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말씀드리기 앞서 변덕이 죽이 끓는 점 죄송합니다 -_-; 현재의 승차 인원 표는 줄 끊기에도 문제가 있고, 단순히 숫자만 표시해둔 것만으로는 보통의 사람들이 저 숫자가 구체적으로 뭘 의미하는지 쉽게 들어오지 않습니다. 몇몇 문서에서는 영업일과 관계 없이 365일로 나눈 것을 본적이 있고,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해주기에는 조금 모자란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때문에 최근 들어서는 이용 상황 표를 써볼까하고 생각 중입니다. 다만 이 표가 좀 비대하게 커질 우려가 있고, 정확한 자료를 찾기가 어려운 점 등이 있기 때문에 쉽게 쓰자고는 못하겠네요. 일단 제안은 해봅니다. - 츄군 (토론) 2011년 1월 30일 (일) 12:11 (KST)답변
예전 철도통계연보엔 지하철 1호선 정도는 수록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역시 문제가 되려나요. 정보공개 청구를 해서 그걸 출처로 쓰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겠네요. 표가 비대해진다는 문제점의 경우 맨 위 줄에 colspan="n"으로 전체를 묶어 놓은 다음 class에 collapsible collapsed를 추가하는 등의 대안은 있습니다. - 츄군 (토론) 2011년 2월 21일 (월) 12:49 (KST)답변
승하차 모두 적어도 저 숫자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표를 풀어서 글로 설명하지 않는한 나아지는 점은 없다고 사료됩니다. 또한, 확정된 안이 나오기 전까지 '시범 적용'과 같은 사례는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통합 가이드라인에 맞춰 작업하는 사람으로서는 굉장히 힘빠지는 일이네요. 위키백과가 다양한 의견이 수렴되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얼마나 그 문서가 잘 조직되어 있는지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 --관인생략토론·기여·메일2011년 6월 29일 (수) 01:06 (KST)답변
제가 부득이하게 형태를 바꾸게 된 것은 collapsed를 이용한 "숨김 처리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이라서요. 또, 승차 인원만 나오는 통계도 있는 반면, 승하차 인원만 나오는 통계도 있고요. 또, "1일 평균"에 대한 기준이나, 합계를 내서 통계를 내지 않는 지금의 틀에 비해서 확장성 등을 고려해두었구요. 그래서 제가 부득이하게나마 다시 틀 개정을 추진하게 된겁니다. - 츄군 (토론) 2011년 6월 29일 (수) 03:29 (KST)답변
제가 의견을 쓴 게 2월이고 그 이후에 아무런 답변이 없어 일단은 임의로 적용하고 있었습니다. 좋지 않다고 느끼셨다면 되돌리시면 됩니다만, "그만큼 토론이 방치되어 있었다"는 점을 고려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제가 자료를 추가하면서 과거 자료도 다시 확인하고 추가할 겸(연간 승/하차 인원과 하차 인원 등)해서 바꿔놓았습니다. - 츄군 (토론) 2011년 7월 1일 (금) 02:06 (KST)답변
토론을 꺼내옵니다. 조금 걱정되는 부분을 덧붙입니다. "총의"는 반드시 결론에서 형성되는 것이 아닙니다. 총의는 얘기를 나누는 도중에도 성립 가능합니다. 충분한 의견 없이 그냥 되돌리시는 건 좀 보기 안 좋군요. - 츄군 (토론) 2011년 12월 26일 (월) 22:46 (KST)답변
위의 사항이 총의로 채택되지 않았다면, 당연히 기존에 있던 총의를 따라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총의란 얘기를 나누면서 쉽게 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충분한 의견 없이 총의로 채택되지 않은 해당 틀을 도입하신 것이 괜찮은 것인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관인생략토론·기여·메일2012년 1월 1일 (일) 12:12 (KST)답변
Consensus is the primary and preferred manner in which decisions are made on Wikipedia, and is considered the best method to achieve our goals. "Consensus" on Wikipedia does not mean "unaninimity" as that is not always achievable, nor is it a numerical vote either. It means that the decision-making process includes an active effort to incorporate editors' legitimate concerns, while following our policies and guidelines.
