) 저도 번역기의 경우는 저작권을 주장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다만 번역기는 문서 번역 품질의 적이라고 생각해요. >:) Klutzy (토론) 2008년 12월 24일 (수) 13:56 (KST)답변
의견그냥 공지이면 족하다고 생각합니다. --Knight2000 (토론) 2008년 12월 28일 (일) 13:02 (KST) 상단의 공지는 두 가지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1) “Central Notice”의 번역어를 만들어 쓰느냐? (2) “Central Notice”의 기능에 맞게 새로운 말을 만드느냐? 이때 (1)의 경우는 중앙 공지가 좋아 보이고, (2)의 경우는 중앙 공지로 하면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 화면 상단의 중앙이 아니라, 화면의 중앙이라고. ^^a 그래서 (2)의 경우에는 “알림 기능” 정도로 바꾸는 쪽이 나아 보입니다. --Knight2000 (토론) 2008년 12월 28일 (일) 13:06 (KST)답변
어제 뉴스에도 보도되었던 것처럼, 대한민국 검찰이 네이버와 다음을 저작권 위반 방조 혐의로 벌금 3천만원에 약식기소했습니다. 그 동안 일반 네티즌이 처벌받은 사례는 있지만, 포털사이트가 이와 관련하여 사법처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군요. 음원에 대한 저작권 문제가 말이 많았기에 이들 포털에서도 저작권 위반 음원에 대한 필터링을 시작했습니다. 대한민국 포털사이트중 수위를 다투는 두 업체가 처벌을 받은만큼 후폭풍도 강할듯 합니다. --아들해 (토론) 2008년 12월 24일 (수) 08:32 (KST)답변
그러니까 위키백과랑 네이버나 다음은 별개의 서비스로 봐야 한다고 합니다. 네이버 뿐 아니라 다음에서도 비슷한 규제정책을 준수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끽해야 야후, 파란, 네이트닷컴, 싸이월드도 비슷한 사정으로 봐야 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검찰이 네이버와 다음을 저작권 위반 방조 혐의로 약식기소된 것이 이례적이지만 요즘 단속도 무섭긴 하더라구요. 위키백과의 현행 정책에 따르면, 음원이나 악보 등 저작권 침해가 우려되거나 문제가 있는 것들의 게재는 원천적으로 규제가 있다는 조항이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음원이 아닌 동영상, 사진, 프로그램, 타인 창작물 등도 단속에 들어갈 정도여서 대한민국 포털사이트는 점차 무서운 저작권 정책을 따르게 되네요. --지식왕자 (토론) 2008년 12월 24일 (수) 15:32 (KST)답변
쓸데없는 소리지만 문법상 문제 없을 지가 궁금하네요. 동사가 없으니...(ps. Marry를 Merry로 고쳤습니다. marry는 결혼하다라는 뜻을 가진 동사인 반면 merry는 "행복한"이라는 뜻을 가진 형용사이거든요.)--Kwj2772(msg)2008년 12월 24일 (수) 14:30 (KST)답변
제목 그대로입니다. 왜냐하면, 이 '별명'이라는게 팬들마다 애매모호하고 비하하려는 목적으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따라서, 가수 또는 연예인 문서의 전(全) 문서에의 별명 부분 삭제를 요청합니다. --해피해피 (토론) 2008년 12월 24일 (수) 13:05 (KST)답변
좋은 뜻이 있는 별명은 남기고, 나쁜 뜻으로 있는 별명은 없앱니다. 좋은 뜻이 있는 별명이 있더라도 출처가 불분명하고 널리 지칭되지 않는것은 삭제하는게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해피해피님이랑 거의 같은 의견입니다. --개마리 (토론) 2008년 12월 24일 (수) 23:44 (KST)답변
일단 무분별한 '별명' 삽입 제한에 대한 공감에는 틀이 잡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팬클럽 내부에서 특정인에 대해 지칭하는 '별명'도 넣지 않아야겠죠? 도대체 요즘 문서들을 보면 뜬금없이 어떤 별명들이 들어가 있는데 전혀 이해할 수 없으며 비방적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이것에 대한 체계적 정리가 필요하긴 합니다만, 최종 결론을 어떻게 내야될지는 약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해피해피 (토론) 2008년 12월 25일 (목) 00:53 (KST)답변
의견 별명 역시 그 인물을 설명해주는 요소입니다. 다만 저명성이 없거나, 특정 안티 세력에 의한 비방성 별명 등은 올라서는 안됩니다. 이미 대중적으로 알려지고 있고, 해당 사람도 인정하고 있거나, 방송에서 쓰이거나, 팬클럽에서 공식적으로 부르고 있거나 하는 것만 살립시다. '욘사마' 같은 것이 대표적이겠죠. adidas (토론) 2008년 12월 25일 (목) 03:14 (KST)답변
