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a]는 모놀리스 소프트가 개발하고 닌텐도가 배급하는 판타지·SF 액션 롤플레잉 비디오 게임 시리즈이다. 원래 다카하시 데쓰야가 개발한 《제노》 시리즈의 일부였으며, 모노리스가 닌텐도에 의해 인수된 이후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게 되었다. 첫 작품은 2010년 Wii 용으로 공개된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이다. 특징《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시리즈의 각 게임들은 저마다 독자적인 이야기와 등장인물들이 있다. 시리즈 개발자 타카하시 테츠야는 게임 내의 세상에서 머물고 싶은 플레이어의 욕구가 시리즈를 상징하는 요소로, 이 게임 세계에서 자유롭게 모험하며 몰입하는 것이 목표라고 발언했다.[1] 게임플레이《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의 게임플레이는 플레이어가 실시간으로 움직이며 같은 파티 일원들은 적이 공격 반경에 들어올 시 자동으로 대응하는 행동 기반 배틀 시스템을 차용한다.[2][3] 게임 목록
개발모놀리스 소프트의 개발자들은 《제노사가》 시리즈가 연속된 상업적 실패로 예정보다 일찍 종결하면서 사기가 저하된 상태였다.[4] 2006년 7월, 타카하시 테츠야는 거인들 위에 사는 사람들에 대한 상상이 갑자기 머릿속에 그려지자, 이에 대한 기록을 하며 3D 모델로 구현하면서 게임 제작이 시작됐다.[5] 개발 초기 및 E3 2009 공개 당시 프로젝트 이름은 《모나도: 비기닝 오브 더 월드》(Monado: Beginning of the World)였으나, 타카하시 테츠야의 전작 《제노》 시리즈와 그의 열정을 기리는 의미에서 《제노블레이드》라는 이름을 최종적으로 사용하게 됐다.[6] 일본 외 지역에선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라는 이름으로 발표됐다.[7] 여파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1편은 일본에서 2013년 말까지 약 20만 장이 판매됐다.[15] 참조내용주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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