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가다가 아산이나 상주에 입대한 선수들 중 충주 험멜 FC나 고양 자이크로 FC 소속이 원소속인 선수가 있는데, 이 선수들에 대해서 기타변수를 사용하여 원소속을 나타내야 할까요? 충주나 고양은 이미 해체되어 원소속 표기를 해 봤자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예시:
참고: FIFA 자격 규정에 따라 소속된 국가대표팀 국기를 표시합니다. 선수는 복수의 FIFA 비회원국 국적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 FC 안양 소속인 조시에우 아우베스 지 올리베이라 선수는 '조'로 표기하고 있는데, 일부 사용자들은 등록명인 조시엘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저도 과거에 그랬고 루키앙과 달리 아마 조시엘에서 시엘을 지우는 것이라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조'가 맞는 표기법이지만, 터치할때 불편함도 있고 조 선수는 본인 페이스북의 이름을 Jô Oliveira Oliveira 로 설정해놓았습니다. FC안양에서는 Josiel Alves 라고 적어놓았고요. 따라서 최대한 표기법을 지키면서 조 올리베이라 또는 조 아우베스 로 표기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Antony0317 (토론) 2017년 10월 21일 (토) 14:27 (KST)답변
@Antony0317: 위 답변과 마찬가지로 '조시에우 아우베스 지 올리베이라'의 국립국어원 공식 표기법(포르투갈어 예시)를 따르고, K리그 등록명인 조시엘로 K리그 문서 내에서 표기하면 될 것 같습니다. 페이스북 이름은 아무렇게나 설정할 수 있고, 장난식으로 만들수도 있기 때문에 참고하기엔 부적절합니다. KingKenny1967 드림. (토론) 2017년 10월 21일 (토) 16:43 (KST)답변
과거에 저와 어떤 회원이 '조'냐 '조시엘'이냐에 대해 언쟁을 벌인 적이 있습니다. 저는 '조시엘'이 등록명이니 조시엘로 써야한다 주장했고, 그 회원은 외래어 표기법에 맞게 '조'로 써야한다 주장했습니다. 결국 조로 결론이 났는데, 다시 조시엘로 써도 괜찮은걸까요.
Antony0317 (토론) 2017년 10월 21일 (토) 20:28 (KST)답변
틀:축구 선수 정보에 따르면 축구 선수의 출전 및 득점은 "정규 리그"를 기준으로 합니다. 최근 관련 문서들에서 정규리그에 리그컵 출전, 클럽 대항전 출전 기록 등을 임의 합산하는 경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러한 편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사용자 분들에게 의견을 요청합니다.--이강철 (토론) 2017년 10월 31일 (화) 15:29 (KST)답변
의견 차단 요청 당사자로서 명시가 돼 있는 규정은 지켜져야 한다고 봅니다. --Fused (토론)
답변해당 사용자가 대량 생성한 문서의 토막글들은 '문서 등재 기준 불충족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이 "신뢰할 수 있는 2차 출처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지 않은 경우" 삭제되거나 다른 문서에 병합될 수 있습니다'에 부합합니다. 대부분이 일본어 위키 내용의 일부를 가져다 쓴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도쿠라 겐이치로 문서는 일본어 위키 ja:戸倉健一郎 내용의 아주 일부만 인용한 것이며, 출처조차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위키피디아의 발전적인 관점에서 토막글이라고 해서 무조건 삭제 대상이 될 수는 없습니다. 한국어 출처로 찾을 수 있는 선수들은 남기는 작업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이강철님이 해당 사용자의 크로스위키 토막글 대량 생성 이유로 차단했기 때문에 추가로 만들어질 내용은 없겠습니다.
은퇴한 선수의 틀:축구 선수 정보에서 포지션을 '은퇴 (과거 골키퍼)' '은퇴 (과거 공격형 미드필더)'라고 표기하는데 선수의 은퇴 여부와는 별개로 선수의 현역 때 포지션은 변화가 없으니 그냥 '골키퍼', '공격형 미드필더'라고 표기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 다른 언어 위키백과에서도 그렇게 하고요. --Bart0278 (토론) 2018년 2월 13일 (화) 12:11 (KST)답변
일반적으로 정보량이 많은 문서가 그에 상응하는 출처도 많습니다. 정보량이 적은데 출처만 많은 문서는 거의 없고요. 문서 평가가 거의 죽은 시스템이긴 하지만... 평가 기준에서 정보량과 출처량만큼 중요한게 최근 업데이트된 정보인 것 같습니다. 잭 윌셔나 에런 램지 같은 항목만 보더라도 경기 기록이 2013년과 2015년에 멈춰있거든요. 활발하게 편집하는 유저가 거의 없다보니 각 항목을 실시간은 아니더라도 1년만큼 업데이트 되었는지를 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Bart0278 (토론) 2018년 2월 24일 (토) 15:52 (KST)답변
@ChongDae: 간혹 어떤 문서들을 보다 보면 정보량은 방대한데 출처가 없거나 적은 경우가 있었는데 이 같은 경우 시작 등급으로 지정할 지 아니면 토막글 등급으로 지정할 지 상당히 곤란했었는데 영어 위키백과를 참고하다보니 판단 기준이 굉장히 잘 정리되어 있더군요. 아, 그리고 주제에서 이탈한 내용이긴 하지만 혹시 이 틀은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도 자체적인 자동 갱신이 가능할까요? --125.186.169.12 (토론) 2018년 2월 22일 (목) 11:24 (KST)답변
분류:미평가 품질 축구 문서중에서 임의로 몇 개를 골라 품질을 매기고 있는데 위키백과:문서 평가에 나와있는 평가 기준으로는 정확하게 등급을 매기기가 애매합니다. 예를 들어 AC 밀란이나 FC 바르셀로나 같은 경우 문서의 내용은 많지만 출처가 없거나 내용에 비해 적습니다. 위키백과:문서 평가의 평가 기준에 따르면 시작 등급은 '발전중인 문서이나, 아직 완전하지 않고 신뢰할 수 있는 출처도 누락되어 있다.'이고, C등급은 '내용은 실속이 있으나, 아직 중요한 내용이 빠져있고 필요없는 내용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신뢰할 수 있는 출처가 밝혀져 있으나, 문제점을 해결하고 개선할 필요가 있다.'입니다. 문서의 양만 봤을 때 FC 바이에른 뮌헨처럼 출처만 충분히 제공된다면 B등급으로 매길 수 있을 것 같은데 출처가 문서의 내용에 비해 워낙 적다보니 '신뢰할 수 있는 출처도 누락되어 있다'는 측면에서 시작 등급으로 매겨야 할까요? -Tmd5488 (토론) 2018년 8월 26일 (일) 12:35 (KST)답변
의견 저는 FIFA 공인 심판 자격을 취득하여, 국가간 또는 클럽간 경기에서 FIFA 심판 자격으로 나서는 것으로 보기 때문에 "국가 축구 협회" 소속으로 기재하는 것은 맞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이강철 (토론) 2018년 12월 20일 (목) 12:44 (KST)답변
의견 스포츠 관련 영어 위키백과 문서를 편집했던 경험을 토대로 보면, 영어 위키백과의 경우 대회정보를 기재할 때 심판 항목과 관련해서 협회를 표기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었습니다. 아마 이걸 그대로 번역해서 한국어 위키백과 문서를 만드는 경우 협회를 표기하는 식이 되니까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는데 (특히 종합 스포츠 대회 문서들을 다룰 경우), 잘 알려지지 않은 국가의 상대적으로 인기가 떨어지는 종목의 협회에 대한 문서가 한국어 위키백과에는 아직 부족한 게 현실인만큼 굳이 영어 위키백과의 방식을 그대로 따를 필요는 없겠다고 당시에 판단했습니다. 거기에 아울러 다른 분들이 상술해주신 이유들도 일리가 있는 근거들인 만큼 "협회 표기"보다는 "국적 표기"가 다른 스포츠 문서 표기까지 고려했을 때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Propheceer (토론) 2018년 12월 22일 (토) 15:26 (KST)답변
구단별 선수/감독 분류에 대한 정리가 필요해보입니다. 구단명과의 불일치도 있고, "첼시의 축구 선수" 같은 경우는 "첼시 FC의 축구 선수"라는 뜻 외에 "첼시 지역 출신의 축구 선수라는 중의성을 가지기도 합니다. 좀 멀리 가야겠지만, 야구단처럼 그냥 "(정식 구단명) 선수" 식으로 간략화하면 좋겠지만.. 이미 와버린 길이 멀어서요. -- ChongDae (토론) 2019년 1월 14일 (월) 09:47 (KST)답변
말씀하신 문제의식에 동감합니다. 문서 표제어와도 일치하지 않고 리버풀의 축구 선수 같은 경우에 리버풀 지역 출신 축구 선수인지, 리버풀 FC 출신 축구 선수인지 중의성을 가지는 명확하지 못한 잘못된 분류명이었고 그래서 일단 제가 분류:잉글랜드의 구단별 축구 선수에 있는 모든 축구단의 선수 분류와 감독 분류를 문서 표제어와 일치시키는 이동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축구단인데 굳이 XXX의 축구 선수, XXX의 축구 감독 이런 분류명이 조금 어색하다고 느껴지는데 아마 위키백과 초창기에 Category:Boca Juniors footballers 이런 분류명을 참고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야구처럼 XXX 구단명 선수 이런 분류명이 가야할 길은 맞지만 분류 역사 살릴려면 전 축구단 선수 분류 들어가서 이동 누르고 봇으로 내용물 이동시키고 엄두가 안 나네요. 위키백과 기술이 더 발전되면 그때 해야될 것 같습니다.
