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저녁 위키미디어 재단의 백:전략기획에 참여했던 유진 김과 한국어 위키백과 편집자 몇 사람이 만나 식사를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위키백과의 활성화를 위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위키미디어 재단에서 지역 컨퍼런스 행사와 지부 설립에 대한 지원 의지가 있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작년 한국어 위키백과 컨퍼런스 때 장소를 제공해 주셨던 교육학술정보원에서 한 분이 오셨는데, 위키백과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활성화를 위해 계속 돕고 싶다고 하셨고 , 위키백과 소개 브로슈어 제작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을 드리니 제작과 도서관 배포를 도울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브로슈어 제작에 참여해 주실 수 있는 위키백과 편집자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케골2010년 10월 25일 (월) 16:01 (KST)답변
저는 한국 재단 차원에서 '백과사전 따라하기' 책을 편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수익금은 모두 재단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하구요. 또한 재단에서 해당 책을 바탕으로 강연을 하는것도 위키백과를 알리는데 도움이 되겠지요. 아무튼 브로슈어든 책이든, '재단'과 같이 효율적이고 집중적인 관리 주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추진의 지속성도 담보되기 힘들것이라고 생각되네요. --관인생략토론·기여·메일2010년 10월 25일 (월) 18:56 (KST)답변
그 재단을 만들어보자는 초기 움직임으로 소책자를 만들어보자는 얘기 같습니다. 협업으로 간단한 디자인이 포함된 4-8페이지 정도의 소책자를 만들지 못하면 재단은 못만드는 것이겠지요. :-) 누군가 포토샵 정도를 간단하게 쓰시는 분 계시면 재능기부(?) 부탁합니다. --거북이 (토론) 2010년 10월 26일 (화) 00:32 (KST)답변
내용은 백:빠른 길라잡이를 참조한 간략한 편집 방법, 위키백과의 이해를 돕는 5개의 기둥과 기본 원칙, 그리고 훌륭하게 협업을 했던 이야기 하나 정도를 담으면 될 것 같습니다. 내용만 완성이 된다면 인쇄소에 간단한 디자인을 맡겨서 일을 진행할 수도 있고, 위키백과에서 스스로 DTP를 이용해서 직접 디자인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케골2010년 10월 26일 (화) 04:47 (KST)답변
대충 몇 가지 생각해보면, 출처 필요, 독자연구 틀 등이 달린 문서에 대해서는 독자로서 문서를 사용할 때 주의해야할 점, 위키백과의 컨텐츠는 상업적으로 이용이 가능한지 여부(라이선스에 대한 정보) 등에 대한 내용이 있으면 좋겠네요. -- Min's (토론) 2010년 10월 27일 (수) 06:39 (KST)답변
Hello Wikimedians, my name is Kelly and I am working for the Wikimedia Foundation during the 2010 Fundraiser. My job is to be the liaison between the Korean community and the Foundation. This year's fundraiser is intended to be a collaborative and global effort, we recognize that banner messages that perform well in the United States don't necessarily translate well, or appeal to international audiences.
I'm contacting you as I am currently looking for translators who are willing to contribute to this project, helping to translate and localize messages into Korean and suggesting messages that would appeal to Korean readers on the Fundraising Meta Page. We've started the setup on meta for both banner submission, statistical analysis, and grouping volunteers together. Use the talk pages on meta, talk to your local communities, talk to others, talk to us, and add your feedback to the proposed messages as well! I look forward to working with you during this year's fundraiser
simple translation 이번이 두번째이고, 번역을 희망하셔서 간단하게 옮겨 봅니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Kelly이고, 2010년 모금 운동 기간 동안 위키미디어 재단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은 한국어 (위키백과) 공동체와 재단 사이의 연락을 담당하는 것입니다. 금년 모금 운동의 목적은 공동의 세계(또는 전체)적인 노력으로, 저희들은 미국에서 효과가 있었던 배너가 다른 곳에서 반드시 그렇지는 않음을 인식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에 기꺼이 참여할 번역자를 구하고 있는데, 번역과 메시지의 한국어(지역)화, 모금 운동 페이지에 사용할 한국어 독자들에 설득력 있는 메시지 제안에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희들은 메타 페이지(배너 제안, 통계 분석, 자원봉사자 모임 포함 - 위 링크 참조)를 시작하였습니다. 페이지의 토론란을 활용하고, 지역 공동체·다른 사용자들·운동 팀과 논의하고, 제안된 메시지에 대한 반응을 알려주세요! 모금 운동 기간 동안 여러분과 함께 일하기를 바랍니다.
