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접 정차역에 현재 등급의 가까운 정차역을 표시해야 한다면, 사실상 경인 일반급행과 같은 등급인 경인 A급행은 써 줄 필요가 없겠네요. 저는 그냥 마음 편하게 6안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만, 방면을 살려야 한다면, 3안에서 (분기역 특성 상) 계통 분리까지는 생각해볼 수도 있습니다. -주행거리계(ㅌ·ㄱ)2012년 11월 22일 (목) 22:00 (KST)답변
3안은 예시에 있는 대로 분기역에서 한 칸에 두 역이 들어가는 건 왠지 지저분해 보이네요. 분기역에 한정해서 계통(노선)분리는 했으면 좋겠어요. 저렇게 하면 익산역이랑 장성역, 광주송정역에선 한 칸에 세 역이나 들어가게 되지 않나요? 무조건 한 칸에 하나만 썼으면 좋겠습니다. --안우석 (토론) 2012년 11월 22일 (목) 22:51 (KST)답변
제 말은 노선(계통)분리가 필요하다는 말이지 셋 중 하나 빼고 두 개를 버리자는 뜻이 아니었습니다. 6안이 바로 그 3안에서 노선분리한 것이고요. 그리고 KTX/새마을/무궁화 구분은 중요한 정보로 보이는데 왜 빼자는 것인지요? --안우석 (토론) 2012년 11월 23일 (금) 17:41 (KST)답변
제가 방면을 아예 없애자고 하자는 이유는, 인접한 역 틀을 하나 하나 수정해 보면서 절실하게 느낀 것이, 방면에 적을 역의 기준이 불분명하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영등포역의 1호선 하행선의 경우에는 구로역을 종착역으로 하는 열차가 있고, 서동탄역, 천안역, 인천역, 동인천역, 주안역, 부평연, 신창역, 광명역 등 수없이 많은 종착역을 갖는 열차들이 있습니다. 영등포역 말고도 대부분의 역을 지나는 열차들은 행선지가 다양한 열차들이 정차합니다. 이 행선지를 모두 적기에는 칸이 너무 부족합니다. 또한 특정 행선지로 가는 열차만 어떤 특정한 역을 무정차로 통과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까지 고려하면 기하급수적으로 틀의 분량이 불어납니다. 그렇다고 몇몇 운행 계통을 생략하자니 그것도 이상합니다. 어떤 역은 하루에 한 번 정차하는 경우도 있는데 다른 어떤 역은 틀이 복잡하다는 이유만으로 분명히 지나는 열차의 존재 자체가 생략되는 건 이상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정말 모든 역마다 편집할 때마다 엄청나게 고민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아예 행선지를 적지 않으면 그 역을 지나는 모든 열차의 행선지를 찾아보지도 않아도 되고 행선지 칸이 지저분해질 일도 없으며 계통별로 칸이 나눠질 일도 없어서 매우 깔끔해집니다. 편집도 엄청 쉬워집니다. 지금 당장은 행선지가 없는 것이 어색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어색할 뿐이지 나쁜 것이 아닙니다. 기껏 단점을 꼽는다면 상하행선의 방향을 알 수 없다는 것이겠지요. (근데 어떤 역은 운행 계통에 따라 상하행선의 방향이 서로 반대인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것도 넣으면 골치 아파집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 그렇게 큰 단점이 아닙니다. 위의 {{철도역 정보}}의 영업거리표 부분에서도 어느 역이 어느 쪽인지 딱히 안 적혀 있는데도 문제가 없지 않습니까? {{인접정차역}}은 어떤 종별이 어떤 역에 정차하는지가 가장 중요한 정보이지 어떤 운행 계통이 어떤 역에 정차하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만약 행선지를 표시하는 안이 총의로 채택된다면, 전 또 새로운 편집대란을 본의 아니게 유발할 것 같습니다... 행선지와 운행계통을 나누는 기준은 또 안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인접한 역에 모든 운행계통과 행선지를 다 적어버릴 것이니까요. (최소한 수원역 문서의 {{인접정차역}}처럼 복잡해집니다.) 그래도 행선지 정보를 없애면 안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실 것인지 대책을 제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우석 (토론) 2012년 12월 25일 (화) 22:54 (KST)답변