축구단, 농구단 등등 운영하는 스포츠클럽들의 경우 때문에 축구 선수 형태로 굳어진거였군요. 그리고 과거에 분류는 그냥 삭제하고 새로 분류 만들고 그래도 상관 없었는데 근래에는 분류 역사도 보존해야 한다고 그러면서 관리자분들이 분류 이동을 이용하라고 계속 메시지를 남기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분류:잉글랜드의 축구 선수 들어가서 전부 매뉴얼로 이동을 시키긴 했는데 현재 관리자 모드에서 기술력으로 어느 정도가 가능하신지 모르겠지만 봇 이용해서 일괄적으로 아래 형식으로 수정이 가능하다면 저는 이번 기회에 아래 같은 형식으로 남자 축구단 그리고 여자 축구단의 모든 분류명 전면 재편을 찬성합니다.
조건: 문서 표제어와 분류 표제어의 구단명 일치
리버풀 FC 선수 / FC 서울 선수
리버풀 FC 감독 / FC 서울 감독
참고로 남자 축구단과 여자 축구단 분류명만 의 축구 선수와 의 축구 감독을 사용하고 있는데 위키백과내에서 축구 이외의 프로스포츠 구단 선수와 감독 분류명과 통일성을 가져가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굳이 이 이슈가 총의를 얻어야 할 정도로 토론할 가치가 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의견 좋은 문제제기입니다. 언젠가는 한 번 토론했어야할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타 스포츠 관련 문서들과의 통일성을 위해 "20XX년 K리그1", "20XX-XX년 UEFA 챔피언스리그" 식으로 고치는 방안이 ①추후 수정해야할 문서의 양도 더 적고(타 스포츠의 시즌제 대회의 제문서들에 비해, 문제가 되는 시즌제 축구 대회 문서들의 양이 훨씩 적으므로), ②타 위키프로젝트에서 주시하고 있는 문서들을 축구 문서들과의 통일성을 이유로 별도의 수정을 가할 필요도 없어지며, ③이미 시즌제 내지는 회차별 축구 대회를 다루는 문서들 중에서도 "(연도)년 (대회명칭)" 형태의 이름을 가진 문서들이 제법 있기 때문에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Propheceer (토론) 2018년 11월 28일 (수) 15:39 (KST)답변
의견 "2018 시즌 K리그1" 형식으로 하면 좋겠습니다. 야구 문서도 "2018년 KBO 리그"보다는 "2018 시즌 KBO 리그"였으면 좋겠어요. 농구 등 겨울에 리그 경기가 열리는 (그래서 "2017–18 시즌"처럼 표기하는 게 알맞은) 스포츠도 있으니 일관성을 위해서요. --브렛 (토론) 2018년 12월 6일 (목) 05:48 (KST)답변
의견 하지만 "시즌" 표기를 일단 선택하게 되면 프로리그와 국가대항전 문서의 제목 간 괴리가 생겨납니다. 프로리그 문서는 "(연도)시즌 (대회)"가 되는 반면에 같은 종목의 국가대항전 문서는 "(연도)년 (대회)"가 되는 식이 되어버리겠죠. 추춘제 리그를 진행하는 경우에도 가령, "2018-19년 UEFA 챔피언스리그"가 "2018-19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보다는 어색할 수는 있지만 익숙함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Propheceer (토론) 2018년 12월 22일 (토) 15:17 (KST)답변
의견 연도가 대회명 앞에 오는 것에는 찬성합니다. 다만, 부수적일 수 있으나 연도 뒤에 "년"을 붙이는 편이 표제어로서 의미를 보다 분명히 할 뿐만 아니라 스포츠 관련 문서들을 가장 쉽게 통일할 수 있는 표기법이라고 생각합니다.--Propheceer (토론) 2018년 12월 22일 (토) 15:17 (KST)답변
상위 문서인 올림픽, FIFA 월드컵과 같이 "yyyy년 대회명"으로 표기하는 것이 적합다고 생각합니다. 시즌별 문서는 연도별 문서처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18년 대한민국, 2018년 영화. 분류:2018년 축구 등과 같이 이미 한국어 위키백과에는 연도별 문서를 "yyyy년 주제명"으로 통일되어 왔습니다. 스포츠 주제 문서도 다른 위키백과 항목과 같이 "yyyy년 주제명"으로 표기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올림픽, 월드컵 등 상급 대회에서는 이미 그런 식으로 표기해왔는데, 클럽 대회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은 것 같네요. -- Min's (토론) 2019년 3월 1일 (금) 23:18 (KST)답변
의견 제가 구글 검색을 이용해서 실험해 본 결과 "yyyy 대회명"이 "대회명 yyyy"보다 검색 결과가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검색 결과는 2019년 3월 10일 새벽 5시 20분 기준입니다.
각 연도별 스포츠 대회 문서는 연도별 문서이기 때문에, 구글 등 검색 엔진의 검색결과가 아니라 다른 위키백과의 연도별 문서와 같이 처리해야 합니다. 모든 연도별 문서를 특정 검색엔진의 검색 결과 수에 따라 표제어를 정해야 한다면, 2018년 대한민국의 문서 표제어는 '2018 대한민국'이 되어야 하고,[1][2]2018년 프랑스 문서의 표제어는 '2018 프랑스'가 아니라 '2018년 프랑스'가 되어야 합니다.[3][4] 검색엔진의 종류, 표제어, 시기에 따라 검색결과 수는 매우 다른데, 그간 구축해온 위키백과 내 모든 연도별 항목과 체계를 무시하고 검색엔진 결과에 따른다면, 연도별 표제어가 각기 달라 백과사전 항목을 찾는 이용자 입장에서 불편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Min's (토론) 2019년 3월 24일 (일) 22:40 (KST)답변
Bart0278께서 제기하신 상기 주제에 대한 토론에서 "yyyy년 대회명"에 대한 이견이 없는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동일 인물인지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유동 IP 사용자 분들을 제외하면 저 자신은 물론이고 Min's님, 상진화 Sangjinhwa님은 명확히 찬성 의사를 보여주셨고, ChongDae님과 Bart0278님은 토의가 수렴되는 방향을 따르시겠다는 의견으로 사려됩니다. 유일한 반대자는 브렛님이신데 확인해보니 다중계정으로 인한 무기한 차단을 당한 사용자이기 때문에 해당 사용자와는 추가적인 토론이 불가할 거 같네요. 현재 저는 K리그1, EAFF E-1 풋볼 챔피언십 및 아시안 게임 축구의 시즌 문서들이 각각 동일한 양식과 목차를 갖추도록 수정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진행된 논의가 위키프로젝트:축구의 총의인 것으로 간주하고 편집 중인 문서들과 추후의 문서들이 "yyyy년 대회명"의 통일된 표제어를 갖도록 편집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여나 편집 진행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시면 언제든지 여기에 토론글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ropheceer (토론) 2019년 6월 25일 (화) 17:17 (KST)답변
축구 용어는 단순해야 듣는 사람 이해가 빠르고, 외국어라 가능하면 한국어를 써야 한국인 어린 선수들 이해가 빠릅니다.
수정이 필요하다 느껴지는 부분은, 트랜스퍼마켓 기록 관리를 참고하면,
FW = LW CF RW
CF+AM=SS
MF = LM AM CM DM RM
DF = LB CB RB
GK
이 정도 단순한 분류 밖에 없습니다.
SW는 CB가 어떻게 행동할 지에 대한 문제로 CB 하위 설명에 포함하면 되고,
Winger 윙어는 날개, 측면에서 뛰는 선수를 의미하는 것으로 공격수란 뜻이 아닙니다.
포지션 구분은 경기장 지역을 분할 구분하는 설명이고, 역할 설명은 별도로 해야 합니다.
그런점에서 WB는 LM RM을 지역에서 활동하는 선수를 말하는 것으로,
그 지역에서 뛴다는 의미는, 득점 기술과 수비 기술을 모두 겸비한 선수란 뜻이 됩니다.
지역 구분이 아닌 약자론 ST를 쓰기도 하는데, Striker=고래 포경선 작살잡이, 축구에선 골잡이를 의미합니다.
골잡이 ST는 지역을 나타내는 용어가 아니므로, 경기장 어디에나 배치될 수 있지만,
보통 CF 지역이 골대에서 가장 가깝고 중앙이라 슛 득점 확률 높기 때문에,
팀에서 득점 기술이 가장 뛰어난 선수를 배치합니다.
풀백과 윙백 구분은 지역 구분이라기 보단, 역할이 포함된 내용이기 때문에 혼란스러울 수 있고,
레알마드리드 마르셀로는 LB로 분류되지만, 경기장에서 활동하는 지역이나 역할을 보면, LB라기 보단 LW ST 역할에 가깝습니다.
