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 집대성이라는 측면에서 재미있는 미디어오늘의 기사를 보았습니다. 위키백과에서 넘겨주기의 장벽을 낮추면 '빽단'과 같은 용어도 검색이 되고, 도움이 되는 지식을 제공할 수 있을까요? 전 한국어판의 넘겨주기 생성 기준이 너무 보수적이라는 생각과 넘겨주기는 아주 값싼 자원이므로 좀 많이 사용해도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케골2015년 11월 2일 (월) 00:04 (KST)답변
IT 분야 종사자로서 늘상 빽단이라는 용어를 듣고 사용하지만, 왠지 품위(?)가 없어 보이는 말이라서,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사용을 안 하고 있었는데, 위 기사를 읽어보니, 그게 일종의 '전문지식 증후군(expertise syndrome)'에 해당할 수 있겠군요. 반성을 많이 하게 됩니다. 앞으로 위키백과에서 빽단 같은 말을 넘겨주기 처리하자는 의견에 적극 공감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5년 11월 7일 (토) 02:58 (KST)답변
다른 분들의 의견처럼 좀 더 개방적인 넘겨주기가 추가되는 것은 위키백과의 발전에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남겨주기가 개방화될 경우 '특정 대상에 대한 비하적인 의미를 담은 멸칭 넘겨주기의 등재'라던가 '등재 기준을 충족시키지 않은 별명 넘겨주기의 등재' 등 분쟁 요소들이 발생할 여지가 충분하므로 이에 대해서도 검토가 필요하겠습니다. --BIGRULE (토론) 2015년 11월 7일 (토) 12:41 (KST)답변
관련 기사입니다. 이 기사 쓰신 분 제가 직접 아는 것은 아니지만 한다리 건너서 아는데, 약간 한 쪽으로 치우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있긴 하지만(뭔소리래) 위키백과를 둘러싼 이념다툼, 또 그로 인한 편집 분쟁에 대해서 살짝 다룬 기사입니다. --Neoalpha (토론) 2015년 11월 2일 (월) 10:45 (KST)답변
기사라고 보기엔 그냥 칼럼 같은데, 그래도 어떤식으로든 한겨레라는 대형 언론 중 하나에 저런 칼럼을 투고해서 실렸다는 것 하나는 인정해줄만 하네요. 적어도 저 신문을 구독하는 사람들은 위키라는 것에 대해서 물음표 하나 찍을 기회는 생겼을테니깐요. 어찌되었든 간에 저런 글이 올라올 수 있을 정도면 위키도 대한민국에서 하나의 '문화'로 정착되어간다는 느낌이랄까요? 리그베다 위키 사태로 수많은(?) 신생 위키가 생겼고, 아직까지는 그 위키들이 그럭저럭 유지가 되고 있다는 것이 그걸 뒷받침 해준다고 생각되네요.--커뷰 (토론) 2015년 11월 2일 (월) 23:57 (KST)답변
현직 관리자로서 관리자가 증원되었으면 하는 소망은 있습니다. 삭제 요청, 문서 관리 요청, 사용자 관리 요청이 계속 밀리고 있어서 위키백과 공동체가 큰 불편을 느끼고 있습니다만 관리자도 현실을 살아야 하기 때문에 무리입니다. 증원이 가능하다면 더 뽑는 것이 좋갰습니다.--콩가루 · 토론2015년 11월 2일 (월) 14:46 (KST)답변
문제가 되는 건 관리 업무의 분담을 위해 억지로 관리자를 충당한다는 것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관리자의 선정은 당사자 스스로의 의지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바로 관리자 입후보 신청을 할 사용자가 나와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BIGRULE (토론) 2015년 11월 2일 (월) 15:19 (KST)답변
살려주세요. 관리자 수에 비해 업무 부하가 너무 많이 걸립니다. 월 평균 내었을 때, 한 달 동안 매일 한 시간 이상은 관리자 업무에 임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일이 밀리네요. 요 근래 문서 편집 해본게 언제인지 까마득합니다. 이번 달은 위키백과:위키백과 아시아의 달 온라인 에디터톤 행사 참여 관계로 관리자 업무 조금 내려놓습니다. 다른 사용자 분들의 양해 바랍니다. --이강철 (토론) 2015년 11월 2일 (월) 21:05 (KST)답변
