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항공단 (항공자위대)
제3항공단(일본어: 第3航空団 다이산코쿠단[*], 영어: 3rd Air Wing (3rd AW))는 미사와 기지에 있는 항공자위대의 항공단이다. 역사부대는 1957년 12월 1일에 마쓰시마 기지에서 제3항공단으로 창설되어, 이듬해 1958년 5월 12일 고마키 기지로 이사하였다. 10월 6일에 F-86D를 운용하는 제101비행대가 기후 기지에서 건너와 제3항공단으로 전속하였다. 항공단의 추가 부대로서 1959년 3월 1일에 제101비행대와 똑같이 F-86D를 운용하는 제102비행대, 1960년 3월 1일에 제103비행대가 창설되었다. 그러나 제103비행대는 이듬해 1961년 6월 9일에 지토세 기지의 제2항공단으로 전속하였다. 1962년 3월 15일, F-86D부대인 제105비행대가 고마키 기지에서 창설되었으나, 5년 뒤의 1967년 12월 1일에 제102비행대와 함께 해체되었다.[1] F-86F를 운용하는 제8비행대가 소속부대인 제82항공대의 해체에 따라 제3항공단으로 전속하였다.[2] 1968년 10월 1일, 제101비행대가 해체되었다. 1978년 3월 31일, 제3항공단이 미사와 기지로 이사하였다. 같은 해 12월 1일 하치노헤 기지의 제3비행대가 소속부대인 제81항공대의 해체로 제3항공단으로 전속하였다.[3] 제8비행대의 기종이 1980년 2월 29일에 F-1로, 1997년 3월 18일 F-4EJ로, 2008년 4월 1일에 F-2로 전환되었다.[2] 제3비행대의 기종이 2001년 3월 27일에 F-2로 전환되었다.[3] 1985년에 항공단의 비행군에 창설되었던 항공지원대(航空支援隊)가 2014년 8월 1일에 항공전술교도단으로 전속하였다.[4] 2016년 7월, 제8비행대가 쓰이키 기지의 제8항공단으로 전속하였다.[5] 2020년 3월 26일, 제3비행대가 햐쿠리 기지의 제7항공단으로 전속, 12월 16일에 제301비행대가 제3항공단으로 전속하였다. 부대이전
계보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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