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 죽 가당 보믄 큰큰헌 소낭이 나옵니다게. 그디서 ᄂᆞ단펜으로 돌아성 ᄃᆞᆯ으멍 갑서"
"알앗수다. 온덴 헌 건 어떵 됌수과?"
옛날부터 제주어는 표준 한국어와 상당히 많은 이질점을 보여왔습니다. 고구마를 '감저(감자)'라 발음하는가 하면, 어서오세요를 '혼저옵서예'라 발음키도 하구요. 제주어 위키백과가 신설된다면, 제주에서 평생을 살아온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설사 개설되지 않더라고, 제주말로 위키를 볼 수 있는 기능 정도라도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옛날에 어디서 봤는데...하나 만들려다가 코드가 없어서 흐지부지되었다는군요. 이제는 jje라는 코드도 생겼기에 충분히 고려해볼 만 한것 같습니다. (한자만 하더라도 굉장히 언어가 많더군요. 한국어라고 해서 안될 것 없을 것 같습니다. 뭐 제주도가 시골 한적한 동네이름도 아니구요.) ㅡᑢᒥᕮᕮᑎᒛᕮᕠᑎ2020년 10월 13일 (화) 12:11 (KST)답변
제 고향이 제주도이고 여전히 제주어로 말하고 쓸 수 있는 사람입니다만, 위키는 사람이 없으면 운영할 수 없습니다. 최소한 반달을 억제할 정도의 활동적인 사용자가 모이지 않으면 안하느니만 못해요. 안타깝지만 그럴 가능성도 별로 없고요. 참고로 위의 두 문장은 이렇게 "번역"할 수 있습니다. "그리로 쭉 가다가 보면 커다란 소나무가 나옵니다. 거기서 오른쪽으로 돌아서 달려 가세요", "알았습니다. 온다고 한 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 Jjw (토론) 2020년 10월 13일 (화) 22:24 (KST)답변
제안의 이유: 위키백과의 문서는 출처를 제시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종종 출처를 제시하라는 요구가 과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위키백과의 항목은 매 문장마다 출처가 반드시 있어야 할까요? 아니면 중요한 사항 마다 출처가 모두 있어야 할까요? 문서 전체의 출처로 문서의 아랫부분에 참고 문헌을 밝히는 것만으로는 부족할까요? 모두가 다 상식이라고 인정하는 내용까지 출처가 필요할까요? 어느 수준까지 출처의 제시를 요구할 수 있는 지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그린란드어의 어말자음들은 불파음입니다. 실제 발음대로 하면 나흐사흐수악, 카콧톡, 우만낙, 이흘루리삿, 캉에흘룻수악 쯤 되겠습니다만 음운으로 따진다면 나(그/르)사(그/르)수악, 카(코/쿠)(그/르)툭/톡),... 가 되어야겠군요. 그린란드어를 한글로 전사하는데는 다음과 같은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a i u/의 pre-uvular realisation인 [ɑ e o]를 어떻게 표기할 것인가? (아마 이건 로마자 철자법 따라 그낭 ㅏ ㅔ ㅗ 가 나을 것 같습니다.)
/ʁ/의 표기: 그린란드어의 /ʁ/는 ㄹ로 표기하기는 문제가 있는 것이 음운론적으로 /v ɣ/와 비슷하게 행동하며 형태음운론적으로는 /q/와 alternate하고 마찰음 앞에서는 [χ]로 발음됩니다. 또한 현대 표준 서그린란드어에서 파열음 앞에 오게 되면 /ʁ/는 없어지고 해당 자음이 geminate되며 앞에 오는 모음의 발음에 의해서만 구분됩니다.
Geminate된 마찰음의 표기: /v ɣ ʁ l/는 geminate되면 [fː çː χː ɬː]로 실현되는데 /vː/의 경우 로마자로도 ff/rf로 쓰여 ㅍ로 전사하는데 무리가 없지만 나머지 세 자음은 <gg rr ll>로 쓰여 음운이나 철자법을 따라 전사하기가 곤란해집니다.
(영어가 많이 섞인 것 죄송합니다. 공부를 영어로 해서 한국어로 뭐라고 하는지를 잘 모르겠군요.)
생각해보니 검색해서 들어올 사람도 생각해야 하니 더더욱 문제군요. 그린란드어를 모르는 사람은 어떻게 읽을지조차도 난감할 터니... 로마자 철자나 가능한 잘못 읽은 방식으로도 들어올 수 있도록 해야 하려나요? (솔직히 말해서 그린란드 관련 자료를 한국어 위키에 검색할 사람이 있기나 할까 싶기도 합니다만은...)