언제나 위키백과를 위해 수고해주시는 관리자분들께는 항상 감사하고 있으며, 관리자분들이 관리 업무에 종사하느라 문서 편집에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것 또한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 사용자들이 관리자들에게 우선적으로 원하는 사항이 '문서 편집 등의 개인적인 활동보다는 위키백과의 관리에 열중해줄 것'인 것도 있는만큼 다소 이기적인 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좀 더 힘을 내서 관리 업무에 힘을 기울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BIGRULE (토론) 2015년 11월 2일 (월) 21:37 (KST)답변
하루에 비는 시간을 활용해서 최대한 요청에 대한 처리를 해드리고 있지만, 아직까지 처리하는 업무량이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한 2~3명 정도 더 자원해서 관리 업무에 참여해주신다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Leedors 님의 발언은 유감스럽네요. 이미 두번이나 치뤄진 선거에서 당선되지 못하셨다면 그냥 인정하고 넘어가시는게 어떨지요. --RedMosQ (토론) 2015년 11월 2일 (월) 23:43 (KST)답변
관리자 선거에서 낙선하신 Leedors님의 심정은 이해를 합니다. 하지만, 그 또한 다른 사용자들의 고민 끝에 내린 선택임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 위키백과에서 성실히 기여하시고, 다른 사용자들에게 도움을 주시다보면, 그 때는 다른 사용자들의 지지를 통해 기회가 있으리라 봅니다. 해당 건에 대해서는 이정도로 해주셨으면 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5년 11월 2일 (월) 23:52 (KST)답변
의견 좀 뜬금없기는 합니다만, 관리자 충원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관리자끼리 논의를 해서 각자 업무를 조금씩 분담해서 맡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누구는 삭제 요청 위주, 다른 사람은 사용자 관리 요청이나 삭제 토론 처리 위주로 말이죠. 인원 수를 늘리던지 아니면 서로 의논해서 좀 더 효율적으로 협업할 방법을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RedMosQ (토론) 2015년 11월 2일 (월) 23:53 (KST)답변
안녕하세요. 이번 11월 21일에 컨퍼런스가 있습니다. 해당 건을 언제 Sitenotice에 올릴지 의견을 구합니다. 저는 1주일이나 열흘은 짧고, 17일 남은 지금은 너무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행사 2주 전인 11월 7일 0시(KST)에 추가하고자 합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 --이강철 (토론) 2015년 11월 4일 (수) 09:26 (KST)답변
Liturgy님이 지운 내용도 자세히 뜯어보면 신비한님이 사견을 추가하거나, 출처에서 문단을 통째로 복사해서 저작권을 침해하는 문제가 있는 내용입니다. 이걸 가지고 6개월씩 차단하고 반성을 강요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른다미로 (토론) 2015년 11월 4일 (수) 16:23 (KST)답변
초판에 저작권 문제가 있는 문서를 삭제하는 이유는 삭제 이후, 저작자표기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다른 사용자가 나중에 다시 저작권 문제 없는 문서로 다시 생성하는 것이 용이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초판을 삭제하지 않는 경우, 이후 저작권 문제가 있는 내용이 혼입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삭제 토론은 말 그대로 문서의 삭제 총의를 형성하기 위한 토론입니다. 해당 토론에서 삭제하자는 총의는 오랜 시간 놔둬도 나오지 못했기 때문에, 문서를 삭제하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의견 변화가 없어보이는 일부 사용자의 의견을 무시하고 총의를 낼 수는 없습니다. 단순 종결 처리하든, 총의를 모아내든 결론적으로 문서는 유지되었을 것입니다. --RedMosQ (토론) 2015년 11월 5일 (목) 13:26 (KST)답변