인용문에서 말하고 있듯, 총의는 "채택"이나 "투표" 같은 것에 의존하여 결정되지 않으며, "만장일치"를 의미하지도 않습니다. "기존에 있던 총의"를 제안했던 제가 "제안"하고, (비교적 오랫동안) "반론"이 없었기에("미리 적용하신 이유를 묻는다"는 반론이 아니라는건 아시리라 믿습니다) "묵인"된 것으로 간주하고 편집하고 있었습니다만, "미리 적용하지 마세요" 정도로 되돌려지는 걸 보니 참 안타깝습니다. - 츄군 (토론) 2012년 1월 1일 (일) 12:52 (KST)답변
틀:토론 알림은요? 해당 틀은 굳이 사랑방이 아니어도 공동체에 충분히 알릴 수 있는 수단 아닌가요? 특히 프로젝트에 방문하여 토론하는 사용자들이 프로젝트가 대상으로 하는 문서를 편집할 수 있는 모든 사용자들과 같다는 보장이 있나요? 츄군님께서 인용으로 '공동체에 충분히 알려졌다면'이라는 문구를 가져오셨기에, 그 수단으로 어떤 것을 사용하셨는지 여쭈어 보는 겁니다. --관인생략토론·기여·메일2012년 1월 10일 (화) 19:11 (KST)답변
좋게 보면 "토론 알림"이지만 다른 말로 하면 "스팸 메세지"입니다. 굳이 남기지 않아도 "논의를 진행할 만한 분들"은 충분히 백토:철도를 보고 계실겁니다 - 특히나 이 주제는 철도 관련 주제이며, 여태까지 철도 쪽 가이드라인을 백토:철도에서 정립해온만큼, 주시를 했을 거라는 뜻입니다. 제가 작년에 글을 남긴 정도면 "공동체에 충분히 알려졌다면"이라고 생각합니다만? - 츄군 (토론) 2012년 1월 10일 (화) 19:44 (KST)답변
백토:철도를 방문하는 사용자들에겐 충분히 알려진거지, 공동체의 개념으로서는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어찌하였든간에 공동체에 충분히 더 알리는 아무 시도도 하지 않으신거네요. 그리고 설령 이것이 침묵으로 인해 총의로 완성되었던 들, 토론이 끝마쳐졌다는 내용 한 줄 정도 적어주실 수 있는 것 아닌가요? --관인생략토론·기여·메일2012년 1월 10일 (화) 21:25 (KST)답변
어라? 제가 위에 적지 않았나요? 공동체 중에서도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주 편집자에 해당하는 분들은 다 여기를 보고 있다고요. 제 말은 전혀 보지를 않으셨나 보네요. 어느 누구, 어느 공동체에 알려야 충분히 알려졌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충분히 알려졌다"는 건, 해당 문서를 편집할 만한 사람들에게 알린 것으로도 "충분하다"고 보여지는데요? 저는 그 이전에 이 사실을 "고지"까지 해야하는 지도 모르겠고요.
학교 프로젝트에도 의견 요청 틀을 붙였었던 것처럼 위키백과의 많은 문서나 사용자 간의 편집 분쟁, 혹은 차단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규칙을 수정하는 것이므로 '위키백과의 활동하는 사용자 모두'가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아래 문단에 해당 틀에 대한 의견 요청 틀을 부착하였습니다. 그리고 "~합니다만?"이나 "어라?"라는 어투는 공손한 어투가 아니므로 주의 부탁드립니다. --관인생략토론·기여·메일2012년 1월 10일 (화) 23:28 (KST)답변
덧붙여서, 이 토론을 보고 백:얽을 제시하실 분이 계실 것 같아 답변 드립니다. 해당 토론은 총의 확정 시 침묵의 요건인 '공동체에 충분히 공지'가 이번 문단에서 성립하냐, 성립하지 않느냐에 대한 토론이므로, 위키백과의 발전에 얽매이는 것과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관인생략토론·기여·메일2012년 1월 10일 (화) 23:28 (KST)답변
공동체에 충분히 공지에 관련된 내용은 아직도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해당 틀이 위키백과 발전에 큰 지장을 준다고 판단하기 어려워 해당 의견 모으기를 취소하겠습니다. 또한 해당 틀을 철도 프로젝트의 새로운 지침으로 삼고자 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츄군님, 틀을 모든 역 문서에 적용하고 싶으시다면 다음에는 백토:철도나 관련 편집(여기서는 승하차 틀 관련)자의 사용자토론 페이지에 도움을 요청해 주세요. 그래야 저도 같이 도와드리죠 :) --관인생략토론·기여·메일2012년 1월 15일 (일) 19:10 (KST)답변
오히려 제가 조금 많이 민감하게 반응한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처음부터 이야기를 제가 먼저 드렸으면 좋았을 걸, 제가 조금 급하긴 했었네요. 아무튼 이제 적용을 위한 자료 정리를 슬슬 해둬야겠네요. - 츄군 (토론) 2012년 1월 15일 (일) 19:46 (KST)답변
최근에 한국철도공사의 전동차들이 6자리로 개번되고 있습니다만, 개번 이후 처리를 논의 하는 김에 전체적인 문서 상태를 좀 지적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개번 이후 처리부터 제 생각을 쓰자면,
개번이 끝날때까지 문서 이동은 하지 않음. 문서 내의 언급은 사진 자료 등의 신뢰할 수 있는 출처가 생기면 기재 시작.
하는 김에 문서에 붙어 있는 편성표는 제거하는 방향으로(거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개번이 끝난 이후에 문서의 이동은, (특히) 2030호대의 경우에 하지 않음.
같은 기반의 전동차를 차번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분리해낼 이유가 딱히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차후에 세부 사양이나 내장 등의 변화가 있었기에 완벽히 일치하지는 않습니다만, 이 정도는 "도입 차수"와 함께 "개조" 단락 정도에서 다뤄줘도 충분한 내용이지 싶습니다.
정도가 되려나요. 또, 현재 331000호대와 361000호대가 분리되어 있는데 두 전동차는 제가 알기로 같은 정도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서로 상당히 유사한(같은) 규격서에 기반한 전동차라고 알고 있습니다. 적을 내용도 많지 않은데 굳이 분리할 필요를 못 느끼겠습니다. 저는 최근,
주요 기기들이나 차체에는 큰 변화가 없음. 도입 시기별로 세부적인 부분이 조금 바뀌어있는 정도인데, 과도하게 문서를 세운건 아닌지?
오히려 차체 구조나 기기류(주 전동기, 제어 장치) 등이 크게 달라진 5000호대 초기형과 중기형, 후기형은 같이 쓰면서 왜 거의 같은 사양이라고 보여지는 이들 문서는 다르게 되어있는건지?