기본적으로는 왼쪽 방향이 상행 오른쪽 방향이 하행으로 하는데 삼랑진역부터 해운대역까지의 경부선 열차와 경전선 열차와 동해남부선 열차가 서로 상하행이 반대입니다. 그렇다고 그 두 역 사이의 모든 역의 인접역틀을 두 번씩 중복해서 쓰는 것도 좀 그래서 전 더 많이 다니는 계통을 기준으로 한 방향으로만 적었습니다. 상하행을 문자로 적었더라면 중복으로 다 적었어야겠죠. 이런 중복구간이 서대전-익산, 목포-순천, 동대구-북영천, 안강-포항, 대전-조치원에 또 있습니다. --안우석 (토론) 2012년 12월 26일 (수) 10:05 (KST)답변
사족으로, 굳이 표기를 바꿔 쓰신다면 오:미야보다는 오오미야가 좀 더 나아보여요. 장음을 함께 쓰는 경우는 봤지만 성조 : 를 굳이.. 쟈쥬죠에 대해서는 앞으로 "표기 자체의 문제"가 다시 등장하면 따로 언급해야겠지만 "쵸쟈마치" (長者町; 조자마치 혹은 초자마치) 같은 표기는 정확히 발음하기도 어렵고, "치오지아"를 줄여읽은 느낌밖에 나진 않아요. 저도 원래는 엘리프님처럼 쟈쥬죠 같은 이증모음 표기를 선호했습니다만, 長者町의 표기를 보고 확 깼지요 :-( -유민 (ㅌ·ㄱ) 2012년 12월 17일 (월) 13:17 (KST)답변
사족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니:가타만 보셔도 :가 성조표시가 아니라 장음표시라는 것을 알아채실 수 있을 겁니다. 원래 토:쿄:는 좀 특수 사항으로 치고요. 쵸쟈마치 건에 대해서는 내년 초에 한번 네이티브의 발음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Ellif (토론) 2012년 12월 18일 (화) 08:09 (KST)답변
네이티브라고 할 수 있는 일본인들과 그들의 언어를 표기해서 읽는 한국인들은 다를 수밖에 없죠. 한글로 표기할 때 국립국어원에서는 "이 표기를 한국인들이 한국어로 읽을 수 있는가를 중점으로 두지, 네이티브의 발음과 완전히 똑같은가를 중점으로 두지는 않습니다. 네이티브의 원 발음이 있다면 존중하는 것이 맞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한국인들이 "네이티브들이 읽는 것을 따르는 표기"를 제대로 읽어내지 못한다면 말짱 꽝이죠. 어차피 표기는 한글로 하는 것이지 알파벳이나 히라가나 같은 걸로 하는 게 아니니까요. 스페인어만 봐도 멕시코라는 현행 표기를 "스페인어 사용자들의 발음대로" 표기하면 "메히꼬-" 정도로 바뀝니다. 한글로 표기된 대로 이렇게 읽는 것도 매우 불편할 뿐더러, 익숙하지도 않죠. --유민 (ㅌ·ㄱ) 2012년 12월 26일 (수) 10:57 (KST)답변
승강장에 대해 생각난 것인데요, 승강장 그림(이라고 하고 표로 그렸다고 한다)이 동두천중앙역과 보산역이 인접역 위치에 대해 서로 상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운행 계통상으로는 소요산역이 상행인데, 노선 상으로는 용산역이 상행이라서 말입니다. 이런 경우는 서울 지하철 1호선과 일산선, 과천선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뭐 일산선, 과천선이야 대화/남태령쪽을 위로 두는 것이 옳다고 생각되긴 합니다만... -주행거리계(ㅌ·ㅁ)2013년 1월 10일 (목) 20:31 (KST)답변
사실 그때 제가 여기 없어서 그 말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위키백과는 실용적이여야죠. 일반 백과사전은 딱딱합니다. 그런데 뭐하러 만들었죠? 거기 없으니까 실용적인 자료들도 포함해야 백과사전과 달라지죠. 인명? 인명사전이 있지요. 사건? 사건을 모은 책이 있지요. 자료를 모아 놓았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것도 중요합니다.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에서 우리 모두가 필요한 정보가 별로 없어요. 아니 별로 없다기 보다도 특정 문서들만 실용적입니다. 저작권도 문제 별로 없어요. 제가 요즘 위키프로젝트:철도에서 서울 지하철 6호선에 대해 위에 올린 것들을 넣은 적이 있습니다. 분당선M님은 (비방 아닙니다.) 저작권에 걸린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저작권법 4조 8항에 보면 아래처럼 네이버에서 그것까지 저작권에 포함한다고 볼 수는 없어요. 분명히 네이버에 물어보긴 했습니다만, 안 된다고 해도 계속 재문의 할 겁니다. 저작권법 넣어서 문의하지는 않았어요. 사실 다른 이야기이지만, 저는 공식적으로 뭘 요청할 때는 임시 관리자 권한을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따로 어디에 요청할 거고요, 어쨌든 저작권 문제는 최소한 여기는 해당이 안 됩니다.
