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이유: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에 있는 과자, 아이스크림 등등 문서들에는 사진 자료가 거의 없습니다. 분류:과자 상표명, 분류:아이스크림 상표명과 그 하위 분류의 문서들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현상은 우리나라에서 주로 관심을 가지는 주제이다 보니 공용의 사진 자료가 부족한 탓이 커 보입니다. 지나치게 일상적인 주제다 보니 전문적인 분야 위주로 기여하는 헤비 기여자들에게도 소외되기 쉽고요. 그러나 이런 문서들의 내용을 튼실히 하는 거야 차치하고서라도, 과자나 아이스크림 먹을 때 사진 한 장 찍어 올리면 되는 사진 자료조차도 없는 건 아쉬운 일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사진이 없는 문서에 대해 위키미디어 공용에 좋은 파일을 새로 업로드하는 에디터톤을 열려고 합니다. 위키데이터 에디터톤과 위키인용집 에디터톤이 열렸던 사례가 있으니 공용 관련해서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정 주제에 대해서 에디터톤을 열면 필연적으로 적은 사람만이 참여할 수 있지만, 이런 주제라면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표 이후에 많은 의견 바랍니다.
그러고보니까 그런 방향의 기여도 가능할텐데 제가 거기까진 생각을 못 했었네요^^; 공용 에디터톤은 저도 열리면 좋겠지만 자매프로젝트는 각 자매프로젝트에서 에디터톤을 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서 답글 달았었습니다. ――사도바울 (💬✍🧾)2022년 4월 26일 (화) 16:02 (KST)[답변]
@LR0725, Sadopaul:더불어 다른 자매 프로젝트, 예를 들어 위키낱말사전, 위키책에서 유사한 취지의 에디터톤을 진행하는 것은 어떨까요? 위키미디어 공용 프로젝트 같은 경우에는 이전에도 진행이 됐다는 한계가 있겠네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에디터톤을 통해 위키백과와 그 자매 프로젝트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려는 시도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자매 프로젝트의 에디터톤을 해당 프로젝트 내에서만 진행해야 한다는 의견은 한국어 위키 커뮤니티가 지닌 특수한 상황과 상당한 괴리가 존재합니다. 위키미디어 공용에서 다루는 미디어 자료가 언어적 제약을 받지 않는 만큼 위키미디어 공용은 타 언어판 사용자를 어느 정도 공유하는 부분이 있으나, 다른 한국어 자매 프로젝트의 경우 매우 빈약한 사용자층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해보려고 해도 원활한 진행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자매 프로젝트에서 자발적으로 에디터톤을 진행하고 홍보하길 바라는 것은 조금 과한 바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따라서 이미 진행되었던 위키미디어 공용 관련 프로젝트를 넘어 다른 한국어 자매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는 에디터톤은 어떨까 조언해봅니다. --호로조 (토론) 2022년 4월 28일 (목) 07:54 (KST)[답변]
전례가 없기는 하지만, 한국어 위키프로젝트의 각 프로젝트들이 가지고 있는 특수한 상황에 있어 어느 정도 유연하게 대처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애초에 해당 프로젝트에서 논해지기는 커녕 그럴 사용자도 부족한 것이 현재 상황이라면 한국어 위키백과를 통해 해당 프로젝트에 접근할 수 있는 통로를 열어두고 접근성을 강화하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호로조 (토론) 2022년 4월 28일 (목) 13:20 (KST)[답변]
찬성 문화유산 관련 기여 행사는 '위키 러브 모뉴먼트', '위키탐방' 등이 있었지만, 사용자들의 편집을 전제로 한 에디터톤 행사가 없기는 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국내, 지역, 시기, 종류 등을 한정 지어서 더욱 정확히 다뤘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소중한 주제 추천 감사드립니다. --trainholic (T, C) 2022년 5월 2일 (월) 03:19 (KST)[답변]
제안 이유: 등재 기준에 도달하는 수많은 유튜버의 문서가 존재하지 않는것, 또는 등재기준에 미달하는 문서나 동음이의에 내용이 존재하는것을 보고 좀 관리가 필요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그나마 있는 문서도 대부분 다 게임 관련 유튜버여서 다른 분야도 추가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어떤 문서를 보충하고 싶은가요?초안:기리(제가 만들고 있는 문서), 샌드박스의 유튜버 목록 같은 소속사 유튜버 목록, 또는 기타 골드버튼을 달성한 유튜버 문서
@롤리팝: 현재 이견이 있겠습니다만, 혹시 만드실 생각이시라면 단순 '골드버튼 획득' 말고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보도된 바 없는 방송인은 다시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신뢰할 수 있는 출처'란, 단순히 방송 내용을 받아적는 인사이트나 톱스타뉴스 같은 복붙 기사 (어려운 말로 처널리즘 기사)를 제외한 것을 말합니다.
