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단순히 "과거에 존재했던 열차라서 문서를 존치해야 된다."의 경우 멀리 볼 것도 없이 한국철도공사 1000호대 전동차의 2세대 차량도 1호선에 주로 투입되었던 1000호대와 안산선에 주로 투입되었던 2000호대로 분리되었었는데, 그렇게 따지면 해당 문서도 한국철도공사 2000호대 전동차로 따로 분리해서 문서를 개설해야 됩니다.
저는 앞선 토론 방식에 지적하고 있습니다. 아실 만한 규정을 다 아시는 분께서, 도대체 왜 저런 날치기를 시도하셨나요? 굉장히 불쾌합니다. 이 점에 대한 사과와 해명이 없으시다면 토론의 위치를 사용자 관리 요청으로 옮기고자 합니다.--trainholic (T, C) 2024년 8월 26일 (월) 14:31 (KST)[답변]
@Trainholic:불쾌한 상황을 만든 점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악의적인 목적으로 날치기를 했었던 것이 아니라 전에 삭제 토론 재발제 안내를 당사자분들께 했었던 것으로 착각하고 그랬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점은 너그러이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동일한 사건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막장탄 (토론·기여) 2024년 8월 26일 (월) 14:48 (KST)[답변]
'논파'라는 글의 의미는 '남의 이론이나 학설 따위를 깨뜨리는 것'이 논파입니다. 토론이나 설득의 과정에서 논파라는 단어가 갖는 의미는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당장 용례를 찾아봐도 '가짜뉴스를 논파하다', '어떤 학설을 논파했다' 등 상대되는 의견을 깼다는 의미 외에는 없습니다. 위키백과의 사용자들은 싸움 끝에 남의 의견을 깨부수기 위해서 기여하는 것이 아닙니다. 굉장히 부적절한 단어로 해당 단어의 사용을 중단해 주실 것을 재차 당부드립니다.
선생님께서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을 의사가 없습니다. 디스코드 대화방에서 제게 개인적으로 연락하시면서 꺼낸 첫 마디가 "거 특정 문서에서 좀 논파 좀 해주세요. 계속 겐비 신칸센이니 뭐니 그런거 자제 좀 해주시고, 솔직히 비빔밥 얘기하는데 스시를 들이대시면 그건 뭐..."였습니다. 위키백과의 토론을 개인 공간으로 끌고 오는 것도 부적절하고 피로한 일입니다만, 애초에 제가 계속해서 부적절하다고 언급했던 단어, 과거 토론에서 제가 꺼낸 의견을 부적절하게 상기하는 것은 일단 사람 대 사람으로서의 예의를 매우 벗어난 일입니다.
위키백과의 토론은 따로 기간이 명시되어 있지 않은 한 '어느 날짜까지 진행하라'가 아닙니다. 생업이 있고 다른 확인할 것이 있습니다. 이전 토론에서 '며칠까지 의견 내라', '언제까지 의견 내라'라고 하시는 것, 토론, 이메일이 아닌 개인적으로 연락해 '빨리 이거 토론이나 참가하라'고 통보하는 것은 부적절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의견은 위키백과:삭제 토론/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초퍼제어 전동차에서 이미 다 내놨습니다만, 다시 반복하겠습니다. 스펙이 똑같다고 해서, 과거의 차량이라고 해서 삭제해야 한다고 하면 사양 등이 비슷하고 운행선구가 다른 차량을 모두 병합해야 한다는 선례가 남을 뿐입니다. 애초에 당시 자료를 찾아보면 3000호대와 4000호대는 각각 지축차량기지와 창동차량기지에 별도로 배속된 차량이었고, 검수 등의 사유로 일시적으로 운행한 일은 있습니다만, 4000호대 초퍼제어의 경우 안산과천선과의 직결 과정에서 직교류 대응 열차가 입선하면서 대다수가 2호선의 혼잡도 완화를 위해 이동하는 절차를 거쳤기에 기본적으로 3호선에서만 운행을 이어갔던 3000호대와 퇴역 경위 및 시기가 다릅니다. 그렇다면, 당장 경의선과 중앙선에서 운행하고 있는 사양이 대동소이하나 차량번호가 다른 열차가 운행하는 321000호대와 331000호대 열차도 퇴역하면 문서를 병합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아니겠죠?
애초에, 남의 의견에 대해 되돌이표 찍으시면서 '나는 반박되었으니 됐다', '논파해라' '이건 맞는 게 아니다'라고 말씀하시면, 그리고 10년 넘게 활동하신 분이 삭제 토론의 룰도 지키지 않고 무단으로 삭제신청까지 해놓은 이상, 심지어 그 이전에는 '총의가 없으니 삭제해버리겠다'라고 하시면 도대체 무슨 토론을 하라는 건가요. 3년 전에 다른 토론에서 '남의 의견은 내가 알아서 반박했으니 너희가 나를 설득하라'고 하시던 분이 1년 차단 맞은 것 못 보셨나요. 저도 여기까지 밖에 배려를 못 해드리겠습니다.
@Trainholic:이렇게 된 이상 이 문서 삭토 관련해서는 제가 그냥 손 털고 나가겠습니다. 사실 이렇게 된 이상 삭제에 미련을 가져야 될 상황도 아니고, 더 이상 여기서 소모전을 벌이고 싶지도 않습니다. 물론 해당 주제 관련해서 드리고 싶은 말씀도 많긴 합니다만, 여기서 마침표를 찍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인신공격도 아닌 단어를 재차 사용하지 말라고 강요하시는 점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여하간 전혀 건설적이지 않는 주제로 저와 의미없는 소모전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막장탄 (토론·기여) 2024년 8월 26일 (월) 23:03 (KST)[답변]
@MOVEMENT-S: 저는 삭제보단 왜 번호대 별로 나뉘는 것이 백과사전의 목적에서 중요한 건지에 대한 설명이 되어야 하는데, 이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저로서는 모델명인지 알아 내는 것에도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MOVEMENT-S님께서 trainholic님께 하셨다고 하는 행동은 매우 무례하니, 예의를 갖춰 주셨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또한 토론은 논파를 위한 자리가 아닙니다.
제3자의 입장에서는 꽤 괜찮은 문서들인 건 알겠다. 노블티 아이템의 물건들도 백과사전에서 문화적으로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설명하니까. 하지만 현재 문서는 이러한 설명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