질문 과거에는 매우 잘쓰였지만 현재에는 잘 쓰이지 않는 질문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 겁니까? 이것도 일단, 저명성은 충분하니까 포함시키는게 좋을까요..? 어떤 연예인의 경우는 과거랑 현재랑 별명이 따로 있는 경우도 있던데 두개 다 병기하는게 좋을까요..? 뭐, 저명성은 확실하니 추가해 주는게 좋을 것 같지만..--辻:Empressive (토론·기여) 2008년 12월 27일 (토) 12:15 (KST)답변
시기별로 나눠서 써 주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쓰이지도 않은 별명은 “예전에 쓰였다”라고 해야 오해/편집 분쟁이 생기지 않습니다. 또한, 좋지 않은 악의적 별명은 악의적 별명임을 밝혀야겠죠. (그것을 적지 않는다고 하면, 그것 역시 POV 위반입니다.) --Knight2000 (토론) 2008년 12월 28일 (일) 13:00 (KST)답변
영어위키 'Tang Dynasty'의 글을 보면 The border of the early Tang Dynasty.라는 설명이 붙어 있는 지도가 하나 나오는데요
이 지도가 아주 가관이네요. 당나라가 고구려, 백제를 점령한 것으로 나와 있으며 외몽골 지역을 모두 정복하고 시베리아로 뻗어나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중국인의 상상 속에서나 존재할 지도가 영어위키에 떡하니 붙어 있다는 게 상당히 염려스럽습니다
영어위키 링크는 어떻게 하는지 잘 몰라서 주소를 첨부합니다. http://en.wikipedia.org/wiki/Tang_Dynasty --샤이바니 (토론)
668~676년이라는 언급도 없을 뿐더러 이 지도는 한국사에 대해 지식이 많지 않은 영어권 사용자들에게 고구려, 백제는 원래 당나라의 땅이었다고 오해하게 할 소지가 충분합니다. 그리고 당나라의 영토는 외몽골을 넘어서 바이칼 호까지 북쪽으로 뻗어간 적도 없고요. 이 지도에서는 생략되어 있지만 원래 지도를 보면 사할린 섬이 당나라의 세력권을 의미하는 보라색으로 칠해져 있기도 합니다. 여러모로 문제가 많은 지도입니다. --샤이바니 (토론)
그리고 당나라가 서역으로 가장 많이 뻗어간 것은 고선지 장군이 활약했던 8C 중반이므로 고구려, 백제가 당나라에 점령당했언던 7C 중반과 시대차이가 있습니다. --샤이바니 (토론)
의견 중국사 관련 지도는 최대 영역의 합집합입니다. 무슨 뜻이냐면, 바이칼 호까지 뻗어간 당나라 영토는 돌궐을 점령하고 고구려 점령 초기의 지도이지요. 하지만 고구려 정복한 뒤 몇 년 만에 북방 영토에서 돌궐족이 반란 일으켜 다시 뺏깁니다. ㅡㅡ; 서역도 마찬가지이지요. 백제와 신라도 도독부 설치 당시에는 중국 문헌상으로는 당나라 영토였지요. 그런데, 그것이 고선지가 서역 정복할 당시에는 당나라 영토가 아니었습니다. ㅡㅡ; 사할린도 마찬가지이지요. 타타르해와 사할린을 당나라 시절에 발견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ㅡㅡ; 그런 동서남북의 최대 영역의 합집합을 만들면 이상한 역사왜곡 지도가 만들어져요. --Knight2000 (토론) 2008년 12월 28일 (일) 10:43 (KST)답변
국사 교과서의 고구려 지도는 역사 왜곡의 절정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찌 된 것이 광개토왕 때 부여가 고구려에게 쫓겨 흑룡강 북쪽으로 이주했다가 문자명왕 때 그곳까지 합병되었는데, 전혀 반영이 안된 지도를 볼 때마다, 기이하다는 생각밖에 들지를 않지요. --Knight2000 (토론) 2008년 12월 28일 (일) 13:14 (KST)답변
이런 글은 웬만하면 쓰고 싶지 않은 글이지만, 동해 문서에서 일본해를 병기하지 않는 점을 문제삼는 것을 넘어, 아예 문서 제목을 '일본해'로 바꾸자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한국어 위키백과가 분명 '한국 위키백과'가 아니라 할지라도, 현실적으로 사용자들의 주축은 한국인이고, 거의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일본해'라는 명칭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중립적 시각,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일방적인 중립이어서는 곤란하다는 생각입니다. 동해 명칭처럼 민감한 주제에 대해서 한쪽(일본 측)은 생각이 없는데, 다른 한쪽에서는 열심히 중립을 지키는 게 중립성인가요? 오히려 동해 명칭을 철저하게 무시ㆍ외면하고, 어떻게든 일본해 단독 명칭을 관철시키려는 일본어판 위키가 중립성 위반 아닌가요 (동해는 4개국의 주권과 관할권이 공동으로 미치는 해역이고, 명칭 분쟁 시 서로 다른 명칭을 병기하는 것이 국제 규범입니다.)
