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야 스비리덴코![]() 율리야 아나톨리이우나 스비리덴코(우크라이나어: Ю́лія Анато́ліївна Свириде́нко, 우크라이나어 발음: [ˈjul⁽ʲ⁾ijɐ ɐnɐˈtɔl⁽ʲ⁾ijiu̯nɐ swɪrɪˈdɛnko], 1985년 12월 25일~)는 우크라이나의 정치인으로 2025년 7월 17일부터 제19대 우크라이나 총리를 역임 중이다.[1] 그 전에는 2021년부터 제1부총리 겸 경제 개발 무역부 장관을 지냈으며,[2]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제안한 정부 개편의 일환으로 데니스 시미할의 후임으로 총리직에 올랐다.[3] 학력2008년 키이우 국립 무역 경제 대학교를 졸업하고 독점금지 관리 학위를 취득했다.[2] 경력2008년 우크라이나-안도라 합작 투자 회사 JSC "AMP"의 경제학자로 경력을 시작했다.[4] 2011년에는 우시시에 있는 체르니히우의 상주 대표가 되었으며, 이는 중화인민공화국에 있는 우크라이나 도시의 유일한 대표부였다.[4] 2015년에는 체르니히우주 경제 개발부의 책임자로 일하기 시작했다.[4] 2018년 7월 30일부터 11월 28일까지 체르니히우주의 지사 (지역 국가 행정부 수장) 대행을 역임했다.[4] 2020년 5월 5일,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는 스비리덴코를 우크라이나 삼각 연락 그룹의 사회 경제 문제 소그룹에서 우크라이나 대표로 임명했다.[4] 2020년 12월 22일, 젤렌스키는 율리야 코발리우의 후임으로 스비리덴코를 대통령실 차장으로 임명했다.[5] 2021년 11월 4일, 최고 라다는 스비리덴코를 제1부총리 겸 경제 개발 무역부 장관으로 임명했다. 256명의 의원들이 그녀의 임명에 찬성했다.[6] 2022년 8월, 정부는 스비리덴코에게 국가 제재 정책 이행을 위한 부처 간 실무 그룹을 이끌 권한을 부여했다.[7] 러시아에 대한 제재 강화를 위해 다른 나라들, 특히 영국 대표들과 협상했다.[8] 2025년 7월 14일, 젤렌스키는 정부 개각을 발표하고 스비리덴코를 총리로 지명했다.[9] 그녀의 임명은 7월 17일 최고 라다의 승인을 받았다.[1] 수상율리야 스비리덴코는 2023년 9월 13일 타임지 리스트형 기사 TIME100 Next에 선정되어 게재되었으며, "우크라이나 국민의 회복력을 상징하는 인물"로 묘사되었다(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언급함).[10]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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