-PerkeleenHullu (토론) 2020년 10월 20일 (화) 14:25 (KST)답변
반면 유고슬라비아는 표가 따로 없습니다.
유고슬라비아 연방공화국을 세르비아-몬테네그로 문서로 통합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국가 문서는 영어판이 정확하며 영어판을 한국어판에도 적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고슬라비아 연방공화국은 세르비아-몬테네그로 문서로 넘겨주기 처리하고
넘겨주기 한 이전 문서는 세르비아-몬테네그로 문서로 내용을 가져오는 방식으로 진행하면 되지 않을까요.
유고슬라비아는 반면 문서가 오래되었으니 구성국 틀은 생겼으나 유고슬라비아의 표가 없는게 단점입니다.
Yugoslavia 영어판 문서와 Serbia and Montenegro 문서를 유고슬라비아 문서와 세르비아-몬테네그로 문서
의견 의견을 존중하나 영어판이 진실이냐 크로아티아어와 세르비아어가 진실이냐 이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한국어판이 영어판을 문서로 사용하는지 유럽 방언을 문서로 사용하는지가 중요하거든요.
당사국 언어판도 맞는말입니다. 그렇지만 영어판도 고민거리가 필요합니다. 이거는 토론을 열어서 모든 위키러가 함께 중재를 해야되는 상황이고 유고슬라비아와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문서가 영어판을 문서로 이용하는지 유럽 방언을 문서로 이용하는지가 숙제입니다. 문제는 영어판은 세르비아 몬테네그로로 통합한다는 말이죠. 유고슬라비아는 표를 따로 만들고 나무위키는 영어판을 문서 출처로 이용하는듯 한데 나무위키는 그래도 커뮤니티라 정확한건 아니지만 영어판이 좀더 정확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당사국 언어판이랑 한국어판이랑은 위키백과에서 토론 합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거는 여기나 토론을 열어서 해결해야 합니다.
한국어판은 한국어판이지 다른 언어판의 포크에만 활동하거나 타 언어판에 종속된 것은 아닙니다. 둘 중 어느 것을 따르냐는 자유겠지만 "영어판이 좀 더 정확할것이다"라는 것은 세르비아에 살고 있는 당사자들의 서술과 의견을 무시하는 발언입니다.--L. Lycaon (토론 / 기여) 2020년 10월 19일 (월) 15:46 (KST)답변
한동안 관리자가 없었던 위키뉴스에 관리자가 다시 생겨났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저입니다.(와아아아....) 자랑은 아니고요, 쓰러져가던 집안의 기둥뿌리를 세우는 기분으로 차근차근 일을 해나가려 합니다. 조금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정리를 조금 해보았는데요, 여러분의 도움이 적극적으로 필요합니다.
더욱 많은 기사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기여로 가능합니다.
아직 정책이 제대로 수립되지 않았습니다. 토론에서 지켜야 할 점, 믿을 수 있는 출처, 윤리 강령에 따르기까지 정책을 모두 짜야 합니다.
제가 찾아보는 문서들의 특성상 중립 필요 틀을 꽤 빈번하게 마주합니다. 그리고 분명 해당 틀에 의하면 틀을 삽입하신 편집자는 토론 문서를 통해 해당 문서의 어떤 서술이 어떠한 이유로 NPOV 정책을 위반한 듯하다... 라는 취지의 이의 제기와 논의가 있어야합니다. 그래야 문서의 문제점에 대한 토의를 통해, 합리적인 하나의 결론으로 수렴해 정책에 부합하는 문서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절대다수가 막상 토론 문서는 공란으로 있더군요. 그것도 해당 틀이 달린지 수 년이 지나도록 토론 문서에는 어떤 논의도 진행되지 아니한 채, 수많은 편집자분들의 기여로 성장한 해당 문서에게 해당 틀이 현재 시점에서는 유효한지도 알 수 없게 말이죠.