해당 210.117.76.175의 행동과 중재 요청은 일종의 Cheating으로 보입니다. 기여수 50도 되지 않은 사용자가 갑자기 나타나서 중재 요청이라... 다른 운영자 분들의 판단 부탁드립니다. --RedMosQ (토론) 2015년 11월 6일 (금) 00:45 (KST)답변
의견사용자:모른다미로가 Liturgy님과 관계가 없다면 RedMosQ님이 Liturgy님을 차단한 행동은 이미 사용자:임재균님에게 유사한 피해를 미친 적이 있는데도 유사한 행동을 재발한 것이 됩니다. 위키백과를 눈팅하던 비회원 사용자, 이미 계정이 있었던 사용자 등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는데도 Liturgy님에 대한 차단을 연장한 것은 사유의 명백성위반입니다. --하루카나소라 (토론) 2015년 11월 7일 (토) 10:01 (KST)답변
허허... 여기 의견 올린 사람들 기여수 50도 안되는데, 갑자기 나타나서 다 안다는 식으로 손가락질이라... 핑계대지 마시고, 그냥 밖에서 RedMosQ 쫓아내러 왔다고 하시죠. 10년 가까이 위키백과 해왔는데 이런 분탕질도 못 알아볼까봐? 뭘 하시든간에 신경 안쓸랍니다. 제 할일이나 하겠습니다. --RedMosQ (토론) 2015년 11월 7일 (토) 13:39 (KST)답변
이제는 거짓말까지 하시는군요
위키백과:삭제 토론/박호언(4) : 이미 9월에 삭제 토론이 생성되어, 유지 총의가 모아진 바 있으며 4차례나 진행된 토론에서 초기 토론을 제외하고는 모두 유지 총의가 모아진 문서이므로, 해당 토론은 단순 종결하여 닫습니다. 유지 총의에 이상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수개월 후 다시 토론을 열어주시기 바랍니다.
삭제 일부 수상 기록은 출처 없음, 이 사람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다룬 그런 기사도 하나도 보이지않고 출처로 제시된게 모두 단순 "언급"이며, 백:생존#하나의 사건으로만 알려진 인물에 대한 문서에 해당한다고 봐야 합니다. 만약 재차 생성이 된다면 영구 생성 보호도 고려해봐야겠지요.ㅡ커뷰
유지 박호언씨를 주요하게 주목하고 있는 기사도 다수 검색되고 있고 권위있는 것으로 여겨지는 상도 수차례 수상한 것으로 여러 출처에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다중계정이라는 주장은 허구에 불과한 근거가 없는 주장일 뿐이며 이해당사자가 문서에 기여한 내역이 있어도 이것이 문서를 삭제할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항상 이런저런 위키계 사이트의 여러 사람들의 속을 뒤집고 다니는 모 다중계정을 비롯해 토론이 난잡해질 조짐이 보이는 데 하루 빨리 이 삭제 토론을 닫고 유지 처리를 했으면 합니다. 만약 저 문서에 관련된 이해당사자에 관해 백:다검에 검사 신청이 들어왔을 경우 별다른 토론 없이 그냥 기각시키는 것이 좋겠습니다.--Leedors
유지 Altostratus님의 의견과 같은 의견입니다. 주석 외에도 해당 인물을 주요하게 다룬 출처가 많습니다. 단독으로 다룬 출처도 꽤 되고, 수상 내역 또한 출처가 분명합니다. 수상한 상들은 대한민국 인재상 등 다수 언론보도된 권위있는 상입니다. 최광모
글쎄요. 다검 기각은 검사관의 영역이니 그렇다고 치고, 삭토를 종결할 이유 못 찾겠습니다. 커뷰님의 의견에 동의하며, 삭제 의견입니다. — regards, Revi
악의적 목적으로 생성된 삭제 토론으로 보이며, 해당 토론은 단순 종결 처리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물론 문서는 유지 의견입니다. --RedMosQ
삭제 2명, 유지 3명으로 총의가 형성된 적이 없으며, 다중계정이 만든 토론으로 의심되어 총의와 무관하게 종결되었을뿐입니다.
