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동(田下洞)은 울산광역시 동구의 법정동이다.
원래 전하동은 아름다운 포구로 둘안산 남쪽 바닷가의 작은 어촌이었다. 전하동에대한 기록이 처음 등장하는 것은 1672년 조선 현종 13년으로 전하포(田下浦)라 하다가, 1894년 고종 31년부터 전하동이라 하였다. 일제시대인 1911년에도 전하동이라 하였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화정동 일부를 포함시켜 전하리라 하였다. 전하동은 1, 2, 3동으로 다시 분동되었다가, 현재는 1, 2동으로 통합되었지만, 인구 밀도가 대단히 높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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