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생 로랑 (브랜드)
이브 생 로랑(프랑스어: Yves Saint Laurent, YSL) 또는 생 로랑(프랑스어: Saint Laurent)은 이브 생로랑이 만든 패션 브랜드이다. 설립브랜드 생로랑은 패션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이 배우자인 피에르 베르게와 함께 1961년 프랑스 파리에서 설립한 브랜드이다. 초기 디자이너인 이브 생 로랑을 필두로, 톰 포드, 스테파노 필라티, 에디 슬리만을 거쳐 2016년 4월 안토니 바카렐로가 생 로랑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되었다.[1] 로고이브 생 로랑에서 Y 그리고 S, L으로 도시적인 남성의 모습을 형상화하여 결합된 로고이다. 이 로고의 이름은 이것을 디자인한 사람의 이름인 카산드라에서 이름을 따왔다. 생 로랑 브랜드명1961년 설립된 이후, 이브 생 로랑의 이름을 따 그의 이름 전체를 사용하였으나, 2012년 당시 이브 생 로랑의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였던 에디슬리먼이 브랜드의 이미지를 새롭게 구축하고자 브랜드명을 생 로랑으로 변경하였다. 그리고[2]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는 로제(블랙핑크) 역사
매장2018년 기준으로 본점이 있는 프랑스를 비롯해 38개의 나라에 매장이 있다. 대한민국에는 18개의 매장이 있으며, 그 중 10개의 매장이 서울에 위치해 있다. 생 로랑의 매장은 검은색과 하얀색으로 이루어져 있다. 올블랙의 매장도, 올화이트의 매장도 존재하긴 하지만, 주로 대리석 문양과 철제 기둥, 거울로 이루어진 매장에 생 로랑의 상품들이 전시된다. 디렉터였던 에디 슬리먼이 매장의 인테리어 또한 직접 디렉팅했다고 알려져있다.[7] 상품향수이브 생 로랑의 향수는 1964년 처음 런칭되었으며, 1964년 여성용 향수 Y를 필두로 현재(2018년)는 BLACK OPIUM까지 출시되었다.[8] 가방2013년 런칭된 퍼머넌트 컬렉션에서 발표된 삭 드 주르는 생 로랑의 대표적인 토트백이다. 생로랑이 지향하는 미니멀리즘과 일치한다. 또한 유명한 가방은 카산드라 그리고 삭드쥬르, 카마시크 등이다. 코스메틱2013년 SBS에서 방영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여주인공을 맡은 전지현이 입생로랑의 틴트를 바르고 나오면서 유명세를 탔다.[9] 이후 입생로랑의 바이닐 크림 틴트, 따뚜아쥬 꾸뛰르, 루쥬 볼립떼 샤인이 출시와 동시에 유명세를 탔다. 3년 후인 2016년, 코스메틱 업계의 유행에 따라 출시한 쿠션 '팩트 르 쿠션 엉크르 드뽀' 또한 출시와 동시에 완판되며 그 입지를 굳혔다.[10]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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