전자를 얘기하는 겁니다. 후자는 오히려 제가 추가한 부분도 있고요... 일단 5000호대 이후 전동차들의 세부 사항이 조금씩 바뀌기는 했지만 성능적 요소에 해당하는 기동가속도, 설계최고속도, 보안 장치, 제어 장치, 주전동기 등은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단은 상황을 봐서 같이 싹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 츄군 (토론) 2011년 6월 24일 (금) 23:16 (KST)답변
편성표를 유지 관리하는 노력에 대해서는 평할 수 없겠지만, 전동차라는 물건의 조성이 바뀔 때마다 편성표를 개정할 수 있는 여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 철도 회사의 차량들은 편성 내 차호도 규칙이 있기 때문에 각각 편성별로 이름이 붙어 있거나(한국에는 이런 사례가 없지만) 규칙의 예외가 있지 않는 한 굳이 편성표를 포함시킬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Peremen (토론) 2011년 7월 4일 (월) 12:45 (KST)답변
제 생각은 현재, 제대로 말씀드리자면 기술적 사양이 매우 유사하고, 운용 노선 별로 편성 조성이나 신호 체계, 전압 대응 부분만 다른(주행 기기나 기타 안내 장치, 내장도 매우 유사하고요) 한국철도공사 2030호대 전동차(341000호대, 351000호대), 한국철도공사 5000호대 전동차(311000호대), 319000호대, 321000호대, 331000호대, 361000호대를 "한 문서"에 넣고 싶습니다. 정말 이들 전동차들은 기본적인 사양이 거의 같고, 도입 시기별로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지 정도만 서술해주어도 될 정도거든요. 일단 대차부터 해서 내장이라던가 전체 디자인, 주 제어 장치, 주 전동기도 주요 변경 시점(소위 말하는 납작이에서 동글이, 동글이에서 뱀눈이 넘어갈 때) 외에는 크게 바뀐 점은 없고요. - 츄군 (토론) 2011년 9월 5일 (월) 19:50 (KST)답변
표제어가 문제네요. JR처럼 XXX계 XX번대 식으로 분류되어있는 것과는 다르기 때문에...그냥 "한국철도공사 VVVF 인버터 전동차"라고 해야 할까요? ㅇㅅㅇ; 코레일에게 '자문'을 구할 수도 있구요. --유민 (ㅌ·ㄱ) 2011년 12월 29일 (목) 15:31 (KST)답변
311 하나로 연결을 해두고, 그 안에 319, 321, 331, 341, 351, 361을 다 언급하고(물론 연결) 세부 사항별 내용을 간략히 기술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어차피 주행 성능과 기본적인 사양, 차체는 그렇게 크게 달라지지 않았으니까요. 사실 다른 차번이라 할지라도 성능이 유사하면 하나의 문서에서 설명하면, 그것이 "비교하기에도 쉽다"고 느낄 수 있겠고요. - 츄군 (토론) 2011년 12월 29일 (목) 23:27 (KST)답변
이견이 없다면 슬슬 작업을 해볼까 합니다. 제가 하드 디스크에 있던 자료가 날라간지라(백업을 해두지 않았습니다 -_-;) 현재 자료가 충분하지 않아서 편집을 당장 착수하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만, 가장 대표가 되는 한국철도공사 311000호대 전동차로 표제어를 두고, 틀에 공통 사항을 기재한 뒤, 321, 331, 341, 351, 351-6, 361 등의 파생 계열에 대해서 언급해두면 좋을 듯 합니다. - 츄군 (토론) 2012년 2월 13일 (월) 19:45 (KST)답변
표제어 부분이 애매하네요. 311000으로 하면 해당 차량에 대한 정의부에서 조금 알기 어렵게 될 듯 합니다. 유민님이 제안한 한국철도공사 VVVF 인버터 전동차도 좋은 대안이긴 한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츄군 (토론) 2012년 2월 13일 (월) 19:51 (KST)답변
저는 300000호대도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엇잡히 30만번대 차번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사실 [[1]]때문에 토론으로 이런 방식을 제안하고 있는 거였습니다. 과거 저의 편집(참고로, 십월경에 계정이름 번경하게되면서 분당선 계정은 저입니다.)을 님이 되돌리셨기 때문에 또 되돌려질까 결정도 함부로 못하겠고 말이죠.이제 그럼 2030->341000으로 링크해버리는 식으로 바꿔버리죠.--분당선M (T·C.)2012년 2월 15일 (수) 22:50 (KST)답변
아, 그렇군요. 저때의 제가 아마도 "안 된다"고 생각했었나 봅니다. 지금은 괜찮습니다. 다만 이후에 제가 통근형 전동차 문서를 합칠 생각이라 가리키는 문서는 바꾸게 될 듯 합니다. - 츄군 (토론) 2012년 2월 15일 (수) 22:52 (KST)답변
FA 번역도 다 해가고 하니 FA 번역 끝내는 대로 정리해보겠습니다. 다만 일어판에서 다 가져오는 것보다는, 필요한 정보만 추려낼 생각입니다. 일어판에는 워낙 자잘한 게 많이 들어가 있어서..:-( --유민 (ㅌ·ㄱ) 2011년 12월 30일 (금) 20:19 (KST)답변
북조선의 역명을 쓰는 것은 좋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북조선 내에서 열람이 되지 않는 만큼, 저명성을 고려하는 것이 좋은가요? 일단 남한의 역을 메인에 놓읍시다. 북조선의 역은 통일이 되면, 또는 북조선 주민의 위키피디아 이용이 자유화될 때, 그 때 고려하는 편이 좋습니다.--KORAILtrainholic2011년 12월 30일 (금) 12:19 (KST)답변
연결해 주신 토론을 보고 나니 조금 망설여지긴 하네요. 그래도 한국어 위키백과에 접근할 수 있는 사용자도 많이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전 중립 의견을 제시하겠습니다. 만약 북한 역의 저명성이 현저히 많이 떨어진다, 하면 남한의 역을 쓸 수도 있고, 반대의 경우가 될 수도 있는 거구요. --관인생략토론·기여·메일2011년 12월 30일 (금) 13:01 (KST)답변
먼저 가장 기본이 되는 "출처"가 부족합니다. 현재 있는 역들도 사실은 삭제를 고려해봐야 할 정도로 내용과 출처들이 부족합니다.
