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오프라인 모임/2010년 5월 8일
모임 정보
주최자의 공지
함께 편집할 위키백과 문서
3분 발표
참가인참가 가능
참가 불확실
참가 불가
참가후기긴 후기(Excelruler)오늘 위키백과: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하였는 데 제가 오늘 아침에 참석여부를 밝히고 주최자인 사용자:Enigma7seven님께 메일을 보냈는 데 제가 모임장소에 도착할때까지 제가 보내드린 메일을 열람하지 않으셨더군요. 따라서 연락처(전화번호)를 몰라 갈색가방메고 오시는 분이 오기를 기다렸는 데 얼마 후 갈색가방 맨 분이 오셔서 혹시나 하고 그분께 물어보니 맞다고 하시더군요. 몇몇 분들이 오셔서 다른 분들이 오실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동안 서로 ID를 물어보았는 데 저의 ID는 모두 알고 계시더군요. 저도 이제 한국어판 위키백과에서 유명인사(?)인가 봅니다. 참석희망자들이 거의 다 온후 종묘로 향하였는 데 늦게 오신 한분이 계셔서 종묘앞에서 입장권을 구매한후 기다리다가 그분이 오신후 종묘로 들어갔는 데 많은 분들이 종묘에서 사진촬영을 하시더군요. 역시 화제는 위키백과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저의 ID는 거의 모든 분들이 아시던데 한분은 제가 간호복, 죄수복 등 사전에 기재되지 않은 문서를 많이 생성한다고 그러셨는 데 사용자:Excelruler에 기재되어 있듯 저는 미개척분야의 개척을 좋아하여 사전에 기재되지 않은 새 문서의 생성을 선호합니다. 또한 주된 활동 분류는 분류 : 선거, 분류 : 대한민국의 국회, 분류 : 범죄등인데 대한민국국회의 상임위원회에 편집틀로 기재된 소관 부처, 소관 법률은 거의 다 제가 생성한 편집틀입니다. 제가 간호복, 죄수복 등 사전에 기재되지 않은 문서를 많이 생성한다고 그러신 분은 무려 5000여건의 문서들을 한국어판 위키백과로 기재하셨는 데 대부분 행정구역명 으로 국내뿐 아닌 중국, 일본 등 외국의 행정구역명인데 조만간 동남아시아등의 행정구역명을 기재하는 등 세계 각국으로 해외여행(?)의 간접체험을 하시겠다고 하네요. 사용자:Excelruler에 기재되어 있듯 세계 각국에 대하여 간접체험을 하고자 하시는 분인데 제가 한국어 위키백과의 최다 문서생성자가 되려고 했으나 그 꿈을 접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원래 한국어판 위키백과에 개설한 첫 문서가 사용자:Excelruler/미국의 징병 등록 제도인데 Selective Service System (영어)을 기계번역하였다가 미국의 징병 등록 제도 관련에서 보듯 삭제되었지요. Selective Service System(독일어), Selective Service System(노르웨이어), מערכת השירות הסלקטיבי(히브리어)로도 그 문서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에는 흔히 미국이 모병제가 발달한 나라로 알려져 있는 데 미국에서 1973년에 징병제가 종료되었는 데 완전한 종료는 아니고 원래 미국은 징병제와 모병제를 반복하는 나라로서 현재도 만18세가 된 미국인들은 의무적으로 징병등록을 하여 유사시 언제라도 징병제로 전환할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미국의 징병제에 관심이 많은 데 이유는 대한민국도 언제가는 징병제를 폐지할텐데 아직 선례가 없어서 징병제와 모병제를 반복하며 하는 나라인 미국의 사례를 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인데 아쉽게도 한국어판 위키백과이외에 한국어로 된 미국의 징병제관련 책, 인터넷등이 없는 등 자료가 매우 부실하더군요. 영어판 위키백과에 가면 미국의 징병제에 대한 자료가 매우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영어판 위키백과에는 328만건이 넘는 방대한 자료가 있어서 대한민국에는 아예 알려지지도 않은 소설등 방대한 자료들이 있는 데 Daechi-dong등 세밀한 문서까지 기재되어 있던데 대치동에는 기재되지 않은 지도까지 기재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대한 자료가 한국어판 위키백과보다 훨씬 많은 자료가 기재되어 있는 문서들도 있을텐데 역시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영어의 위력을 보여 줍니다. 