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지 아니한가![]()
"좋지 아니한가"는 2007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줄거리한 가족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독특한 에피소드를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는 영화이다. 캐스팅
제목 관련정확한 제목은 '좋지 아니한家'이다. 이전에는 '심's 가족'으로 알려졌으나 너무 한 가족에 국한된 영화처럼 보이지 않기 위해 변경했다. 정윤철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가족뿐만 아니라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얘기한다고 밝혔으며 덤덤한 캐릭터들로 꾸린 영화라고 밝혔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좋지 아니한家'에는 괄호가 있다. (덤덤하니) 좋지 아니한가. (이렇게 모여사니) 좋지 아니한가. (가끔은 달을 보니) 좋지 아니한가. 아주 덤덤한 제목이다. 뭔가 답을 주고 이해시키려는 제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1] 영어 제목 'Skeletons in the Closet'(벽장 속의 해골)은 영어 속담 ‘Every family has skeletons in the closet’에서 따왔다. 모든 가족은 비밀 혹은 남들이 모르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2] 촬영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에 있는 전주성심여자중학교, 덕진구 진북동 도토리골과 어은교(쌍다리)에서 주요 장면을 촬영했다.[3][4] 특히 전주천은 영화에서 가족의 갈등이 극대화되는 곳으로 중요한 장소다.[5] 정윤철 감독은 전주에 최첨단 도시와 시골이 공존하는 느낌이 좋았으며, 전주천은 너무 지저분하거나 인공적이지 않아 촬영장소로 선택했다고 밝였다.[2] 삽입 음악크라잉넛은 영화 시나리오를 읽고 주제곡 작업에 참여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좋지 아니한가'가 담긴 싱글앨범은 2007년 2월 13일에 발매됐다. 또한 1절은 크라잉넛이 부르고 2절은 배우들이 부른 하프버전이 있으며 뮤직비디오도 공개됐다. 타이틀곡을 포함해 영화에 사용된 음악은 다음과 같다.
수상 및 후보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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