레알마드리드 베일 역시 토트넘 LB로 시작했지만, 레알마드리드 RW로 뛰고 있습니다.
포지션은 역할이 아닌, 단순한 경기장 지역 상세 구분 이름입니다.
축구를 배우는 선수는 사람이기 때문에, 지역을 역할로 착각하고 고정되기 보단,
자기 기술 발전 속성에 따라서, 드리블 돌파 기술, 슛 득점 기술이 발전했다면,
포지션 지역 분류에 얽매이지 말고, 자신이 배우고 익힌 개인 기술을 쓰는 것이 창의적인 축구입니다.
따라서, DF 지역 측면 수비 선수를 뜻하는 LB 지역명 단일화 해야 하고,
WB에 대한 설명은 LM RM 지역 선수 역할에 쓰면 됩니다.
CF 지역 선수 뒤에서 뛰는 2번째 골잡이를 뜻하는 SS 역시 AM과 CF 역할을 함께하는 선수를 의미하고,
트랜스마켓에서 SS를 별도로 분리해서 선수 기록 보여주고 있지만, SS로 분류된 선수가 너무 적은 것은,
그것은 올바른 지역 분류라기 보단, AM 선수가 어떤 역할 갖느냐의 문제를 잘못 해석했기 때문입니다
트랜스퍼마켓 선수 분류에서 SW나 ST 역할 개념 분류가 사라진것처럼, SS 역할도 지역 분류상 맞지 않기 때문에 사라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SS 지역 위치를 상세 분류 하기 애매한 것은,
제로톱에선 CF가 SS 위치까지 내려 올 수도 있고, AM 지역 선수가 SS 위치까지 활동할수도 있으므로,
지역과 선수 역할 설명에 혼선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ST는 팀 전술에서 최종 슛 하는 패스가 집중되는 선수를 말하고,
그 선수는 정해진 것이 아닌, 시즌 경기가 진행됨에 따라서 득점 기록이 누적되고,
팀 득점 가장 높은 선수를 의미하는 가변적인 역할입니다.
지역과 역할 설명을 구분해서 해야 축구를 배우는 선수가 헷깔리지 않을 겁니다.
352 선수 배치 중에서, 3142는 결과들을 볼 때, 실력 차이가 분명하게 큰 약체를 상대로 대량 득점 노릴 때 써야 할 전술로,
수준 높은 팀 선수들 상대론 패가망신하는 전술이고,
MF 3명 역삼각형 선수 배치하는 팀은, 상대 보다 수준 압도적 높지 않으면 많은 실점 하게 됩니다.
3412 MF 3명 삼각형 배치가 안정적인 전술인데, 이 때, 4 측면에 배치되는 선수가 LM RM으로, 공격능력과 수비능력을 갖춘 선수가 배치됩니다.
아시안게임 김학범 감독 첫 경기 6-0 승리한 배치는 3412 배치였고, 두번째 2-0 패배한 배치는 3142 배치였습니다.
토트넘 포체티노가 패배한 경기 대부분은 3142 배치였고,
잉글랜드가 약체들엔 승리하다 크로아티아 만날때 역시 3412 배치는 했지만,
3142 선발 선수 그대로 투입하면서 3412에 맞는 선수 역할 하지 못하고 패했습니다.
신태용 감독도 보스니아와 경기에서 3412 안정적인 배치 했지만, 해트트릭 허용하고 패배했는데,
LM 김영권 RM 이용 배치했고, 김영권은 공격 개인 기술 없는 선수고,
이용은 양 발 쓰는 기술 있는 선수지만, 개인 돌파 기술과 마무리 슛 기술이 FW 지역에서 뛰는 선수들 보다 수준 낮기 때문에,
신태용 3412 선수 배치는 공격적 역할 할 선수가 거의 없는 배치로 실패했습니다.
김학범 감독 3412와 동일한 배치인데 차이점은, LM RM 에 배치되는 선수가 갖춰야 할 개인 기술이 공격+수비 기술인데,
김학범 감독은 김진야 김문환 다양한 위치에서 백업 역할 경험, FW 역할 가능한 선수를 배치했기 때문에,
공격과 수비 모두 숫자 싸움 우위 갖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2-0 패배 이후 수비적 433인 4231=4213 형태로 바꿨지만, 첫 경기는 그렇습니다.
MF 3명 역삼각형 배치는 측면 수비 선수나 중앙 선수들이 젊고 빠른 선수들이 필요하고, 조건이 안되면 삼각형 배치해야 합니다.
이런 공격적인 능력 갖춘 선수를 수비수로 인식 될 수 있는 WB, Wing Back 수비수로 고정 시키는 것 보단,
LM RM 측면 미드필더 선수로 표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Tol6560 (토론) 2019년 4월 2일 (화) 00:12 (KST)답변
올림픽, 전국체육대회의 문서 체계를 참고하여 K7리그 중 일부 주관 단체별 대회 문서, 시즌별 문서(경기장소/결과/순위 내용 포함), 분류 체계, 틀 체계를 만들어봤습니다. K7리그의 각 지역별 대회는 주관 관체도 각기 다르고, 대회명도 각각 다르고, KFA의 표준 대회 규정 양식을 바탕으로 각 주관 단체가 만든 각각의 대회 규정이 적용되기 때문에, 각 지역별 대회는 다른 대회로 보고 위와 같이 문서를 만들어봤습니다. 시즌별 문서까지 만들고 경기 결과까지 서술하는 것은 지나치게 세부적이라는 의견도 있고, K7리그 등으로 통합하여 우승팀만을 서술하자는 의견도 있고, 분류나 틀이 지나치게 세부적이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각 지역별 하부리그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여러분들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 Min's (토론) 2019년 4월 21일 (일) 20:23 (KST)답변
일단 지역별로 K7리그에 대해서 분할하는것이 필요해보입니다. 리그가 너무 많아서 사람들이 알아보기 힘들것같고요. 그래서 대한민국의 축구나 비슷한 틀로 도를 세부적으로 ( 경기도리그 , 충청북도리그 등 ) 나눠서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알아보기도 편할거같습니다. --아냥시 (토론) 2019년 4월 24일 (수) 00:34 (KST)답변
현재 해당 문서에서 당해 대회의 역사를 어떻게 간주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는 당해 대회의 전신 대회로 인정되는 아시아 챔피언 클럽 토너먼트, 아시아 클럽 챔피언십에서의 기록을 현행 대회가 승계하는 것으로 기록해야 하는지를 둘러싼 편집 논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당 토론 문서가 아닌 위키프로젝트 축구의 토론 문서에 기재하는 이유는, 해당 논쟁의 결과에 따라 "아시아 챔피언 클럽 토너먼트" 및 "아시아 클럽 챔피언십" 문서를 새로 만들어야 함은 물론이고 이 대회에 출전했던 기록을 갖고 있는 모든 아시아 프로축구 클럽들의 기록들을 전부 수정해야 하는 문제가 결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주기적으로 제기되는 이 문제에 대한 총의가 어떻게 되는지 수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Propheceer (토론) 2018년 10월 6일 (토) 21:10 (KST)답변
문서 분할 반대 - AFC 챔피언스리그 역사에 대한 AFC의 명확하고 완벽한 근거자료 및 국내 축구계 (언론, 각 구단 등등)에서 이를 완벽히 인지해서 공신력이 생긴 후 그때 수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지금 미디어 자료는 AFC 챔피언스리그로 개편된 이후 기록만 기재한 것일 수도 있으므로 이 자료 통해서 AFC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역사를 2018년부터 분리했다고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AFC 챔피언스리그 역사에 대해 2018년부터 새롭게 규정했다 이런 보도자료 등등 통해서 확인을 해야 하며 이런 경우면 영어 위키백과에서 벌써 수정이 되었을텐데 그것도 아니고 아무튼 좀 더 명확하게 확인될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분명히 과거에는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까지 기록 승계를 했었고 제가 과거에 성남 일화 시절 프런트에 문의 드렸을때 AFC에서 성남 일화는 2010년 우승하면 AFC 챔피언스리그 3회 우승 클럽으로 규정하고 있다고 답변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각 구단 프런트나 축구기자들 통해서 AFC에 한번 문의를 해서 2018년부터 AFC 챔피언스리그 역사나 기록 관련 변화가 있었는지 확인을 받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정도로 파급효과가 있는 이슈는 총의 모아서 결정하는 것이 위키백과 규칙이기도 하니 대한민국 헌법님은 바쁘시더라도 조금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Footwiks (토론)
영문 위키, 일본어 위키, 중국어 위키 모두 AFC 챔피언스리그가 아시아 클럽 챔피언십의 역사를 승계한다고 보고있습니다. 또한 이와 같이 국내 언론들도 두 대회를 분리해서 보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AFC 챔피언스리그와 아시아 클럽 챔피언십의 문서를 분리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qncjs (토론) 2018년 10월 28일 (일) 17:40 (KST)답변
공식 가이드북 끝에 보면 역대 우승팀 목록이 있는데, 목록을 보면 이전의 3대회(챔피언십, 컵위너스컵, 슈퍼컵)와 아챔은 서로 다른 섹센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공식 가이드북이 개편 이후 기록만 기재한 것이라고는 보기어렵다고 봅니다.대한민국 헌법 (토론) 2018년 11월 3일 (토) 19:41 (KST)답변
말장난 같지만 AFC 챔피언스리그라는 명칭만 사용한 이후는 3번째 우승팀이 맞기 때문에 기사상으로는 근거가 미약합니다. AFC에서 과거와 달리 AFC 챔피언스리그의 역사와 기록 정립을 정확히 2003년 이후 AFC 챔피언스리그 출범 이후부터 역사와 기록으로 카운트한다는 명확한 보도자료가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기다리기는 뭐하고 축구전문기자 통해서 AFC에 문의를 넣어 보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 같고 제가 한번 시간나느대로 시도해 보겠습니다.Footwiks (토론)
의견. 읽어보고 저도 살펴보니 양측의 주장이 모두 의미가 있습니다. 일단 AFC에서 AFC 챔피언스 리그 자체를 2003년부터의 기록만 따로 관리하는 것은 확실합니다. 공식 프레스킷 자료도 그렇습니다. 그렇기에 AFC에서 두 대회를 나누어 생각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문서를 만드는 핵심은 AFC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보다 위키 백과의 백:등재가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문제는 아시아 클럽 챔피언십의 별도 문서 등재라고 생각하는데, 해당 문서 등재 시 요건은 충족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AFC 챔피언스 리그가 아시아 클럽 챔피언십의 역사를 승계했다고 하더라도 이는 단독 승계가 아닌 아시안컵위너스컵, 아시안슈퍼컵 모두를 합쳐서 대회를 변환한 것이기에, 아시아 클럽 챔피언십을 역사를 이어서 적용할 경우 아시안컵위너스컵과 슈퍼컵 모두를 동등하게 대우해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우승 통계는 아시아 클럽 챔피언십과 AFC 챔피언스 리그를 같이 취급을 하고 있지만, "아시아 챔피언" "대륙 타이틀"이라는 모호한 단어로 두 대회를 동일하다고 취급하는 것을 피해갑니다.
