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문제입니다만, 대한민국의 병역 제도라든가, 이런 종류의 기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문제가 점점 더 복잡해지는 것은, 삭제하기도 그대로 두기도 애매한 기여들입니다. 잘못된 의도가 명백하거나 사실과 다른 내용이라면 즉시 삭제가 가능하지만, 이와 같이 기여 수가 많으면서 문서의 내용을 파악하기 어렵게 하는 내용들에 대해 일일이 사실 여부를 확인하거나 '출처 요구' 틀을 붙이는 것도 한계가 있을 듯합니다. jtm71 (토론) 2012년 1월 23일 (월) 06:35 (KST)답변
1) 모든 기여를 되돌리거나, 2) 출처 요구 틀을 붙이거나, 3) 규정에 맞게 고칠 수 있겠습니다만, 1)의 경우, 되돌려지는 내용 모두가 부적절한 내용은 아닐 수 있고, 2)의 경우는 '출처 요구' 틀이 붙여진 채로 검증되지 않거나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이 상당 기간 게시된다는 문제가 있으며, 3)의 경우는 애매한 기여에 시간과 노력을 들이게 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jtm71 (토론) 2012년 1월 23일 (월) 07:10 (KST)답변
사용자:Hun99/위키백과 철학 논쟁#극단적 현상변화로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런 지나가는 기여의 축적도 누군가 어떤 문서를 제대로 잡고 쓴다면 자연스럽게 바로잡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내용이 없든 내용이 잡다하든 그 문서에 대해 독자가 느끼는 심정은 별다른 차이가 없다는 거죠. 저런 잡다한 내용이 올라오는 문서는 대체적으로 내용이 없죠. 내용이 있다면 그 기여들을 '바른 방향으로 돌리는' 것도 수월하고요. 아무리 생각해도 영 이상한 내용이라면 틀만 붙여놓지 말고 잽싸게 출처 요구해서 안 되면 지워버리는 수고를 들이는 쪽이 낫고요. --Hijin6908(말마당·한 일) 2012년 1월 23일 (월) 14:02 (KST)답변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장기간 저작권 의심 틀이 부착된 문서에 대해 삭제를 감행할지에 대한 총의를 사랑방에서 구하고자 합니다. 현재 분류:저작권 침해가 의심되는 문서에는 50여개 정도의 문서가 분류되어 있는데, 이 중 상당수는 저작권 의심 틀이 장기간 부착되어 있고, 또한 저작권 출처가 매우 부족한 문서들입니다. 이 문서들에 대해 검토해주시고, 삭제하면 안되는 문서가 있다면, 혹은 특정판 삭제로도 충분하다고 판단되는 문서가 있는 경우 답글 해주십시오. 이의가 없으실 경우 백:저작권 정책에 의거하여 저작권 불충분 문서로 간주한 후 삭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RedMosQ (토론) 2012년 1월 25일 (수) 15:33 (KST)답변
하지만 애초에 저작권 문제가 있었던 문서는 통으로 삭제를 한 후, 다시 문서를 제작하는게 옳을 것 같습니다. 문서 자체가 인터넷에서는 저작권 침해를 규정할 수 없는 "오프라인 책"에서 배껴온 문서일 수도 있고, 저작권 문제가 있는 부분과 실제 기여 부분과 섞여버리면 어느 것이 저작권 침해 문구인지 구분하기 어려워집니다. --RedMosQ (토론) 2012년 1월 25일 (수) 17:06 (KST)답변
애시당초, 한국어 위키백과의 위키프로젝트는 활동이 크지 않습니다. 따라서, 활동 자체가 몇몇 개를 빼고는 미미한 실정이지요. 차라리, 이전과 같이 프로젝트의 구성워들이 모두 활동이 없을 경우에 {{중단된 위키프로젝트}}를 다는 것으로 대체했으면 좋겠습니다. --가람 (논의) 2012년 1월 25일 (수) 18:02 (KST)답변
1. 사용자:RedMosQ님 말씀에 착오가 있습니다. 표기법은 대학, 대학교 모두 맞습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대학’으로 올라와 있다는 것과 표기법이 맞다/아니다는 다른 것입니다.
