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연
정홍연(鄭洪然, 1983년 8월 18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다. 클럽 경력제주 유나이티드정홍연은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다. 시즌 초반 주전 풀백이었던 이상홍이 부상으로 빠진 후 그 기회를 잡아 주전으로 자리잡았다.[1] 8월 30일에는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리그 경기에서 전반 25분 데뷔골을 터뜨렸다.[2] 부산 아이파크2007년 10월 25일, 정홍연은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하였다.[3] 그러나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부상으로 무려 2년 가까이 쉬어야했다. 포항 스틸러스자유 계약 신분이었던 그는 2010년 7월 23일, 6개월 단기 계약을 맺으며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였다.[4] 8월 8일 성남 일화 천마를 상대로 포항 데뷔전을 치렀다. 9월 4일, 전북 현대 모터스 전에서는 후반 4분 왼쪽 수비 자리에서 공격 가담을 하며 설기현의 크로스를 골문으로 집어넣으며 이적 후 첫 골을 터뜨렸다. 2년 가까이를 쉬었다는 팬들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그는 왼쪽 수비를 철저하게 지키며 포항을 이끌었다.[5] 전남 드래곤즈2013년 6월 11일 전남 드래곤즈는 신영준을 포항 스틸러스에 보내며 그를 데려오는 1-1 맞트레이드를 단행하였다.[6] 부천 FC 19952014년 3월 26일 부천 FC 1995는 정홍연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하였다.[7] 입단 후 곧바로 주전 자리를 차지했으며 본래 포지션은 왼쪽 풀백이나 부천 FC의 수비 불안으로 인해 주로 센터백으로 활약하였다. 2015시즌 대구 FC와의 개막전에서 프리킥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팀의 첫 득점을 기록했다. 기록클럽2016년 3월 10일 기준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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