한국어 화자 비율과, 접근성을 고려하면 대한민국의 역이 DPRK의 역보다는 저명성 - 결코 "유명"하다가 아닙니다. "기재 가치"를 말하는 겁니다. - 이 있습니다.
1호선에서 경부선은 약 0.8km에서 한국철도공사와 서울지하철 구간이 나뉘고, 그 기점 이북은 서울지하철의 소유입니다. (즉 수도권 전철은 경계지점 이남부터가 정확하게 한국철도공사의 경부선이며, 그 이북은 서울지하철이 소유하고 있는 경부선입니다.) 이러한 접속 관계가 제대로 표현이 되어 있지 않으며, 경부선이 전선 한국철도공사의 소유인 것 처럼 착각할 가능성이 의외로 상당히 높습니다. 저도 눈으로 확인하기 전까지는 몰랐습니다. - Ellif (토론) 2011년 12월 31일 (토) 13:48 (KST)답변
아참, 그리고 "표지 형태가 바뀐다"나 "직류를 쓰기 시작한다"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분당선이나 과천선에서도 지하철 공사와 똑같은 표지 형태를 사용하고 있으며, 일산선에서도 직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츄군 (토론) 2012년 1월 1일 (일) 01:00 (KST)답변
일산선 직류와는 관련이 없지마는, 일단 서울메트로나 한국철도공사에 문의하여야 겠네요. 맨 동쪽 전철 차지 구간의 0.6km 즈음해서 전원 공급 박식과 우연의 일치라고 보긴 힘들 정도로 거리 표식기의 표지 모양이 달라져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철도 관련 공사에 문의하는 편이 낫겠습니다. --trainholic (talk, con.)2012년 3월 2일 (금) 01:27 (KST)답변
중부내륙선 계통의 노선중 성남여주,부발문경등이 모두 광역철도가 아닌 일반철도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당 문서에서 광역 철도로 링크하고 있습니다. 이는 잘못입니다. 또 한국철도공사에서 운영해야 광역철도가 되는것도 아닙니다. 경원선도 복선화 당시 광역철도 사업으로 건설되지 않았습니다. 명백히 오류가 크네요. ---NEARMISS2012년 1월 6일 (금) 15:21 (KST)답변
이매역에도 성남여주선이 건설중이고, 분당선과의 환승이 예정되있고, 판교역에는 신분당선열차에 부착된 노선도가 성남여주선 환승예정 이라고 명시되어있습니다. 근데 성남 여주 구간른 전철로 건설되고 있는데요--분당선M토론·기여2012년 1월 9일 (월) 22:34 (KST)답변
‘학동(XX)역’, ‘학동역(XX)’, ‘학동역·XX’ 형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토론된 바 있지만, 지금의 것은 다른 형태입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사람들 사이에 ‘학동역’으로 불리는지 ‘학동증심사역’으로 불리는지 실사용례가 필요합니다. ‘학동역’으로 사용되고 있다면 사용자:베이징님 의견으로 가야 할 것이고, ‘학동증심사역’ 내지 ‘학동증심사입구역’으로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면 현재를 유지해야 하지 않을까요? 용인경전철은 아직 개통되지 않아 사람들 사이에 어떻게 역이 불리고 있는지 확인할 수 없는 노릇이고, 광주광역시 사용자가 계시면 알려 주시면 좋겠네요. Sawol (토론) 2012년 2월 2일 (목) 19:45 (KST)답변
학동역은 저도 광주 도시철도를 이용해 볼 기회가 적어서 잘 모르겠네요. 천안아산역의 경우에는 (온양온천)을 붙이는 것보다, 붙이지 않은 쪽의 표지판을 찾기가 더 쉽습니다. 코레일 홈페이지의 시각표 안내나, 코레일 역들의 발매기 등에서도 천안아산으로 되어있으며, 일반적으로 불려지는 명칭이나 언론 등에서 사용되는 명칭을 감안하면 그 편이 더 적절하다고는 생각합니다. 이런 경우는 일괄적으로 정하기 보다는 실사용례를 감안해야 하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좀 어려울 듯 하거든요. - 츄군 (토론) 2012년 2월 2일 (목) 19:59 (KST)답변
흠... 이렇게되면 학동·증심사입구역은 유지해야겠네요. 그렇다고 경성대·부경대역을 경성대부경대역이나 경성대 부경대역으로 이동할 수도 없고... 그런데 문제는 용인경전철이 문제입니다. (덧붙여 말하자면, 부산김해경전철도 역명상으로는 학동·증심사입구와 경성대·부경대역처럼 주역명과 병기역명이 전부 주역명입니다.) --北京 (토론·기여·메일)2012년 2월 3일 (금) 10:07 (KST)답변