2. 본 토론에 참가하시는 사용자께서는 위키프로젝트토론:대학교의 이전 토론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대학’으로 올라와 있다는 것은 사실이나, 스포츠를 표준국어대사전에 찾으면 ‘운동 경기’로 나옵니다. 이 때문에 스포츠 및 위키프로젝트:스포츠 문서를 [운동 경기] 및 [위키프로젝트:운동 경기]로 옮겨야 하나요? 아닙니다. 사전에 나오지 않는 e스포츠, 위키프로젝트:E-스포츠는 어떻게 해야 한답니까?
어느 것이 맞는 것인 지는 모르겠지만, Jyusin 님의 문서 이동은 적절치 못합니다. 위키백과가 누구나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것은 일반 문서에 한함이고, 이름 공간에 속한 문서들은 위키백과 공동체의 유지/발전을 위해 쓰이므로 분명 제한이 있습니다. 특히 위키프로젝트라는 것은 애초에 여러 사람들의 총의 하에 생성된 것으로, 이미 합의된 이름을 혼자서 바꾸어버리는 것은 적절치 못합니다. 또한, 일반 문서라 할지라도 특정 내용에 대해 총의가 모아졌다면 그 부분을 마음대로 수정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도약 (대화하기) '하늘 높이 도약하라' 2012년 1월 26일 (목) 12:29 (KST)답변
도약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대학’과 ‘대학교’ 중 어느 것이 옳은지는 이 곳에서 논의할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위키프로젝트:대학교문서를 이동하려면 먼저 토론이 이루어졌어야 합니다. (이 때 ‘대학’과 ‘대학교’ 중 어떤 것이 옳은지에 대한 논의가 함께 이루어져야겠죠.) 일반 문서의 이동은 (논란이 되고 있는 문서가 아닌 이상) 과감하게 해도 무방하나 네임스페이스 0(일반 문서)이 아닌 네임스페이스에 있는 문서의 이동은 신중해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shyang23토론기여메일2012년 1월 26일 (목) 14:37 (KST)답변
일반 문서의 이동이라도 논쟁이 있으면 맞불놓기를 중지하고 사용자간의 토론을 해야 하는데 이 경우는 다른 사용자들이 모여있는 프로젝트이고 거기다가 아무런 얘기도 없이 자기 마음대로 돌린 거라면 거의 '날치기'네요. 가뜩이나 총의를 중시하는 위키백과에서 단독으로 돌리고 이에 대하여 양해를 구하지 않은 점은 문제의 소지가 다분하다고 봅니다. -- 윤성현論 · 기여 · F.A.2012년 1월 26일 (목) 16:51 (KST)답변
제가 알기로 대학교는 우리나라에서만 쓰는 명칭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이게 중요한게 아니죠. 위키프로젝트 문서는 공적인(?) 문서인데 그것을 Jyusin님께서 아무런 총의나 양해 없이 이동하셨던 것은 경솔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주세요. --김해시민™·우체통·한 일들2012년 1월 28일 (토) 21:30 (KST)답변
이전에 제가 난리친 것과 이전부터 있었던 알찬글 선정위 폐지 건과 더불어 현재 알찬 글 선정 방식을 바꾸자는 토론이 진행중입니다. 골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선정위를 없앤 뒤 선정 방식 등 후속 조치를 논의/ 2. '유력한 후보'폐지와 '오래된 후보' 신설.(부차적으로 일반후보와 오래된 후보의 자리 배치 문제, '오래된'의 기준)/ 3.동료 평가 활성화.(반(半) 의무화)
이런 게 왜 중요하나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 동안 알찬 글, 좋은 글 토론은 물론이고 동료평가도 제대로 몫을 하지 못했습니다. 알찬글 토론은 찬성표에만 매달려 문서 피드백보다는 단순 투표로 변질했습니다. 선정 기준이 뚜렷하지 않으니 선정위조차도 토론 과정을 신뢰하지 못해 찬성표 10개를 받은 후보도 선뜻 뽑지 못했습니다. 좋은 글도 마찬가지라 심한 경우 위키백과:좋은 글 후보/아스퍼거 증후군처럼 별 내용도 아닌 걸 9달이나 끄는가 하면 위키백과:좋은 글 후보/누명 (버벌 진트의 음반)처럼 찬성표에 얽매여 쓸데없이 시간만 버린 경우도 있습니다. 이건 신중함이 아니라 그냥 무지입니다. 기준을 모르니 무얼 적용하는지도 모르는 거지요.
