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42년 6월 20일, 매사추세츠주캠프 에드워즈에서 제2공병상륙여단으로 창설되었다. 1943년 4월 17일 오스트레일리아에 도착한 뒤 제2공병특별여단으로 개명되었다. 뉴기니아 전역과 1944년 10월 20일 레이테 전투에 참전하였다. 1945년 12월 16일, 미국 본토로 귀환하였다.
워싱턴주포트 워든에 주둔하던 중 한국 전쟁이 발발하자, 제8군 지원부대로서 인천 상륙 작전으로 한반도에서의 첫 전투에 참가하였다. 1952년 6월 26일 제2상륙지원여단, 본부 및 본부중대로 개명됨과 함께 정규군으로 할당되었다. 정전 협정 이후, 1953년 12월에 주일 미국 육군의 일부로서 일본 열도로 건너가 가나가와현지가사키시캠프 맥길에서 주둔하던 중에 1955년 6월 24일에 해산하였다.
알래스카
2009년 9월 10일, 제2공병여단, 본부 및 본부중대로 개명되었다. 2011년 9월 27일, 제2공병여단이 제3기동증강여단을 대채하고 포트 리처드슨에서 미국 알래스카 육군 휘하부대로서 56년만에 다시 재소집되었다. 여단장 토머스 J. 로스 대령, 제임스 E. 딕킨스 주임원사와 여단 부대원들은 세레모니를 마치고 제2공병여단의 활동을 재개하였다.[1][2]
2014년 5월 29일, JTF-Trailblazers로 알려진 아프가니스탄 전구 공병여단으로 지정되어 아프가니스탄에 전개하였다. 전쟁 피해를 회복하기 위한 시설 복구 작전을 진행하였고, 7개월 뒤 12월 14일 알래스카로 귀환하였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