용인경전철도 전부 공고로 확정된 역명입니다. 시청·용인대역, 운동장·송담대역, 전대·에버랜드역은 경성대·부경대역, 학동·증심사입구역과 똑같이 그 자체가 주역명입니다. 구갈(백남준아트센터)역은 김천(구미)역, 천안아산역(온양온천), 신창(순천향대)역, 쌍용(나사렛대)역과 같은 병기역명이고요. 용인경전철만 다른 역들과 따로 생각할 이유가 없습니다.--안우석 (토론) 2012년 2월 12일 (일) 15:19 (KST)답변
‘김천(구미)역’ -> 김천역이 된 가장 큰 이유는 ‘쌍용(나사렛대)역’ -> 쌍용역 때문이었습니다. 지금까지의 토론은 일관성을 유지한 결과물들입니다. 따라서 시청·용인대역 역시 일관성을 유지해서 학동·증심사입구역, 경성대·부경대역처럼 이동하는 것으로 결론을 짓고자 합니다. 사용자:베이징님 말씀 중 주역명, 병기역명의 견해를 정리합니다. ‘학동·XX역’ 형에서 주역명이 학동이고 부역명 또는 병기역명이 XX인 것이 아니라, 그저 주역명 자체가 학동·XX인 것입니다. ‘학동역·XX’ 형 역시 전부가 주역명이며, 이는 사용자:베이징님 안내대로 토론:부산-김해 경전철에서 학동역으로 결정된 바 있습니다. Sawol (토론) 2012년 2월 6일 (월) 21:08 (KST)답변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긴 합니다만, 개별 사례가 갖는 특수성도 감안은 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렇게 따지면 모든 문서가 같은 양식으로만 작성되어야 한다는 소리가 아닐까요? 과도한 일관성 유지는 자칫 해당 문서가 가지고 있는 특필성(백:저명성)을 침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츄군 (토론) 2012년 2월 12일 (일) 14:23 (KST)답변
저의 경우에는, 문서의 제목과 문서 내에서의 서술, 틀 등에 쓰이는 역명은 가장 자주 쓰이는 형태로 하고, 대신 문서 윗 단락에 정식 역명을 써놓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 편이 가장 나은 선택이라고 보여지고요. - 츄군 (토론) 2012년 2월 12일 (일) 14:23 (KST)답변
전 문서의 제목과 글 내에서의 언급은 자주 쓰이는 형태로 하고, 틀과 글의 가장 처음부분에는 공식 역명 쓰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목은 동명의 역이 존재하면 괄호로 구분할 수밖에 없는데 공식 역명의 관점에서는 그 괄호 자체가 붙는 것 자체가 공식 역명이 아니기 때문에, 공식 역명으로 통일하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가장 많이 쓰이는 역명으로 해야 리다이렉트도 적어서 좋겠고요.
처음 시작 부분의 진한 글씨에서 공식 역명을 한 번 언급하면 그 이후의 문서 내 단순 언급은 아무렇게나 써도 문맥상 이해가 가능하니까 비효율적으로 공식 역명을 길게 다 쓸 필요는 없고요.
처음 시작 부분의 진한 글씨는 공식 역명으로 한 뒤, 그 문장의 뒷 부분에 “○○역으로도 불린다”고 언급해주는 것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역 정보 틀이나 인접한 역 틀, 제일 아래에 달리는 노선 역 목록 틀에는 공식 역명이 좋겠습니다. 틀의 형식은 모든 문서에서 규칙적인 형식으로 작성되는 것이 통일성을 유지하기에도 바람직합니다.
이 방식으로 김천구미역의 예를 들자면 제목은 김천구미역, 첫 문장은 “김천(구미)역(金泉(龜尾)驛)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김천시 남면 옥산리에 있는 KTX의 철도역이다. 김천구미역 또는 고속철도 김천역으로도 불린다.”로, 역 정보 틀의 역명과 역 정보 틀의 아래 부분의 주변역 정보, 인접한 역 틀, 해당 노선의 역 목록 틀에는 김천(구미)가 되겠네요.
이러면 공식 역명을 위키백과에서 제대로 언급하고, 문서간 통일성도 유지되며, 저명성도 훼손하지 않습니다.--안우석 (토론) 2012년 2월 12일 (일) 15:13 (KST)답변
틀:대한민국의 철도 사고에 있는 문서 중 필요 없는 문서가 너무 많아 보입니다. 예를 들자면 연기 청남건널목 사고와 같은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위키백과:저명성에도 어긋나는 문서가 아닌가요? 실제로 이 사건은 사회적으로 널리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다수의 글이 저명성에 어긋나는 문서로 보입니다.