영어판 위키백과는 영어를 할줄 아는 시베리아에 거주하는 러시아인들도 시베리아에서 영어판 위키백과를 작성하는 등 세계 거의 모든 나라에서 작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생성한 문서중 범죄 수사, 청진기, 주사기등은 오래전에 생성될 만한 문서인데 얼마 전에 제가 생성하여서 의외로 늦게 생성된 문서들입니다. 참석자중 한분은 의학도이신데 아직 의과대학 입학한지 1학기도 안되어 의학에 대하여 잘 모르셔서 그분께 의학관련 질문을 하니 잘 모르시더군요. 한국어판 위키백과에서 자주 활동하시는 분 중 지적장애 2급인 분이 한분 계신데 그분의 사생활보호상 누구인지는 알려드리지 않겠습니다. 어쩌면 그분도 이 글을 읽으실지 모르는 데 시내버스관련 문서를 자주 생성하신다는 사실까지는 알려드립니다. 의학도이신 분이 모든 사람이 조금씩 정신병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위키백과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주 활동하고 각 언어를 할줄 아시는 분들이 해당 언어로 위키백과를 대거 작성해주시면 합니다. 전자의 경우 가령 군사분야에서 예비군중대장님들이 예비군에 대한 문서와 편집틀의 생성을 해주시고 선거관리위원회공무원들이 선거에 대한 문서와 편집틀의 생성을 해주시면 하는 데 그 분야에 익숙한 전문가들이 각 분류에 대하여 대거 생성하면 좋을 것입니다. 2차장소에서 어떠한 분이 지식검색에서 가령 의학질문을 의사 등 전문가들이 답변하면 학술적으로 답변한후 병원에 가라고 답변하고 일반인이 답변하면 갈만한 병원을 홍보하는 등 답변의 질이 다르다고 하셨습니다. 하기야 정치에서 국회의원과 정치학자의 입장이 다르 듯 백과사전 및 지식검색에서도 전문가와 일반인의 같지가 않을 것입니다. 답변하신 분이 지질학 전공이라 한대기후에서의 백야와 극야, 열대기후에서의 건기와 우기에 대한 질문을 그분께 드리니 의외로 잘 모르시더군요. 후자의 경우 가령 대한민국에는 매우 드물지만 콩고어를 할줄 아는 분이 콩고어 위키백과의 문서들을 생성하면 그 문서의 양이 증가할 것인데 그러지 않아서 아쉽다는 생각도 듭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의 각 학과마다 그 언어들을 조금이라도 할줄 아는 분들이 계실텐데 그 분들이 해당 언어의 문서를 대거 작성하면 합니다. 위키백과는 국가별 아닌 언어별로 되어 있는 데 일본어 위키백과의 경우 일본어를 공용어로 하는 유일한 나라가 일본이라 너무 지나치게 일본위주로 생성되었다고 지적하시던데 한국어판 위키백과는 덜 하다고 하시더군요. 이렇게 종묘에서 위키백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산책하다가 15:00무렵 종묘를 떠날때 기념촬영하는 것을 깜빡하고 2차장소인 카페로 갔는 데 손님이 너무 많고 남는 장소는 흡연구역이라 옆에 위치한 카페로 향하였습니다. 그곳에서 카페를 시켜 마시면서 위키백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 데 앞서 알려드린 내용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의외로 번역을 하는 데 시간이 소요되어 어떤 분은 하루 종일 걸렸다고도 하네요. 저도 한국어이외에 다른 언어를 할줄알면 꼭 해보고 싶습니다. 2차에서는 PC통신시절의 이야기가 가장 화제중 하나였는 데 10여년 전 PC통신하다가 전화오면 PC통신이 먹통되던 기억이 떠오르더군요. 다음 일정이 있어서 이탈하시는 분들이 늘었는 데 17:20 무렵 해산하였습니다. 이번에도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Excelruler (토론) 2010년 5월 8일 (토) 20:10 (KST)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제가 알려드린 아파트 2층의 승강기운행에 대한 자료를 올려드립니다. 아울러 위키백과:질문방에 작성한 독자연구와 독자연구기준이 동일?과 몇가지 질문에 대하여 올리니 아시는 분들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위키백과:오프라인 모임/2010년 2월 21일에 참석하였을때 참석자들과 메일주소를 교환하였는 데 그 분들에게 모두 이 내용을 메일로 전송하여 드렸는 데 한분만 답변을 하셨습니다.그분께서 답변하신 내용입니다. 이 글을 보려면 오른쪽 ‘펼치기’ 버튼 클릭