위키백과:삭제 토론/박호언(3)의 토론은 '다중계정이 만든 문서라는 이유만으로 지울수는 없다'는 총의가 형성되었다고 볼 수는 있지만 등재기준을 만족하는지에 대한 토론은 없었습니다.
한편 중앙뉴스 기사는 중앙뉴스가 신뢰할 수 있는 출처가 아니고, 기사 논조를 보면 '박호언 대한민국인재연합회 법률자문위원 (전현직 청소년옴부즈맨 및 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는 '2013 대한민국 인권상'과 ‘대통령 대한민국 인재상'를 수상 했다고, 지난12월6일 밝혔다.' 식으로 기사다운 기사도 아닌데다가 박광원씨는 검정고시총동문회장이기때문에 이해당사자가 쓴 홍보성 기사로 볼 수 있어 등재기준 요건에 대한 출처는 물론 내용 출처도 될수가 없습니다. --하루카나소라 (토론) 2015년 11월 9일 (월) 13:40 (KST)답변
한편 사용자토론:14.32.150.110에서 답변 타 사이트에서 해당 사용자가 원하는 바를 달성하기 위해 위키백과 내 문제에 대해 악의적으로 알리고, 위키백과 내에서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는 것으로 보아, 만에 하나 유니폴리와 관련성이 없다고 하더라도 위키백과 내에서 분란을 조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해당 계정을 사용하는 것이 명확하므로, 차단 재검토 요청은 기각합니다. --RedMosQ 라고 한 것은
마치 북한이 대한민국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한다고, 국정교과서에 반대하는 사람은 만에 하나 북한과 관련성이 없다고 하더라도 대한민국 내에서 분란을 조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논쟁을 일으키는 것이 명확하므로, 대한민국에서 추방되어야 하거나, 감옥에 보내야 한다, 발언 집회 시위 들을 금지해야 한다 이런 소리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예전에 우연히 조선의 과거 제도 문서를 보게되어 틀을 맞추는 등 다소간의 편집 기여를 했는데요. 오며가며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 해당 문서의 내용이 부실할뿐만 아니라 부정확하다는 것입니다. 가령, '잡과'의 경우 상식적으로 조선시대의 양인들도 응시할 수 있었다고 알고 있는데, 해당 문서에는 중인층에게만 허락되었다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제게 이러한 오류를 정확하게 짚어내고 수정할 소양이 없고, 현재로서는 다른 사용자분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계시지 않은 것으로 보여 도움을 구할 수도 없어 보인다는 것이고요. 해당 문서가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데, 혹 멋모르고 이를 참고하려던 분들께서 구글검색 등을 통해 해당 문서를 접할 경우 상당한 오류들을 그대로 접하게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이럴 경우 해당 문서에 특정 틀을 단다거나 하는 등의 대책이 있을까요? 혹 이런 질문도 질문방에 남겨야 하나요? --Realist (토론) 2015년 11월 4일 (수) 16:35 (KST)답변
4기 중재위원회의 임기가 12월 15일까지인지 12월 4일까지인지 결정한 뒤에 빨리 선거를 시작해야합니다만 우선 입후보부터 받고 임기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것을 제안합니다. 임기가 12월 4일까지라면 지금 시작해도 약간 늦은 것 같습니다.--증즐가 (토론) 2015년 11월 5일 (목) 09:29 (KST)답변