이동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A역 이라는 이름이 있으면 상식적으로 A시, A군을 먼저 떠올리는데 북한 구성은 군도 아니고 시입니다. 거기에 순천역의 사례처럼 간선철도의 접속역이기도 합니다. 북한 사람이라면 당연히 구성시의 구성역을 떠올릴 것이라고 봅니다. --울릉분지 (토론) 2012년 2월 27일 (월) 08:23 (KST)답변
용산역 (대구) 대신에 행정구역명을 다 풀어 "용산역 (대구광역시)"로 하는게 어떨까요? 초기엔 동음이의 구분으로 노선명, 지역명 등이 혼재되어 있었는데 점차 행정구역명으로 정리되어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시/군 부분을 떼고 쓰는데, 아예 정식 명칭을 다 쓰는게 어떨까요? -- ChongDae (토론) 2012년 2월 27일 (월) 13:26 (KST)답변
저는 반대합니다. 다른 문서들에도 모두 소재지에 대한민국 표시가 되어 있다면 문제가 없겠는데, 그렇지도 않은 상황에서 굳이 국기 그림을 추가하는 것은 다른 분야의 문서들에 비해서 큰 차이를 가져와 서술상의 혼선을 가져올 뿐입니다. 다른 위키백과에서도 국기그림을 추가하는 사례는 없었던 것으로 압니다. - Ellif (토론) 2012년 3월 4일 (일) 00:47 (KST)답변
일본 철도역 문서들의 경우에는 {{JPN}}을 사용하는데요, {{JPN}}에는 국기 그림도 같이 출력이 됩니다. 다른 나라의 역 문서 사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한국의 역 문서들에만 국기 그림이 붙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유민 (ㅌ·ㄱ) 2012년 3월 4일 (일) 22:18 (KST)답변
아니 철도역 문서 말고 다른 문서들 말이죠. 예를 들어서 국립국어원이나 에버랜드, 또는 문화유산이나 시 등의 소재지에 동일하게 국기 그림을 넣지는 않지 않잖습니까(국립중앙도서관은 들어가 있습니다만 이건 예외군요). 그러니까 그러한 일반적인 문서 서술 상에서의 차원에서 국기 그림을 넣느냐 안 넣느냐의 차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이건 철도 프로젝트에서 논의할 건이 아니라는 거죠. - Ellif (토론) 2012년 3월 5일 (월) 02:14 (KST)답변
항공분야에서는 한국 내/외를 막론하고 모두 국기를 삽입합니다. 이건 전체적인 총의가 모아지지 않아서 중구난방인 상태일 뿐이지, 국기를 삽입하는 것 자체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항공프로젝트에서 편집지침을 통해 국기 삽입을 명문화하였듯, 철도프로젝트 또한 그러한 서술을 (구성원들의 총의가 모아진다는 전제하에) 공식화한다면 전체적으로 변화가 있지 않을까요? -- 201KEI (토론) 2012년 4월 7일 (토) 03:52 (KST)답변
en:Los Angeles County Metropolitan Transportation Authority 이 문서를 옮기면서 이 기관의 적절한 번역명칭을 찾고 있습니다. 이 기관에서 만든 한국어 가이드에는 그냥 메트로라고만 나와있고 딱히 이 기관의 명칭을 한국어로 번역한 선례가 보이지 않아 명칭을 만들어야 할 상황입니다. 저는 로스앤젤레스 군 광역 교통국이라는 이름을 쓰면 어떻겠는가 하는데, 그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County는 군으로 옮긴다는 위키백과의 총의가 있습니다.
Metropolitan의 역어가 광역입니다. ex) Busan Metropolitan City → 부산광역시
대한민국에서야 군을 County로 표현하지만, 미국의 카운티를 '군'으로 번역 표현하는 것이 옳은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네이버나 구글로 찾아보시면, 통용 표기로는 그냥 '카운티'로 음역하거든요. - Ellif (토론) 2012년 3월 5일 (월) 11:30 (KST)답변
사실 한국에서도 카운티라는 표현이 적게 쓰이진 않거든요. 예를 들어 캘리포니아의 오렌지 카운티의 경우에는 거의 대부분 카운티라 쓰지 군이라 쓰진 않듯이요. 일단 총의는 총의이니 나중에 뒤집어지지 않는 이상 따라야할 것으로 보입니다.--NuvieK2012년 3월 6일 (화) 08:38 (KST)답변
일본의 역명 표기에 있어 ~앞역 대신에 '~마에 역' 형태를 지지합니다. 도청 앞역의 경우도, 역명의 로마자 표기는 'Tochōmae'입니다. '도초마에 역'을 기본으로 하는게 더 편리합니다. 더 나아가 롯폰기 1초메 역처럼 숫자가 포함된 경우도 '롯폰기잇초메 역'(Roppongi-itchome) 식 표기가 낫습니다. 도청/시청/대학/공항 등의 시설물명이 역명에 포함된 경우(도청 앞역도 이 경우에 걸리지만..)는 좀 더 고민과 토론이 필요해보입니다만... -- ChongDae (토론) 2012년 3월 12일 (월) 17:36 (KST)답변
저도 통과된 이후, 신은 발음이 일치하니까 그렇다고 치지만, 동, 서, 남, 북을 앞에 두고 있는 역명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미나미신주쿠역의 경우, 남 신주쿠역으로 변경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등의 문제 말이죠.) - Ellif (토론) 2012년 3월 13일 (화) 00:45 (KST)답변