그런데 네이버 자료든 어디 자료든 공개된 것을 옮긴 것은 모든 위키백과 문서들이 하고 있는데요. 모든 자료들이 다른 곳의 내용을 안 포함한다고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네이버에서 저작권을 주장한 바도 없고 네이버도 도시철도회사에서 가져온 건데요...(이하 중략)
네, 찾았네요. 저작권법 4조 8항에 보면 "지도·도표·설계도·약도·모형 그 밖의 도형저작물" 이므로 건물의 위치에 대해서는 사항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네이버에서 찾은 것을 끌고 오더라도 100% 같게만 하지 않으면 됩니다. 확실히 네이버가 주변 건물 중에서 어느 것을 검색에 넣을지는 저작권이 될 가능성이 있으니까요...(이하 중략)
지하철 정보는 공개된 자료라 할지라도, 이를 수집하여 길찾기 경로 및 정보로 가공한 부분은 odsay.com의 고유 저작물입니다. 따라서 이전 1월 5일 날 답변해 드린 것처럼 단순 개인 블로그가 아닌 다량의 데이터를 특정 목적을 가지고 사용 혹은 일부 변경하여 사용하는 것은 상용권에 위배되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이하 중략)
위키백과는 위키를 이용하여 전 세계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웹 기반의 다언어 백과사전입니다. 위키백과는 중립적이고 검증 가능한 자유 콘텐츠 백과사전의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젝트로, 누구나 참여하여 문서를 수정하고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위키백과는 다섯 가지 기본 원칙에 따라 운영됩니다. 모든 문서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에 따라 사용할 수 있으며, 복사, 수정과 배포가 자유롭고 상업적 목적의 사용도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두 분은 ODsay (제휴문의 - hyukkyoung@odsay.com / 문의사항 - winter7701@odsay.com)에 문의하고 한 분은 다음(포털 말입니다.)에 문의합시다. 다른 한 분은 야후 망했고 파란 망했고 다음 외에는 포털 없네요. 그러면 서울시내 도시철도공사와 서울메트로 담당만 적용하기로 계획하고 그 두 군데는 제가 문의 넣을게요. 나머지 구간은 분당선, 9호선 운영사 등등 이런데 다 문의넣기 전에 역 문서들을 폐지하고 말지, 번거롭게 한꺼번에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양보.... 라는 의미가 허용이라는 거지요? 뭐 제가 딱히 새로운 노가다 작업을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제 제안에 대해서 뭔가 확실한 의견이 없어서 다시 의견을 묻고 있는 겁니다. 출입구 정보 외의 것은 제가 봐도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언젠가 위에서 취소선을 그어야겠네요. (어디 있지?) 하지만, 출입구 정보 건은 위키백과는 일반 인터넷 백과사전과는 다르게 실용성도 조금 있어야 한다는 관점에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by Jytim토론·기여·메일2013년 3월 7일 (목) 17:14 (KST)답변
역 주소는 물론, 출구의 행정 구역도 포함하는게 어떨까요? 사당역의 경우, 출구는 동작구, 관악구, 서초구에 걸칩니다. 각 구의 교통 분류에 사당역이 다 들어있는게 도움이 될 겁니다. 구 경계 바로 밖에 출구가 있는 경우가 있다면 모르겠는데, 이런 경우도 있나요? 따로 검토하고요. -- ChongDae (토론) 2013년 2월 7일 (목) 11:47 (KST)답변
어쩌면 주소를 써야 하는 대한민국 관련 모든 문서에 해당되는 문제여서 프토:행정 구역에서 토론해야 할지도 모르지만…
역 정보 틀에서 지번 주소는 모두 지우는가, (법정)동리를 남기는가, (법정)동리와 번지를 모두 남기는가
본문의 개요에서 (시군구) 뒤에 도로명을 쓰는가, 행정동을 쓰는가, 법정동을 쓰는가 (군에서는 도로명과 리 중 무엇을 쓰는가)
이것들에 대해서 의견을 얻고자 합니다. 저는 역 정보 틀은 동리는 남기되, 번지는 좀 생각해 봐야 될 것 같고, 본문에서 법정동이 행정동보다 범위가 크면 (예: 봉천역, 행정동 : 은천동, 법정동 : 봉천동) 행정동을 쓰고 주석으로 법정동을 남기고, 행정동이 법정동보다 범위가 크면 (종각역, 행정동 : 종로1·2·3·4가동, 법정동 : 종로1가) 법정동을 쓰고 주석으로 행정동을 남기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크기가 애매한 경우가 있죠. -주행거리계(ㅌ·ㅁ)2013년 1월 24일 (목) 21:00 (KST)답변
2014년부터 옛주소는 사용이 폐기되는데 언제까지 옛주소를 적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주소에는 행정동은 사용하는 게 아닙니다. 이것은 옛주소 뿐만 아니라 새주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안우석 (토론) 2013년 5월 15일 (수) 21:14 (KST)답변
전 새주소만 쓰되 용인경전철 역들이나 새주소가 생기기 이전의 건물과 같이 새주소를 알 수 없는 경우에 한해서 옛주소를 써야 한다고 봅니다. 옛주소가 통용되는 2014년까지만 옛주소를 병행표기하고요. --안우석 (토론) 2013년 5월 15일 (수) 21:18 (KST)답변