이번 컨퍼런스는 2012년 10월 30일에 시작된 위키미디어 프로젝트인 위키데이터에 대해서 소개하는 최초의 한국어 위키미디어 커뮤니티 행사이기도 합니다. 현재 위키데이터 관리자를 수행하고 계시는 사용자:-revi 님께서 위키데이터의 전체적인 기여와 관리 프로세스에 대해서 설명해 주실 예정이며, 한국어 위키백과 관리자이신 사용자:Jmkim dot com 님께서 위키데이터의 데이터 이용 현황에 대해서 발표해 주실 예정입니다. 위키미디어 프로젝트 사용자 여러분과 해당 분야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진한 보라색이 위키백과 남성 사용자 비율. (2011년 위키미디어 재단 조사)
또한 최근 위키미디어 프로젝트의 가장 큰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위키미디어 프로젝트에서 남성 사용자가 사용자의 약 90%를 차지하는 성 격차(gender gap)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여성 신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2015년 9월 19일에 진행된 판타시아 에디터톤 결과 발표가 있을 예정이오니, 위키미디어 프로젝트의 성 격차 해소 방안에 대하여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MOTO (토론) 2015년 11월 6일 (금) 07:40 (KST)답변
만약에 영어판이든 여기 한국어판이든 누가 합리성 없이 차단되었을 때 그 사람이 그걸 가지고 차단을 한 관리자나 재단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나요? 단순 사이트 차단이 법적으로 소송을 걸 수 있는지 제 상식선으로 이해가 안 되는데 된다는 얘기를 들어서요.--Leedors (토론) 2015년 11월 6일 (금) 13:29 (KST)답변
법적으로 문제가 되려면 위키백과편집이 법적으로 보장되는 권리(예를 들어 선거권이나 교육을 받을 권리, 정보에 대한 접근권)여야 하는데 사실 어디에도 그런 권리는 보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또 편집을 하지 못하여 사용자가 입는 손해가 거의 없고 위키백과 커뮤니티는 사용자의 반달 행위 등으로 부터 보호를 받아 보호이익이 더 크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아마 소송이 기각될 가능성이 높지요. 차단당하더라도 위키백과 정보는 문제없이 접근이 가능하므로 사용자가 법적으로 청구할 손해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또 위키백과 아이디를 오랜 기간 사용하여 아이디에 대한 재산권이 있다고 주장하더라도 위키백과는 정부기관이 아니고 사용계약/정책에 의해 편집이 차단될 수 있다고 조건에 사용자는 묵시적인 동의하였기 때문에 아마도 재산권 침해를 주장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다만 국가에 따라서 인종차별적인 이유(피부색, 종교, 성별)로 차단된다면 차별금지법에 저촉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Yoyostudy (토론) 2015년 11월 6일 (금) 19:54 (KST)답변
레비 님께서 지적을 해 주셨으니 이 문제는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네요. 일단 한 번 선언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라이선스를 철회하는 건 "권리 남용"일 수 있습니다. 물론 법원의 판단이 있어야 하겠지만요. MOTO (토론) 2015년 11월 7일 (토) 00:18 (KST)답변
제2조(신의성실) ① 권리의 행사와 의무의 이행은 신의에 좇아 성실히 하여야 한다.
②권리는 남용하지 못한다.
— 대한민국 민법
제6조(일반원칙) ① 신의성실의 원칙을 위반하여 공정성을 잃은 약관 조항은 무효이다.
② 약관의 내용 중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내용을 정하고 있는 조항은 공정성을 잃은 것으로 추정된다.