타 언어판 문서는 단순 참조일 뿐이지, 가이드라인이 될 수는 없습니다. 타 언어판의 경우 2003년 이전 아시아 클럽 챔피언십을 어떤 경우에는 클럽 챔피언십이라고 했다가 어떤 경우에는 챔피언스리그라고 쓰는 등 중구난방이기도 합니다.
문서 따로 등재하는데 반대 의견의 핵심 이유는 문서 편집이 많아지고 힘들어지는 점이라고 이해가 됩니다. 그렇다면 그것이 별도 등재를 막을 충분한 이유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이에 별도 문재 등서를 찬성하는 바입니다. KingKenny1967 드림. (토론) 2019년 1월 11일 (금) 11:48 (KST)답변
수원삼성에 대한 AFC의 공식적인 언급입니다.
Suwon claimed the Asian title in 2001 and 2002, the club have yet to achieve anything like a similar level of success in the AFC Champions League, with their best performance coming with a run to the semi-finals in 2011.
분명하게 수원삼성의 AFC 챔스 최고성적은 준결승이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헌법 (토론) 2019년 2월 7일 (목) 16:03 (KST)답변
ACL 출범 당시 AFC가 명확하게 교통정리를 하지 않아 시각에 따라 다르게 판단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양측 모두 일리 있는 말씀이라 저도 궁금해서 2010년대 AFC의 자료를 중심으로 한번 정리해봤습니다.(이하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을 ACC, 'AFC 챔피언스리그'를 ACL이라고 칭함)
AFC는 범 아시아 클럽 대회(Pan-Asian club competitions)로서 ACC를 ACL의 정신적인 전신(the spiritual ancestor of the AFC Champions League)이라고 소개했습니다.[9]
위 토론에서 Sqncjs 님께서는 이 기사를 ACL이 ACC를 '계승'했다고 말씀하셨지만, 정신적인 전신(spiritual ancestor)이라는 표현 외에는 계승했다거나 대회 기록이 이전된다는 등의 표현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해당 기사에서 AFC는 2002-03 대회 우승팀인 알아인을 ACL의 초대 챔피언(Al Ain of the United Arab Emirates won the first AFC Champions League crown)이라고 기술하며, 2015년 기준 AFC에서는 ACL을 별개의 대회로 보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편, 해당 기사의 하단에 역대 ACL 우승팀을 소개하고 있는데, ACC의 우승팀부터 이후의 ACL 우승팀까지 함께 나열하여 표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정확하게 표현되는 사항은 "AFC 챔피언스리그 역대 우승팀 목록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우승팀 포함)"(AFC Champions League Roll of Honour (including Asian Club Championship winners))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즉, ACC 우승팀을 포함한다는 전제가 명시된 채 두 대회의 우승팀이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포항 스틸러스: AFC는 2016 ACL 미디어 가이드북[10] 73쪽에서 포항 스틸러스에 대해 아시아 챔피언에 3회 등극한 유일한 팀(The only team to be crowned Asian champions three times)이라고 명시하여, ACC와 ACL 간 우승기록이 일정 부분 연계되어 있음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ACL에 3회 우승했다고 표현하지 않고 아시아 챔피언(Asian Champions)에 3회 등극했다고 표현했으며, 같은 페이지 바로 하단에 아시아 대회 기록(Continental Record)에서 ACC와 ACL 기록을 각각 따로 명시하여 표기했습니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 AFC는 2018 ACL 미디어 가이드북[11] 68페이지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대해 "수원이 2001년과 2002년에 아시아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다고 주장한 반면, 아직까지 ACL에서 비슷한 수준의 어떠한 성취는 얻지 못했으며, 가장 좋은 성적은 2011년 대회 준결승 진출이다."(While Suwon claimed the Asian title in 2001 and 2002, the club have yet to achieve anything like a similar level of success in the AFC Champions League, with their best performance coming with a run to the semi-finals in 2011.)라고 표현하며, ACC와 ACL을 분명하게 다름을 나타냈습니다.
그 외 수많은 클럽: 이 외에도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5년간 ACL 미디어 가이드북에서는 각 클럽을 소개할 때 아시아 기록(Continental Record)을 나타낼 때 ACC와 ACL을 분명하게 구분하여 표기하고 있습니다.
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볼 때, 오늘날 AFC에서는 ACC와 ACL을 별개의 대회로 보는 것이 원칙인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ACC가 ACL의 정신적인 전신(the spiritual ancestor)으로서 당시의 아시아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로서 인정하고 있으며, ACC 우승팀과 ACL 우승팀은 각 시즌의 아시아 챔피언 자리로서 인정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두 대회가 별개의 대회이므로 ACC 우승기록이 ACL 우승기록으로 이전되지는 않지만, 아시아 챔피언 타이틀로서는 ACC와 ACL이 서로 어느 정도 연계하여 인정할 수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아시안 슈퍼컵, 아시안컵 위너스컵은 해당 시즌 아시아 챔피언 타이틀로서는 인정되지 않음)
따라서 정리하면 AFC 공식적인 입장에서 ACC와 ACL은 별개의 대회이고, 우승 기록 등 각종 기록도 별개입니다. 다만, 두 대회는 아시아 챔피언을 가리는 최고 대회로 인정되어, ACC를 포함한다는 전제를 달거나 ACL이라는 표현 없이 그냥 아시아 챔피언(Asian champions)이라는 표현 하에서는 ACC와 ACL를 연계할 수도 있다고 정리할 수 있겠네요.(즉, ACL은 ACC와 별개의 대회인 것이 원칙이고 ACC를 포함하려면 별도의 전제가 있어야만 가능) -- Min's (토론) 2019년 8월 3일 (토) 18:56 (KST)답변
아시아 클럽 챔피언십 우승팀은 아시아 챔피언이라 볼 수 없습니다 진정한 아시아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인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팀만이 아시아 챔피언이며 아시아 클럽 챔피언십은 당시 산재해 있던 AFC의 여러 대회중 하나입니다. 2019년 9월 30일 (월) 20:11 (KST)
2001:2D8:213:2DA3:0:0:24FC:20B0 님께서 남겨주신 링크는 오히려 AFC가 ACL과 ACC를 분리한다는 점이 확인됩니다. 해당 링크의 자료를 보면 각 시즌별 아시아 챔피언이나 아시아 최고의 자리로서 ACC와 ACL이 인정되기 때문에 Roll of Honour로서 각 시즌별 ACC 우승팀과 ACL 우승팀이 표기되어 있으면서도, ACC와 ACL이 서로 다른 색으로 표기되어 있는 점을 보면 두 대회가 서로 구분된다는 점이 확인됩니다. 이는 위 토론에서 언급되었던 것과 동일한 맥락입니다. 또한 대한민국 헌법 님께서 남겨주신 추가 링크를 통해서 AFC가 2020년에도 여전히 ACC와 ACL을 구분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네요. -- Min's (토론)