몇몇 문서들은 원을 굵게 처리해서 색깔을 입히는 식으로 지하철 노선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굵게 해도 그렇게 굵지가 않아 색깔이 잘 보이지 않아서 처음에는 원만 달랑 달아놓은 줄 알았습니다. 혹시 이런 그림으로 저런 것들을 대체해 주실 분 있나요? -주행거리계(ㅌ·ㅁ)2013년 1월 27일 (일) 20:36 (KST)답변
'넘겨주기'라는 좋은 것이 있습니다. 고로, 번역어를 음역어로 넘겨주기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실생활에서는 오히려 음역어로 된 역명이 더 쓸모가 있습니다. 실례로, '도청 앞'이라는 이름을 가진 역이 있을 때, 이 명칭은 한국인들 사이에서만 통하는 명칭입니다. 참고로 한국인의 대화 중에서 철도동호인들의 대화를 제외하고는 일본에 있는 도청 앞역이 나올 가능성이 거의 없죠. '도초마에'라는 말을 알아둬야 실제로 일본 가서 써먹을 수가 있단 말입니다.(한국에 관심있는 일본인이 아니라면 일본인들이 '도청 앞'이라는 한국식 명칭을 알아 두지 않죠.) 백과사전은 독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실용적이어야 합니다.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면, 규칙에 얽매이지 않아도 됩니다. -- P3浪진 ; 鵲正月 / ⓒ환골탈태(사용자문서)(토론)(기여목록) 2013년 2월 9일 (토) 22:12 (KST)답변
ja:流山おおたかの森駅을 번역하였을 때 "나가레야마 참매의 숲"이라고 번역하실 거였나요, 아니면 "나가레야마 큰매의 숲", '나가레야마 오오타카의 숲'이라고 번역하실 거였나요? 일본식 한자나 약어를 그대로 표기할 것이었는지, 그리고 일본에서만 쓰이는 한자 단어들을 직역하실 것이었는지 의역하실 것이었는지, 이런 번역 기준에서부터 "한자는 의역하자!"고 주장한 엘리프 님이 명확하게 답을 내놓으셨었나요? 상대 언어가 한자 문화권이건 알파벳 문화권이건 키릴 문자 문화권이건 번역은 1:1로 대응시킬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번역자가 어떻게 번역하느냐에 따라 이렇게 옮길 수도 있는 것이고 저런 뜻으로 옮길 수도 있거든요. 츠쿠바 익스프레스 회사에 "おおたか"는 무슨 뜻이냐고 문의까지 해서라도 뜻을 찾아야 되겠군요 --유민 (ㅌ·ㄱ) 2013년 2월 12일 (화) 09:08 (KST)답변
예, 그렇습니다. 원래 '뜻을 풀이한다'는게 사람에 따라 다 다르게 나올 수가 있습니다. 流山おおたかの森駅만 해도 번역이 2개 이상 나오기 때문에 무엇으로 번역해야 할 지 확실히 정할 수 없는 것도 '한자 문화권만 의역하는 조항 삭제'의 근거에 들어가는 것이죠. -- P3浪진 ; 鵲正月 / ⓒ환골탈태(사용자문서)(토론)(기여목록) 2013년 2월 12일 (화) 09:55 (KST)답변
(편집 충돌) 글을 읽고 나서 마음이 상당히 어려웠다보니 두 분의 주장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는 것이 늦어졌습니다.
환골탈태님 : 넘겨주기만으로는 우리 모두의 사전이 될 수가 없습니다. 최근에 백:편집 지침#첫 문단을 개정했던 이유 중 하나가 첫 문단에 여러 개의 표제어를 삽입할 수 없게 되어 있어서, 위키백과를 찾는 사용자들이 두 개의 표기 (예를 들어서 다카사키 역-타카사키역) 사이에 둘 중 하나만이 한국어의 모든 어중이 그 표기에 동의하고 있는 표기인 것처럼 보일 수 있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귀하의 주장대로라면, 귀하는 한국어 위키백과의 사용자를 표준어를 굳게 사용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 만으로 우선 상정하시고 주장을 하시는 것 같아 약간의 우려스러움이 들게 됩니다.
일본인들이 토쵸마에만을 알고 있으므로 우리나라에서도 도쵸마에로 표기해야 한다고 하는 잘못된 주장에 대해서는 일본어 위키백과의 반여농산물시장역 등으로 반박할 수 있습니다. 해당 문서를 보시면 우선 주요 읽기가 반여만을 카타가나로 표기하고 나머지 농산물시장은 のうさんぶついちば로 그대로 읽은 이후, パニョノンサンムルシジャンえき으로 한국어 발음을 표기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실 것입니다. 그럼 왜 일본 사람들은 왜 우리나라의 문서에 대해서 ノンサンムルシジャ이라고 먼저 표기하지 않고 일본어로 읽어서 노:산부츠이치바로 표기하는 것일까요? 이 것만 보아도 일본인들이 위키백과에 왔을 때 얻고자 하는 정보가 지명 표기+일반명사 표기 순으로 된 번역된 언어라는 것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중국어도 생각해보죠. 베이징 서역의 경우 그럼 귀하의 주장에 따르면 베이징쓰 역으로 표기해야 하나요? 그럼 왜 아직까지 아무런 사용자도 베이징쓰라고 역명을 바꾸려고 하지 않았을까요. 그건 '서'라는 일반명사를 한국어로 읽는 것이 더 편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환골탈태님의 주장은 실용적이라는 측면에서는 편해 보일지는 몰라도 실제로는 일반 한국어 어중의 지적 이해를 오히려 방해하고 있습니다.
지적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일본어 위키백과의 틀:역정보/한국처럼 옆에 틀을 만들어서 발음을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공식표기와 공용표기 모두 다 제공하면 됩니다. 틀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을 굳이 표제어를 바꾸어서 해결할 필요는 없습니다.
