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소진은 일본에서 마을 경계, 고개, 길가 등에 모셔진 수호신으로 한국의 장승과 비슷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악령과 재앙이 마을로 들어오는 것을 막고 자손 번영과 여행 안전을 기원하였습니다. 주로 돌을 이용한 석상, 문자 석비 등으로 만들어진 도소진은 에도시대에 농지개척과 수리정비가 활발해지면서 많이 제작되었습니다.
1582년 10월 4일 이전에는 그레고리력이 존재하지 않았으며, 기상 관측에 따라 일부 날짜가 삭제되어 1582년 10월 4일 이전에는 율리우스력을 기준으로 표기하고 있고, 또한 현대에도 날짜변경선을 기준으로 한 시차에 따라 표준 날짜가 다르기 때문에 해당 지역의 표준 역법으로 표기해야 하며, 조선시대에는 음력을 사용했고, 양력으로 환산된 날짜는 현대 날짜에 맞춰 계산한 것이기 때문에 당시 서양 날짜와도 차이가 있어 당시 사용하던 역법에 따라 표기하는 것이 맞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도 공식 문서 상에서 외국 인물들의 생년월일을 미국 표준 시간대에 맞춰 표기하고, 조선시대 인물들의 생년월일을 음력에 맞춰 표기하고 있습니다.
2024년 11월, 저는 기록보호자로써 출마하였습니다. 현재 공동체의 반응은 더 이상의 인력 충원이 불필요 하다는 의견임을 수렴하였고, 이에 저는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지금 며칠간 돌이켜 보면 아직 이른 감이 있다고 생각은 하고, 제 기술적 실수로 인해 현재 기록보호 큐에 대한 의심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서 공동체에 대해 깊은 책임감을 느끼며, 사과드립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서 한국어 위키백과에서의 저의 위치와 저에 대한 공동체의 신임 정도를 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대부분의 사용자 분들이 추가 권한 부여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었지만, 사용자 여러분은 저의 능력과 역량을 의심치 않으셨고 이는 저에게 큰 응원이었습니다. 저는 공동체의 제 장점과 단점에 대한 평가를 달게 받고 더욱 성실하고 성장한 사용자로 여러분 모두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당분간 제 활동에 대해 밝히자면, 계속하여 VRT 자원봉사자와 관리자로써 헌신하겠습니다. 만약 시간이 지나 기록보호자 분들께서 인력 증원이 필요하시다면 저는 언제나 그 초대에 열려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위백의 대문 오른쪽 헤더는 알찬 글, 좋은 글, 알찬 목록으로 세 개가 있습니다. 문서의 제목 아래에는 회색 배경색이 지정되어 있고 오른쪽 위와 아래의 모서리가 둥근 직사각형이 있는데, 문서의 제목이 길어져서 두 줄 이상을 채워도 그 영역은 아래로 넓어지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12월 1일자로 보존된 본문입니다. 모바일은 큰 문제가 안 되는데, PC에서 화면비율을 조정하다 보면 오른쪽 영역에서 이름이 긴 문서의 글씨가 특히 많이 넘치는 화면비도 생깁니다. [1] 별 거 아니어 보이긴 하지만 알찬 목록의 글자 수가 길어서 배경색이 있는 영역과 정확히 들어맞지 않습니다.
이는 span 태그의 height가 임의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line-height이 한 줄의 텍스트 당 2rem이기 때문에 한 줄이면 2rem의 height가 필요하지만, 두 줄이 된다면 4rem이 필요할 것이므로 지정하지 않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 예시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따라서 알찬 글, 좋은 글, 알찬 목록의 문서명을 담은 span 태그에서 height 속성을 관리자 분께서 지워주시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HTML와 CSS를 기초밖에 모르기 때문에 다른 분들께서 제안하시는 사항이나 해결책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 -- 𝗨𝗻𝗶🦄𝗖𝗼𝗻2024년 12월 1일 (일) 19:04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