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好きと言わせたい 스키토이와세타이[*])는 한일 합작 걸그룹인 아이즈원의 일본 데뷔 싱글이다.
개요
통상반 Type-A · B와 위즈원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즈원반은 일반 버전과 12종의 멤버별 버전, 두 가지 버전을 합친 총 13종이 수록된 CD-BOX로 구성되어 있다.
발매 과정
2018년12월 27일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싱글 정보가 공개됐다.[1] 타이틀 곡인 〈好きと言わせたい / 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이 TBS의 《CDTVスペシャル!年越しプレミアライブ2018→2019 / CDTV 스페셜! 새해 맞이 프리미엄 라이브 2018→2019》를 통해서 2019년1월 1일(2018년 12월 31일 심야)에 첫 무대를 가졌다.[2]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의 라디오 방송 《今夜、咲良の木の下で / 오늘 밤, 사쿠라 나무 아래에서》에서는 1월 3일(1월 2일 심야)에 타이틀곡[3], 1월 10일(1월 9일 심야)에 〈猫になりたい / 고양이가 되고 싶어〉[4], 〈ご機嫌サヨナラ / 기분 좋은 안녕〉[5]가 공개됐다.
뮤직 비디오는 1월 20일에 TOKYO DOME CITY HALL에서 개최된 일본 데뷔 쇼케이스 《~1stシングル「好きと言わせたい」発売記念イベント~ / ~1st 싱글 〈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 발매 기념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공개됐으며[7], 25일에 아이즈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공개됐다.
2018년 12월에 지바현에서 촬영됐다. 뮤직 비디오의 테마는 ‘일방통행’이다. 솔직해지지 못한 초조함을 두 종류의 춤과 비주얼로 표현하고 있다. 안무는 여자친구나 〈Teacher Teacher〉(AKB48), 〈내꺼야 (PICK ME)〉의 안무로 알려진 댄스 팀 Sixsteps의 박준희, 안무 어시스턴트는 김희주(Sixsteps)와 아리무라 나나에가 맡았다[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