유민 님 : 아까의 사례를 하나 더 들어봅시다. 강남구청역도 カンナムくちょうえき를 제1발음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럼 왜 일본어 위키백과 사용자들은 구청이라고 표기했죠? (서울) 시청역도 일본어에서는 市庁駅 (ソウル特別市), 그리고 제1발음도しちょうえき으로 표기합니다. 유민님의 주장대로라면 일본어 위키백과 사용자들은 시청역을 시역소역으로 번역했어야 옳았겠죠? 하지만 일본어 사용자들은 그냥 시청, 구청으로 표기합니다. 한국어 위키백과도 그대로 하면 됩니다. 그래서 시역소, 정역장, 촌역장으로 하면 된다고 했죠. 나가레야마오타카의 숲역은 오오타카가 한자어로 된 일반명사가 아니니 당연히 일반명사 번역의 범위에서 제외됩니다. 그나저나 제가 한자를 의역해서 번역하자고 했다고 주장하시는 걸 보니, 저도 모르는 주장을 지어내십니다 그려. - Ellif (토론) 2013년 2월 20일 (수) 16:49 (KST)답변
한가지 사례를 더 들겠습니다. 최근에 신코베역 근처에 살고 계신 어느 JR직원분에게 한국어에서는 신코베역을 '신코베역'으로 표기한다고 하면서 한국어 위키백과를 보여드렸더니 이해가 안간다는 표정을 지으시더군요. 그 분은 당연히 한국어에서는 신고베역으로 표기하는 것이 옳지 않느냐는 입장이셨습니다. 한국어를 배운 일본어 네이티브가 이런 입장이라면 당연히 한국어 위키백과도 역명은 번역 표기해야 하지 않을까요. - Ellif (토론) 2013년 2월 20일 (수) 16:53 (KST)답변
베이징 서역은 영어 표기를 'Beijing West Railway Station'로 하고 있습니다. 일단 일본 표지판에서 음차하는 역만을 기준으로 한다고 했습니다. 일본과 중국의 역을 같은 한자 문화권이라고 같은 기준으로 옮길 수는 없습니다. 어떤 경우는 번역을 하지 않습니까? 중국어에서 공항을 뜻하는 한자어는 "기장"(機場)입니다. 푸둥 국제공항 역을 "푸둥 국제기장참"으로 옮기지는 않습니다. -- ChongDae (토론) 2013년 2월 20일 (수) 17:08 (KST)답변
Ellif님에 대한 반박 : 일단, '타카사키'는 북조선에서 쓰는 표기상으로도 절대 나오지 않는 표기입니다. 북조선식으로 한다면 '따까사끼'가 되겠죠.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북조선말을 쓰는 사람이 여기에 있을 지가 의문입니다. 우리가 '북조선 사람도 한국어 사용자다'면서 북조선말을 병기하면서도, 실질적으로는 북조선말 구사자가 없다는 것이죠.
'베이징 서역'같은 경우는, 국립국어원에서 정한 표기에 상관없이, '베이징쓰 역'보다 '베이징 서역'이 극명히 많이 쓰이기 때문에 통용표기로 인정되기 때문에 베이징 서역으로 쓰는 겁니다.
일본어판의 市庁駅과 같은 경우는, 실제로 관청의 이름이 그렇기 때문에 따라주는 것입니다. 한국어판 측에서도 지금까지 市役所가 들어간 역명을 표기할 때 '시야쿠쇼'라고 썼지 '시청'으로 의역하지 않았습니다.
신코베 역과 같은 경우는, 국립국어원 표기상 '신고베'로 쓰려면 '신 고베'와 같은 식으로 띄워야 합니다. 그리고 '신'은 접두사인데, 그렇다면 같은 접두사인 '니시', '히가시', '미나미', '기타' 따위도 다 '서', '동', '남', '북'으로 고쳐야 합니다. 님의 이론을 적용하면 '미나미쿠루메'가 '미나미구루메'나 '남구루메', '남 구루메' 따위가 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또한, 나가레야마오타카노모리에서 '오타카'는 한자가 아니므로 번역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했는데, 만약 누군가가 流山おおたかの森와 발음이 같은 流山大鷹の森라는 역을 새로 건설하면 두 역의 발음이 같음에도 불구하고 겨우 한자인가 여부 때문에 표기가 극명하게 갈립니다. -- P3浪진 ; 後三年 / ⓒ환골탈태(사용자문서)(토론)(기여목록) 2013년 2월 20일 (수) 17:54 (KST)답변
통용표기는 공식표기나 사람들이 자주 쓰는 표기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중국어의 경우는 통용표기가 되는데 왜 일본어만은 통용표기가 안되는 걸까요.
저는 지속적으로 시역소 그대로 표기하면 된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시역소라면 하면 될 것을 가지고 시야쿠쇼로 퇴행하는 행동 자체가 문제입니다.
남센슈역, 북센슈역, 남쿠루메역, 신오오쿠보역 으로 쓰는게 뭐가 이상하죠? 정작 이상한건 그런 표기를 이상한 듯이 쳐다보시는 그쪽이 아닐까요.
나가레야마 오오타카의 숲역도 계속해서 관점 흐리기의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유사 위치에 다른 역사가 새로 생기더라도 이 경우에는 같은 문서안에 처리하고, 다른 위치에 다른 역사가 생기면 메인 문서를 넘겨주기로 만들고 해당 역사들을 동일하게 표기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관습이었습니다. 본 지침이 이 관습을 저해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만.
