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전구지원사령부(영어: 21st Theater Sustainment Command (21st TSC))는 독일카이저슬라우테른에 주둔하며 주유럽 미군을 지원하는 미국 유럽-아프리카 육군의 전구지원사령부이다. 표어는 "First in Support→먼저 지원한다"
역사
냉전
제1지원여단의 식별배지
부대는 처음에 1965년 6월 23일에 판처 막사에 근거지를 둔 제7군 지원사령부의 3개 지원여단 중 제1지원여단으로 명명되어 창설되었다. 독일 만하임의 테일러 막사에 있었던 제521공병단의 본부를 인수받았고, 후방지원 임무를 수행하였다. 1970년 유럽 전구군지원사령부(TASCOMEUR)로 전속되었다.
1974년, 전구군지원사령부가 미국 유럽 육군과 병합되고, 제1지원여단의 임무가 확대되었다. 지휘관이 장관으로 승격과 카이저슬라우테른의 판처 막사로 이전하는 등의 변화를 맞아, 1976년에 제21지원사령부로 재편성되었다.
1988년 10월 18일, 전구군지역사령부 체계가 도입되어 부대는 제21전구군지역사령부로 재편성하고, 사령관은 중장으로 승격되었다.
유럽 지원부대의 개편
2005년, 지역지원단과 기지지원대대, 지역지원대가 표준 기지조직안에 맞게 유럽 내의 21개 미국 육군 주둔지(USAG) 사령부로 재편성되어 시설관리국 유럽지부로 전속되었다. 하이델베르크에서 대규모 세레모니를 가졌다.
2007년 3월 30일 화요일, 3개 제21전구지원사령부 예하의 여단급 조직이 해체되었다. 해체할 대상인 조직으로 제1수송이동통제국, 제37수송사령부, 제200전구배급여단은 임무와 기능을 다른 부대와 각 부처에 넘기고 판처 막사의 퍼레이드 경기장에서 해산하였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