우선 제 생각으로는 2층의 승강기 운행 중단은 어쩌면 형사처벌의 대상일 것입니다. 장애인 차별 문제이기에 저는 솔직히 너무 화가 납니다. 법제처에서 운영하는 국가법령정보센터 사이트인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검색어를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라고 넣으시면, 약간의 해답이 있을겁니다. 그리고 저는 1980년전후에 베를린에 있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8층짜리)사무실에 근무했는데 그곳 2층에도 승강기가 항시 운행(탑승 및 하차)됐었습니다. 그리고 1990년전후에는 프랑크푸르트 5층짜리 연립주택의 2층에 저의 가정이 있었는데 그 2층에서도 항시 승강기가 운행됐었습니다. 또 그 시기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5층짜리에서 근무했으며 그 2층에도 승강기가 운행됐었습니다. 너무 간단히 회신해서 죄송합니다. 가끔 서로 안부를 전한다면 참 좋겠습니다. 어쨌든 이런 문제(2층의 승강기)는 제가 (비록 휠체어에 의존하진 않아도) 노인이며, 노인은 장애인에 준하므로 저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연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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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일부 아파트 2층에 승강기운행을 안하여 발생하는 문제점"에서 어느 문제점이 가장 심각한 문제점인 것 같아요?
후자라면 어느 나라인지 아세요?
전자라면 어떻게 하면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아울러 “승강기,2층에도 서게 해주오” 아파트 2층 거주 한 지체장애인의 호소라는 신문기사를 참고자료로 올려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일부 아파트 2층에 승강기운행을 안하여 발생하는 문제점 이 글을 보려면 오른쪽 ‘펼치기’ 버튼 클릭
1990년대이전에 건축된 상당수의 대한민국 아파트 2층에서는 운행비절약이라는 명분으로 승강기운행이 안되고 있어 2층입주민이나 방문객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다.
전자의 경우 목발을 짚은 상태에서 높은 계단을 오르고 내리다가 넘어져서 크게 다칠 우려가 있고 한손으로는 난간을 잡아야 하므로 한쪽 목발만 짚어야 하기때문에 다른 목발을 윗층이나 아랫층에 두어야 하고 후자의 경우 휠체어를 윗층이나 아랫층에 두어야 하므로 반드시 제3자의 도움이 있어야 한다.
이때 대형TV등 고가품이면 상품으로서의 가치를 완전히 상실하게 된다. 승강기운행을 안하는 2층입주민이나 방문객에게 유모차타는 아기가 있으면 아기가 다칠 것을 우려해 아기를 먼저 2층에 두고 1층에 세워둔 유모차를 가지고 오는 번거로움이다.
대한민국의 일부 아파트 2층에 승강기운행을 안하는 것이 잘못된 이유 이 글을 보려면 오른쪽 ‘펼치기’ 버튼 클릭
1990년대이전에 건축된 상당수의 대한민국 아파트 2층에서는 운행비절약이라는 명분으로 승강기운행이 안되고 있어 2층입주민이나 방문객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얼마 안되는 승강기운행비절약때문에 2층입주민 및 방문객의 불편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승강기운행비절약이라는 구실로 아파트 2층에 승강기운행을 안하는 것은 매우 잘못되었다.
승강기운행을 안하는 대한민국 아파트의 2층에서는 주민투표를 통하여 2층의 승강기운행여부를 결정하는 데 오히려 2층입주민들이 얼마나 안되는 승강기운행비부담을 이유로 장애인이 같은 층에 거주하여 출입이 불편한 것을 알아도 2층의 승강기운행을 반대하는 일이 많은 데 그들도 다리를 다쳐 보아야 불편함을 알것이다. 게다가 2층에 승강기운행을 안하는 일부 대한민국의 아파트에서는 2층입주민에게도 승강기운행비를 징수하기도 하여 형평성에 매우 어긋난다.