상대방의 주장을 관점 흐리기로 일축해버리는 모습은 보기 좋지 않네요. 설명을 해준다면 모를까, 굳이 꼬투리를 잡고 "당신들은 논점/관점을 흐릴 목적으로 그것들을 들고 있지 않느냐"고 말할 필요가 있을까요? --유민 (ㅌ·ㄱ) 2013년 2월 23일 (토) 08:58 (KST)답변
환골탈태님:
국립국어원을 따르지 않는 표기로서의 공식적인 입장 표명이 나온 것이 토론:규슈 여객철도였지요. 하지만 정확하게 JR큐슈의 공식적인 입장임을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몇몇 관리자와 사용자분들은 공식 표기로서의 통용표기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타카사키역 이야기를 꺼낸 것이었지요. 일단 JR동일본의 경우에는 도쿄역이나 타카사키역과 같이 한국어 공식 홈페이지에 관련 표기가 확실한 역에 대해서는 공식표기로 개선하고, 기타 역에 대해서는 질의를 통하여 확인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현재 지침에 따르면 시역소로 표기하는 것이 옳습니다. 프토:철도/보존11#지침 내용 변경 알림을 참조해 주세요. 물론 특정 관리자는 굳이 인정을 안하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나머지 대답에 대해서는 대답을 굳이 필요하시지 않는 것 같아서 답변을 하지 않겠습니다만, 왜 인신공격 수준의 단어를 쓰게 되는지에 대해서도 한 번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유민님 : '관점흐리기'라는 말과 함께 뒤에 설명을 해 드렸습니다. 나가레야마오오타카의 숲역의 경우 논란이 되지 않을 것을 논란으로 잡고 말씀하셔서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통용표기에 있어서 역명과 역 사이는 붙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타카사키역에 있어서 타카사키과 역 사이를 왜 띄시는 편집을 하신 것인지 설명해 주셨으면 합니다. - Ellif (토론) 2013년 2월 23일 (토) 19:14 (KST)답변
백보 양보해도 띄어쓰기가 통용 표기의 범주에 왜 들어간다는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남쿠루메라고 쓰자고 말씀하셨는데, 지명과 역명은 "고유명사"입니다. 도쿄에서 江東區를 "강동구"라고 하지 않고 (엘리프님 말씀대로 띄어쓰지 않더라도) "고토구"라고 쓰는 것도 같은 이유에요. 고유 명사와 단위 명사를 띄어쓰자고 말하는 것도 사실은 고유 지명 부분을 구분하기 위해서이고요. 엘리프님이나 저야 일본 물을 좀 먹은 사람들이니 웬만한 행정구역 지명들은 다 구분해가면서 읽지만, 다른 사람들은 어떨까요? --유민 (ㅌ·ㄱ) 2013년 2월 27일 (수) 22:50 (KST)답변
1b) 그러니까 강동이라는 것이 고유명사냐는 것인데,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강남' + '스타일'을 예로 들자면, 강남은 지역명이고, 스타일이 일반명사가 되는 것이죠. 본 지침에서의 일반명사는 어디까지나 지역명이 아닌 '고속터미널' '농산물시장' 등의 비지역 내지 지명의 복합명사중 일부에 한합니다. 서메나 도시철도공사가 안내 방송에서 고속터미널을 こうそくターミナル로 읽는것과 동일한 이치죠. 이러한 이유에서 역명 자체가 모두 고유명사로 취급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1a) 다 붙여서 쓰는 것이 엄연한 통용표기가 되는 경우로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만 띄어 쓰는 도쿄도와 도쿄역이 있지요. 2) 다른 사람들에게 자유로운 정보를 공급하는 것이 우리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들면 되는 일이죠. 왜 위키백과 바깥의 사람들을 일일이 살펴야 하지요? - Ellif (토론) 2013년 3월 2일 (토) 20:25 (KST)답변
엘리프님께
'규슈 지방'은 'ㄱ'으로 적으면서 '큐슈 여객철도'는 'ㅋ'으로 적어야 하는 문제, 표기에 대해 일관성이 없으니 반대를 하는 겁니다. 애초에 국국원에서 '규슈라고 쓰시오'라고 내준 표기를 무시하고 '큐슈'라고 적어서 표기를 이원화한 규슈 여객철도가 잘못입니다. 또한 とうきょう는 '도쿄'라고 하고, たかさき는 '타카사키'라고 하는 셈이 되는게, 여기서 と와 た는 모두 어두의 た행으로, 같은 행인데도 한쪽은 유기음으로, 다른 한 쪽은 무기음으로 적어서 일관성이 없습니다. 애초에 표기를 잘못 정한 동일본 여객철도가 잘못이죠.
'시역소' 대 '시청' 문제에 대해 저게 총의가 난 것으로 볼 수 있으십니까? 제가 보기에는 토론 진행이 중간에 끊긴 것으로 보입니다.
큐슈여객철도와 동일본여객철도가 잘못이다라고 말하시는 것 자체가 국립국어원이 한국어 위키백과의 어문 규정을 지배해야 한다는 주장이라고 보이는데, 이 것은 백:아님#국가를 위반하는 것이 아니던가요? 그럴려면 백:표기의 재총의 형성과정에서 크게 반발하시지 왜 총의가 긴 논의를 통해서 결정된 사항에 지금 이런 식으로 딴지를 거시는 거지요? 결과적으로 귀하의 주장은 한국어 위키백과 상에서 아무런 주장의 근거가 없는 떼쓰기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백:총의에 따르면 '총의는 모든 이들이 결과에 동의하였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모든 이들이 결과에 머무르기에 동의하였음을 의미합니다.'
