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1999년)
이준혁은 대한민국의 체스 선수이다. 체스 그랜드마스터인 알렉세이 김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FIDE 레이팅이 두 번째로, 현역 선수만 포함할 경우 첫 번째로 높은 사람이다. 2019년 인터내셔널 마스터(IM) 타이틀을 취득했다.[1] 2022년 아시안 게임의 체스 부문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으로 선발되어 활동했다. 생애이준혁은 전국 체스 선수권 대회에서 2014년,[2] 2017년,[3] 2021년,[4] 2024년[5] 총 4차례 승리했다. 2014년 열린 제41회 체스 올림피아드에서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해 9점 만점에 6승 2무 1패로 8점을 기록했고 퍼포먼스 레이팅은 2196를 기록했다.[6] 이를 통해 2014년 FIDE 마스터(FM) 타이틀을 취득했다. 2016년 열린 제42회 체스 올림피아드에서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해 11점 만점에 7승 4패로 7점을 기록했고 퍼포먼스 레이팅은 2340를 기록했다.[7] 2018년 9월 열린 제1회 라오스 인터내셔널 오픈에서 공동 3위를 기록했다.[8] 2018년 열린 제43회 체스 올림피아드에서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했으며,[9] 10점 만점에 3승 3무 4패로 4½점을 기록했고 퍼포먼스 레이팅은 2294를 기록했다.[10] 2022년 7월 열린 제44회 체스 올림피아드에서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해 9점 만점에 4승 1무 4패로 4½점을 기록했고 퍼포먼스 레이팅은 2270을 기록했다.[11] 제44회 체스 올림피아드에서 대한민국 팀이 100위 안에 들면서 2023년 체스 월드컵에 진출했으나 1차전에서 독일의 프레데리크 스파네에게 ½-1½로 패했다.[12] 2023년 열린 2022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남성부 단체전에만 출전했고, 구인정, 권세현, 안홍진, 이경석 선수와 함께 출전했다. 팀전에서 11½점으로 13개국 중 11등을 차지했다.[13] 2024년 열린 제45회 체스 올림피아드에서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해[14] 9점 만점에 4승 3무 2패로 5½점을 기록했고 퍼포먼스 레이팅은 2556을 기록했다.[15]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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