일본의 역 이름은 해석이 아닌 음역을 기본으로 했으면 합니다. 번역하기 쉬운 행정구역명의 경우에도 "모리구치 시역" 대신 "모리구치시 역" 쪽을 썼으면 합니다. 시의 경우는 음을 옮기거나, 뜻을 옮겨도 비슷한 이름이 되지만, 다른 행정 구역(정/촌)의 경우는 다릅니다. "오이마치 역의 경우, 오이마치는 1914년 개업 당시의 행정 구역인 "오이 정"(ja:大井町 (東京府))에서 왔습니다. "오이 정역"으로 옮길 경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현재의 행정 구역이라면 "오이 정역", 과거의 행정 구역인 경우엔 "오이마치 역" 식으로 나누는 것 역시 간단치 않고요. -- ChongDae (토론) 2012년 3월 26일 (월) 18:09 (KST)답변
일본에서 산 분들이야 어떨지 모르겠지만, ~역소 라는 표현은 오로지 일본어 및 일본 생활권에서만 쓰이는 표현입니다. 한국어 언중들은 서울특별시청을 서울특별시청이라 부르지, 서울특별시역소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成田空港을 나리타쿠코라고 하지 않고 나리타 공항이라고 하신다고 하셨으니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이 무슨 뜻인지 잘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 유민 (ㅌ·ㄱ) 2012년 4월 7일 (토) 19:38 (KST)답변
한국어 언중이 '역소'라는 단어를 알지 못할 뿐이지, 그 한자와 의미를 알면 '역소'라는 단어를 이해할 수는 있습니다. 한자어 표현이고 '사무소'에 대응하는 의미이니 그대로 차용 번역하는 것이 옳습니다. 정 그렇다면 '시 사무소'로 번역할 수도 있지요.- Ellif (토론) 2012년 4월 9일 (월) 18:36 (KST)답변
반파쿠 기념공원보다는 '만박기념공원'이 더 낮지 않나요? 만박을 주석으로 "'1970년 일본 만국 박람회'를 일본에서 부르는 말이다"라고 했으면 좋겠는데요. 그리고 남이바라키 역보다는 미나미이바라키 역이 더 좋지 않을까요? 굳이 방위까지 번역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다른 말이지만 일본어 한글 표기법을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츄고쿠 자동차도, 케이한 본선등의 표현이 보이네요. --chldnjsckd(토론방·기여) 2012년 3월 15일 (목) 15:59 (KST)답변
위의 논의에도 있지만, 중국어의 경우 베이징시 역라고 하는 것보다는 베이징 서역으로 표기하는게 더 편리하고 낫듯이, 일본어도 동일하게 번역하는 것이 번역하는 것이 좋지 않나는 고민도 있습니다. 일본어 한글 표기법에 대해서는 백:표기의 개정에 의해 그 준거의 설득력이 사라졌다는 점(통용 표기가 허용되고 있다는 점) 또한 참조해 주십시오. 실제로 시구사와 케이이치 등의 문서들이 통용표기로 되돌려지고 있습니다. - Ellif (토론) 2012년 3월 15일 (목) 17:23 (KST)답변
제 입장은 조금 다릅니다. 토론:지바 현에서도 치바 현이라는 표기가 완전히 정착되었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つ의 경우 일본에서도 '츠'라는 발음보다는 '쯔'나 '쓰'라는 발음이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일본인 친구들은 다 그렇게 발음하더군요). 그리고 か도 '카'보다는 '까'라는 발음이 일반적입니다. 국립국어원 표기가 원어 발음과 상당한 거리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그 표기법은 국립국어원이 하도 여러 표기법이 많다 보니 가이드라인을 제시해둔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뉴스나 백과사전에서는 다 그 표기를 사용합니다. 인물 문서의 경우(특히 현대 사람들)통용 표기가 압도적이므로 통용 표기를 사용해도 괜찮다고 보나, 지명 문서의 경우 확실하게 해 둘 필요가 있으므로 행정 구역 문서와 철도 관련 문서에서 다 국립국어원 표기를 사용하는 지금, 이제와서 이것을 처음부터 뒤엎는 것이 맞는 일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chldnjsckd(토론방·기여) 2012년 3월 26일 (월) 21:45 (KST)답변
上越만 보더라도 조에쓰 (기본), 조에츠, 죠에쓰, 죠에츠 등 사람들마다 기분대로 쓰는 표기법이 제각각입니다.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그런 혼란을 줄이기 위해 도입한 게 국립국어원 표기법이고요. 적어도 지명에서만큼은 이걸 존중해주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깝깝해보인다고 할지라도요. 사족으로 장음 '우'나 '오'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쟈죠쥬/챠츄쵸는 한국어에서는 제대로 읽기 어려운 이중모음입니다. 지야, 지유, 지요, 치야, 치유, 치요를 빠르게 읽은 정도에 가깝지요. ㅑㅠㅛ (야유요)처럼 한번에 읽어낼 수 있는 음절은 아닙니다. -- 유민 (ㅌ·ㄱ) 2012년 3월 26일 (월) 23:03 (KST)답변
그리고 Ellif님의 문서 이동이 너무 성급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사용자 문서에서 통용 표기를 임의로 적용해놓으신 문서를 쓰셨다면 적어도 일반 이름공간으로 옮기기 전에 통용 지명 표기를 어느 정도까지 쓸 수 있는지 지금처럼 앞서 토론을 했어야 합니다. 전에 가마쿠라코코마에 때도 그렇고 기여가 앞서고 토론을 뒷전으로 두시니 이렇게 많은 분들이 논란을 제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 츄군님도 군 입대를 하신 상황이고, 저도 여유로운 신분은 아니고 해서, 여러가지로 한쪽 의견이 다른 쪽 의견에 거의 짓눌리고 있는 모습을 보니 아쉽네요. -- 유민 (ㅌ·ㄱ) 2012년 3월 26일 (월) 23:10 (KST)답변