A, B 두 사람이 있을 때, A가 B를 대접해주는 만큼 B가 A를 대접해 주어야 한다는 겁니다. 즉, 일본어 위키백과에서 '동해'라는 표현을 무시하고 있으니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도 '일본해'라는 표현을 무시해야 되지 않느냐 라는 말이 됩니다. adidas (토론) 2008년 12월 26일 (금) 02:13 (KST)답변
어차피 한국어, 일본어 위키백과가 한,일 양국을 대변하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호혜주의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어 잘하는 분이 계시면 그쪽에 얘기 해주면 그만입니다. 혹은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활동중인 일본인, 혹은 일본어 유창한 분들에게 부탁을 드릴 수도 있겠습니다. adidas (토론) 2008년 12월 26일 (금) 02:13 (KST)답변
각 위키프로젝트에서 문서의 얼개 등을 '가이드라인'이라는 개념으로 만드는데, 프로게이머 쪽은 CVG가 책임지고 문서의 구조 등을 정해서 그에 맞춰나가면 될 것 같습니다. 아이돌 문서는 어느 프로젝트가 맡아야 할지 솔직히 감이 안잡히네요. --Dus|Adrenalin (토론) 2008년 12월 25일 (목) 18:15 (KST)답변
그 기준들은 편집 지침에 넣던지, 종합적인 기준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위키백과는 자유로운 편집 삽입/삭제가 가능하지만 이렇게 너무 자의적인 잣대로 넣는 정보들이 많아진다면 정리하기가 너무 힘들어 질 것이라 보입니다. 지금도 늦은 시간으로 봐야 합니다. 위키백과가 더 활성화되기 전에 기준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여기에 관심있는 분들이 어떤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기준안을 만들거나, 아님 각 프로젝트에서 어떠어떠한 기준안을 세워주는게 좋을듯 합니다. --해피해피 (토론) 2008년 12월 25일 (목) 18:19 (KST)답변
프랑스의 몇 개 정당을 영어판 위백에서 번역하려고 하는데, 로고를 쓰려고 보니 저해상도 사용을 조건으로 영어판 위백 내에서 쓸 수 있는 'Non-Free use media'더군요. 저런게 없는 한글판 위백에서는 쓸 수 없겠죠? -- 클라시커 (토론) 2008년 12월 26일 (금) 10:59 (KST)답변
실컷 작성해두고 갑자기 non-Free use media라는게 '비자유 저작물'임이 떠올라 찾아보았습니다. 다른거라면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로고나 트레이드 마크 등에 대한 공정사용은 통과되었으면 좋겠군요. ^^ --클라시커 (토론) 2008년 12월 26일 (금) 12:00 (KST)답변
그동안 위키백과에서 딱히 불편할 점은 없었는데
오늘 우연히 딱지에 대해서 검색하다가
이상한 글을 발견했습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을 따름인데
이제 문서를 고치고 편집하는데에도
로그인의 절차를 밟는 단계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Whtie1426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이러한 류의 글을 작상하실 때는 그 이상한 글에 관해서 링크를 걸어두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위키백과는 누구나 편집할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IP사용자들을 막자는 의견은 이때만 나온게 아닙니다만, 그때마다 매번 '누구나 편집할 수 있다는 위키백과의 지침'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거절되었습니다. 즉, 이변이 없는 이상에는 그런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Empressive (토론·기여) 2008년 12월 26일 (금) 17:20 (KST)답변
사랑방에 이런것을 질문해도 되는 곳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글들을 보니.. 자유게시판(?)과 비슷한 형식으로 사용되는 것 같아 여쭤볼게 있어서 올려봅니다.. ^^
다른분들 서명을 보니 색깔을 바꾸거나 형식 등을 바꾸어서 기여목록도 링크를 추가하는 등 자유롭게 바꾸시더라구요.. 특수기능:환경설정의 서명 부분에서는 서명을 수정하는데는 제한이 있더라구요...(링크가 안들어가는 등)
서명을 자유롭게 바꾸는 방법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 Shyang23 (토론) 2008년 12월 26일 (금) 21:02 (KST)답변