제 생각은 Min's님의 의견과는 다릅니다. 색 구분은 어디까지나 개편 이전과 이후 시대를 구분하기 위한 용도이며, 결정적으로 해당 발표에 ACC의 로고가 없으며 오로지 ACL의 로고만 있습니다. 이것은 곧 역대 모든 ACL의 우승팀을 적어놨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이번에 AFC에서 파급력이 큰 공식 SNS를 통해 발표한 우승기록에는 위너스컵이나 슈퍼컵을 포함하지 않고 명백히 ACL의 로고를 표시함과 동시에 개편 이전과 이후 시절의 우승기록만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ACL의 의미는 링크로 첨부하신 가이드북이 다루는 2003년 확대개편된 이래의, 이름 그대로 "AFC 챔피언스리그" 대회에서만의 우승기록이라는 극히 좁은 의미 보다는, 보다 넓은 의미로 일반적으로 언론과 미디어, 대중들 그리고 이번 공식 SNS를 통해 발표를 한 AFC에서도 인식하는 '아시아 최상위 클럽대항전'의 대명사로서 "AFC 챔피언스리그"로, 즉 ACL = (개편 이전의) ACC + (개편 이후의) ACL이라 여겨진다 봅니다. 위키가 출처가 될수는 없으나 이러한 인식은 한국어를 비롯한 타국어 위키백과의 ACL 문서에서 여태까지 개편 이전의 우승기록을 서술해온 것을 근거로 볼 수 있습니다. --특수:기여/1.223.128.10 (토론) 2020년 3월 02일 (월) 12:17 (KST)답변
위에 첨부된 AFC에서 발행한 AFC 챔피언스리그 미디어 가이드북에서는 ACL, AFC컵, ASC, ACC, ACWC에 대해 각기 다른 대회로서 표기했고 우승팀도 각 대회별로 따로 표기한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Min's (토론) 2020년 3월 2일 (월) 22:11 (KST)답변
또한 대한민국 헌법 님께서 첨부해주신 2020 미디어 가이드북에서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대한 대회 기록(Competition Record)에 대해 최고 기록은 준결승(Semi Finals)이며, 대회 기록 부분에 대해서는 ACC에서의 우승에 대해 일체 언급이 없습니다. 그리고 알힐랄에 대해서도 1991년과 2000년에 ACC에 대해 우승했다는 언급은 있으면서도 대회 기록(Competition Record)에서는 ACC에서의 우승 성적은 언급없이 2003년 이후의 ACL 성적에 대해서만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외 여러 클럽에 대해 ACC에 대해서는 ACL의 대회 기록에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표기되어 있는 등 작년까지의 ACL 미디어 가이드북과 거의 동일한 방식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미디어 가이드북 상으로는 아시아 최고의 팀을 가르는 대회라는 점에서 ACC와 ACL이 부분적으로 연계되기는 하지만, 공식적으로는 별개의 대회라는 점이 미디어 가이드북 상의 입장인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Min's (토론) 2020년 3월 2일 (월) 22:20 (KST)답변
2001:2D8:213:2DA3:0:0:24FC:20B0 님께서 남겨주신 AFC의 SNS 계정에 업로드된 이미지에 대해, 2001:2D8:213:2DA3:0:0:24FC:20B0 님께서는 ACL 로고가 있는 것을 결정적인 근거로 말씀해주셨습니다. AFC의 ACL 미디어 가이드북에서의 입장이 유효한 상태에서 해당 이미지를 본다면, ACL 홍보를 위한 이미지니 우측 상단에 배경 이미지로서 삽입된 것이지 ACL 미디어 가이드북의 입장을 전면 부정하려는 의미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스포츠 주관사의 SNS에서 한쪽 구석에 특정 대회 로고를 배경 이미지로 놓고 해당 대회와 관련된 타 대회 정보까지 제공하는 것은 흔히 있는 일입니다.) 해당 이미지에서 ACL 우승팀이라는 문구 없이 Roll of Honour로서 ACC 우승팀과 ACL 우승팀을 나열하면서도 다른 색으로 구분한 것과 ACL 미디어 가이드북에서의 입장을 보면, 각 시즌별 아시아 최고팀이라는 점에서 어느 정도 연계는 있지만, 대회 자체는 서로 다른 대회로 보는 것이 AFC의 입장인 것으로 보입니다. -- Min's (토론) 2020년 3월 4일 (수) 23:41 (KST)답변
AFC가 발간한 ACL 미디어 가이드북 등을 통해 확인되는 AFC의 공식 입장을 따르는 것을 제안합니다. 즉, ACL과 ACC를 별개의 대회로서 분리하되, 백과사전 본문에서 필요에 따라 두 대회 우승팀에 대해 아시아 최고의 클럽팀이라는 점을 연계하여 서술할 수 있다고 정리하는 것은 어떨까요? -- Min's (토론) 2020년 3월 14일 (토) 22:39 (KST)답변
아무리 찾아봐도 ACC가 AFC컵의 약자로 사용되는 용례가 없고, en:ACC에서도 그러한 내용은 없네요. 또한 위에서 ACC에 대해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을 일컫는다고 정의했고 토론 문맥상 AFC컵을 오인한 것으로 보이는 부분은 없네요. -- Min's (토론) 2020년 4월 9일 (목) 06:40 (KST)답변
그런데 이 이슈가 예를들어 ROLL OF HONOUR에서 색깔이 다르므로 분리가 맞다 혹은 색깔은 그냥 ACC 시대와 ACL 시대를 구분하는 것이다 이런식으로 서로 유리한 해석을 하고 이렇게 AFC 미디어자료가 담긴 의미를 해석해서 토론으로 결정지어야 하는 것인지가 너무나 의문스럽습니다.
말씀하신대로 AFC에 문의를 해서 구체적인 관계나 입장을 확인할 수 없다면, AFC가 공개하고 발표한 자료를 토대로 판단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혹시 다른 색으로 표기된 자료에 대한 근거 외 다른 근거(AFC 미디어 가이드북 등)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으신가요? -- Min's (토론) 2020년 7월 25일 (토) 10:05 (KST)답변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문서 제목에 있어서 정식명칭과 상관없이 직장운동부 등 성인 축구팀에 대해서는 Football Club에 대응하는 명칭으로 '축구단'이라는 명칭을 주로 쓰고, 미성년자나 유스팀에 대해서는 일괄적으로 '축구부'라는 명칭을 제목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의 경우 "OO학교 축구부"와 같은 팀명을 쓰는 경우도 많지만, "OO학교 축구선수단"(이리고, 계원중, 신태인중 등), "OO학교 축구단"(포천중, 상원중, 주천중고, 금오중, 신천중, 순천중앙초 등), "OO학교 축구팀"(영문고), "OO학교 FC"(성내초, 대병중 등) 등 "축구부" 외 다양한 팀명을 사용하고 있고, 심지어 대외적으로 2개 이상 명칭을 사용하는 경우(사하중)도 있습니다. 대외적으로 사용하는 공식 명칭이 다양함에도 불구하고 미성년자 팀에 대해 일괄적으로 '축구부'라는 명칭으로 표기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다.
물론 가장 정확한 것은 각 팀에서 사용하는 공식 명칭대로 표기하는 것이 정확하겠지만, 실질적으로 모든 팀에 대한 정확한 공식 명칭을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고 대외적으로 정확한 명칭이 공개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일부 팀에서는 행정적으로 축구부, 축구단, FC 등 다양한 명칭을 혼용하는 경우도 있고 전문운동부와 취미운동부 모두 '축구부'라고 혼용하여 일컫는 학교도 있을 정도니까요.
어느 한 가지 형태로 일괄적으로 표기하는 것이 불가피하다면, 미성년자 축구팀에 대해서는 성인 직장운동부와 동일하게 Football Club에 대응하는 한국어로 '축구단'과 같은 명칭으로 표기하는 것은 어떨까합니다. 미성년자라고 성인 직장운동부와 다르게 별도의 기준을 마련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대한민국의 축구팀 뿐만 아니라 비한국어권의 직장운동부, 유스팀, 비학원팀, 프로산하팀 등 다양한 형태의 팀을 고려한다면, '축구부'보다 '축구단'이 좀 더 적합한 표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Min's (토론) 2019년 5월 7일 (화) 18:34 (KST)답변
성인 직장 운동부나 성인 축구팀은 그간의 관례에 따라 FC, SC 등의 약칭을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하고, 미성년자 축구팀이나 연령별 학교팀은 'Football Club'이나 'Football Team'에 대응하는 말을 표기해야할 경우 필요에 따라 '축구단'으로 통일해서 표기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 Min's (토론) 2019년 11월 3일 (일) 12:12 (KST)답변
AFC 챔피언스리그 역사
https://twitter.com/TheAFCCL/status/1324980004820840451
최근 AFC 챔피언스리그 트위터입니다 AFC에서 모호하게 했던 기록을 이렇게 공식화해서 발표하였습니다.
따라서 이 문서 또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AFC 챔피언스리그 2002년 출범설은 전북현대모터스의 팬들이 자신들이 지지하는 클럽의 AFC 챔피언스리그 최초 우승팀 혹은 유일 우승팀이라는 점을 부각하고 수원삼성블루윙즈의 2002년이전 우승기록을 부정하기 위해 퍼트린 것입니다.