항약제집성방(鄕藥齊集成方)과 같은 한자어 표제어의 경우 띄어쓰기를 해 주시면 읽는 데 도움이 됩니다. 현재 항약제집성방을 읽을 때 [항약/제/집성방]으로 읽어야 하는지, 아니면 [항약제/집성방]으로 읽어야 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한문 시간에 이런 부분도 가르쳐야 하는데, 대부분 고문 해석에 치우치다 보니 이런 한자어는 읽는 법을 모르겠네요. 한자어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은 문서에 한두 번만 띄어쓰기를 해 주십시오. --Knight2000 (토론) 2010년 10월 26일 (화) 13:53 (KST)답변
먼저 항악제집성방은 잘못된 표제어이기에 삭제되었습니다. 《향약제생집성방》(鄕藥齊生集成方)은 책이름이기에 관례적으로 모두 붙여씁니다. 국가기록유산 홈페이지에서도 모두 붙여쓰고 있습니다. 뜻 풀이는 향약제생/집성방 으로 끊어 풀이합니다. "향토에서 전래 되어 오는 약제(鄕藥齊生)를 이용한 처방전 모음" 정도의 뜻이 되겠습니다. Jjw (토론) 2010년 10월 27일 (수) 00:09 (KST)답변
제가 관례적이라고 표현한 것은 책 이름, 임금의 묘호, 지명, 관직명 등은 고유명사로 취급한다는 뜻이지 틀린 것을 허용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리고 "제생"이라는 말은 "고루 난다"는 뜻이니 향약제생은 향토에서 흔히 나는 약제가 됩니다. 굳이 따로 번역하지 않아도 의미가 통합니다. Jjw (토론) 2010년 10월 27일 (수) 12:48 (KST)답변
고유명사도 띄어쓰기를 적용하는 것이 옳습니다. 다만, 붙여쓰기를 허용하고 있죠. 일례로 사람 이름은 성과 이름을 띄어쓰기 해야 하지만, 붙여쓰기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위키백과도 대부분의 한국인의 이름과 중국인의 이름을 붙여쓰기 하고 있습니다. 다만 간혹 혼동할 수 있는 이름은 문서 안에서 한두 번은 띄어쓰기를 엄격히 지키고 있죠(예: 관구검). --Knight2000 (토론) 2010년 10월 27일 (수) 23:46 (KST)답변
관례란 통용되는 관습적인 용례입니다. 그 자체로는 틀린 것인지 옳은 것인지 알 수 없죠. 여기까지는 Jjw 님의 말이 옳습니다. 다만 "관례적으로"라고 하면 " "관례"처럼 "이라는 뜻이 되어, 옳다는 의미는 희석됩니다. 그런 이유로, 위에서 “관례적으로”라고 한다면, 이미 그 표기가 “틀리지만” “허용”함을 뜻한다고 쓴 것입니다. --Knight2000 (토론) 2010년 11월 3일 (수) 20:41 (KST)답변
지원은 참 부러운 현상이네요. 체계화된 인터넷 백과사전은 대한민국에 전무한 실정이라 위키백과 지원이 더 절실한데도 불구하고 100만문서를 넘은 독일에서 지원이 더 활발한가보군요;; (여담으로, 경직된 나라라고 해서 위키백과 지원이 언발란스한 일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1 (토론) 2010년 10월 28일 (목) 08:21 (KST)답변
사실 누가 돈을 던져 준다고 해도, 우리가 그것을 냉큼 받아서 적절하게 쓸 역량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누가 돈을 관리하는가도 큰 문제이고요. 지부 설립은 커녕 위에서 언급된 브로슈어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의문인 것이... 아쉽지만 현재 우리의 모습입니다. 제가 너무 비관적인가요. :) --정안영민 (토론) 2010년 10월 28일 (목) 13:30 (KST)답변
질문자는 단축 이름공간을 말씀하신 것으로 보이는데, 단축 이름공간이 생성된 경우 따로 넘겨주기 문서를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단축 이름공간의 생성은 총의를 모은 후에 버그질라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 --정안영민 (토론) 2010년 10월 28일 (목) 13:25 (KST)답변
저는 처음에 위키백과가 마음대로 편집할 수 있는 백과사전이라는 것을 알고 호기심이 나서 제가 아는 내용, 생각을 이리저리 정리해 위키백과 페지를 잘 만들었답니다.
