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목 원형결찰술![]() 자궁목원형결찰술(영어: cervical cerclage 또는 cervical stitch), 또는 자궁목원형묶음술, 자궁경성형술(子宮頸成形術, 영어: tracheloplasty)은 자궁목이 약간 벌어져 임신 기간 중에 자궁목이 열릴 수 있고 유산의 위험이 있는 자궁목 무력증의 치료법으로 시술되고 있다.[1] 이 치료법은 보통 한번, 혹은 그 이상의 유산을 경험한 여성을 대상으로 임신 중기에 시술한다. 이 시술은 보통 임신 12주에서 14주 사이에 자궁목에 강한 봉합사를 넣어 주변을 동여매고, 유산의 위험이 큰 시기가 지난 임신 후기에 제거한다. 종류이 원형묶음술에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맥도날드식과 시로드카식은 질 내에서 시술하는 질식 결찰술이다.
몸조리시술을 마친 후, 환자가 조산 기미가 보이지 않음을 확인하기 위해 최소 몇 시간 정도(때때로 하룻밤) 환자를 돌보게 된다. 그 이후에는 환자가 귀가할 수도 있지만, 2 ~ 3 일에서 많게는 일주일 정도 신체 활동을 피하는 게 좋기 때문에 입원을 권유하기도 한다. 이후에는 주기적으로 병원에 방문해 자궁목의 상태와 봉합 상태 등을 주시하여 혹시 모를 조산에 대비한다. 위험성원형결찰술은 일반적으로 안전한 시술이지만, 시술 중이나 시술 후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가 다수 있다. 이들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정상 예후자궁목원형결찰술의 성공률은 긴급하지 않은 경우 80 ~ 90% 정도이며, 응급 상황인 경우 40 ~ 60%이다. 원형결찰술은 진통과 분만이 37주까지 지연될 경우 성공으로 간주한다.[3]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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