1. 고객에게 부당하게 불리한 조항
2. 고객이 계약의 거래형태 등 관련된 모든 사정에 비추어 예상하기 어려운 조항
3. 계약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을 정도로 계약에 따르는 본질적 권리를 제한하는 조항
의견 공공누리 제1유형에 해당하는 저작물인 경우, 일단 자유롭게 사용하면 되고, 설령 나중에 이용조건이 변경되더라도, 변경 전에 이미 사용했던 저작물에 대해서는 계속 사용할 수 있다고 하므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위에서 레비 님이 "철회 시 추가 재배포 불가"라는 점을 잘 지적해 주셨는데요. 이용조건을 철회 또는 변경한 후에도 계속 '추가' 재배포하면 안 되겠지만, 철회 이전에 이미 배포해 버린 저작물은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현실적으로도 공공기관이 이미 배포한 저작물에 대해 조건을 철회할 가능성은 거의 없으며, 만약 철회하는 경우가 있다면 "국가안전보장에 관련되는 정보", "개인의 사생활 또는 사업상 비밀에 해당하는 경우" 등 매우 예외적인 경우에 국한될 것으로 봅니다. (저작권법 제24조의2 제1항 각호 참조) 위 국립민속박물관 소장 사진 작품 중에 이 항목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는 저작물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2. 공공누리 저작물의 이용조건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용자가 이용조건 변경전 사용하셨다면 해당저작물 한해 용도변경 없이 계속 이용할 수 있습니다." - 1유형 일반증서
그러한 가능성이 존재하는 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철회 이전에 배포한 저작물의 2차창작 가능 여부도 확실한 게 없기 때문에 또 문제입니다. 상중이라 자세한 건 나중에... — regards, Revi2015년 11월 7일 (토) 04:03 (KST)답변
일단 제 생각에는 이 라이선스를 만들 때 그런 법률적 결과까지 고려했다고 여겨지지 않습니다. 문체부에 이러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라이선스 개정을 요청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정부가 CCL이 아닌 공공누리로 저작물을 공개하는 추세라 방대한 정부 저작물이 매우 아깝네요.--MOTO (토론) 2015년 11월 7일 (토) 15:50 (KST)답변
이와 같은 사정들을 종합하여 보면, 월 차임 연체 등을 이유로 계약을 해지한 경우 임차인으로 하여금 임대차보증금의 10%를 위약금으로 지급하도록 한 이 사건 임대차계약서 제16조 제3항은 임차인에 대하여 부당하게 불리한 조항으로서 공정을 잃은 것으로 추정되어 신의성실의 원칙에 반하거나, 부당하게 과중한 지연손해금 등의 손해배상의무를 부담시키는 약관 조항으로서 위 법률 제6조 제1항, 제2항 제1호, 제8조에 위반되어 무효라고 볼 수 있다.
"변경전 사용하셨다면 해당저작물 한해 용도변경 없이 계속 이용"할 수 있다는 조항이 철회 금지 조항에 해당합니다. 만약 국립민속박물관이 배포 조건을 바꾸면 더이상 국립민속박물관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을 이용할 수 없게 되겠지만, 배포 조건 변경 이전에 복사/배포/수정한 파일은 계속 공공누리 라이선스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도 마찬가지입니다. CC 라이선스 FAQ의 해당 문단과 다를 바 없습니다. 국립민속박물관이 맘을 바꿀까봐 걱정이라면 서둘러 공용으로 복사를 하시면 됩니다.-- ChongDae (토론) 2015년 11월 9일 (월) 16:56 (KST)답변
안녕하세요. 11월 21일에 위키컨퍼런스 서울 2015가 있습니다. 11월 4일에 이 페이지에서 의견을 요청하였으나 11월 6일 오후 8시까지 아무 의견이 없었습니다. 이에 따라 4시간 후인 12월 7일 00:00 (KST)에 Sitenotice에 추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5년 11월 6일 (금) 20:11 (KST)답변
@이강철: 감사합니다. "11월 21일에 위키컨퍼런스 서울 2015가 구글캠퍼스 서울에서 열립니다." -> "11월 21일 오후 3시(KST)부터 위키컨퍼런스 서울 2015가 구글 캠퍼스 서울에서 열립니다."로 수정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MOTO (토론) 2015년 11월 7일 (토) 00:16 (KST)답변
안녕하세요. 위키아에서 문서 작업을 하다가 문제가 생겼는데 미디어위키 포럼 중 아는 데가 여기밖에 없어서 염치불구하고 위키백과 사랑방에 질문을 올려봅니다.