제가 아는 내용이 사회주의 국가(아직 사상철학에 배운 적이 없지만…)와 정보가 부족한 독립국가연합에 속해 있는 나라에 대한 정보였지만 위키백과 페지를 꾸몄을 때 얼마나 신기했는지 모릅니다.
그러니 북한이나 중국의 인터넷, 종이책, 전자책에서 이 위키백과의 인기가 얼마나 뜨거운지 알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제 탈퇴하려고 합니다. 이미 저의 의견에 쫓아 위키백과에서 생물학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왜 위키백과를 탈퇴하려는 거냐면 위키백과와 비슷한 《열린 사전》홈페이지에서 관리자가 되었기 때문이고 《열린 사전》홈페이지에서 일어나는 문제점에 대해 해결해보려고 하는 자긍심이 생겼습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는 위키백과에서 운영하는 것과 다른 이름으로 지었습니다.
제가 잘 배운 것도 없고, 제가 아는 것 또한 세계 지리나 간단한 자연상식 뿐이라 《열린 사전》홈페이지에서 관리자가 된 것은 마치, 갑작스러운 일이지만 위키백과에서 일어나고 있는 반달행위(?), 낙서행위, 유언비어 등 이런 행위들을 바로 잡으려고 하는 마음에서 이 사전 홈페이지에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에 차단을 몇 번 당했는데, 이렇게 누리꾼들이 저를 몰아 세워서 반대를 한다면은 저는 위키백과에서 행실 못한 사람으로 보이게 될것이기에 탈퇴하려고 합니다. 위키백과에서 이렇게 저를 못살게 군다면 저는 위키백과에서의 활동을 포기하게 됩니다.
저에게 반대를 하신 크렌베리와 효리님도 열린 사전에서 좋은 활동을 하셨으면 좋겠네요(이미 차단되었으면 효리씨가 위키백과 보다 열린 사전에서 활동하셨으면 도움이 되셨을 겁니다).
Pudmaker 사용자문서 페이지는 100범 말대로 그 누구도 문제제기를 하지 않았으며,
Saehayae 사용자문서 페이지도 병신이란말이 입밖에 나와 다른 사람들이 불쾌해 하고 있으며,
Xakyntos 사용자문서 페이지에는 과격한 표현이 들어가 있다.
윤성현 사용자문서 페이지에는 예의주시사용자(블랙리스트)에 대한 지적이 있는 사람이 없었다..