이 참에 동료평가도 활성화하려고 합니다. 영어판의 경우, 동료평가를 거치지 않은 후보는 바로 떨굴 수도 있습니다.(물론 문서가 부실한 경우죠. 강제는 아닙니다.) 오타 등 자잘한 오류는 거기서 다 거르기도 하지요. 한국어판은 이런 게 없어 아직도 수준낮은 후보를 두고 하루 이상을 끕니다. 얼마나 비효율적입니까?
토론을 알리는데에 자신의 의견을 넣어 편견을 주면 안됩니다. "이러 이러한 주제로 토론이 있다"를 '알리는' 것이지 그와 더불어 자신의 주장을 역설하는 것은 좋은 알림 방식이 아닙니다. 상대방 고려를 부탁드립니다.--NuvieK2012년 1월 26일 (목) 22:55 (KST)답변
지지부진한 토론이 지겹거나 황당하게 느껴지실 지도 모르지만, 이 것이 부작용 없이 올바르게 갈 수 있는 방법 중 최선의 방법이기도 합니다. 급작스러운 혁명이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으나, 기나긴 합의를 거쳐야 그만큼 부작용이 없다는 개인 신념이 있습니다. --토트(dmthoth)2012년 1월 27일 (금) 01:13 (KST)답변
사용자:Edudesigner인데요, 잠깐 둘러보니 어느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만든 문서인 것 같습니다. 사용자 문서 맨 위에 {{과제 문서}} 틀이 붙어 있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백:교육활용을 잘못 이해하고 위키백과를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백:교육활용에서 말하는 것은 위키백과의 문서를 편집하면서 여러 지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인데, 사용자:Edudesigner는 본인의 사용자 문서만을 교육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사용자:Edudesigner와 이분의 학급 학생들의 기여 목록을 살펴보면 위키백과의 일반 문서에는 편집이 없고 모두 사용자:Edudesigner의 하위문서 혹은 학생 본인들의 사용자 문서들만 편집하고 있습니다. 사용자:Edudesigner님이 위키백과의 사용자 문서를 ‘위키 문법을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웹 호스팅 공간’으로 오해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사용자:Edudesigner의 하위 문서를 살펴보면 더 잘 알 수 있습니다.
오늘 언제인지 HanIRC/#wikipedia에 있던 봇이 튕겼습니다. 그래서 현재 freenode/#wikipedia-ko와의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비슷한 시각에 freenode의 봇도 튕겼는데 그 봇은 재입장을 했으나, HanIRC에는 재입장을 하지 않아 통신이 안 되고 있는데, 해결해 주실 수 있는 분 있나요? --도약 (대화하기) '하늘 높이 도약하라' 2012년 1월 26일 (목) 21:30 (KST)답변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긴급하게 알려드립니다. 현재 오마이뉴스 사이트에서 이전 다중계정 차단 사용자 Besodara 사용자가 다음 글을 오마이뉴스에 게재했습니다. 내용은 이전 Beaodara가 도배했던 내용과 같습니다. 문제는 이 글이 언론 페이지에 게재되어 있고 특히 허위사실 유포가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는 점입니다.
[1]
이는 위키백과 사용자들, 특히 해당 기사 언급된 사용자에 대한 명백한 명예훼손 및 허위 유포라고 생각하며,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시급한 문제이니 지체없이 해결해야합니다. --RedMosQ (토론) 2012년 1월 28일 (토) 03:02 (KST)답변
의견 이건 관리자분이 직접 발견하신거니 다른 사람 의견 들을 필요도 없이 오마이뉴스에 정식으로 삭제 신청해야합니다. 이분이 웃긴건 위키백과 관리자 = 대한민국 정부로 보고 있네요. 헛웃음나옵니다. -- Nurburi (토론) 2012년 1월 28일 (토) 10:00 (KST)답변
정보‘모든 시민은 기자다’를 모토로 하는 오마이뉴스는 간단한 가입 절차를 거치면 누구나 자유롭게 기사를 쓸 수 있습니다. 현재 해당 기사는 생나무 상태이며 “생나무는 기사가 아닌가요?”라는 질문에 대한 오마이뉴스의 대답(FAQ)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오마이뉴스는 기사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편집부의 검토를 꼭 거치도록 하고 있습니다. 편집부는 글의 완성도나 기사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정식 기사로 채택할지 말지 결정합니다. 때문에 편집부가 정식 기사로 채택하지 않았거나 아직 편집부의 검토를 거치지 않은 생나무는 기사라고 볼 수 없습니다.