외부 링크에는 글자 색을 입힐 수 없나요? 예를 들어 위키백과면 파란 색으로만 나오지 폰트 스타일 태그를 먹여도 색이 바뀌지 않더군요. <span style="red">[http://ko.wikipedia.org 위키백과(빨강)]</span> 외부링크에도 색을 걸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기술적으로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외부로 넘어가는 넘겨주기 문서를 만든 후 이 문서로의 링크를 띄우고 색을 씌우는 등의 편법도 괜찮습니다)? 더불어 링크 끝에 생기는 기호를 제거하는 방법도 있을지 여쭤봅니다. --Shhan0614 (토론) 2015년 11월 6일 (금) 22:59 (KST)답변
은 생각이 안 나고,
<span class="plainlinks">[https://secure.reviwiki.info example internal]</span>: example internal
링크를 빨간색으로 걸어버리면 실제 존재하는 링크임에도 독자로부터 연결이 안 될 수 있다는 혼동이 있을 수 있는데 그렇게 하시려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만일 링크 접속이 안 되는 것을 알리려는 목적이라면 {{깨진 링크}}라는 좋은 틀이 있습니다. (위키아에서 작업하시는 것이라면 이것은 해결책이 아니군요.) 또, 여기는 색맹/색약 등을 포함한 색각 이상 사용자분들도 접속하실텐데, 그런 것까지 고려가 되어있나요? 링크 끝에 생기는 기호를 없애버리면 바깥 고리와 내부 링크의 차이를 알 수 없게 됩니다. 이는 전반적인 웹 접근성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질문이라면 그에 맞는 백:질문방에 올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ted (토론) 2015년 11월 6일 (금) 23:20 (KST)답변
감사합니다. 간만에 오니 사랑방 외에는 생각이 안 났습니다. 다음번에는 참고하겠습니다. 굳이 빨간색을 쓰려고 하는 건 아닙니다. 짙은 배경에 흰색 글씨를 쓰고 싶었던 거였거든요. 텍스트 형식이 인터넷 주소라 외부 링크라는 건 보면 알 수 있습니다만, 기호가 미관상 좋지 않아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방법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span class="plainlinks"><span style="color:orange;">[https://secure.reviwiki.info example internal]</span></span> 색 적용도 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Shhan0614 (토론) 2015년 11월 7일 (토) 01:21 (KST)답변
요즘 국정교과서 문제로 논란이 많잖아요? 근데 나무위키는 보니까 그 문서가 활발하고 찬반 양측 의견 같은건 별도 문서로 분리까지 시킬 정도로 뜨겁더라구요.. 근데 위키백과엔 뭐라고 되어있나 보려고 해도 문서가 없는 듯 하고 토론란도 조용하네요.. 위키 정책상 안되는 건가요? 아님 제가 문서 명칭을 몰라서 못보는 건가요?? 그것도 아님 다 나무위키로 가버리셔서 위키가 조용한 건가요?? --14.42.50.171 (토론) 2015년 11월 8일 (일) 00:28 (KST)답변
일단 대부분의 사람들이 '국정교과서'를 입력해 들어오기도 할텐데 넘겨주기나 아니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논란에 대해서는 ~~로 가십시오"식으로 표시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다만 국정교과서 항목에도 이번 논란이 들어가 있던데 너무 중구난방이 아닐까요? 제가 손대기는 너무 버거워서 차마 편집은 못하겠고.. p.s 브라우저 원인으로 로그인이 풀렸었습니다. 저 IP사용자는 저에요.. --상큼한 레몬♡ (토론) 2015년 11월 8일 (일) 01:47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