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위키백과에 오랜만에 방문합니다. 세월도 많이 흐르고 모 사용자분께서 출판하신 책도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입한 이후로 많은 한국어 위키백과에 일이 있었고, 한국 위키미디어 협회도 생겼습니다. 많은 분들께서는 지속적으로 방대한 양의 지식을 프로젝트에 기여해주고 계십니다. 하지만, 저는 최근 몇년간 여러가지 일들로 인하여 한국어 위키백과에 매우 소홀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관리자로 있기에 제 자신이 무능력할 뿐만 아니라, 과분한 처사입니다. 굳이 제가 관리자 권한을 소유하고 있지 않아도 된다고 판단하여 메타에 회수 요청을 했습니다. (참고) 앞으로는 시간 날때마다 한국어 위키백과에 틈틈이 들려 소소하게나마 기여를 하겠습니다. 다른 관리자 분께서 이 글을 보신다면, 회수가 된 이후에 Rollbacker 권한을 부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국 위키미디어 협회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아, 그리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SVN (토론) 2018년 12월 31일 (월) 18:21 (KST)답변
안녕하세요, 한국어 위키백과에 나무위키 문법을 사용한 문서들이 많이 보입니다. 대략적으로는 "<ref>" 대신 "[* "을 사용했거나 [목차]를 그대로 사용한 일 등입니다. 현재 제 서명 시각을 기준으로 약 50개 가까운 문서가 있으며, 위키백과:데이터베이스 보고서/나무위키 문법을 사용한 문서를 참고하여 나무위키 문법을 위키백과에 맞는 문법으로 수정 도움 부탁드립니다. 혹시 저작권 침해 요소가 있는 내용이 있다면(그대로 내용을 가져온 등) 삭제 신청을 해 주시면 됩니다. --ted (토론) 2019년 1월 1일 (화) 19:44 (KST)답변
한국어 위키백과와 나무위키가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콘텐츠를 알차게 살찌우는 것은 아주 좋은 일입니다. 경쟁자라기보다는 협조자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서로 조금씩 위키 문법이 다르고, 저작권도 살짝 다르지만, 넓은 시각에서 보면, "집단지성을 통한 지식의 공유와 확산"이라는 점에서 유사한 점이 매우 많습니다. 동일한 사용자가 동일한 내용을 한국어 위키백과에도 올리고, 나무위키에도 올려서, 서로 콘텐츠를 풍성하게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9년 1월 17일 (목) 00:07 (KST)답변
한국어 위키백과와 나무위키는 서로 라이선스가 호환되지 않습니다. 위키백과:저작권에서 "위키백과에 올릴 수 있는 자료는 누구나 비영리적 또는 영리적으로도 자유로이 이용가능한 자료에 원칙적으로 한정된다는 것입니다."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한 사용자가 두 곳에서 활동하는 것은 자유이나, 한 쪽의 컨텐츠를 그대로 복사해서 가져올 수는 없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9년 1월 17일 (목) 01:19 (KST)답변
한국어 위키백과와 나무위키의 라이선스는 약간 다르지만, 크게 보면 집단지성 기반의 지식 생산과 공유를 위한 위키 운동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다만, 두 곳의 라이선스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창작한 저작물이 아닌 경우에는, 한 곳의 저작물을 다른 곳에 동일한 내용으로 복사하는 것은 저작권 위반 소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동일한 사용자가 자신이 작성한 문서를 한국어 위키백과에도 올리고, 나무위키에도 올리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이때 동일한 저작물에 대해 A 사이트에는 A라는 저작권으로 올리고, B 사이트에는 B라는 저작권으로 올리게 되는 셈입니다. 한편, 이 문서의 열람자는 A 사이트에서 해당 저작물을 읽고 활용하는 경우에는 A라는 저작권을 따라야 하지만, 만약 B 사이트에서 동일한 저작물을 읽고 활용하는 경우라면 B라는 저작권을 따라야 할 것입니다. 이처럼 동일한 저작물에 대해 서로 다른 라이선스가 2중으로 적용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러한 2중 라이선스는 인터넷에 올린 저작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형태입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위키백과에 있는 모든 문서는 2중 라이선스를 따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위키백과는 CC-BA-SA 라이선스만 따르는 것이 아니라, GNU 자유 문서 라이선스인 GFDL 라이선스도 함께 따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한국어 위키백과와 나무위키의 라이선스가 서로 다르더라도, 만약 본인이 직접 작성한 문서라면, 양쪽 사이트에 모두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동일한 사용자가 동일한 내용을 한국어 위키백과에도 올리고, 나무위키에도 올려서, 서로 콘텐츠를 풍성하게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9년 1월 20일 (일) 03:21 (KST)답변
토막글 프로젝트가 시작된지 언 1년이 지났네요. 하지만 초창기와 달리 점차 부진한 모습을 보여왔다고 생각해요. 이에 대한 고민을 안고 '2018년 위키미디어 송년회'의 언컨퍼런스에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다행히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저는 그 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놓친점도 생각해볼 수 있었네요. 그리하여 그 이야기를 이어가고자 '의견 나눔의 장소'를 열어봅니다. 단순한 문서 품질 향상 활동을 넘어, 참여자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의미가 있는 프로젝트가 되었으면 합니다. 프로젝트가 이어질 수 있도록, 여러분의 의견 기다립니다.--Exj 토론 2019년 1월 3일 (목) 00:33 (KST)답변
사실 인터넷 공간 자체가 열림을 지향하지만 실제로는 계층별로 접근성의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기사에서 제시하는 편향의 문제는 비단 위키백과에 한정된 이야기는 아닐 겁니다. "슈퍼편집자"가 편집을 주도하는 것도 미헬스가 과두제의 철칙이라 명명했던 현상의 온라인적 실현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Bluemersen (+)2019년 1월 5일 (토) 18:43 (KST)답변
제가 그 뜻으로 전하려고 했는데 제대로 전달이 안된 것 같네요. 흠... 한국어판 위키백과는 나무위키에 비해 질, 양적으로 부족하고 편집자의 수도 매우 부족하고... 여튼 그러니 애초에 참여도 부족은 만성적인 질환인지라 단순히 "여성" 참여도 부족보단 다른 것을 주목하는 것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고려 (토론) 2019년 1월 7일 (월) 00:44 (KST)답변
그건 알 수 없는 일이지요. 위키백과에서 열심히 활동하지만, 오프라인에서 본인을 드러내고 싶어하시지 않는 분들도 꽤 많기 때문에 어떤 사실도 확정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9년 1월 7일 (월) 23:03 (KST)답변
위키백과에 여성 사용자나 여성 문서가 부족한 건 사실이고 그걸 언급하는 것 자체가 여성에게 불리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철우 기자님이 저나 거북이 님께 모르는 건 어려 번 질문해 주셨고, 매우 성의있게 위키백과에 접근하셨다고 생각합니다.--Motoko C. K. (토론) 2019년 1월 11일 (금) 18:06 (KST)답변
Hi. Sorry about write in english. I'm OTRS agent. we've got a very long backlog and I'm wondering if some Ko:speaker agents can help. The backlog in permissions-ko it's around 170 days, with 20 tickets to solved. If someone can help, I'll be very thankfull. --Ganímedes (토론) 2019년 1월 8일 (화) 09:11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