AFC가 인정한 이상 더이상의 최다 우승팀 수정은 불필요하며 토론 또한 불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사명 및 축구팀명이 변경되어 당연히 기존의 계약의 끊김이 없는 서울, 성남 사례와 선수, 코치 계약이 승계되지 않는 대전 사례는 다른것 같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2001:2d8:ed12:696a::ba48:e500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2019년까지의 아마추어 K3리그와 2020년 이후의 K3리그가 연속성이 없는 상태로 보입니다. "분류:K3리그 구단" 등도 정리가 필요할텐데, 당분간 K3리그 문서를 동음이의 상태로 두고(?) 분류 등도 정비하는게 어떨까요? -- ChongDae (토론) 2020년 1월 6일 (월) 17:10 (KST)답변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를 FA컵의 전신으로 간주하는 관련 기사도 전무하고 독자연구에 해당한다고 생각하여 편집을 되돌렸지만 계속해서 Pinineeon님이 주장을 하시기에 토론으로 총의를 모으고자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문제는 대한축구협회에서 FA컵의 전신 대회에 대해 구체적으로 공식적인 언급을 한 적이 없기 때문에 이런 논쟁이 생기기도 하는데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전조선축구대회
조선축구협회(현 대한축구협회)가 최초로 개최한 전국 규모 성인 축구 대회였기 때문에 FA컵의 기원에 해당하는 전신 대회로 간주하고 이에 대해 언급하는 언론 기사들은 축구 전문 언론 매체 포함 다수 존재하지만.[1]대한축구협회의 직접 혹은 간접적인 언급은 없습니다.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 또한 대한축구협회에서 주최한 대회이며 과거 모든 실업, 아마추어 구단들이 참가했다는 점에서 흔히 알려진 FA컵의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시기 상으로도 전국축구선수권대회와 겹치지 않고 한 해의 전, 후반기로 나눠 개최했기 때문에 전국축구선수권대회와 세간의 위상을 비교할 필요는 없습니다.
과거 대한축구협회에서 게시한 역대 대회 목록으로는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 전조선축구대회 순으로 세 개의 대회가 게시되었으며, 이 중 전국축구선수권대회는 비록 예외적으로 프로 구단들이 참가한 2회를 제외하면 마찬가지로 실업 대회였다는 사실과 계승이 아니라 통합되었다는 점에서 흔히 대회들에 쓰이는 전신의 성격과는 괴리감이 있기는 하나 대한축구협회에서 특별 취급을 한 역사적 사실로 볼 때 넓은 의미의 전신으로 볼 여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전조선축구대회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언론에서는 최초의 전국적인 대회였다는 상징성 때문에 전조선축구대회를 FA컵의 전신으로 언급했지만 대부분의 회차를 조선체육회가 주최했으며, 연령별 대회로 나눴기 때문에 청년부는 당시 가장 수준 높은 전문학교 팀들을 배제했고 참가 팀들의 범위가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보다 좁습니다. 이 대회에 대해서 대한축구협회가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은 건 마찬가지입니다. 대한축구협회의 공식적인 기준이 아니라 언론들의 인식만으로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를 배제하는 건 모순적으로 보입니다. --Pinineeon (토론) 2020년 11월 7일 (토) 08:16 (KST)답변
FA컵이라는 단어 자체의 의미가 Football Association Cup 즉, 축구협회가 개최한 토너먼트입니다. 대한축구협회가 개최했다는 점, 모든 실업/대학 팀들이 참가했다는 점, 공식적인 면에서 대한축구협회가 인정한 과거 메이저 대회 목록에 같이 포함시킨 점으로 볼 때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는 역대 FA컵 우승 목록에 포함될 자격이 있습니다. 오히려 다른 기관에서 개최하고 청년부 참가 팀이 제한적이었던 전조선축구대회보다 FA컵 성격에 더 가깝습니다.
위키백과:독자 연구 금지에 보면 독자 연구 내용 중에 공개 발표된 자료를 근거로 새로운 결론을 이끌어 내는 것 항목이 있습니다. Pinineeon님의 논리는 FA컵의 전신을 전국축구선수권대회라고 간주하는 언론의 적접적인 언급과 대한축구협회에서 간접적인 언급 이런 공개 발표된 자료들을 근거로 그러면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도 대한축구협회에서 주관했고 대회규모도 비슷하고 결국 전국축구선수권대회와 대동소이하니 전신으로 간주해야 한다고 새로운 결론을 이끌어 내는 독자 연구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Pinineeon님의 논리가 합리적이고 옳을 수도 있지만 여기서 논리가 타당한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대한축구협회의 액션이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전국축구선수권대회는 FA컵에 흡수통합 방식으로 소멸되었고 그래서 대회명도 한동안 FA컵-전국축구선수권대회로 칭하면서 FA컵의 전신은 전국축구선수권대회라는 모양새의 액션을 취했지만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는 이런 것들이 전혀 없기 때문에 독자 연구라고밖에 볼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전조선축구대회 역시 말씀하신대로 최초의 전국적인 대회였다는 상징성 때문에 전조선축구대회를 FA컵의 전신으로 언급하는 기사들이 있지만 대회 회차 중 조선축구협회(현 대한축구협회)가 아니고 조선체육회가 주최한 회차가 더 많고 대한축구협회에서 간접적이나마 FA컵의 전신임을 인정한 전국축구선수권대회와 달리 아무 언급이 없으므로 우승 기록에서 빼고 소개문 중에 기원 대회로 이런 대회가 있었다 정도만 서술하는 것이 정확할 것 같습니다.
https://twitter.com/TheAFCCL/status/1324980004820840451 AFC 챔피언스리그 문서 수정시 해당 링크를 근거로 제시하였음에도 대한민국 헌법 유저는 이를 무시하고 본인의 기준으로 계속 문서를 무단 수정하고 있습니다 이 유저는 과거 나무위키의 AFC 챔피언스리그 문서에도 똑같은 짓을 저지르다가 차단당한 유저로 앞으로도 토론을 빙자한 말하는 벽의 태도를 보일것입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해당회원의 편집권 회수를 해야된다고 봅니다.
2020년 12월 20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역대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을 정리하는 카드뉴스를 올렸습니다. 이 부분에서 지난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의 우승 기록도 AFC 챔피언스리그의 우승기록으로 인정하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지난 토론 내용을 보았을 때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과 AFC 챔피언스리그는 다른 대회이므로 분할해야 하나에 대해 AFC의 공식 입장이 아닌 미디어 자료 등의 간접적인 자료로 총의가 형성된 것으로 보였으며 AFC의 공식 입장은 없었다는 여지를 남기면서 종료되었습니다. 해당 카드뉴스 자료는 아시아 축구 연맹이 우승팀 기록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한 자료 이고, 이러한 내용과 반하는 방향으로 총의가 형성되었기 때문에 이에 관해 재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또한 이러한 총의는 한국어 위키백과를 제외한 해외의 축구 전문 사이트 (RSSSF, globalsportsarchive.com, soccerway, worldfootball), 국내 주요 언론사(조선일보, 중앙일보)에서 제공하는 정보와도 상반됩니다. 그러므로 해당 총의대로 AFC 챔피언스리그와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의 우승 기록을 분리하는 것은 한국어 위키백과의 신뢰도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우려됩니다.
이에 대해 저는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과 AFC 챔피언스리그 문서를 다시 하나로 합친다.
두 문서를 분리하되, AFC 챔피언스리그가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의 우승 기록을 승계한다는 내용을 서술한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내용 중에서 한 가지 의문이 있네요. 언급해주신 AFC의 ACL 미디어 가이드북은 AFC의 공식 입장을 확인할 수 있는 AFC의 공식 자료인데, '공식 입장이 아닌 간접적인 자료'로 판단하신 부분에 대해 근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Min's (토론) 2020년 12월 31일 (목) 10:22 (KST)답변
@Ha98574: 다른 부분이 아닌 그야말로 우승 기록에 관하여 간접적인 자료라고 판단했습니다. 지금 논쟁의 중점이 되는 부분은 아시아 클럽 챔피언십의 우승, 준우승 기록이 AFC 챔피언스리그의 기록으로 승계되는가입니다. 지난 토론 막판에서도 볼 수 있듣이, 중요한 것은 우승 기록에 대해 아시아 축구 연맹에서 기록에 대해 명확히한 자료가 있는가였습니다. 해당 자료는 아시아 축구 연맹에서 발간한 자료이긴 하나, 주 내용이 AFC 챔피언스리그의 기록에 관한 것이 아닌 당해 AFC 챔피언스리그의 팀구성, 팀 설명 및, 대회 진행을 담은 책자이며 기록의 승계에 대한 공식적인 부분은 드러나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기록 부분의 측면에서 보았을 때는 간접적인 부수적인 자료로 보았습니다.