한국어 위키백과의 footer 부분(모든 문서는 GNU Free Documentation License를 따릅니다. (자세한 설명은 저작권 항목을 참고하세요.)가 적혀 있는 오렌지 부분)은 줄 정렬도 안되있는 등 상당히 보기 불편합니다. (지금이라도 하단을 봐보세요.) en이나 ja 쪽만 봐도 줄 정리가 잘되어 있어 깔끔해보이는데 말이죠. 보기 좋게 정리할수는 없는건가요? --ResukiNote2008년 12월 27일 (토) 12:41 (KST)답변
위키백과에서 참고문헌의 출처를 제시하는 것을, '주석'으로 쓰는데, 이는 잘못된 것입니다. 영어의 reference는 한국어의 참조(參照)에 해당하지, 주석(注釋, annotation)은 전혀 별개의 용어입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나온 '주석'의 뜻은 낱말이나 문장의 뜻을 쉽게 풀이함. 또는 그런 글입니다. 지금 위키백과에서 사용되는 '주석'과는 다른 의미입니다. 맨 처음 왜 주석이라는 말을 사용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지금부터라도 '참조'로 바꾸었으면 합니다.--백두 (토론) 2008년 12월 27일 (토) 22:57 (KST)답변
사전대로 하면, 각주(脚註, footnote)가 가장 옳은 표현인 것 같습니다. 단, 영어로는 footnote에 해당하는 군요.
국어사전: 논문 따위의 글을 쓸 때, 본문의 어떤 부분의 뜻을 보충하거나 풀이한 글을 본문의 아래쪽에 따로 단 것. ≒아랫주·주각(註脚).
두산백과사전: 너무 길어 본문에 기입하기 부적당할 때 사용되며, 대개 기술하는 내용의 출처를 밝히는 데 사용된다. 부기용어로는 재무제표에 기재된 어느 사항을 명료하게 설명할 필요가 있거나 재무제표 본문에 기재되지 않은 사항을 설명하기 위해 아래 난에 별도로 작성하는 간단한 설명문을 말한다. --Gwpei (토론) 2008년 12월 27일 (토) 23:21 (KST)답변
영어판에서도 <ref>로 표시된 풀이가 'References' 혹은 'Notes'에 기술이 되고 있어 완전히 통일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주석에서 그 출처를 밝히는 것도 잘못된 것은 아닐 것 같습니다. 이 논의와 함께 <ref>로 출처를 표시를 하게 되어 있는데, 이것을 {{주}} 혹은 <주></주>로 바꾸어 한글화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케골 (토론) 2008년 12월 27일 (토) 23:38 (KST)답변
한국어를 사용하는 이상, 표준국어대사전의 정의를 무시하기는 힘듭니다. 분명히 주석(annotation), 각주(footnote), 참조(reference)는 한국어에서 각각 다르게 쓰이는 용어들입니다. 지금처럼 참조한 출처(문헌, 웹사이트)를 기입하는 곳이라면, '참조'로 쓰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명확히 정의된 한국어를 임의로 해석해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게다가 '주석'은 국립국어원의 순화 대상어('주석'→'풀이')에 올라 있습니다.)--백두 (토론) 2008년 12월 28일 (일) 00:52 (KST)답변
reference 기능은 주석/각주 기능이 맞습니다. 주석 기능이 출처 표기용으로 주로 사용되고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문단 제목으로서의 references는 논문 등에서 '참고 문헌'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Klutzy (토론) 2008년 12월 28일 (일) 11:21 (KST)답변
'reference는 주석이 맞다'라고 주장하려면, 개인적 해석이나 지식에 바탕하지 않은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독자 연구'와 다를 바가 없게 됩니다. reference가 '주석'이라는 어떠한 근거도 찾지 못했습니다. 한국어에서 '주석'은 어디까지나 '뜻 풀이'의 의미입니다. 위키백과는 정보를 전달하는 백과사전인데, 지금은 '주석'이라는 말 자체가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백두 (토론) 2008년 12월 28일 (일) 16:11 (KST)답변
? 이것은 reference가 '주석'이라는 어떠한 근거도 아닙니다. 단지 위키백과 내에서의 용법에 관한 것이고, 오히려 '참조'의 확장 기능으로 보는 편이 타당합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주석'이라는 말(한국어)의 적합성 여부입니다.--백두 (토론) 2008년 12월 29일 (월) 13:23 (KST)답변
