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발라 은졸라
음발라 은졸라(포르투갈어: M'Bala Nzola, 1996년 8월 18일 ~ )는 앙골라의 축구 선수이다. 그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로, 현재 프랑스 리그 1의 RC 랑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구단 경력2015년 1월 28일, 은졸라는 4-1로 패한 FC 포르투와의 타사 다 리가 경기에서 교체 투입 되어 아카데미카 드 코임브라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3] 2016년 8월 7일, 그는 레가 프로 클럽 비르투스 프란카빌라 칼초로 이적했다.[4] 2017년 8월 7일, 비르투스 프란카빌라 칼초가 레가 프로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것을 도운 후, 은졸라는 카르피 FC 1909와 4년 계약을 맺고 이적하였다.[5] 2018년 8월 16일, 세리에 C의 트라파니로 한 시즌 임대되었다. 트라파니가 세리에 B로 승격할 경우 완전 영입 옵션이 발동된다.[6] 6월 15일, 그는 트라파니에서 피아첸차를 상대로 첫 골을 넣었고, 트라파니는 세리에 C에서 2년을 보낸 후 세리에 B로 승격되었다. 2020년 1월 13일, 그는 세리에 B의 스페치아로 완전 영입 옵션과 함께 임대되었다.[7] 2020년 10월 7일, 은졸라는 스페치아와 3년 계약을 맺고 이적하였다.[8] 국가대표팀 경력앙골라에서 태어났지만 프랑스에서 자란 은졸라는 두 나라를 대표할 수 있었다.[9] 그가 앙골라를 대표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지 몇 달 뒤인 2021년 3월,[10] 그는 국가대표팀에 처음으로 소집되었다.[11] 그로부터 며칠 후인 2021년 3월 25일, 감비아와의 2021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 경기에서 앙골라 대표팀 일원으로 데뷔전을 치렀다. 사생활앙골라의 월경지인 카빈다주에서 태어난 은졸라는 어린 시절에 프랑스로 이민을 갔다.[9]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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