만약 업무용건물에서도 운행비절약을 명분으로 승강기운행을 안할 경우 종합병원에서는 거동을 마음데로 못하는 환자도 수두룩한데 그분(통원치료환자든 입원치료환자든 간에)들이 승강기운행을 안하는 2층에 용무가 있어서 가야하는 데 목발을 짚거나 휠체어를 탄 상태에서 엄청 불편하게 된다. 오히려 아파트보다 방문객이 많아 승강기사용량이 많은 상가 등 업무용건물에서 승강기운행비가 더 드는 데도 전층(2층은 물론 지하층도)을 승강기운행하고 있으니 아파트2층은 승강기운행을 안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
2층 입주자나 방문객이 평소에는 승강기사용할 일이 없어 그런 사실도 모르고 앞서 열거한 데로 승강기사용할 일이 있을때 그 사실을 모르고 2층버튼을 눌렀을때 운행안하는 사실을 알면 엄청 당황하게 된다. 아파트 2층에 승강기운행안하는 것뿐 아니라 승강기의 2층버튼은 있으면서 운행안하다는 사실이 표기되지 않은 것은 그만큼 2층입주민과 방문객의 편의를 무시한 것이다.
1990년대이전에 건설된 대부분의 2층에 승강기운행을 안하는 대한민국의 아파트에서도 잠금장치를 풀면 그 아파트의 2층도 승강기운행을 할수 있는 데 대부분의 1990년대이전에 건설된 대한민국의 아파트에서는 여전히 2층에 승강기운행을 안하고 있다. 2000년대 이후 건설된 대부분의 대한민국 아파트에서는 2층도 승강기운행을 하는 데 그 아파트에서의 승강기사용량이 얼마나 훨씬 더 많다고 2층도 승강기운행을 하는 지가 의문이다. 2층에 승강기운행을 안하는 아파트의 2층에 거주해서는 절대로 안되는 사람들 이 글을 보려면 오른쪽 ‘펼치기’ 버튼 클릭
1990년대이전에 건축된 상당수의 대한민국 아파트 2층에서는 운행비절약이라는 명분으로 승강기운행이 안되고 있어 2층입주민이나 방문객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다. 얼마 안되는 승강기운행비절약을 구실로 2층에 승강기운행을 안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그 불편때문에 2층에 승강기운행을 안하는 아파트의 2층에 거주해서는 절대로 안되는 사람들이 있는 데 다음과 같다.
결혼후 입주할때는 걸어다녀도 되니까 승강기미운행의 불편을 모를지 몰라도 아기낳고 나서 유모차몰고 다닐때 승강기운행을 안하는 2층입주민이나 방문객에게 유모차타는 아기가 있으면 아기가 다칠 것을 우려해 아기를 먼저 2층에 두고 1층에 세워둔 유모차를 가지고 오는 번거로움의 불편함이 얼마나 불편한지 알게 된다. 또 그집에서 계속 살다가 자녀가 크면서 자전거탈때가 되면 승강기운행을 안하는 2층입주민의 집에 자전거를 타는 아이가 있을때 아이가 자전거를 들고 내릴 체격이 안되면 주로 그 집의 엄마가 자전거를 내려주고 올려주어야 하는 등 엄마는 귀찮고 아이는 주로 자전거를 올릴때 밖에 세워둔 자전거의 도난우려및 집에 엄마가 없으면 자전거를 올릴수가 없어 마음데로 집에 못들어가는 것의 불편을 크게 겪게 된다.