오마이뉴스 편집부에서 해당 기사 게재에 대한 답신을 받았습니다. 현재 편집부에서 해당 사용자에게 위키백과 측의 입장을 전달하려 전화를 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이며, 이메일로 상황을 전달한 상태입니다. 확인까지 일정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이고, 기사 작성 기자에 대한 확인 절차 진행 후 다시 메일을 주겠다는 연락을 해왔습니다. --RedMosQ (토론) 2012년 1월 28일 (토) 13:05 (KST)답변
의견 어젯밤에 제 팔로워로부터 이 사실을 발견을 한 나머지 평정심을 잃었었네요. (알려주신 분이 제가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분이라...) 우선 해당 사용자가 사과만 해주고 기사를 삭제한다면, 한국어 위키백과 공동체가 이 사용자에게 경고하는 선에서 마무리 지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명예훼손을 당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오마이뉴스 측에 해당 사용자의 기사를 제외한 모든 기록을 보존해달라고 요청해둔 상태입니다. --RedMosQ (토론) 2012년 1월 28일 (토) 14:49 (KST)답변
KST로 새벽까지는 그냥 각자 마무리 하는 걸로 이야기한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보니 일이 좀 커졌군요. 위키백과 편집자라면, 오마이뉴스의 시스템 정도는 어느 정도 이해하실테고, 오마이뉴스 측의 공식 입장 또는 기사가 아닌 것 정도는 충분히 이해하실텐데, 그것을 성급하게 오마이뉴스 측을 고소한다느니 하는 것은, 과거의 모 언론의 위키백과에 대한 언급과 별반 다를 바가 없다고 여겨집니다만. 참고로 말하자면, 이러한 글은 처음이 아니며, 과거 이러한 글이 기사가 아닌 채로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만, 큰일이 아니라고 판단하였기 때문에 저는 딱히 언급을 하진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과한 반응으로 일을 키우는 것은 썩 좋지만은 않겠지요. --가람 (논의) 2012년 1월 28일 (토) 15:05 (KST)답변
의견 가람 님의 의견에 일부 동의합니다. 하지만, 이번 사태가 오래전부터 있어왔고 한국어 위키백과 공동체 입장으로 봤을 때는 어느 정도 융통성있게 넘어 갈 수 있는 사건이기는 하나, 이번 사태의 경우 뉴스 사이트를 통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려고 한 점, 허위 사실의 대상이 다수의 특정 사용자라는 점, 이전부터 이 사용자가 오픈 프록시와 다중 IP를 사용해 한국어 위키백과의 편집 행위를 방해했었다는 점에서 다른 사건들과 달리 다분히 특정 사용자들에 대해 악의적 목적이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공동체가 과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그리 좋은 것이 아니나, 이를 묵인한다면 이 사건으로 피해를 본 사용자 개개인의 권리가 침해당하게 될 일입니다. 따라서 공동체 전체에서는 기사 삭제와 이 사용자에 대한 사과만 요구하도록 하고, 법적 대응, 소송 등은 각자 개인 명의로 할 수 있을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RedMosQ (토론) 2012년 1월 28일 (토) 15:18 (KST)답변
방금 오마이뉴스 편집부 측에서 전화 통화를 제안하여 약 10분간 전화 통화로, 한국어 위키백과 전체의 상황에 대해 설명했으며, 오마이뉴스 측이 다음과 같이 해야 한다고 요청했습니다.
해당 기사의 무조건적인 삭제(검색 사이트에서의 블라인드 처리 포함)
해당 사용자의 기사 작성 제한
이 요청에 대해 오마이뉴스 편집부의 이야기를 따르자면 "현재 기사는 정식 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상태라서 오마이뉴스 측에는 책임이 없으며, 해당 기사의 작성자가 법적인 책임을 진다"는 골자하에, 삭제의 경우에는 "원칙적으로는 오마이뉴스가 작성자 동의 없이 임의로 기사를 삭제할 수는 없다. 또한 현재 작성자가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 사용자가 오마이뉴스에 제공한 연락처가 이메일 정도 밖에 없어 연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오마이뉴스 측에서 그 작성자와 연락을 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으며, 주말 이후 월요일까지 이 사용자가 답장을 하지 않는다면, 오마이뉴스 측에서 자체 회의를 한 후 임의로 삭제 처리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번주 주말까지 충분히 여유를 두고 이 문제를 해결했으면 한다. 월요일까지 기다려달라." 답변을 해왔습니다.