또한 해당 자료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만을 다루는 자료이니만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만을 다루었을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기록의 승계와는 별개로 AFC에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만을 이야기 하고 싶은 경우 이 경우처럼since 2003을 붙이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이를 비추어 볼 때 해당 자료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로 개편된 이후의 상황만을 다루는 것이 주 목적이라면 책자 내에는 보이지 않는 since2003이 들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부분의 다른 대회 우승 처럼 나와 있는 것도 어쨌든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이 아닌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우승을 한 것으로 다르게 표시될 수 있는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며, 기록이 승계가 되었는가에 대해서는 서술되지 않았다는 측면에서 저번 토론의 총의에 대해서도 반박해보자 합니다. Sqncjs (토론) 2020년 12월 31일 (목) 10:50 (KST)답변
물론 ACL 공식 가이드이니 ACL를 중심으로 기술되어 있긴 하지만, AFC컵, ACC, ASC, ACWC 등 다른 클럽 대회도 다루고 있습니다. 각 클럽별 소개를 보면 대회 기록(Competition Record)에서는 ACL 기록만을 다루고, 대륙 기록(Continental Record)에서는 ACC와 ACL를 분리하여 함께 다루고 있습니다.
지난 번 토론에서는 ACC/ACL 두 대회가 다른 대회로서 기술되어 있는 공식 가이드 등을 통해 확인되는 AFC의 입장을 참고하여 두 대회 문서를 분리하되, SNS 등을 통해 확인되는 AFC의 입장에 따라 아시아 최고 클럽(Roll of Honour)에 대한 서술은 두 대회가 연계되는 것으로 정리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러한 토론 내용과 AFC의 우승팀 관련 SNS 그림자료를 보면 제안해주신 방안 중 2번에 가까운 방안은 고려해볼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1번 제안처럼 두 문서를 하나의 대회로서 완전히 합치는 방안에 대해서는 좀 더 검토해볼만한 근거를 찾아봐야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우승팀 관련 외 ACC/ACL를 다른 대회로서 서술한 AFC의 자료(공식 가이드북 등)는 기존 토론에서 여러 차례 제시되긴 했지만, 우승팀 관련 SNS 자료 외 대회 자체가 ACC-ACL이 하나의 같은 대회로서 서술된 AFC 자료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대회 관련 기록이나 서술에서는 ACC/ACL을 분리하되, 경우에 따라 우승팀 자리는 두 대회를 연계하는 점을 보면, ACC-ACL의 관계는 수퍼리그-K리그, 한국프로야구-KBO 리그, 아디다스컵-러시앤캐시컵, 조선올림픽대회-전국체육대회의 관계처럼 완전히 하나의 대회라기보다, 전국축구선수권대회-FA컵의 관계처럼 서로 다른 대회이긴 하지만 정신적인 전신(spiritual ancestor)으로서 우승팀 혹은 최고의 자리가 어느 정도 연계되는 대회 관계에 가까운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Ha98574: 먼저 Ha98574님이 알고 계시는 것과는 다르게 기존의 아챔 문서에서 두 대회가 연계되는 것으로 서술되는 것이 아니라 아챔만을 다룬 즉 각 대회를 따로따로 서술하고 있었음을 알립니다.
Ha98574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2번 방식으로 가는 것이 더 합리적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2번 방안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구체화하고자 합니다.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의 출범 시점을 1967년, AFC 챔피언스리그의 출범 시점을 2002년으로 고정한다.
결승전 경기에 대한 내용은 아챔 출범 후인 2002-03 시즌 이후만을 서술한다.
우승 기록에 대해서는 상단에 현재 아시아 축구 연맹은 다른 기록들과는 달리 예외적으로 아시아 클럽 챔피언십 당시의 우승, 준우승 기록을 AFC 챔피언스리그의 기록에 포함시키고 있다.를 명시한 후 각주에 위의 사진 자료가 담긴 페이지를 첨부한 뒤 두 대회의 우승, 준우승 기록을 합쳐서 다룬다.
3번에서 말씀하신 "다른 기록들"이라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기록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ACC 준우승 기록을 ACL 기록에 포함한다는 근거는 아직 토론에서 제시되지 않은 것으로 기억하는데, 혹시 확인할 수 있는 근거를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 Min's (토론) 2020년 12월 31일 (목) 14:23 (KST)답변
@Ha98574: 여기서 제가 말하는 기록은 득점왕 기록, 도움왕 기록 등을 의미합니다. 준우승 기록에 대해서는 Ha98574님께서 벌써 설명해주셨습니다. 상술하셨듯이 전국축구선수권대회-FA컵 이 두 대회의 관계는 정식적으로 FA컵의 전신으로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대회의 기록을 설명하는 대한민국 FA컵 우승 기록에는 우승과 준우승이 함께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부분은 Fookwiks님과 Pinineeon님 두 사용자 분이 토론을 거쳐서 해당 문서에 대한 총의로 형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듯이 공식 인정되지 않는 FA컵도 총의의 형성에 따라 우승, 준우승 기록이 합쳐져서 서술되고 있는데 하물며 우승 기록을 승계한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 AFC 챔피언스리그 관계는 준우승 기록의 승계도 자명해보입니다. 2020년 12월 31일 (목) 15:25 (KST)
그런데 제가 조사를 해보다 보니 위의 가이드 부분 주장에 관련된 두 개의 자료를 찾았습니다. 1, 2 이 자료들은 유럽 축구 연맹이 UEFA 챔피언스리그에 대해 내놓은 오피셜 가이드북입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는 1955년 창설되어 1992년 개편을 맞이하여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가이드북을 보면 모든 우승 기록들은 1992년 이후로만 한정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피셜 가이드북이 기록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이라고 한국어 위키백과가 받아들이게 된다면 앞으로 유럽 챔피언스리그 문서, 각 팀 별 문서 등 여러 문서들의 대폭 수정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또한 한국어 위키백과는 전 세계가 인정하는 2014년 레알 마드리드의 라 데시마 (챔스 10회 우승)을 인정하지 않는 곳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상황들에 대한 Ha98574님의 고견을 묻고 싶습니다. Sqncjs (토론) 2020년 12월 31일 (목) 15:25 (KST)답변
제가 아는 한국어 위키백과는 출처를 중요시합니다. 오히려 출처를 너무 요구해서 문제가 되곤 하지요. 이런 측면에서 보았을 때 AFC 챔피언스리그가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의 기록을 승계하는 것은 매우 자명한 일입니다. 물론 두 대회가 다른 대회로 여겨지더라도요. 포항의 3회 우승에 대한 조선일보 기사,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시절 기록 계승을 인정하는 K리그 공식 소개글, 같은 내용의 CCTV 기사와 같이 저도 짧은 시간에 다양한 자료들을 통해 이런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키백과에는 수많은 신뢰할 수 있는 출처가 있고, 우승 기록 승계에 대해서는 출처들이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심지어 아시아 축구 연맹에서도 우승 기록 승계를 인정했습니다. 저는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도 여러 신뢰가능한 출처들에 따라 이러한 내용들이 반영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qncjs (토론) 2020년 12월 31일 (목) 15:56 (KST)답변
UEFA 주관 대회에 의견을 물으신다면, 이곳에서는 AFC 주관 대회에 대해 논의 중이니, 별도로 논의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두 대회가 비슷한 성격의 대회이긴 하지만, 주관 단체가 다르기 때문에, 주관사의 입장과 주관 단체가 발표한 자료들은 각각 따로 검토해서 논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qncjs 님의 의견을 정리하자면, AFC의 입장이 담긴 발표 자료들을 고려해볼 때, ACC-ACL의 관계는 전국축구선수권대회와 FA컵의 관계처럼, 서로 다른 대회로서 별개의 백과사전 항목으로 다루되, 우승/준우승 기록은 연계하여 서술하고, 기타 기록(득점왕, 도움왕 등)은 별개로 서술하자는 것으로 정리할 수 있겠네요. 다른 토론 참여자 분들이 쉽게 주된 논의사항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의 토론에서 언급된 여러 AFC 자료들을 표로 정리해보겠습니다. -- Min's (토론) 2020년 12월 31일 (목) 17:16 (KST)답변
먼저, AFC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렸다시피 AFC가 Roll of Honour로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시절과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구분없이 나열하여 이것은 기록을 합친다고도 볼 수 있는 충분한 근거가 됩니다.
그러나 이에 반하는 자료들도 AFC는 이미 굉장히 많이 제시하고 있습니다. 먼저 홈페이지의 VISUAL STORIES 부분을 보면 과거는 다루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부분의 첫 페이지를 들어가면 이동국의 골 기록은 36골인데 이동국은 앞서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에서 2골을 넣은 바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36골이라는 수치에는 2골이 포함되지 않은 수치로 기록적으로는 완전 분리되는 것을 보여줍니다.