제가 주장한 것은 위키백과 내의 용법뿐입니다. 즉, 위키백과에서의 reference 문단은 '주석'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이고, 일반적인 경우에 대해서 references = 주석이라고 주장하는 게 아닙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위키백과 내에서의 ref 기능은 주석을 위한 기능이고, 대부분이 출처 표기용으로 사용되지만 추가 사항을 설명할때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참조'는 문단의 의미론적인 성격이고 '주석'은 구조적인 성격이 강합니다. '참조'를 '주석'으로 표기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참조가 아닌 '추가설명'도 '주석'으로 표기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영어 위키백과의 references라는 문단 이름은 주석에 추가설명 성격의 주석이 없을 때만 올바른 것입니다. 실제로 en:Wikipedia:Footnotes에는 reference와 non-reference=notes를 구분하자는 것이 있지만(en:Wikipedia:REFGROUP),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이 둘을 딱히 구분하지 않고 notes(주석)으로 묶어놓은 것입니다. --Klutzy (토론) 2008년 12월 29일 (월) 14:02 (KST)답변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문제는 '참조'를 '주석'이 대체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reference를 '참조'가 아닌 '주석'으로 임의 번역한 것인데, 이것은 위키백과 내에서의 용법을 떠나서, 전혀 타당성이 없다는 것이죠. 지금처럼 참조한 출처를 모아놓은 곳을 '주석'이라고 하면, 위키백과 내에서의 용법과 의도가 어떠하든, 이용자들은 '주석'의 의미를 잘못 받아들일 여지가 충분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참조와 주석을 구분하는 것이고, 기술적인 이유로 하나의 용어를 사용해야 한다면 reference에 대응되는 한국어인 '참조'를 사용하는 것이 옳다는 생각입니다.--백두 (토론) 2008년 12월 29일 (월) 15:03 (KST)답변
그런데 기존의 출판물의 예를 보았을 때, reference의 한국어가 '참조'라고는 하나 '주석'이라는 표현을 널리 쓰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는 것이 어떨까요? references의 한국어가 무엇인지보다는 기존의 논문, 단행본, 학술지 등에서 널리 쓰는 표현이 무엇인지를 고민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adidas (토론) 2008년 12월 29일 (월) 15:48 (KST)답변
문단 제목으로서의 referecnes는 일반적으로 '참고문헌'으로 씁니다. 잠시 시간을 들여 책과 논문을 이것저것 뒤져봤는데 모두 '참고문헌'이었어요('주석', '주'를 사용한 책도 한권씩 있었는데, 이건 원서의 문단 제목이 Notes인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원서 중에서도 Reference 대신 Notes가 있는 책이 한권 있었어요). 사실 저는 주석과 참고문헌을 분리해야 할 필요성을 크게는 느끼지 못하지만, 분리하면 의미상 좋을 것 같기는 하네요. --Klutzy (토론) 2008년 12월 29일 (월) 17:09 (KST)답변
의견 한국어 자료(논문, 단행본 등)에서 “주석”은 본문에 풀이를 달거나 출처를 밝히는 용도로 쓰이며, “참고문헌”은 주석과는 상관없이 본문을 작성할 때 참고한 문헌을 말합니다. 예컨대 어떤 책을 읽고 전체 논지를 참조했다면, 그것을 주석으로 표시하기는 애매하지만 참고문헌에는 넣을 수 있게 되지요. 반대로 주석에 있는 자료는 모두 참고문헌에 넣어도, 주석에 남겼다는 말은 곧 참고했다는 뜻이므로, 논리적으로 모순은 없습니다. 영어의 reference와 notes의 경우와는 조금 다르므로 영어 위키의 내용을 그대로 옮기면 한국어 문헌을 자주 보는 사람은 오히려 혼란을 느끼게 됩니다. --Knight2000 (토론) 2008년 12월 30일 (화) 21:29 (KST)답변
위와 같이 그 외의 출판사와 안내틀을 한 문서에 삽입할 경우 안내틀까지 접혀 나오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데, 클래스중 "collapsible collapsed" 란 클래스를 수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만, 저 클래스가 어디있는지 모르겠네요 [..]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