그 이전에는 이런 논의 자체가 불가능한 시절이 있었죠. 지금에서야 분위기가 바뀌었으니까 이렇게라도 '시도'도 해 보죠. 그리고 문서 두 개를 통용표기에 의거해서 번역한 행동 자체가 '한쪽 의견'을 '거의 짓누'르는 행위였다면, 그 반대쪽의 입장 또한 고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llif (토론) 2012년 3월 27일 (화) 00:10 (KST)답변
특히 '서일본 여객철도'나 '동일본 여객철도'는 왜 띄어쓰기를 하죠? 물론 나머지 JR 회사들은 일본어 지명이니 띄어쓰기를 하는게 이해가 됩니다만. JR 동일본과 JR 서일본에서의 '동일본'과 '서일본'은 어디까지나 한국어 단어이므로, 이 두 회사는 '서일본여객철도'나 '동일본여객철도'로 붙여 씀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도카이'(동해)의 경우를 참조해서 '니시니혼'이나 '히가시니혼'으로 하던가요. - Ellif (토론) 2012년 3월 25일 (일) 18:53 (KST)답변
솔직히 서일본 여객 철도, 동일본 여객 철도로 띄어쓰고 싶지만 맨 처음에 번역을 했던 분이 서일본 여객철도, 동일본 여객철도 식으로 옮기셨던 걸로 압니다. 그리고 JR 도카이는 도카이 여객철도라 쓰셨구요. 사실 저렇게 길게 붙여 쓰는것보다 적당히 띄어쓴 것을 표제어로 사용하는 게 더 나아보입니다. 엔하에서는 아마 니시니혼 히가시니혼 식으로 표기하는 모양인데 그건 그냥 음역 표기. JR 쪽에서는 "동일본 여객철도 주식회사", "서일본 여객철도 주식회사" 하는 식으로 표기하는군요. JR 동일본 / JR 서일본 식으로 쓰기도 하구요. (사족입니다만 한국어를 잘 못하는 교포나 번역기에 맡겨 알 수 없는 표기가 난무하는 번역 사이트를 보니 차라리 한국어판 사이트는 없는 게 낫다는 생각을 합니다) --유민 (ㅌ·ㄱ) 2012년 3월 25일 (일) 19:03 (KST)답변
일단 한국어 맞춤법에 따르면 각각의 명사를 붙여서 쓸 수도 있고, 전부 띄어서 쓰던가 일부만 띄어서 쓸 수도 있지만, 일본어 공식 표기가 이 모두를 붙여서 쓰기 때문에 이를 존중하는게 옳지 않나 싶어서요. JR 서일본이나 JR 동일본은 영어+한국어의 조합이니 예외로 한 거고요. - Ellif (토론) 2012년 3월 25일 (일) 20:43 (KST)답변
일본어에는 띄어쓰기의 개념 자체가 거의 없습니다. (일본어 위키백과에서도 영화 본제와 부제목을 구분하는 경우 정도에서만 쓰이죠) 일본어 맞춤법 기준은 의식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니까 한국어에서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라고 할 걸 일본어에서는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라고 쓴다는 거지요. 그래도 일본어에서는 한자를 섞어쓰고, 세로쓰기가 활발하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어서 일본어에서 띄어쓰기를 쓰지 않는 겁니다. --유민 (ㅌ·ㄱ) 2012년 3월 25일 (일) 23:06 (KST)답변
그거와 별로 상관이 없는 문제이지 않나요? SOV나 SV, 최소한 OV 정도만 있는 문장이라면 띄우는 것을 뭐라고 하지 않겠지만. 누구도 국립국어원을 '국립 국어원'으로 띄어 쓴다던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을 '한국 (문화)콘텐츠 진흥원'으로 굳이 띄어 쓰지는 않습니다. - Ellif (토론) 2012년 3월 26일 (월) 17:23 (KST)답변
그러한 나름의 "편의성" 때문에 우리는 도쿄도를 도쿄도라고 쓰고, 파리 시를 파리시라고 표기하는 겁니다. 붙여쓰는 게 다 반영된다면 저 표제어들, 전부 다 도쿄도, 오사카시, 사카이시, 파리시, 뉴욕시 같은 식으로 다 붙여쓰는 게 대표가 되어야겠지요. --유민 (ㅌ·ㄱ) 2012년 4월 4일 (수) 20:11 (KST)답변
띄어쓰기는 표기법과 다릅니다. 띄어쓰기는 명백한 맞춤법입니다. 위키백과에서 토론 몇 번 해서 한국어 맞춤법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나요? 너무 간단하게 끝내시려는 것 같습니다. --유민 (ㅌ·ㄱ) 2012년 4월 7일 (토) 19:37 (KST)답변
표기법과 맞춤법을 분리해야 한다는 논리에 질문을 하게 되네요. 그런 식으로 하면 표기법도 한국어 맞춤법의 일부가 아닌가요? 위키백과 내에서 사용 가능한 표기법의 일부를 수정할 수 있다면, 맞춤법도 그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랄까 이야기가 잠깐 나갔는데,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고유명사의 경우 모두 붙여쓸 수 있다는 것은 맞춤법에도 규정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 Ellif (토론) 2012년 4월 13일 (금) 03:35 (KST)답변
맞춤법을 수정할 수 있으려면 위키백과에서 몇몇 사용자가 토론한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한국어를 사용하는 많은 사람들이 동의할 수 있어야지요. 그리고 고유명사라고 모두 붙여쓰는 것은, 글자가 길어질수록 가독성이 오히려 불편해집니다. --유민 (ㅌ·ㄱ) 2012년 4월 14일 (토) 17:40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