청장년시절 건강했던 노인들도 나이들면 어떠한 질병을 앓을지 알수 없고 대부분의 노인들은 거동이 편치 않아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데 그 노인의 다리에 이상이 생겨서 지팡이 짚고도 거동이 불편할 정도이면 외출,귀가때마다 엄청 큰 불편 및 시간지연의 불이익을 겪게 된다. 80대연령이상 노인들중 상당수는 치매를 앓고 있어서 제 정신이 아니라 거동중 발작하는 일도 잦아 자택에 출입중 계단에서 발작하면 크게 다칠 우려가 있다. 또 70대연령이상 노인들이 치매를 앓지 않더라도 그 나이(특히 80대연령이상)에는 언제 갑자기 치매를 앓게 될지 알수 없는 데 치매를 앓고 난후 승강기운행을 안하는 아파트의 2층에 거주하다가 계단에서 넘어질 우려가 있는 데 이때 크게 다치게 된다.
대부분의 운동선수들은 해당 종목의 경기,연습하다가 부상당해 다리를 다치는 일이 잦다. 이때 귀가할때마다 목발을 짚은 상태에서 자택에 출입하기가 크게 불편하며 시간지연의 불이익을 겪게 된다. 짧은 후기
약간 주관이 섞이신 것 같긴 하지만 Excelruler 님이 거의 속기 수준으로 대화 흐름을 적어두셔서 전 제 기억에 강하게 남은 내용 위주로만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Unypoly 씨는 오지 않았습니다. 뭐랄까... 좀 아쉽더군요 (..) 최연소자는 Leedors 님이었고, 저도 갓 대학에 들어간 풋풋한 새내기라 꽤 말이 통해서 둘이서 이런저런 얘기도 했습니다. (로스트 문서 편집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 종묘 사진 촬영하는 동안은 카메라가 없는 잉여(...)들은 다양한 잡담을 했습니다. 공정 이용에 대한 이야기도 오갔고, EurasianMaster 님의 행정구역 문서들 얘기도 기억에 남네요. (위엄 쩌는듯 -_-) 그 뒤에 카페로 이동하면서 두 분이 먼저 이탈하셨고, 일곱 명이서 카페로 이동해서 음료 한 잔씩 시켜놓고 한참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30대이신 세 분이 어린 양들을 먹여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카페에서 나온 이야기 중에 기억에 남는 테마는 컨퍼런스 얘기가 있네요. 아직 오프라인 모임도 여물지 못한 지금 무리하게 컨퍼런스를 여는 것 보다는 우리끼리 대학생들의 '세미나' 같은 느낌의 모임으로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이야기도 있었고, 제가 생각없이 던진 '대자보로 각 대학에 해당 대학 문서를 붙여보면 어떨까요'라는 의견이 의외로 반응이 좋아서 좀 놀라기도 했습니다. 한번 관악에 시범사업(?)으로 투척해보고 반응 좋으면 '한국어 위키백과 사용자' 이름을 걸고 여러 대학이나 거리 같은 곳에 해보자고 캠페인처럼 주도해볼까 하는 망상도 해봅니다. 처음으로 나간 오프라인 모임인데 다들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다양한 이야기를 거리낌 없이 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 모임이 벌써 기대되네요. 모두 다음 모임까지 무탈하고 즐거운 기여활동 하시기 바랍니다. --Dus|Adrenalin (토론) 2010년 5월 9일 (일) 00:44 (KST)
처음으로 위키백과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했는데 10여년 전 PC통신 동호회 정모에 참석했던 기억이 되살아나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예상 대로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선약 때문에 먼저 자리를 뜨게 되서 죄송했지만, 좋은 사람들을 만났다는 기분에 돌아오는 발걸음이 가벼웠습니다. 사용자:naturehead님, 사용자:enigma7seven님, 사용자:excelruler님, 사용자:거북이님, 사용자:dus2000님, 이름 모를 IP사용자님, 천문학 쪽 문서 편집에 관심이 많으신 유저분(ID를 몰라서...), 그리고 사용자:leedors527님(참석하신 시간 순) 만나서 반갑고 다시 볼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Jsung123 (토론) 2010년 5월 9일 (일) 02:29 (KST) 주최자로서 참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기대했던 작업들을 많이 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이런 저런 대화 나누면서 많이 배우기도 하고 좋았습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오셔서 더 좋았구요. 이것저것 챙겨주신 큰형님(?)들 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니그마7 (토론하기) 2010년 5월 9일 (일) 11:49 (KST) 개조식으로 씁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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