솔직히 하나의 편집자, 그리고 정보를 수용하는 하나의 독자로서 해당 틀이 있으면 생기는 효용 중에서 가장 큰 것은 서술된 정보에 대한 맹목적인 신뢰를 경계할 수는 있다는 것입니다. 분명히 정책을 잘 이해하고, 이를 늘 염두에 두기란 숙련된 편집자도 쉽지 않고, 대부분의 독자는 필요한 정보를 얻어갈 목적으로 일시적으로 방문하는 사용자일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론 문서에 이의제기가 없는 상태로 해당 틀이 계속해서 존재한다면, 문서를 편집하려는 편집자는 해당 문서의 어떤 부분이 문제가 되는지 모르므로 위키백과:편집은 과감하게는 이행되기 어려우며, 일시적인 목적으로 방문한 독자는 문서의 내용이 가치있더라도 신뢰하지 못하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봅니다. 이는 백과사전의 본질적인 기능을 저해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앞으로 편집자로서 장기간 방치된 채로 논의가 진행되지 못한 문서들의 중립 필요 틀, 논의가 이미 끝났음에도 여전히 방치된 틀을 과감히 지울 생각입니다. 만일 해당 문서에 문제가 있다고 느끼시면 누구든 다시 틀을 작성해서 새로운 토론을 이어나가면 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저만의 독단적 사고이기에, 다른 편집자분들의 의견을 구하고자합니다. 제 의견에 문제가 있다고 느끼시면 그 이유를 알려주세요. 함께 얘기하고싶습니다.--俅訂 (토론) 2020년 10월 16일 (금) 12:02 (KST)답변
최소 1년 이상 지나 토론조차 없는 중립성 요구 틀은 그냥 보이는 대로 지워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누군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또 달테니까요. 그 땐 왜 중립성 틀을 달았는 지 물어볼 수도 있습니다. -- Jjw (토론) 2020년 10월 18일 (일) 19:49 (KST)답변
워워..... 분위기가 좀 안 좋게 갑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죠. 개인적 소견으로는 특정 커뮤니티 내부에서 과도하게 변형된 별명은 뉴스 등에 보도되거나 커뮤니티 내외부에 널리 퍼지지 않은 이상 넘겨주기가 불필요해보입니다. --TцrrОr토론2020년 10월 16일 (금) 22:37 (KST)답변
야민정음은 백:넘겨주기 문서#지침에서 언급하고 있는 넘겨주기를 만들 수 있는 경우(맞춤법 정정, 외래어 표기, 준말, 지명, 인명의 ‘널리 쓰이는’ 한국식 한자음 등)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넘겨주기 문서를 만들지 않는 경우(장난)로 볼 수도 있겠네요. 삭제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 앵무2020년 10월 19일 (월) 19:39 (KST)답변
정말 넓게 봐서 언론에 여러 번 쓰인 댕댕이를 야민정음에 넘겨주거나, 한정판 상품명으로 출시된 괄도네넴띤 정도면 모를까 나머지는 불필요하죠. 저게 허용되면 공대생들이 온갖 leet 표기 전부 넘겨주기할 텐데--Reiro (토론) 2020년 10월 21일 (수) 22:26 (KST)답변
제가 지금 날짜 문서에 사건 항목을 편집하고 있는데, 해당 항목에 있던 내용 가운데 지엽적이면서도 1회성 사건에 불과할 정도의 불필요한 내용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특히 몇몇 날짜 문서마다 삼성 비자금 의혹 관련 특별검사와 관련한 내용들이 있는데 마치 실시간 수사 상황을 보여줄 정도로 지엽적인 내용들이 추가돼 있더군요. 제가 오늘 날짜 문서를 편집하는 과정에서 어떤 사용자로부터 문서 훼손이라고 간주하며 제가 정리한 내용들을 전부 되돌려 놨을 뿐만 아니라 저를 상대로 차단 신청을 하며 심리적인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제가 분명히 문서 훼손이 아닌 지엽적인 내용들을 상대로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고 몇 번이고 해명했는데도 받아들이질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날짜 문서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가 필요해보입니다. 타 언어판에 비해 날짜 문서가 부실하다는 느낌이 들어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210.220.165.193 (토론) 2020년 10월 17일 (토) 23:18 (KST)답변
날짜 문서 뿐만 아니라 연도 문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영어 위키백과에 날짜나 연도 문서들을 보면서 좀 과장된 표현으로 하자면 공신력이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공신력이라는 표현은 제 개인적인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라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210.220.165.193 (토론) 2020년 10월 19일 (월) 20:23 (KST)답변
@Twotwo2019: 영어판이 항상 정답은 아니지만 날짜 관련 프로젝트의 편집 지침과 위키백과:날짜를 보면 어떨지 싶습니다. 정책 문서에서는 두번째 문단에서 '1)특정 사회에서 2)충분한 시간을 거쳐 저명해진 사건(it is necessary to keep in mind that what's listed should be notable in that society and for some reasonable amount of time)'에 한정짓고 있네요.--Reiro (토론) 2020년 10월 19일 (월) 22:15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