한마디로, 위키백과에서는 이런 편파시비 때문에 단지 토론페이지를 비웠고 개인페이지에 적절하지 않은 내용을 썼다는 이유에서 차단이 된 게 아니라, 오래전부터 의견 차이가 있었던 사람들이 벼르고 있다가 이때다 하고 나서서 완전히 몰아내려 하는 형국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블로그 참고) -- leedors527 (토론) 2010년 10월 29일 (금) 18:16 (KST)답변
우선, 분쟁적인 사용자 문서가 허용되는가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위키백과토론:사용자 문서에서 논의가 되어 왔으며, 그 중 '현재 합의가 되어 있는 부분'이 대략적으로 위키백과:사용자 문서#사용자 문서에 쓰면 안 되는 내용에 쓰여 있다는 것을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물론 지침 '문서'가 사용자들의 '합의'를 100% 반영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는 위키백과:사용자 문서#사용자 문서에 쓰면 안 되는 내용의 항목들은 상당히 합의가 되어 있으며, 각 항목이 존재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모두들 공감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해당 부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여기가 아니라 위키백과토론:사용자 문서에서 토론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분쟁적인 사용자 문서를 발견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부분입니다. 몇몇 사용자들이 특정 사용자 문서를 가리키면서 '어째서 제재되지 않는가' '편파적인 것 아닌가' 등의 주장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저는 모든 사용자 문서들을 돌아다니면서 능동적으로 확인하지 않습니다(!). 즉, 저는 다른 사람들이 그 사용자에게 직접 '사용자 문서가 분쟁적이므로 정리해주세요'라는 요청을 했는데도 그것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경우에 대해서는 관리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제가 각 사용자 문서를 돌아다니면서 잡아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게다가 관리는 관리자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이부분 중요!), 어떤 사용자가 갑자기 관리자가 된다고 해서 그러한 일을 손쉽게 할 수 있게 능력이 변화하지도 않습니다. ;)
즉, 만약 어떤 사용자의 사용자 문서가 충분히 분쟁적이라고 느낀다면, 그 사용자의 토론란에 직접 의견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그 사용자가 계속 거부한다면, 사용자 관리 요청에 해당 사안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방식을 거치지 않고 무작정 '저 사용자는 왜 차단하지 않느냐'라고 해 봤자, 관리자 개개인이 특정 사용자 문서가 얼마나 문제되는지를 직접 판단할 능력이 있지도 않고, 그런 것이 '관리'가 되지도 않습니다.
제 경우에는 '문서 편집 화면에서 문서를 편집한 뒤 저장하지 않고 장기간 그대로 두는 경우'나 '문서 편집 도중 다른 사용자로부터 토론 메시지가 온 경우'에 그런 현상이 발생하는데, S96s097님 말씀처럼 다시 저장 버튼을 누르면 해결됩니다. --BIGRULE (토론) 2010년 10월 31일 (일) 17:33 (KST)답변
허위 사실을 유포하지 마세요. 현재는 59.12.31입니다. 저작권 기한이 50년으로 늘어나고 나서, 한동안 새로 저작권 기한이 만료되는 저작물이 생기지 않아 그 후로도 56년 12월 말 이전만 가능하다는 오해가 생겼습니다. 현재는 87년 개정 이후 새로 만료된 저작물이 있어 신문기사의 경우 59년 말 까지입니다. --충북선 누리로호 (토론) 2010년 11월 4일 (목) 16:02 (KST)답변
59년 발행 저작물은 87년 당시 저작권 보호기간이 도과하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법에 따라서는 PD이지만 미국법에 의해서는 보호됩니다.... 위키백과는 미국법과 한국법을 모두 준수해야 하니, 현재로선 56년이 기준인 셈이에요.--hun99 (토론) 2010년 11월 4일 (목) 16:51 (KST)답변