내가 화났어도, 그 화난 상황이 불의더라도, 극복해야 한다고만 말하는 것은 그 인간의 양심을 뒤집어 엎는 행동일 뿐만이 아니라, 독재와 같은 비정상적인 행위를 강화하는 근거가 될 뿐입니다. - Ellif (토론) 2013년 3월 2일 (토) 20:25 (KST)답변
국국원과 자체 표기가 충돌하고, 표기가 이원화되기까지 하는 상황에서 그럼 어떻게 처리하잔 말입니까? 도시 이름은 '다'카사키인데 역 이름은 '타'카사키이고 철자는 똑같습니다. 이 경우에 혼동이 없고 그래도 써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이제 논리적으로는 안 먹히니까 인신공격을 시작하시는군요:) '정상적으로 토론을 진행하고 있는데'나 '애초에 국국원에서 '규슈라고 쓰시오'라고 내준 표기를 무시하고 '큐슈'라고 적어서 표기를 이원화한 규슈 여객철도가 잘못입니다.' 식으로 자기의 입장만 옳고 남의 입장은 틀리다는 식으로 이야기하시면서, 제가 왜 계속해서 긴 토론을 통해 지침들을 변화시키고 있는지 이해를 하기보다 단순히 자신의 입장에서 반대를 외치는 행위는 좀 삼가주셨으면 합니다. '힘들어도 극복하는 게 인간이죠.' 그렇지요? - Ellif (토론) 2013년 3월 3일 (일) 12:44 (KST)답변
인신공격을 처음 시도하신 분은 엘리프님이었을텐데요, 그리고 '힘들어도 극복하는 게 인간이다' 이 구절은 인신공격성 발언을 하고 싶은 욕구에 대응시킨 구절이지 '반대 의견을 주장한다'에 대응하는 구절은 아닙니다.
그보다도, 우리만 토론해서는 해결이 안 되는 게, 계속 공방전을 펼치다 보니 토론이 안 끝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을 토론에 참여하게 하면 더 많은 의견을 들어보고 비로소 총의를 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단이 길어졌으니 구별을 위해 소문단으로 시작하죠.
아 그리고, 철도에 대한 예시는 아니지만, 모 만화에 '쿈'이라는 등장인물이 나오죠? 그런데 EUC-KR에는 '쿈'이라는 글자가 들어있지 않아서 '쿈'의 이름을 제대로 '쿈'이라고 쓸 수 없었습니다. 해당 등장인물의 이름이 '쿈'이 아니고 다른 것이었다면 표기가 가능했겠지요. 실제로도, '쿈'이 아닌 '굔'을 썼다면 EUC-KR로 표기가 가능합니다. 이제는 한국에도 윤희코드가 들어와서 제대로 쓸 수 있게 되었죠. -- P3浪진 ; 後三年 / ⓒ환골탈태(사용자문서)(토론)(기여목록) 2013년 3월 3일 (일) 19:02 (KST)답변
여러 사람의 의견을 구해 보고자 합니다
이상, 토론이 계속 우리만의 공방전으로 끌어지는 관계로, 여러 사람의 의견을 종합하여 토론해야 비로소 표기에 대한 제대로 된 총의가 나올 것 같습니다.
주제는 한자 문화권의 역명 중 일반명사 부분을 의역해서 쓸 것인가? 아니면 음역하여 쓸 것인가? 입니다. 토론의 방향이 틀어진 관계로 새 소문단으로 방향을 바로잡아, 더 많은 분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 P3浪진 ; 後三年 / ⓒ환골탈태(사용자문서)(토론)(기여목록) 2013년 3월 3일 (일) 19:02 (KST)답변
중국 역도 역은 역입니다. 물론 한자 문화권에서는 일본 역의 인지도가 압도적으로 많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적어도 숫자 정도는 간결하게 인도-아라비아 숫자(1234567890)로 해주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 P3浪진 ; 後三年 / ⓒ환골탈태(사용자문서)(토론)(기여목록) 2013년 3월 4일 (월) 15:50 (KST)답변
아라비아 숫자로 나타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이 의견을 2013년 3월 8일 (KST)에 작성한 사용자는 Birdymighty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관련되어 국토해양부 고시 2013-147호가 나왔습니다. 주지의 사실대로 평은은 폐지, 옹천은 이설 및 격하되는 외에 승문이 폐지됩니다. 문수-옹천간은 12.7km, 옹천-마사간이 4.4km가 됩니다. 나중에 고칠 때 참고용으로. - Mer du Japon (토론) 2013년 3월 15일 (금) 11:01 (KST)답변
이 사건은 틀:대한민국의 철도 사고 문서 내의 다른 문서만큼 중요성이 커 보이는데 해당 문서는 삭제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이보다 더 같거나 작은 규모의 사건인 부산 지하철 추돌 사고, 부산역 KTX 열차 충돌 사고 문서는 남아 있지만, 해당 문서는 삭제되었습니다.
해당 문서에서는 "일반적인 사건 문서의 요건을 갖추지 못한 문서"라는 이유로 삭제되어 있는데, 그렇다면 예시를 든 문서 또한 삭제되어야 하는 것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문서를 봤을 때에 정말 사고의 경과도 잘 서술되어 있고, 괜찮다고 생각한 문서였으나 기존 사고 관련 문서와 관련한 기존 공동체의 견해는 ‘사회적으로 영향을 미쳤거나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킨 사건, 또는 그에 상응하는 사건’에만 한정하자는 견해였습니다. 그래서 당시 철도 사고 뿐만 아니라 수많은 도로교통 사고 문서가 동시에 삭제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부산 지하철 추돌 사고 문서나 부산역 KTX 열차 충돌 사고가 위에서 제시드린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삭제 대상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Sotiale (토론) 2013년 3월 16일 (토) 23:19 (KST)답변
안녕하세요. 기계번역 의심문서를 찾아다니면서 수정하고 있는 Priviet입니다. 일본 철도 관련 기계번역 문서들은 양이 꽤 되는 것들이 많아서 수정하기가 힘드네요. 게다가 일본철도에서 쓰이는 용어들이라 모르는 단어도 많고요.(참고로 저는 철도에 흥미는 있지만 지식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문외한입니다...)