의견 투표 중 '해당 에디터톤을 이끌어 보겠다'라는 표현이 나왔는데, 에디터톤 공모전의 결과에 따른 에디터톤 운영은 공모전 전체의 운영자와 해당 주제를 제안한 사람만이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trainholic (T, C) 2022년 5월 1일 (일) 02:43 (KST)[답변]
제안 이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국어 위키백과에는 컴퓨터 관련 문서, 특히 최신의 것일수록 뭔가 아쉽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 서니 코브는 2019년에 나왔지만, 한위백에는 2022년 4월에나 등재되었고 그마저도 명령어 등에서 빨간 링크가 많죠. 이것들을 어떻게 좀 해보고 싶었습니다.
어떤 문서를 보충하고 싶은가요?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최신 컴퓨터 관련 문서들을 중심으로 등재/보충하고 싶습니다.
위키백과를 증진시키는 Edit + marathon의 정의에 부합한다고 생각하고 꼭 필요한 종류의 편집이긴 하지만, 평가 기준을 잘 수립하는게 정말 어렵겠네요. 평가 기준에 대한 제안을 먼저 해주셔야 하겠습니다. ――사도바울 (💬✍🧾)2022년 4월 25일 (월) 19:54 (KST)[답변]
지금까지 문서의 확장만을 평가한건 평가가 편했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정리가 꼭 필요한 문서들이 많이 있으니 (가능할진 모르겠습니다만) 적절한 평가기준만 세워지면 문서 정리 에디터톤도 있음직합니다. 에디터톤의 "정의"를 말씀하셨기에 다른 분들이 오해하실까봐 첨언했습니다. ――사도바울 (💬✍🧾)2022년 4월 26일 (화) 15:59 (KST)[답변]
제안 이유: 고전문학은 문학 중에서도 시대가 오래되었거나 현대의 독자에게 가치가 있다고 인정된 것인데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고전문학에 관한 문서들은 양적으로 부족하거나 질적으로 알차지 않다는 문제가 있어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제안합니다. 마침 올해가 한국 고전문학과 한국 근대문학의 분기점인 이광수 탄생 130주년이어서 고전문학이라는 주제를 제안하며 각 나라의 기준에 맞는 고전문학 문서를 편집합니다. (예를 들자면 러시아 고전문학의 분기점은 체호프입니다.)
제안 이유: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한국사 관련 문서는 당연히 수가 은근 있지만, 다른 분야에 비해 알찬글과 좋은글은 부족하다 못해 심지어는 알찬글은 존재조차 하지 않습니다. 좋은글 조차 불과 1개이고요.한국어 위키백과이지만 정작 한국사 관련 문서가 부실한 것에 대해 항상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었으나 이번 기회에 많이 보충되길 소망합니다.
와 같이 투표 결과를 선언합니다. 짧은 시간동안 투표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세 분께서는 함께 에디터톤을 이끌 막중한 업무를 맡게 되셨네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같이 힘 내봅시다 ^__^ --trainholic (T, C) 2022년 5월 7일 (토) 01:21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