다른 분들을 위한 보충설명: en:rule of the shorter term은 베른 협약 등의 국제법에서 타국 저작물의 저작권 기한의 '최소기한'을 정해준 것일 뿐, 각 국가는 저작권 보호 기간을 그 이상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application of this rule is not mandatory."). 예를 들어, 해당 영어 위키백과 문서의 각 국가별 목록을 보면 미국(!)의 Rule of the shorter term?에 "No"가 적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위키백과는 기본적으로 서버가 위치한 미국 법(그리고 캘리포니아 주법)과, 각 언어 프로젝트에 대해서 그 언어 위키백과를 주로 사용하게 되는 국가(한국어의 경우 대한민국)의 법을 같이 적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므로, rule of shorter term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klutzy (토론) 2010년 11월 4일 (목) 17:27 (KST)답변
신문기사 텍스트 자체는 56년이든 59년이든 저작권의 만료를 앞두고 있지만 네이버 옛날신문의 경우 그것을 스캔하고 보정하는 등으로 2차저작물을 만들었기 때문에 저작인접권이 생성되고 그것은 2009년부터 40년간 보존됩니다. 즉 위와 같은 경우 저작권은 56년을 기준으로 하더라도 저작인접권이 네이버 옛날신문이 제공되기 시작한 2009년부터를 기준으로 하게 됩니다. 즉 어느쪽이라도 올릴 수 없게 됩니다. --Mirk (토론) 2010년 11월 4일 (목) 22:09 (KST)답변
40년 보호라는 것이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저작권법 몇 조를 근거로 하는지요? 그리고 어쨌든 네이버 서비스의 경우 2차적 저작물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대법원 판례상, 기존 창작물의 다소간의 증감에 불과한 경우에는 2차적 저작물성을 부인하고 있고, 유사한 예로 아날로그 음원을 보정하고 잡음을 제거한 디지털 음반 사건에서 이것은 2차적 저작물이라고 할 수 없다고 한 바도 있습니다. 다만, 네이버는 데이터베이스 작성자로서 5년간 보호의 가능성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데이터베이스의 보호는 우리나라 및 미국의 법제는 이 때 부정한 이용만을 규제하고 있기 때문에(부정경쟁방지법의 논리를 적용) 일부만을 인용하는 위키백과로서는 크게 위험이 없다고 봐요.--hun99 (토론) 2010년 11월 4일 (목) 22:29 (KST)답변
네이버는 저작기간이 만료되지 않은 신문이미지를 상업적으로 배포하고 있으며, 이에 대하여 무단전재 재배포 타 사이트로의 스크립 등을 금지하고 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해당언론사(동아일보 등)이 네이버에 사용권을 허락한 것이고 네이버는 이를 다른 곳에서의 이용을 허가하지 않았다고 정리가 되겠네요. 결국 저 이미지는 삭제되어야 합니다. --Mirk (토론) 2010년 11월 4일 (목) 23:18 (KST)답변
위 이미지의 삭제에 대해서는 모두가 찬성하고 있습니다.(다중계정악용자 제외) 저의 질문은 Mirk님이 말씀하신 40년 보호와 저작인접권에 관한 질문입니다. 저작권법상 어느 조문에 근거하고 있는지요. 제가 생각건대 우리 저작권법상 네이버에게 40년의 저작인접권을 보호하는 조문은 찾아 볼 수 없습니다. --hun99 (토론) 2010년 11월 5일 (금) 21:31 (KST)답변
한국의 법만을 적용받는 한국에서 호스팅되는 위키미디어 프로젝트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퍼블릭 도메인이 아닌 스콧 피츠제럴드의 작품인 위대한 캐츠비의 경우 퍼블릭 도메인이 된 캐나다에서 호스팅을 하는 vikilivres에서 전세계 사람들에게 원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론 법적인 책임은 사용하는 사람이 져야하는 것이긴 하지만 법적인 문제가 없는 사람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기도 하니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퍼블릭 도메인인 저작물이 캐나다에서도 그렇다면 wikilivres에 가져다 놓아도 되는건가요? 일개 국가의 저작권법이 전세계적인 인터넷을 못 따라오고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할 것 같습니다. 위키피디아 운동이 풀어야 할 저작권 분야의 과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케골2010년 11월 4일 (목) 23:43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