위에 UEFA 언급이 나와서 UEFA의 입장하고도 비교해보면, 홈페이지의 우승횟수 부분에서 분명히 레알은 13회 우승으로 기록하고 있으며, 이것은 레알이 챔피언스리그 경기시 붙이는 패치에 13이라고 쓰여있는데 결국 UEFA는 역사가 이어진다는 명확한 결론을 내렸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또한 역대 통계 부분을 봐도 유러피언컵 시절과 동일하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물론 UEFA에서 득점 기록 등을 정리할 때는 챔피언스리그 시절 기록, 유러피언컵 시절 기록 만을 정리할 때도 있으나, 그 둘을 합산한 기록도 같이 서술해주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기사대한민국 헌법 (토론) 2021년 1월 1일 (금) 11:44 (KST)답변
득점 기록 승계에 대해서는 앞에서 이야기 했듯이 AFC에서 승계를 하지 않는다는 점을 저도 이야기 했습니다. 하지만 우승 기록은 다릅니다. 아시아 축구 연맹은 우승 기록에 대해서 아시아 축구 클럽 대회 챔피언이라는 말을 붙이며 두 대회 기록을 합치거나, 같이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AFC 챔피언스리그는 2002년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과 아시안컵 위너스컵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대회입니다. 하지만 AFC는 아시안컵 위너스컵의 우승 기록은 일절 언급하지 않는 반면, 아시아 클럽 챔피언십의 우승 기록에 대해서는 때론 합치고, 때론 병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의 우승 기록이 AFC 챔피언스리그의 우승 기록과 연관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위키백과 내에서 한국 축구의 챔피언을 가리는 FA컵의 역사에 대해서 그 역사적 배경 등을 이유로 총의가 형성되어 대한민국 FA컵 우승 기록 문서가 만들어졌으며, 그 통계를 작성할 때 FA컵 이전을 모두 아우르는 전체(1921~)와, FA컵 시대를 아우르는 FA컵 시대(1996~)으로 문단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이러한 기준을 적용하여 전체 아시아 챔피언을 다루는 전체 (1967~) 파트와 AFC 챔피언스리그에서의 부분만을 다루는 AFC 챔피언스리그 시대(2002~)로 나누는 것은 어떤지 이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Sqncjs (토론) 2021년 1월 1일 (금) 19:29 (KST)답변
2016 ACL 미디어 가이드 (73쪽) 포항 스틸러스에 대해 아시아 챔피언에 3회 등극한 유일한 팀[2]이라고 명시함. 단, ACL 3회 우승이 아니라 아시아 챔피언 3회라고 표현했고 같은 페이지 하단에 아시아 대회 기록(Continental Record)에서 ACC와 ACL을 구분하여 표기함.
'17
2017 ACL 미디어 가이드 (152~153쪽) 역대 우승팀 목록에 ACC/ACL 우승기록을 별개로 구분하여 표기함. 각 클럽별 소개시 아시아 대회 기록(Continental Record)에서 ACC와 ACL을 구분하여 표기함.
'18
2018 ACL 미디어 가이드 (158~159쪽) 역대 우승팀 목록에 ACC/ACL 우승기록을 별개로 구분하여 표기함. 각 클럽별 소개시 아시아 대회 기록(Continental Record)에서 ACC와 ACL을 구분하여 표기함.
2020-12-29 AFC 인스타그램 성남 FC의 1995 ACC 우승 사실을 소개하면서, "1995 아시아클럽선수권(현 AFC챔피언스리그)"라고 표현함.(한국어)
2020-07-30 AFC 기사 ACC과 ACL 우승 횟수를 합산하여 아시아 대륙의 왕(kings of the Continent)으로 등극했다고 표현함. 아시아 챔피언 타이틀에 대해 ACC와 ACL 우승기록을 함께 소개하면서도 글 내용에는 타이틀 석권 대회를 ACC/ACL을 구분하여 표현함. 01) 수원에 대해서는 ACL에서 우승했다고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ACL의 전신인 ACC[6]에서 우승했다고 표기함. 02-1) 포항에 대해서는 ACL에서 3회 우승했다고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아시아에서 가장 큰 클럽상을 세 차례 차지[7]했다고 표현하고, 최초의 아시아 챔피언 3회 달성팀[8]이라고 표현함. 02-2) 포항에 대해 ACC에서의 2회 연속 우승을 ACL이라고 표현하지는 않고 ACC 2회 연속 우승[9]이라고 표현함. 03) 서울에 대해 2002 대회 준우승을 ACL 준우승이라고 표현하지는 않고 ACC 준우승[10]이라고 표현함.
2020-12-15 AFC 기사 성남의 2010 ACL 우승을 소개하면서 두번째 ACL 우승이라는 표현 대신 두번째 대륙 챔피언(Continental champions)을 차지했다고 설명하고, ACC 대회 우승을 포함[11]했다고 병기함.
↑Al Ain of the United Arab Emirates won the first AFC Champions League crown
↑The only team to be crowned Asian champions three times
↑"수원이 2001년과 2002년에 아시아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다고 주장한 반면, 아직까지 ACL에서 비슷한 수준의 어떠한 성취는 얻지 못했으며, 가장 좋은 성적은 2011년 대회 준결승 진출이다."
↑"While Suwon claimed the Asian title in 2001 and 2002, the club have yet to achieve anything like a similar level of success in the AFC Champions League, with their best performance coming with a run to the semi-finals in 2011."
↑the only head coach to gave lifted the trophy on two occasions
↑the tournament's predecessor, the Asian Club Championship
말씀해주신 내용 중 첫번째는 이미 기존에 제시된 내용이라 추가하지 않았습니다.(이미 표에 기재되어 있음) 그리고 ACC가 ACL의 전신이라는 점은 토론 참여자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네번째 FIFA 기사에서 ACC가 ACL의 전신이라는 점은 표에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다섯번째에 말씀하신 PAS 테헤란 관련 기사는 좀 애매한 것 같습니다. 해당 기사는 이란팀이 93년 ACC 우승 이후 27년만에 아시아 클럽 타이틀(Asian club title) 또는 아시아 챔피언(Asian champions) 자리에 오를 수 있는지에 대한 기사입니다. 27년만의 아시아 클럽 타이틀을 들어올릴지에 대한 기사 내용으로는 ACC가 아시아 클럽 최상위 대회라는 점 외에는 ACC와 ACL 간의 기록 구분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전국실업축구연맹전과 K리그는 완전히 다른 대회이고 우승/준우승 기록도 완전히 별개인 대회이지만, 1982년 전국실업축구연맹전(당시 1부리그)에서 우승한 포항제철이 1986년 K리그에서 우승했을 때, 4년만에 대한민국 챔피언 또는 대한민국 최고 클럽 자리를 되찾았다고 표현할 수 있을테니까요.
AFC 자료를 찾으면 찾을수록 AFC의 정확한 입장은 확인하기는 커녕 오히려 입장이 뚜렷하지 않은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AFC가 ACL 출범 때부터 오늘날까지 정확하게 교통정리를 하지 않은 채 일정치 않은 방식으로 표기하니, 혼란만 가중시켜온 것으로 보입니다. 이 논의에서 어떤 표기 방식으로 결론이 나더라도, 추후 AFC에서 SNS에 어떤 글이 올라오거나 출판물이 발표될 때마다 또다시 이런 논의가 반복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승/준우승 기록을 표기함에 있어서, ACL 단독 표기 방식과 ACC+ACL 혼합 병기 방식 중 반드시 한 가지 방법만을 취사선택해야 하는 문제인지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다. 여러 공식 자료를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ACC/ACL 두 대회가 단순히 중간에 이름만 바뀐 대회라기보다, 두 대회가 서로 구분이 되는 다른 대회이긴 하지만, 우승팀에 대해서는 아시아 챔피언 자리라는 점에서 필요에 따라 어느 정도 연계되는 경우도 있다는 점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전국축구선수권대회와 FA컵의 경우와 비슷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한다면 두 대회가 구분이 되는 다른 대회이긴 하지만, 두 대회의 위상이 아시아 챔피언 자리를 가리는 대회로 인정된다는 점에서 경우에 따라 우승팀 표기시 어느 정도 연계가 될 수 있다는 AFC의 입장을 반영할 수 있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 Min's (토론) 2021년 1월 2일 (토) 11:05 (KST)답변
분명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과 AFC 챔피언스리그는 다른 대회라고 볼 수 있는 측면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아시아 챔피언이라는 상징성 등을 이유로 여러 국내 주요 언론들과 신뢰 가능한 해외의 축구 사이트들, 심지어 일부 AFC가 제공하는 기사들은 두 대회의 우승, 준우승 기록을 합산하여 계산하고 있습니다. AFC 챔피언스리그는 2002년,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과 아시안컵 위너스컵, 이 두 대회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대회입니다. 하지만 AFC가 아시안컵 위너스컵의 기록은 거의 언급하지 않는 반면 아시아 클럽 챔피언십의 우승/준우승 기록에 대해선 AFC 챔피언스리그 기록에 합산하거나, 때론 옆에 두거나 혹은 다른 색깔을 사용하면서 병기하는 모습을 종종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에 두 대회의 우승 기록이 완전히 분리된 기록이 아닌, 어느정도 연관성을 가지는 기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FA컵 우승 기록 문서는 전국축구선수권대회, FA컵 두 대회를 합쳐서 보는 역대 (1921~) 문단과 FA컵 우승만을 다루는 FA컵 시대 (1996-)로 우승 기록을 병기하여 보여주고 있습니다. AFC 챔피언스리그도 마찬가지 방법을 이용하여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과 AFC 챔피언스리그 모두를 다루는 역대 (1967-) 문단과 AFC 챔피언스리그의 기록만을 다루는 AFC 챔피언스리그 시대 (2002-)로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기록 문서 내에서 우승 기록을 병기하여 보여주는 방법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대한민국 FA컵 우승 기록의 문서 형태처럼 AFC 챔피언스리그의 우승 기록 문서를 만들어 두 우승 기록을 병기하자는 Ha98574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Sqncjs (토론) 2021년 1월 2일 (토) 13:35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