기사 작성 제한의 경우는 현재 상황에서는 사건의 중함이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사건 추이를 보고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다시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마이뉴스 측과 한국어 위키백과 측에 서로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저 말고도 법적 조치를 준비중이신 분이 몇분 더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이것저것 알아보았는데, 죄송합니다만, 실명이 아닌 id만을 거론한거라면 명예훼손 성립이 안된다는 대법원 판결 선례가 있다고 합니다. 또 다른 법 전문가로 부터는 굳이 고소할 필요가 없는 안건이라는 답변을 받았고요.
처음 이런 사건이 있다는 걸 듣고 좀 황당하고 화나기도 했습니다만, 위 같은 판례도 있고 shyang님의 의견 대로 일단 월요일까지 기다려보거나 아니면 정말로 인터넷 여기저기에 퍼져서 한국 사회가 난리나고 국회에서 국정감사 추진 얘기가 나오고 (...) 뭐 그런 수준이 되고 하면 그 때 가서 대응해도 늦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이런 전개도 나쁘진 않네요.Leedors (토론) 2012년 1월 29일 (일) 11:43 (KST)답변
저도 오랜만에 위키사랑방에 글 남깁니다. 그 기사때문에요. 제가 여기에 글을 남기는 이유는 그 기사가 오마이뉴스에서는 생나무로 처리되어 기사로 인정이 안된다고 하는데 저는 그 글을 오마이뉴스에서 본게 아니라 다른 사이트에서 봤습니다. 그 글이 이미 다른 사이트에 여기저기 올라가 있는거 같은데 기사원문은 일단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라 블라인드 처리는 아직 안되어 있는것 같네요. 그렇게 황당한 내용에 그 글을 보는 사람들이 얼마나 신뢰를 할지는 의문이지만 그대로 남아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은 별로 좋지않아 보입니다. 어떤 식으로든 조치를 해야할것 같네요.--앨리스 (토론) 2012년 1월 31일 (화) 01:03 (KST)답변
어제 저녁에 전화가 왔었는데, 그 때 바쁜일이 있어서 전화 통화를 하지 못했습니다. 좀 더 책임감있게 조치했었어야 하는데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일단, 이메일로 다시 연락을 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했으니 적어도 내일에는 결판이 날 것 같습니다. 앨리스 님께서는 혹시 다른 곳에 게재된 링크를 보여주실 수 있으신지요. 오마이뉴스 편집부와 삭제 관련 이야기를 할 때 참고로 하면 우리의 의견을 더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edMosQ (토론) 2012년 1월 31일 (화) 01:10 (KST)답변
가입을 하자마자 달아주던 과거와는 다르게 최근에는 가끔 달거나 프로그램이 낡았는지 바로 달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환영합니다}} --~~~~ 그러므로 최근에 생긴 계정은 정비단 분들께서 일일히 달아주셔야 할거 같네요--분당선M (T·C.)2012년 1월 28일 (토) 22:26 (KST)답변
{{환영합니다}}에도 안내되어 있듯이 “환영 틀은 최소한 1회 이상의 기여가 있는 자동 등록 계정의 사용자토론 문서에 다는 게 일반적으로 합의된 원칙입니다.” 따라서 기여가 없는 자동 등록 계정(대부분 다른 위키프로젝트에서 활동하고 계정 통합에 의해 생성된 계정)에는 환영 틀을 붙이시려고 노력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shyang23토론기여메일2012년 1월 29일 (일) 12:09 (KST)답변
총의를 모을 수 있는 방향으로 전개된다면 매우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위키백과를 활용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기회가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줄이는 작업이야말로 지금 위키백과에 정말 필요한 일입니다. 3월에 준비위원회를 발족하는 모임을 가지게 된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습니다.땅콩샌드 (토론) 2012년 1월 29일 (일) 10:04 (KST)답변