도움을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는 기계번역 수정이 필요한 문서들입니다.
저명성이 우선이냐? 통일성이 우선이냐? 이것의 대결(?) 같은데요. 제 생각엔 통일성을 원칙으로 하되 저명성이 현격히 차이가 나는 경우라면 예외를 인정해야지요. 제가 언제 발의한 삼성역 건도 같은 원리입니다. 다른 두 개에 비해 서울의 삼성역은 수도권 전철 이용객 수 10위권이라는 압도적인 저명성이 있지요. 김천(구미)역의 경우도 괄호 속의 명칭을 포함한 것의 저명성이 압도적입니다. --147.46.119.189 (토론) 2013년 5월 28일 (화) 18:23 (KST)답변
첨언하자면 ‘서울역역’과 ‘동대구역역’은 정말 개그가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부역명과 병기역명으로 인해 지속적인 편집 분쟁들이 발생하고 노선도 틀들이 개판이 되어가는 모습을 더 이상 좌시하기 힘들군요 --아우구스투스 (토론) 2013년 5월 14일 (화) 22:54 (KST)답변
일부 반대 부역명은 한번만 표기에 찬성하지만, 병기역명은 공식역명이므로 문서에 단한번 표기하는것에는 무리가 있지 않나 합니다. 노선도라하면 각 노선문서에 있는 틀:노선도와 틀:Bsmap을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리고 두번째 사항도 바꿀 필요가 없다 봅니다. 무슨역 (도시 철도)정도로만 하면 될듯 합니다.--분당선M (토론) 2013년 5월 15일 (수) 06:31 (KST)답변
일부 찬성 부역명 및 병기역명은 역 문서에서 정보틀에 표기, 본문에는 처음에 설명할 때만 표기하기로 하고 예외로 이수(총신대입구)역과 같이 동일한 역임에도 불구하고 정식 역명이 다른 경우만 노선도에도 동시 표기하는게 나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표제어 변경문제는...글쎄요. 이건 좀 더 두고봐야 하지 않을까요? --커뷰 (토론) 2013년 5월 15일 (수) 18:45 (KST)답변
근데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게 편집되어 있다고 개판이라느니 개그라느니 너무 감정적이신 거 아닙니까? 저렇게 쓰기로 한 것도 이미 충분히 토론을 거치고 결정한 거였는데 말이죠. 그것도 얼마 되지도 않았습니다. --안우석 (토론) 2013년 5월 16일 (목) 20:56 (KST)답변
프:철도/병기역명에 추가할 예외사항을 제안합니다. 이는 공식역명이 서울역역이지만, 서울역역으로 표기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표현이 잘못 되었다는 지적을 수용하기 위함이며, 아래의 내용에 대해서는 특별한 반대가 없는한 바로 추가하겠습니다.
가까이 위치한 같은 역명의 지상 철도역과 겹치는 지하역들 (ex. 서울역, 동대구역, 부산역, 대전역 등..) 은 정식역명 (예시 :서울역역 동대구역역)등은 마지막 "역"자를 생략하도록 한다(OO역역->OO역) .
‘OO역 (도시 철도)’를 표제어로 하고, 문서의 도입부에서 굵게 처리하는 역명은 ‘OO역’으로 한다.
정말로 가독성의 문제가 있나요? 아니면 익숙하지 않은 건가요? 문장도 아니고 틀 속의 목록이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말은 좀 이해하기 힘드네요. 혹시 찾고자 하는 역이 어디 있는지 잘 못 찾겠다는 말씀이신가요? --안우석 (토론) 2013년 5월 17일 (금) 09:27 (KST)답변
어떤 면에서 가독성에 문제가 있고 보기 흉하다는 겁니까? 괄호가 그렇게 나쁜 기호인가요? 제 생각엔 그저 병기역명까지 제대로 쓰인 역명에 익숙하지 않으신 것 같은데요. 뭐든지 익숙하지 않으면 불편한 법이죠. 하지만 익숙해지면 또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비슷한 예로는 윈도 8의 시작 버튼에 대한 불만이라든가, 외래어 표기법에 대한 서브 컬처 향유자들의 불만이라든가. --안우석 (토론) 2013년 5월 18일 (토) 19:17 (KST)답변
보통 병기역명이나 부역명은 사실 대충 없애버리고 서술하는 경우가 많지요. 김천(구미)역 이것이 어쩌면 예외겠지만요. 통일성, 중요합니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라고 하죠. 기계적인 통일성을 강조할 필요는 없습니다. 안우석님이 유난히 기계적 통일성을 강조하시는 것 같네요. --147.46.119.189 (토론) 2013년 5월 30일 (목) 12:50 (KST)답변
죄송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노선 문서 속의 역 목록의 틀이나 문서 제일 아래 있는 노선 틀을 말하는 건 줄 알았는데 오른쪽의 노선도 틀 토론이었군요. 여기는 병기역명 들어가면 가독성 떨어지는 거 인정합니다. 앞으로 좀 더 주의 깊게 토론에 참여하겠습니다. --안우석 (토론) 2013년 5월 31일 (금) 01:21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