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카를루스 토폴루 주니오르
조제 카를루스 토폴루 주니오르(포르투갈어: José Carlos Tofolo Júnior, 1989년 3월 2일 ~ )는 흔히 알레망(포르투갈어: Alemão)으로 불리는 브라질의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공격수이다. 현재 브라질의 구아라니 FC에서 활약 중이다. 알레망은 이탈리아 국적 또한 보유하고 있다. 선수 생활유소년기알레망은 산투스 FC에서 축구를 시작하였으며, 2005년 구단과 프로 계약을 맺었다. 2008년 1월 31일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에서 그레미우 바루에리를 상대로 출전하여, 프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4일 뒤 파울리스타 FC와의 경기에서 프로 통산 첫 골을 기록하였다. 이탈리아 진출2008년 7월 알레망은 이탈리아 세리에 A 소속 우디네세 칼초에 자유 계약으로 입성하였다. 그러나 알렉시스 산체스, 두샨 바스타, 오디온 이갈로, 리카르도 차라를 이미 보유하였던 우디네세였으며, 산체스와 이갈로만이 세리에 A 명단에 등록되었다. 논-EU 쿼터가 부족한 관계로 세리에 A에 출전하지 못하게 된 알레망은 우디네세 U-20 팀에서 경기를 가졌다. 2010년 7월 우디네세는 세리에 B 클럽 비첸차 칼초에게 40만 유로의 가격으로 공동소유권을 넘겨주며, 알레망을 내보내었다. 2010년 8월 20일 알레망은 아탈란타 BC와의 경기에 66분 교체출전하며 세리에 B 데뷔전을 가졌다. 2011년 1월 31일 알레망은 바레세 칼초의 마르코 첼리니와 트레이드되었다. 같은 해 6월 우디네세는 알레망에 대한 나머지 50%의 소유권을 양도하였다. 브라질 복귀2012년 1월 알레망은 그레미우 카탄두벤시와 임시 계약을 맺으며, 브라질로 복귀하였다. 2012년 12월 중순 구아라칭게타 푸치보우로 이적하며, 정식 계약을 다시 맺을 수 있게 되었다. 구아라칭게타에서 득점포를 다시 가동시킨 알레망은 이후 AA 폰치 프레타로 이적하였다. 그러나 폰치 프레타에서 출장 기회를 잡지 못하고, EC 비토리아, 샤페코엔시, 포르투게자 등으로 임대를 전전하였다. 저니맨 생활2014년 12월 12일 알레망은 멕시코의 크루스 아술과 계약을 맺었다. 리가 MX에서 14경기에 출전하여 3골 4도움을 기록하였고, 이후 피게이렌시 FC가 임대 계약을 제의하였다. 그 후로 ABC FC, 보타포구-SP를 거쳤고, 2016년에는 네덜란드 2부 에이르스터 디비시의 FC 에인트호번으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로 복귀하기도 하였다. 2017년에는 파라나 클루비로 이적하며 다시 브라질로 복귀하였다. 2018년 대한민국 K리그2의 부산 아이파크로 1년간 임대되었다.[1] 각주
외부 링크 |
Portal di Ensiklopedia Du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