지부가 설립된다면 Plus효과가 막대할 것 같습니다. Minus효과도 없진 않다면 활발한 공론이 있길 기대합니다. 어쨌든 여러분..goal post없는 A-match축구경기장을 상상할 수는 없으시지요? 지부 없는 A-match 한국어 위키백은 저는 상상되지 않네요^^. 저는 설립준비위원회를 발족하는 모임의 개최를 희망합니다. 킴 할아버지 씀Sungzungkim (토론) 2012년 1월 29일 (일) 19:51 (KST)답변
위키백과:삭제 토론/안내문에서 삭제 토론에서 의견을 낼 때 삭제, 유지 등의 투표 틀을 사용하라는 부분을 삭제하자는 것에 대한 의견이 위키백과토론:삭제 토론#삭제/유지 틀 사용에 있습니다. 해당 토론에 남긴 것 대로 굳이 자신의 의견을 나타낼 때 그러한 틀들을 사용하도록 할 필요는 없고, 해당 토론에 남긴 여러 이유들과 같이 해당 부분을 삭제해도 될 부분인 듯 싶으나, 삭제 토론에서 자신의 의견을 나타낼 때 삭제/유지 등의 틀을 사용하여 의견을 나타내는 것이 오랫동안 관례화되어 사용해온만큼 일단 사랑방에 한번 알려야 할것 같아 알립니다. 의견있으신 사용자 분께서는 해당 토론에 의견주세요. -- Min's (토론) 2012년 1월 29일 (일) 02:30 (KST)답변
환영합니다. 사랑방은 위키백과의 사랑방 공간은 사용자 전체의 총의를 모으거나 중요한 소식 알림, 친목도모 등을 위해 존재하는 일종의 자유 토론방입니다. 해당 질문에.대해 설명드리자면 신규 사용자가 사랑방에 글을 남기는 것만으로는 그런 취급을 받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만, 신규 사용자가 "이전에 차단된 사용자를 차단 해제하라"라는.주장을 하는 등의 공동체 분란을 일으키거나, 사랑방에 도배를 하는 경우 등 다분히 악의적이라고 판단할 수 밖에 없는 경우는 신규 사용자를 "트롤러"로 간주할 수도 있습니다. 이 점 참고해주세요. ^^ --RedMosQ (토론) 2012년 1월 29일 (일) 13:11 (KST)답변
1961년 국방부가 공표한 사진 중 좋은 자료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그 사진은 김충식 가천대 교수(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저서 《정치공작사령부 KCIA 남산의 부장들》 화보에 실려 있었구요. 김 교수께 문자로(전화걸었는데 안 받으시더군요) 해당 사진의 저작권에 대해 문의해 봤더니 "본인 이름과 출처 명기"로 배포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국방부 공표 자료니 1961년 당시 국방부에도 저작권이 있지 않을까 싶더군요. 이 경우 어떻게 되나요?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2년 1월 29일 (일) 13:22 (KST)답변
김 교수께 재차 문자를 보냈더니, 다음과 같은 답변을 하셨습니다.
글쎄요. 동아일보에 근무 중 내가 발굴 확인해서 싣기까지 그 사진은 장도영 체포사진으로만 알려져 있었지요. 아무튼 저와 동아 이외에 권리 주장하기는 어렵다는 판단입니다만.
우리는 권리를 주장할 필요는 없구요, 그런 자료라면 그쪽이 권리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점을 보여주던지 그쪽이 권리를 어느정도 포기해서 위키백과에서 호환되는 라이센스를 선택하게 하는 수가 있습니다. 61년도 사진이면 50년이 넘은 자료라 일말의 가능성이 있긴 합니다.--NuvieK2012년 1월 29일 (일) 17:37 (KST)답변
저쪽에서는 위키백과 게재를 거부하는 뜻에서 "권리 주장하기는 어렵다"고 한 것은 아닙니다. 국방부 측 저작권에 대한 문의에 저렇게 답하시더군요. 물론 김 교수 측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아무리 동아일보가 저 사진을 발굴해서 "의미 있는" 자료로 만들긴 했어도, 본인이 촬영한 것은 아닐테니 말예요).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2년 1월 29일 (일) 17:51 (KST)답변
한국저작권위원회 사이트의 저작재산권의 보호기간 내용에 "영상저작물, 프로그램저작물, 단체명의로 공표된 저작물의 저작재산권의 보호기간도 공표시기를 기준으로 하여 공표 후 50년간이 된다."라고 되어 있으니 위키백과에서 사용가능한 자료네요. 그리고 참고로 법이 2011년6월에 한미-EU FTA관계하여 개악(?)되어서 2013년7월1일 이후는 70년간으로 바뀌는군요. --Pocket(토론⊙기여⊙메일)2012년 2월 10일 (금) 23:40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